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이삽시다...서정희 뺏나봐요.

.. 조회수 : 25,673
작성일 : 2020-12-24 08:56:13
쭉 나올것처럼 하다가...갑자기 안나와서요.
왜 갑작스레 뺏을까요?…지난 게스트들 스냅으로 보여줄때도
서정희편은 없네요..
IP : 24.87.xxx.17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4 8:57 AM (148.252.xxx.53)

    정말 다행이예요. 오늘 서정희없어서 재밌게 봤어요.

  • 2. ..
    '20.12.24 8:59 AM (148.252.xxx.53)

    그리고 오늘 마지막회라서 안타까왔어요

  • 3. ...
    '20.12.24 9:01 AM (112.220.xxx.102)

    분란 일으키는 사람인데 당연히 빼야죠
    근데 마지막회라니
    그프로 인제 안하는거에요?

  • 4. 바람소리
    '20.12.24 9:01 AM (59.7.xxx.138)

    초록원피스 입고 낙엽 뿌리는 한 장면 나왔어요

  • 5. ...
    '20.12.24 9:02 AM (58.234.xxx.222)

    1회 게스트로 나온거죠. 매회 게스트 바껴요

  • 6. ...
    '20.12.24 9:03 AM (148.252.xxx.53)

    그 동안 지난 장면들 회상식으로 다 보여주고 즐거웠다며 2021년에 만나자고ㅜ하던데 이번시즌 끝 아닌가요?

  • 7. ㅇㅇ
    '20.12.24 9:04 AM (58.234.xxx.21)

    게스트잖아요

  • 8. 1회 출연으로
    '20.12.24 9:09 AM (175.113.xxx.17)

    어마어마한 반향을 일으켰으니 그걸로 된거죠.
    그녀 개인적으로는 안 좋은 쪽으로 치명적인 방송일 수 있겠으나 그 프로그램은 많은 이슈몰이가 됐을테니 좋은 캐스팅이었겠어요.
    방송을 넘 모르고 혼자 잘난척 다 하고ㅎㅎㅎㅎ
    누굴 이겨먹겠다고 깝쳤다로 끝!
    김영란씨도 젊은 시절엔 그 시대를 풍미한 여배우 중 한 명이었는데 감히~~
    여러모로 의미가 있었다고 봅니다.
    늙을대로 늙은 코메디언의 전처인 그녀가 이젠 섹시해져서 연하도 좋다며 연애를 꿈 꾼다는 후문도 코메디고~~
    어쨌거나 혹시 유명해져도 항공사 담요 빼돌려서 팔아먹는 짓은 더 하지 않기를 바라요

  • 9.
    '20.12.24 9:10 AM (1.225.xxx.224) - 삭제된댓글

    저도 빼기 원해요
    김영란 말 나올때도 귀여운 아줌마인데 왜 그러지 싶었는데
    서정희는 이건 스타일이라고 하긴 너무 짜증나게하고 민폐네요
    말도 너무 함부로 하고 편안한 방송이네 불편해요

  • 10.
    '20.12.24 9:11 AM (1.225.xxx.224)

    저도 빼기 원해요
    김영란란 말 나올때도 귀여운 아줌마인데 왜 그러지 싶었는데
    서정희는 이건 스타일이라고 하긴 너무 짜증나게하고 민폐네요
    말도 너무 함부로 하고 편안한 방송인데 불편해요

  • 11.
    '20.12.24 9:32 AM (124.5.xxx.197)

    전부 하녀옷 입혀놓으니 당황스럽더리고요.

  • 12. ......
    '20.12.24 9:37 AM (223.39.xxx.86)

    뺏나봐요 x 뺐나봐요 o
    (뺏다는 빼앗다)

  • 13. 하녀옷
    '20.12.24 9:50 AM (106.102.xxx.163) - 삭제된댓글

    입힌 것도 작가 대본이고
    하녀옷 준비한 것도 제작진이에요
    서정희는 시키는대로 한 것 뿐이고
    대본이 마음에 안들어도 홈쇼핑에 나가서 물건 팔려면 지상파에 얼굴 알리는는게 더 잘팔리니까 나간거겠죠

  • 14. ... .
    '20.12.24 9:53 AM (125.132.xxx.105)

    원래 비호감 캐릭터였어요. 근데 남편에게 폭행당하고 다들 동정했었죠.
    집 이상하게 꾸미고 인테리어 소품 터무니 없이 비싸게 팔고 그랬어요.

  • 15.
    '20.12.24 9:55 AM (125.183.xxx.215) - 삭제된댓글

    늙고 한물간 코메디언 전처가 뭔 자격으로 저 프로에 나와 언니~언니~하면서

    한시대를 풍미한 옛 여배우를 물먹인 서정희 참 곱게안보이고 그럿을 왜 방영하는지

    그 프로르램도 참 예의 없어요.

    정신나감 할미 뭐 아직도 나이값 못하는지 지 딸도 tv에서 안봤으면 좋겠네

  • 16. 서세원들납셨네
    '20.12.24 9:56 AM (122.40.xxx.84)

    1회 출연어쩌구님, 서정희에게 뭐가 그리 맺친게 있어 굳이 악플을 다나요? 심뽀 곱게 쓰고 좋은 일에 힘쓰고 살아요.

  • 17.
    '20.12.24 9:57 AM (125.183.xxx.215)

    박지윤, 홍진영, 서정희 이런 인물들은 참 똘끼가 있어요.

    뻔뻔하고 강하고 이런 사람들이 사회생활 잘하고 오래 하고 잘 사는 것 같아요.

    근데 난 이런 사람들이 참 싫더라구요.

  • 18. ㅇㅇ
    '20.12.24 10:12 AM (58.234.xxx.21)

    서정희는 별로 사회생활 잘 할거 같지 않던데...

  • 19. ㅇㅇ
    '20.12.24 10:31 AM (116.41.xxx.75) - 삭제된댓글

    헐 항공사 담요 실화에요????

  • 20. 그냥
    '20.12.24 10:43 AM (216.58.xxx.208)

    혼자 살아야할 사람

  • 21. 진짜
    '20.12.24 11:21 AM (220.89.xxx.168)

    그 여자 비호감.

  • 22. ㅇㅇ
    '20.12.24 12:24 PM (180.230.xxx.96)

    박원숙 김영란 혜은이 이조합이 젤 좋으네요
    게스트는 게스트로만~
    김영란 이미지랑 달라 다시 보여요
    혜은이도요
    박원숙씨는 원래 좋았구요 ㅋㅋ
    어제 강석우 트럼펫 으로 당신은 모르실거야 연주하는데
    정말 좋았구요
    내년에 이프로는 다시 볼수 있었음 좋겠어요

  • 23. 어머나!
    '20.12.24 2:03 PM (123.201.xxx.155)

    정말 다행이네요. 제 나이에 유일하게 볼수 있었던 프로였는데 '그녀' 가 나오고 편하지가 않더군요.

  • 24. ㅡㅡ
    '20.12.24 2:37 PM (223.38.xxx.52)

    같이 하는 사람들이 싫어했겠죠~
    요즘 예능은 찍는 사람끼리도 편해야 보는 사람도 편해요

  • 25. 60대
    '20.12.24 2:43 PM (221.160.xxx.4)

    나이 먹을수록 자연스러운게 좋고 형식보다는 내용을 강조하게 돼요.
    식탁에서 중요한 건 음식이고 밥먹으며 나누는 대화인데
    서정희는 나무줄기 같은 걸 데코레이션이라고 식탁위에 놓는데 밥 먹는데 참 불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차를 마시면서 아니면 걸으면서 대화를 나눌땐 대화 내용이 중요한거지
    인위적인 코디나 데코레이션은 중요하지 않아요. 오히려 짜증만 유발시킬 뿐입니다.
    모임에서 서정희처럼 인위적인 형식을 강요하는 사람이 있으면 전 그 모임 탈퇴합니다.
    서정희 행동에 혜은이의 못마땅한 표정이 십분 이해가 갔어요.

  • 26. 사람들이
    '20.12.24 3:48 PM (59.8.xxx.220)

    겉과 속이 다르네요
    아는 사람이 완전 서정희과예요
    요리 살림 완전 잘하고 내조 잘하고 자녀 케어 잘하고 그집 남편은 전생에 무슨 일을 했길래 저런 와이프 만나 저리 왕대접 받고 사나 싶을정도로 매끼니 진수성찬
    본인은 십분도 쉴틈이 없답니다
    남편 혼자 경제활동하고 아내는 온갖 예쁜거 눈에 보이면 다 사요
    조금 과하다 싶을때도 있어요
    깍쟁이 같고 욕심많고..서정희씨랑 판박이인데
    인스타에 팔로우가 엄청 많고 유명하다 싶은 사람도 인스타보고 근처 갈일있음 만나고 가고..암튼 부러워하는 사람 천지예요
    그래서 저 강박적인 생활에서 못벗어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여기서 사람들이 욕하고 뭐라하지만 현실에선 부러워하는 사람이 훨씬 많아요
    남 시선에 영혼이 팔려버리면 어쩔수없이 끌려가는 삶이 되는듯요

  • 27. 그렇죠
    '20.12.24 3:59 PM (14.32.xxx.215)

    서정희도 팔로워 많고 예전부터 인플루언서 맞죠
    근데 그거 다 허상이잖아요
    윗님 아는분도 돌아서면 뭐랄지 아무도 몰라요
    그리고 나이 먹을수록 저렇게 알맹이없이 허상에 매달리며 부자연스럽게 살면 모임이고 뭐고 다 도태당해요 ㅠㅠ

  • 28. 희재와 정희
    '20.12.24 4:59 PM (112.167.xxx.92)

    이둘이 비슷하지 않아요 뭘 차릴때 보면 음식은 코딱지만케 담고서는 옆에 나뭇가지며 꽃이며 데코에 을매나 목숨거는지 이런 모습이 한두번 볼때는 신선해요 나도 함 따라해보지 하기도 하고 그런데 중요한건 아무나 못 따라해 그니까 남다른 정신세계가 뒷박침되야 데코가 글케 나오는거에요

    후식 먹는다며 접시에 포도알 서너개 담고서는 접시를 또 2개를 겹쳐 플랜딩하더구만 아 정말 피곤이 몰려온달까 편하게 좀 살지 사사건건 모양모양에~~ 어디 불편해서 같이 편하게 있을 수가 있냐말이에요

    글고 작가 대본이고 컨셉이고간에 방송 초짜들도 아니고 이건 아니다 하며 자기 이미지 메이킹에 선을 그을 수가 있는 것을 저렇게 하녀복장 해가지고 자기에게 이득될게 뭐가 있어요 나이라도 어린것도 아니고 중년이구만 어느정도는 중년틱을 보여줘야 시청자가 편하게 생각하거든 이걸 놓치고 있는거 희재 정희씨 둘다

    그들이 개성이 강한건 시청자들도 알아 그런데 나이들이 먹어가잖아요 어릴때의 개성포템을 나이든 중년까지 끌고 갈수가 없어요 개성과 나이의 언발란스가 벌어지니까 이걸 받아들이고 편하게 좀 나와야

  • 29. 옛날에
    '20.12.24 5:17 PM (121.131.xxx.251)

    부부토크프로에 나와서 게스트들이 서정희 칭찬 하니까 서세원이
    그러면 살아보라고ㅜㅋ
    배가 너무고파서 라면하나 끓여달라니 라면끓여 맨밑에 큰접시 그위에작은접시등등 플레이팅하는데 열뻗친다고 하던말 생각나네요
    자기는 누런냄비째 팔팔끓는 라면이 먹고 싶었다고~

  • 30. ...
    '20.12.24 5:34 PM (211.194.xxx.122) - 삭제된댓글

    전광훈 목사에게 10억원 기부 했다고 알려져서 뺐을 것 같아요

  • 31. 00
    '20.12.24 5:38 PM (58.122.xxx.94)

    원래 잠깐 나오는 게스트고
    고정멤버 아니었는데
    빼고 말고 할게 어디있나요?
    관심이 지나치네요.

  • 32.
    '20.12.24 6:08 PM (1.225.xxx.224)

    내용중에 고정할것 같은 멘트 있었어요
    서정희가 여기서 살고 싶다니 그럼 같이 살자고
    다른 게스트는 살고 싶다고 해도 그렇게 고정할것 처럼 안 했어요

  • 33. ........
    '20.12.24 6:24 PM (221.146.xxx.249)

    그 10억이 전광훈이었어요? ㅎㅎㅎㅎㅎ
    당시 서세원이랑 이혼 전이었고
    현재 목사인 서세원이 교회 다니기 전이었는데
    10억 헌금을 서세원 몰래 했다가 난리가 나서
    다시 교회 가서 찾아왔다고 하더라고요 ㅎㅎㅎㅎㅎ

  • 34.
    '20.12.24 7:21 PM (223.39.xxx.150)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서정희가 전광훈목사한테 헌금한게 아니라
    서세원이 한거네요.

  • 35. ??????
    '20.12.24 9:32 PM (121.165.xxx.112)

    서세원 몰래 했다가 난리나서
    다시 찾아왔다는데 왜 서세원이 한게 되는지?

  • 36. ...
    '20.12.24 11:07 PM (112.140.xxx.75)

    서할모니는 본인입으로 본인 칭찬 미모 과시하는데
    당연히 옆사람한테는 민폐죠...
    남이알아줘야하는데 ㅋ

  • 37. ㅇㅇ
    '20.12.25 12:24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열등감 덩어리 할머니들 또 모이셨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6070 다음 정권 국민의 짐이 잡으면 일어날 일 29 민주당 지.. 2020/12/25 2,145
1156069 여러분 82에 글쓰기가 어떠신가요? ㅠ 29 82적폐 2020/12/25 1,728
1156068 면접 의상 브랜드 좀 추천해주세요 4 디디디 2020/12/25 1,128
1156067 여성유산균 몸에 맞는 제품이 따로 있습니다. 21 유산균 2020/12/25 5,365
1156066 얼굴이 까매지네요 5 2020/12/25 3,360
1156065 중국 소수민족의 백발 퇴치법 6 백발 2020/12/25 2,467
1156064 나경원 기소하고 재판하면 조국장관 죄 인정할께요 55 ... 2020/12/25 1,546
1156063 엽떡 남은거..젓가락 왔다갔다했는데 다시 먹을수있을까요 7 잘될 2020/12/25 2,363
1156062 옷을 살때 조명빨 6 ㅇㆍㅅ 2020/12/25 1,773
1156061 사주 시간 정각? 30분? 구분 뭘로하시나요? 3 .. 2020/12/25 2,272
1156060 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들이 꼬리꼬리한 8 2088 2020/12/25 4,070
1156059 검찰이 모든 잣대를 쥐는 세상 32 화두 2020/12/25 1,042
1156058 차이카드라고 아세요? 4 구세대 2020/12/25 1,268
1156057 대체 전관예우란걸 누가 만들었을까요? 21 ... 2020/12/25 1,443
1156056 포커스라는 프로그램 넘 좋네요... 3 포커스 2020/12/25 1,047
1156055 9시에 미생 중국판 방영. 중화티비 채널에서 2 ... 2020/12/25 746
1156054 향기 맡으면 토할거 같아요 5 아프다 2020/12/25 1,554
1156053 정말 정경심 조민님이 잘못있다고 믿는 사람이 있어요? 121 .... 2020/12/25 5,821
1156052 손정우는 1년 6개월, 정경심은 4년? 9 .. 2020/12/25 837
1156051 최민수 강주은 아들 한국어 못하는 건 기괴해요. 누가 연구 좀 .. 101 ..... 2020/12/25 22,717
1156050 청국장 곰팡이 생기면 버려야하죠? 5 ..... 2020/12/25 2,805
1156049 방광염인 줄 알았다가 신우신염이신 님 있나요? 19 질문 2020/12/25 4,515
1156048 삼익피아노 어떤가요? 5 요즘 2020/12/25 1,079
1156047 의지할곳이 없어요 21 올드싱글 2020/12/25 4,227
1156046 JTBC 드라마 김현주 역할 두고 여야 설전, 왜? 12 뉴스 2020/12/25 4,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