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작은 소리 잘 못 듣긴 하셨는데.. 갑자기 더 안 좋아지신듯 해요.
당황스러우신지 보청기를 해야 겠다고 하시는데, 이비인후과 가봐도 별다른 안내를 해주진 않나봐요. 보청기 업소 추천 같은 것도 없고..
근데 얼핏 듣기로.. 노인들 보청기 하기 전에 주민센터(동사무소)에 가서 뭐 해줘야 할 일이 있나요?
보청기를 좀 저렴하게 살 수 있다던지.. 뭐 그런 혜택 받을 수 있는건지..
부모님 보청기하신 분들.. 조언 좀 듣고 싶네요.
그리고 이 정도 연세에 보청기 많이 하시나요? 저는 보청기는 여든은 훨 넘어야 하시는 줄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