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년대생이 대학진학률은 좀의외인것 같아요 .

... 조회수 : 7,085
작성일 : 2020-12-21 18:29:19
제가 초등학교 시절에 ... 수능칠때쯤 되면 지금보다 몇배는 뉴스에서 더 난리났던거 기억나거든요 ..
부모님 교문밖에서 기도하고 날씨는 엄청 춥고 ...ㅠㅠ 
그냥 어릴때 그거 보면서 솔직히 나중에 고3되고 하면 나도 저렇게 난리치면서 대학갈텐데 좀 걱정도 되더라구요 ..
제가 썩 공부를 잘한편이 아니고 
그냥 그 어린마음에도 너무 경쟁이 치열해 보여서요 
그리고 그시절에 엄마의바다라는 고현정 나왔던 드라마 했거든요 
거기에서 고현정 남동생.. 삼수생이었나 암튼 대학을 못들어가서 재수하고 그런 역할이었는데; 
그드라마 보면서도 그렇구요 
근데 대학진학율이 낮은건 대학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경쟁이 장난 아니라서 그런건가요 ..?? 
경쟁률이 장난아니면 뭐 못가는 사람들도 많이 나왔겠죠 ..
왜 진학률이 낮은지 좀 이해가 안가요 

IP : 222.236.xxx.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1 6:31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인구는 많고 대학은 적었으니까요

  • 2. 학교가
    '20.12.21 6:31 PM (175.199.xxx.119)

    별로 없었겠죠.

  • 3. ///
    '20.12.21 6:32 PM (119.149.xxx.248)

    그때 장난아니었죠. 인구도 많고 지금보다 대학도 상대적으로 적고... 경쟁률 어마어마 했어요. 70년대 초반생들요 그때도 교육열 엄청 높아서 고3들 야자끝나면 교문에 부모님들이 자가용대기하고 있었어요.

  • 4.
    '20.12.21 6:32 PM (223.62.xxx.20) - 삭제된댓글

    90학번 수험생 100만명 때 대학 입시,
    경쟁률 심했죠
    지금 수험생이48만?이라던가 반으로 됐네요

  • 5. 그때는
    '20.12.21 6:33 P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

    대학정원이 지금보다 적었어요.
    김영삼때 대학정원 확 늘렸죠.
    제가 학력고사 100만가까이 시험볼때 학력고사 치뤘는데,
    전기,후기에 야간까지 있었고 집안 어려워서 포기한 경우도 있겠지만 성적안나와서 4년제 대학입학 못한 경우도 많아요

  • 6.
    '20.12.21 6:34 PM (1.237.xxx.47)

    80년대
    지금 대선 결과 방송처럼
    각 대학 경쟁률을 티비랑 라디오 에서
    계속 방송해주던거
    생각나요

  • 7. ...
    '20.12.21 6:34 PM (106.102.xxx.239) - 삭제된댓글

    저 79년생이고 교육열 높은 지역에서 중고등 나왔는데도 3분의 1 정도는 실업계로 진학했어요.

  • 8. ㅇㅇ
    '20.12.21 6:36 PM (185.104.xxx.4)

    맞아요 진짜.. 뉴스에서 속보로 대학 과별로 경쟁률 내보내주고 그랬었죠

  • 9. ...
    '20.12.21 6:36 PM (222.236.xxx.7)

    90년대에도 그랬던것 기억이 나요 ... 그냥 뉴스에서도 해마다 난리나고 부모님 교문밖에서 막 기도하고.. 그냥 어릴때 그 영상들 보면서 좀 무서웠거든요 ..나도크면 저렇게 힘든 시험을 통과해야 되구나..하면서요 ..

  • 10. ㅂㅂ
    '20.12.21 6:36 PM (211.108.xxx.50)

    대학정원 대폭 늘어난게 90년대 중반 김영삼 정부 시절이예요.

    그래도 1990년만해도 그 10년 전에 비해 꽤 대학정원이 는 거에요. 80년에 전국대학생이 40만(학년당 평균 10만)이었는데, 90년에 그 2배가 됐어요.

    1970년에 전국대학생 수가 14만(1년에 3만5천)인가 그래요. 그때만해도 대학생이면 지성인 소리 들을만 하죠.

  • 11. 제제하루
    '20.12.21 6:36 PM (125.178.xxx.218) - 삭제된댓글

    전 70년이지만 울언니 오빠 62,65년생 다 대학졸업했어요.
    가정형편이 젤 크게 작용한듯해요~

  • 12. 어휴
    '20.12.21 6:38 PM (1.237.xxx.47)

    그때도 교육열이 장난아니었던듯
    67년생 부터 73년생
    인구도 진짜 많았고요
    대학들어가기도 힘들었죠

  • 13. ...
    '20.12.21 6:38 PM (119.149.xxx.248)

    그때는 일단 중학교에서 인문고갈때도 떨어지는 사람도 꽤 있었죠. 지금은 그때에 비하면 대학레벨이 문제지 개나소나 대학가는거 맞아요.

  • 14. ...
    '20.12.21 6:40 PM (222.237.xxx.218) - 삭제된댓글

    실업계로 가서 대학 안가는 애들도 많았구요.
    4년제 대학 평균 경쟁률이 4:1이었어요.
    4명중 1명만 대학가는거예요.
    전문대도 떨어져서 대학 못가는 경우도 많았어요.

  • 15. 70년생
    '20.12.21 6:40 PM (110.8.xxx.127)

    저도 거의 대학 가는 줄 알았는데 사회 나와보니 아니더라고요.
    더구나 고등학교가 예고라 대학진학률이 더 높았고요.
    직장 들어가서 보니 여직원들은 고졸이나 전문대졸이더라고요.
    중소기업이라 더 그랬을 수도 있고요.
    여직원 30명 정도 되었던 것 같은데 4년제 졸업은 5명도 안되었던 것 같아요.

  • 16. 전 86학번
    '20.12.21 6:40 PM (121.165.xxx.112)

    84학번때던가..
    졸업정원제라고 입학인원은 거의 배로 받고
    학점 못받으면 졸업장 안주고 수료증만 주는 제도도 있었어요.
    전 그래서 대학은 누구나가 가는데인줄 알았죠.
    82쿡에서 당시 대학가는 인원은
    2,30%였다는 글을보고 많이 놀랐어요.
    저희집은 30년대생인 엄마, 아버지와
    삼촌들, 이모, 고모까지 전부 대졸이었거든요.
    내가 우물안 개구리였구나 처음 알았던...

  • 17. 입력
    '20.12.21 6:47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imf이전엔 대졸과 고졸 임금격차가 80% 정도였어요
    일찍 취업해 더 벌면 된다 생각할수있었죠
    자산격차도 적고 자산소득도 큰 차이 없었어요
    한마디로 양극화 이전, 일자리도 많고 임금도 해마다 오르던 때라 대학진학 못하는게 돈벌이에 크게 불리하지않았던거죠

  • 18. ....
    '20.12.21 6:47 PM (221.157.xxx.127)

    가고싶어도 못감 재수해도 전문대도 떨어진 애들 부지기 있었...

  • 19. 83학번
    '20.12.21 6:47 P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

    서울 송파의 여고. 반 50명 중 대학 진학한 친구가 절반 이하였음. 돈 없다고, 여자라서 안 보냄

  • 20. ㅅㅅ
    '20.12.21 6:50 PM (211.108.xxx.50)

    ㄴ 서울이라 그나마 높은거죠

  • 21. ..
    '20.12.21 6:51 P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가고 싶어도 못가고 전문대도 떨어지는 케이스가 많아서 그런가.. 싶기도 해서요 ..ㅠㅠ 왜냐하면 그시절에 드라마나 영화 같은거 보면요 .. 재수생 캐릭터 엄청 흔하게 나왔던거 기억이 나거든요 ..요즘드라마는 재수생 잘 안나오던데 ... 그시절에는요 ..

  • 22. ..
    '20.12.21 6:52 PM (222.236.xxx.7)

    그러니까 가고 싶어도 못가고 전문대도 떨어지는 케이스가 많아서 그런가.. 싶기도 해서요 ..ㅠㅠ 왜냐하면 그시절에 드라마나 영화 같은거 보면요 .. 재수생 캐릭터 엄청 흔하게 나왔던거 기억이 나거든요 ..요즘드라마는 재수생 잘 안나오던데 ... 그시절에는요 ..

  • 23. 신경숙씨가
    '20.12.21 6:54 P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

    저보다 일이년 위인데 전라도 부농이었지만 딸이라 대학 안보냈다고. 서울의 근로자 야간고등과정을 마쳤죠. 그 분 소설보면 집이 가난해서 못보낸 게 아니고 딸이라 안보낸 것이었더라구요.

  • 24. ??
    '20.12.21 6:55 PM (61.105.xxx.184)

    90년대에 입학 정원이 늘었는지 모르지만 베이비붐 세대라
    90년/91년 입학이 역대 최고의 경쟁률 이었어요.

  • 25. 대학진학율
    '20.12.21 6:57 P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

    1990년까지 인구대비 35프로 이하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angyoonmom&logNo=60214689417&pro...

  • 26. ...
    '20.12.21 6:57 PM (175.192.xxx.178)

    88학번 지방 도청소재지 출신
    선지원 후시험으로 시험 보기 전 대학부터 정하고 지원한 대학에 가서 시험 본 학번입니다.
    서울로 대학 진학하는 게 쉽지 않은 결정이었어요.
    여학교 중 상위 고등학교였는데 서울 괜찮은 대학으로 진학한 사람 수가 1-20명 정도였어요.
    같은 학교에서 과만 달리 해서 1지망 2지망 3지망까지 써냈고 떨어지면 후기대학에 원서 내고 거기에서 안 되면 전문대학 갔던 시절입니다.

  • 27. ..
    '20.12.21 6:58 PM (125.177.xxx.201)

    그때는 원서를 한군데만 써요. 그것도 시험치기전에 미리내고. 웃기죠? 그 한군데 낸 곳에 가서 시험봤어요. 지방에들은 생전 첨 올라가서 낯선 곳에서 자고 하루 방빌려주는딥에서 자고 도시락도 겨우챙기고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김밥이나 빵우유 사갔어요. 집에서 자고 셤보러가는 거랑 진짜 불공평하죠. 그러니 전기대 떨어지고 후기대 떨어지고 전문대 안갈려고 재수 삼수하고 그땐 애들도 많아서 재수
    삼수 하면 방위로 가기도했어요. 군현역 해당되는 인력이 넘쳐서요

  • 28. ㅎㅎ
    '20.12.21 7:01 PM (211.201.xxx.53)

    70년생
    엄마랑 동네 친한분들이 봉고차 대절해서 등하교시켰어요
    봉고차안에서 웃고 떠들고
    추억이네요

  • 29. ..
    '20.12.21 7:09 P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

    대학진학률이 낮은건 못살아서 대학 보낼 형편이 안돼서 그런거예요. 70년대는 초등학교도 못다니거나 초등학교만 나와서 공장에서 일하는 집들이 다수였어요. 80년 부터 경제적으로 급성장하기 시작하죠.
    그리고 그 때는 대학도 적고 대학 정원도 적었어요. 대학도 전기 후기 나눠져 있었고 한양대 이런데도 후기 대학이었어요.

  • 30. 검색
    '20.12.21 7:11 PM (211.224.xxx.157)

    해보세요. 님이 태어난 해랑 1970년이랑 출생아수를 비교해 보세요. 그럼 이해가 돼실 겁니다. 인구분포도를 보시던지.

  • 31. 이중적
    '20.12.21 7:11 PM (14.6.xxx.48)

    82가 얼마나 이중적인데
    대학 진학한 사람이나 댓글달지
    대학 진학 안한 사람은 댓글 안 달죠.

    30년대에 여자가 대학을 진학한 경우보다
    초등학교도 제대로 졸업못한 여자들이 많지 않을까요?

  • 32. ..
    '20.12.21 7:13 PM (211.224.xxx.157)

    대학진학률 낮았지만 제2 베이비붐 세대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출생아수로 대학에 갈 학생수는 어마어마 많았던거죠. 대학은 지금이랑 그때랑 별반 다르지 않지만.

  • 33. 저예요
    '20.12.21 7:15 PM (119.71.xxx.177)

    정말 대학가기 힘들었는데
    그래도 주변이나 가족들 모두 대졸
    그래서인가
    다들 비교적 잘살아요
    전 남자면 당연히 스카이는 나와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우물안 개구리
    세상은 넓고 나와다른 환경이 참 많구나 느낌

  • 34. ...
    '20.12.21 7:16 P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70년대가 아니라 70년대생요 ..그러니까 그분들이 90대에 학교를 갔을거 아니예요 ..ㅋㅋ 70년대는 80년대도 잘 모르는 제가 책 보는거 아니고서는 어떻게 알겠어요 ...ㅋㅋ

  • 35. ...
    '20.12.21 7:17 P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70년대가 아니라 70년대생요 ..그러니까 그분들이 90년대에 학교를 갔을거 아니예요 ..ㅋㅋ 70년대는 80년대도 잘 모르는 제가 책 보는거 아니고서는 어떻게 알겠어요 ...ㅋㅋ

  • 36. ...
    '20.12.21 7:23 PM (222.237.xxx.218) - 삭제된댓글

    93학번인데 전문대도 떨어져서 못가는 애들 많았어요.
    인문계 저희반에 52명 정원에 4년제 10명 남짓 가고
    전문대도 몇명 갔는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전문대 떨어져서 재수하는 친구도 있었고
    대학 떨어지니 포기하고 취직하는 친구도 있었고 다야했어요.

    고등학교를 아예 실업계로 진학한 친구들은 대학 거의 안갔구요.
    요즘은 특성화고 가도 전문대라도 보내는 경우도 많잖아요.

    요즘은 대학 보내려면 지방대,전문대라도 갈 수 있지만
    그때는 지방대,전문대도 들어가기 힘들었어요.
    애들은 많고 대학 정원은 학생들 숫자보다 훨씬 적었으니까요.

  • 37.
    '20.12.21 7:29 PM (211.117.xxx.56)

    아직도 기억나요.
    사범대 냈는데 경쟁률이 50대1...
    경쟁률 톱안에 들어갔다 생각해요.ㅡㅡ
    당시엔 눈치보기가 심해서 막판에 미달인 과에 지원한 애들도 있었죠.
    끝까지 미달이라 성적도 안되는데 명문대 합격한 애들도 있었고.

  • 38. ....
    '20.12.21 7:39 PM (175.223.xxx.89)

    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초중반생들이 우리나라 제2 베이비붐 세대입니다.
    그만큼 학생수가 많았고, 대학정원도 많지 않았죠.
    도시지역인 경우 한학년이 10반 이상씩이고 한 학급수가 60명 이상이었죠.
    그 중 전기 4년제 대학은 20~30명 정도 밖에 못갔어요.
    그때는 4년제 후기대 야간대도 있었어요.
    거기도 못가는 애들이 전문대를 갔죠.

  • 39. 자기만의 성
    '20.12.21 7:43 PM (180.70.xxx.152)

    30년대생 대학 다닌게 당연하다고 믿고 살았다니

    돈 없어서
    돈 있어도 여자라서
    대학 못간 사람 지금도 있어요

  • 40. 저는
    '20.12.21 8:22 PM (14.63.xxx.164)

    빠른 71년생.재수해서 90학번
    제가 학력고사 칠 때 최대 수험생수 100만 맞아요.
    서울이였는데 공부 못한 여고. 한반60명
    문과는 반에서 3~4등,
    이과는 10~11등 정도 해야지 인서울했어요

    그때 신문인가 봤는데 70년생 여자10명이 있으면 인서울여대생은 1명이라고 해서
    깜놀한 기억이 있어요.

  • 41. 위에
    '20.12.21 8:27 PM (121.165.xxx.112)

    30년대생 부모님 대졸이라 쓴 사람인데요.
    양가 모두 부자가 아니었고
    심지어 외가는 할아버지 6.25때 돌아가셔서
    외할머니 혼자 시장에서 장사를 하면서
    6남매를 모두 대학에 보내셨어요.
    모두 장학금 받고 과외알바 하면서 학교 다녔어요.
    돈이 없어서라기보다
    대학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못느껴서였겠죠.
    그 시절엔 꽤 부자여도 여자는 대학안보낸다는
    집안도 많았다던데요.

  • 42. ...
    '20.12.22 12:04 AM (112.214.xxx.223)

    그러니까 가고 싶어도 못가고
    전문대도 떨어지는 케이스가 많아서 그런가.. 싶기도 해서요 ..ㅠ

    ㄴ 이거 맞아요

    인문계 고등학교(예체능포함) 출신들은
    대학을 가고 싶어도
    대학생을 뽑는 정원이 적으니
    성적이 안 되서 못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였고

    서울여상, 덕수상고 등
    이름있는 상고출신들은 돈이 없어 대학을 못간게 대부분이죠


    그외
    별로 이름없는 상업계 출신들은
    중학교때부터 공부못해 인문계 고등학교조차 못 간 경우가 대부분

  • 43. ...
    '20.12.22 12:05 AM (112.214.xxx.223)

    그래서 지금보다 예전이 대학가기 쉬웠다는게 헛소리...

  • 44. loo
    '20.12.22 11:03 PM (125.142.xxx.95)

    72년 남동생 군대가서 처음 휴가 나와 하는 말이
    그 몇십명 내무반에 군대 나온 사람이 본인 포함 3명이어서 놀랐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본인 포함 친구들 대다수가 대학가니 또래 반절은 대학 가는줄 알았는데 아니라는거 알고 ....

  • 45. loo
    '20.12.22 11:04 PM (125.142.xxx.95)

    군대- 대학
    오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5194 코스트코 피아노는 어떤가요? 2 ... 2020/12/23 803
1155193 다른건 그렇다치고 치졸한건 너무 싫어요 1 2020/12/23 519
1155192 [급] 인스타 프로필 관련 잘 아시는 분 2 ㅇㅇ 2020/12/23 471
1155191 크리스마스케이크 어떤거 사세요? 10 내일 2020/12/23 2,020
1155190 서정희 "잘생긴 남자랑 연애 하고파..섹시해 보이고 싶.. 69 ... 2020/12/23 27,863
1155189 수학개념 잘 안잡히고 느린아이..줌보단 괴외겠지요? 4 답답 2020/12/23 1,125
1155188 라떼는 정말 사랑입니다 6 .. 2020/12/23 2,298
1155187 나씨 아들의 서울대 자유이용권 10 ㅇㅇ 2020/12/23 1,229
1155186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이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의 해임을 주장 10 ..... 2020/12/23 1,346
1155185 수능 만점 신지우군 "고교 3년간 매일 아침 1시간 독.. 22 뉴스 2020/12/23 7,031
1155184 정은경, K방역 영웅→대통령 백신 지시 직무유기자…위상 추락? 36 K방역 2020/12/23 2,934
1155183 시부모님 생활비 대시는분 많겠죠?ㅠ 20 ... 2020/12/23 6,538
1155182 오무라이스 달걀 회오리 어렵네요 4 ㅇㅇ 2020/12/23 1,357
1155181 매일 출퇴근하다 일주일째 집에 있으려니 2 50대 2020/12/23 1,208
1155180 위조는 했지만 고의는 아니였다!!! 16 법기술자조언.. 2020/12/23 2,545
1155179 명상 요가 음악 악기들이 궁긍해요. 악기 2020/12/23 262
1155178 정부, 백신 구매는 정은경 최종 결정…코로나19, 범정부사무국서.. 44 2020/12/23 2,833
1155177 팟빵 새버전 너무나 보기 힘드네요ㅠ 8 노안 2020/12/23 909
1155176 핸드드립 커피포트 잘 아시는분요 (칼리타 소호구치, 커피포트 차.. 2 해피 2020/12/23 823
1155175 냉동 멘보샤 추천해주세요~~ 4 ........ 2020/12/23 1,350
1155174 나경원 초중등교육법 위반, 왜 압색 안가요 23 ㅇㅇ 2020/12/23 1,485
1155173 유럽 미국 애들땜에 진짜 세계 멸망할거같네요 17 ........ 2020/12/23 4,130
1155172 비비고 육개장에... 15 .. 2020/12/23 3,506
1155171 70대 분들께 포장해갈 음식 좀 추천해주세요. 15 .. 2020/12/23 1,984
1155170 '그게 기자인가' 외국 기자들이 본 한국 기자 15 k-기레기 2020/12/23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