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은 미루어 놓았고
은행에서 든 연금은 일부는 타고 있고 일부는 미루어 두었어요.
요즘 찬찬이 제가 노후계획을 세운게 몇살이었나 보니
제가 만으로 40세, 44세, 45세.. 이때 집중적으로 노후 연금을 여럿 들어 놓았더라고요.
국민연금은 저 처음 일 시작할 때는 없었고 나중에 생겨서
지금 280 개월 불입했어요.
지금 되돌아보면
40세가 노후 연금 계획을 세울 나이가 전혀 아닌데
그때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들었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그때 연금을 들게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재테크를 했다면 더 크게 불렸을지도 모르겠지만
제 성향은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사람이라서 뭐 별달리 했을거 같지는 않아요.
어쨌든 지금은 도움이 되는거 맞아요.
생각보다 노후 계획을 일찌감치 세워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