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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기싫고 그냥 빨리 죽고싶어요....

.......... 조회수 : 20,607
작성일 : 2020-12-21 03:20:17
30대초반인데요...
제 또래들 인스타그램 신혼살림 차려서 이쁘게 살고 그런건 다 환상같구요
제 주변에 실제로 보는건 4,5,60대 중년남녀들이 좀 많아요
그분들 사는거보니 현타옵니다
진심으로 저게 내 미래겠구나 싶어요
다들 나름 교육 잘받고 사회적으로 성공한분들인데도
남자는 남자대로 한눈팔고
여자는 여자대로 또 스트레스받고 혼자살고싶어하구요
다들 뭐 얼마나 대단한 사랑을 해서 결혼하는것도 아닐테고
그런 사람들끼리 만나서 지속되는 유일한 매개체는 아이인것이고
한사람과 최소 30년 40년을 죽을때까지 아무탈없이 사는건 정말 대다수의 사람들에겐 여러모로 가능한일이 아닌듯 해요
누구나 그렇게 살지만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누구에게도 가능하지 않은거죠
이 사회가 미션임파서블을 요구하는듯 해요 
무거운 책임감과 의무로 이끌어가는게 결혼이네요
그렇다고 평생 혼자살려니 늙어서 독거노인된다 비참해진다 이러는데 혼자 마이웨이 가기도 힘들구요
다들 이 사회에서 살아가려면 별 다른대안이 없어서 이게 행복이다 행복이어야한다고 셀프 세뇌하면서 결혼하는거같아요
어차피 죽을인생인데 그냥 내한몸 건사하면서 잔잔하고 조용히 살다가 너무 늙기전에 빨리 죽고싶네요


IP : 70.51.xxx.200
1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ㅏㅏ
    '20.12.21 3:26 AM (86.220.xxx.129)

    결혼을 안하면 되죠...억지로 할 필요가 있나요?

  • 2. 어차피
    '20.12.21 3:32 AM (73.229.xxx.212)

    결혼했어도 60대에 혼자사는분들도 많아요.
    인간수명 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내가 먼저갈지 상대편이 먼저갈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예요.
    독신으로 살다가 나이들어 혼자 지내는게 버거울거같아 일찍 죽고싶다.
    사람사는거 별거없어요.
    그냥 하루하루 채워가다보면 죽는날 생각보다 빨리 올테니 너무 고민말고 오늘 잘 살아서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내가 돼야지하고 하루보내면돼요.
    인생에 많은 의미 부여하지 마세요.

  • 3.
    '20.12.21 3:39 AM (119.194.xxx.95)

    그 좋은 나이에 벌써 독거노인될 걱정은 왜 하세요?

  • 4. ,,,
    '20.12.21 3:42 AM (68.1.xxx.181)

    그게 현실이죠. 혼자 살 능력 되어야 혼자 사는 게 인생. 그게 힘드니 취집이 많은 거죠.

  • 5. ......
    '20.12.21 3:58 AM (121.168.xxx.246)

    여자형제 많고 능력있으면 혼자 살 더라구요

  • 6. ...
    '20.12.21 4:02 AM (175.119.xxx.68)

    결혼해서 애 때문에 죽지도 못하고 사느니 그것도 괜찮아요

  • 7.
    '20.12.21 4:04 AM (219.240.xxx.26)

    30.40년 살거면 짝좀 잘 지어주지. 그래서 혹자는 지구를 지혹행성이라고 하나봅니다.

  • 8. . . . .
    '20.12.21 4:45 AM (118.45.xxx.132)

    저도요.
    오만함에 너무 괜찮았던 사람 놓치고, 그보다 더 나은 사람 만날 가능성은 제로ㅠ 후회하며 시간만 보내다 늙고...
    그냥 이 생은 망한것 같아 차라리 콱 죽어버리고 싶어요.
    내일이 오는게 두려워 잠도 못 자고 있어요.ㅠㅠ

  • 9. ㅇㅇ
    '20.12.21 4:49 AM (73.83.xxx.104)

    본인이 제 3의 성이고 사랑이 호르몬의 장난이라고 믿는다면, 요즘 그런 사람 많던데, 결혼은 정말 하면 안돼요.
    그렇다고 잘 사는 사람들이 환상은 아니고요.
    연애 많이 하고 소울메이트 만나서 잘 사는 사람들 저를 포함해서 아주 많죠.
    연애 많이 하고 계속 연애하려고 결혼 안한 친구들도 있는데 여전히 즐기며 잘 살고요.

  • 10. ..
    '20.12.21 4:54 AM (39.7.xxx.99) - 삭제된댓글

    저도 동의하네요 빨리죽고 싶은거.
    경쟁률 20대 1인 특목고도 과외없이 합격하고 전문직 되는 과도 그냥 합격하고 우리 부모님도 스카이 출신 같은 전문직이고 자매도 마찬가지고.

    근데 우리집이 돈이 벼로 없다며 걔랑은 연애만 해라 하는 남친 부모님들이 너무 어이가 없네요
    지위로만 따지면 그분들은 걍 아무 변호사 나부랭이고 우리 부모님은 변호사겸 고위직인데 어디서 감히? 이런 생각도 들고요
    . 괴롭네요 미워하는 마음이.

  • 11. ..
    '20.12.21 4:59 AM (39.7.xxx.99) - 삭제된댓글

    동의하네요 빨리죽고 싶은거.
    경쟁률 20대 1인 특목고도 과외없이 합격하고 전문직 되는 과도 그냥 합격하고 우리 부모님도 스카이 출신 같은 전문직이고 제 자매도 마찬가지고.

    근데 우리 부모님이 지금껏 공무원 하느라 돈이 별로 없다며 걔랑은 연애만 해라 하는 남친 부모님들이 너무 어이가 없네요
    지위로만 따지면 그분들은 걍 아무 변호사 나부랭이고 우리 부모님은 변호사겸 고위직이었고 지금은 무시못할 대형로펌 변호사이신데 어디서 감히? 이런 생각도 들고요
    . 괴롭네요 미워하는 마음. 진짜 너무 싫어요. 도대체 지가 뭐라고.

  • 12. 저는
    '20.12.21 5:07 AM (106.101.xxx.55)

    가난했지만 자상따뜻한 남자랑 사랑하나만 보고 결혼했어요
    막장 시댁도 있어서 이혼 하나마네도 한번 겪었어요

    그래도 지금 남편과 아이둘 함께 자고있는 이 공간에서 저를 돌아보면 다시 돌아간대도 결혼한다이고
    또 아직은 앞으로도 내 남편 이남자 사랑합니다
    연애까지합치면 십년넘게 한결같이자상하고 가족이라면 끔찍히 최우선으로 위해주고
    막장시댁도 막아줘서 일절 연락없이 살고 본인도 지금은 연락을 끊은상태
    그리고 결혼후 일 잘풀려 돈도 잘 벌어다줘요 안정적이고요

    저는 일단 혼자서는 40대 후반이후는 자신이 없어요
    이십대 나홀로 미국에서 십년가까이 산 독립적인 성향의 여자인데도 그때 외로움을 겪어봐서인지 혼자 고독사나 다들 가정있는데 혼자는 자신이 없고요

    무엇보다 제일 큰이유는 우리 아이들..
    이 아이들을 제가 키운다하고 낳은건데 키워보니 이 아이들을 통해 내가 크네요
    인생은 다른게 아니고 나를 찾는과정인가 싶어요 요즘...
    사십대인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 나..를 찾고있고
    이 아이들이 아이었다면 이정도까지 나를 내려놓고 온전한 나로 돌아가 내가 낳아놓은 이 아이들 온전히 책임지려는 정서적으로 경제적으로요 노력을 오롯 나 혼자 할수 있을까 싶어요 이게 바로 성장하는구나 싶은생각.
    그 과정에서 남편은 전폭지지와 항상 곁에 있어주었고

    전 좋은 사람과 결혼 찬성이요
    살만큼 살고 집도 두채 해 두었는데 어디가고 여행 좋은식당 애들 sns에 올리거나 하지않아요

    자신을 잘 돌아보고 좋은선택하세요
    결국은 나에요

  • 13. ㅇㅇㅇㅇㅇ
    '20.12.21 5:23 AM (49.196.xxx.17)

    혼자 사는 것도 괜찮아요
    다만 가성비가 떨어진 다는 점..

  • 14. ...
    '20.12.21 5:37 AM (118.176.xxx.118)

    비혼도 삶의 한선택이예요.

  • 15. ??
    '20.12.21 5:53 AM (118.220.xxx.153)

    결혼때문에 그런거면 결혼을 하지 마세요
    그럼 행복할 일만 남았구만

  • 16. ..
    '20.12.21 6:42 AM (223.38.xxx.216)

    살아봐요. 과연 늙기 전에 죽고 싶은가? 징징거리는 거는 혼자 하세요.

  • 17. ...
    '20.12.21 6:47 AM (14.32.xxx.45)

    지금 내가 우울하면 우울한 정보만 편집해서 받아들이게 돼요. 기분전환을 먼저 하는게 좋겠어요. 기혼이든 비혼이든 어떻게 사는지 굳이 잘 드러내지 않는 사람들중에 오히려 행복하고 무탈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 18. 11
    '20.12.21 6:47 AM (27.1.xxx.22)

    솔직히 아주 좋은 생각이라고 봐요.

    지금 당장 죽겠다는 것도 아니고 80, 90에 아프고 병들었을때 보호해줄 가족들도 없고 돈도 없고 그런 지경일때 적당히 살다 가겠다는 이야기잖아요.

    정말 같이 살고싶은,마음이 잘 맞는 사람 아니면 굳이 예전 세대들처럼 살 필요가 없죠...

  • 19. ..
    '20.12.21 7:10 AM (223.38.xxx.162)

    결혼을 하거나 말거나 그건 알아서 하시고.. 죽고 싶은 이상도 알아서 하세요. 죽음이 너 님 뜻대로 아름답고 평화롭게 오지 않아요.

  • 20. ㅉㅉ
    '20.12.21 7:18 AM (112.148.xxx.5)

    한심하기는..귀신은 머하나 불쌍한사람들 말고 이런 것들 잡아가지.. 초딩이 쓴줄 알겠네

  • 21. 아니 뭔
    '20.12.21 8:04 AM (58.236.xxx.195)

    이런...
    혼자사나 둘이 사나 어차피 죽을때 혼자가요.
    혼자 죽어도 빨리 발견될 수 있고
    가족있어도 도움 못받고 혼자 죽는 일 다반사인걸.
    게다가 빨리 죽지 왜저리 오래 사냐 핀잔 듣기도
    하는데
    에효...
    아직 젊어서 그런진 몰라도 나이들면
    삶과 죽음에 대해 초연해지는 시기가 와요.

  • 22. 그리고
    '20.12.21 8:11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결혼을 하든안하든
    정신적으로도 독립적으로 살아야해요.
    너무 가족한테 큰 의미부여하고 의지하는 것도 좋은게
    아니거든요.
    여하튼 , 그런 마음가짐이면 어느 삶이든 힘들어요.

  • 23. 완벽주의자
    '20.12.21 8:16 AM (211.206.xxx.180)

    기질이면 결혼 못합니다.
    한 사람을 택함으로서 파생되는 폭탄요소들에 대해 모험을 못하죠.

  • 24. 첫눈에반한남자
    '20.12.21 8:18 AM (125.182.xxx.27)

    와결혼해서살아보니 맘은편해요 큰돈이 없어서 맘껏베풀며살순없어서 그게늘문제지‥적당히 나누며살아요 그래도 불만이라는건 늘있어요 행복한게70이라면 불만은30쯤됩니다 저희는 대부분돈으로 해결되는문제입니다

  • 25. 어휴
    '20.12.21 8:22 AM (118.235.xxx.237)

    그럼 40대가 타인들한테 행복해 죽겠다고 하나요? 불평은 그냥 하는 소리에요. 저는 젊을때는 힘들었는데 아이들 크고 나니 너무나 좋아요.

  • 26. ..
    '20.12.21 8:25 AM (223.33.xxx.249)

    결혼생활에 불만인 사람은 혼자 살았어도 불만투성이었을거에요. 그릇이 그런겁니다
    사람은 자기가 처한 상황에서 최선책을 찾아 노력하고 만족하고 수긍하며 살아야지요.

  • 27. ㅎㅎ
    '20.12.21 8:31 A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결혼해 무난히사는경우도 많죠
    나잘산다 떠벌리지 않을뿐.
    그리고 남이 어떻든 결혼하든 아니든
    내가 잘산면되는거고요.
    저도 한때 고난속에 우울하고 다 싫고 힘든적있었지만
    불평만한다고 변하는건 없었어요.
    내가 나를 가꾸고 다독이며 좀 더 잘살려 해야는거같아요.
    긍정적인 생각도 그렇고요. 조금씩 변화는 와요.

  • 28. ...
    '20.12.21 8:38 AM (175.223.xxx.60) - 삭제된댓글

    결혼부심은 아닌데 결혼하니까 좋아요. 내 옆에 있는 사람 위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혼자 잘 사는 건 멋지지만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 29. 남이어찌살든
    '20.12.21 8:49 AM (175.208.xxx.235)

    내 인생에 집중하세요.
    남들 다~ 잘 산다고 나도 저절로 잘사는거 아니고.
    남들 다 지지리 궁상으로 한심하게 산다고 나도 한심한 인생 되나요?
    전 결혼도 했고, 자식도 둘 낳아 열심히 키우고 있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원글님도 결혼을 하든, 안하든 그건 원글님이 선택이고 어쨌뜬 행복한 인생 살아가길 바랍니다.

  • 30. ㅎㅎ
    '20.12.21 8:56 A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결혼해 무난히 사는경우도 많죠
    남이 어떻든 결혼하든 아니든
    내가 잘산면되는거고요.
    작은거든 뭐든 이뤄가며
    내가 나를 가꾸고 다독이며 더 잘살려 해야는거같아요.

  • 31. ..
    '20.12.21 9:02 AM (180.67.xxx.130)

    님이 바라보는 것들이 맞을수도있고 아닐수도있고..
    그런삶도있고 아닌삶도있고..
    세상사라는게 변하지않는게없다인거죠.
    혼자시는것도 아님 결혼하는것도
    선택하는삶이니 뭐가 나쁘고좋다는 없어요
    결혼하실려면 좋은동반자 선택을하는
    혜안을 가지시고 잘 선택하시길요
    살아가는데 풍파없는삶이 없지만
    좋은인성과 책임과 가치관맞는 사람만나면좋지만..
    그것역시 살아봐야 아는것이니..
    결혼이런게 돌발변수가 많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마인드가 좋은사람과의
    결혼은 나쁘지않을거예요
    그런사람을 만나는것도
    안만나는것도 또는 그런줄알았는데 아니더라도..
    아님 혼자살더라도..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굳세게 내 선택이 잘못되더라도
    씩씩하게 긍적적으로 살아야죠
    행복하게 살수있다면 감사한거였고
    힘든삶이었다면 그또한 배움의 삶인것이고..
    인생자체가 녹록한삶이 아님을 인지하시고
    너무 두려워마시고
    좋은 선택하시길.. 그속에도 순간순간행복이
    있을테니까요

  • 32. 행복한새댁
    '20.12.21 9:13 AM (125.135.xxx.177)

    흠.. 제 주변엔 싱글도 많아요.. 그런데 그 친구들 삶도 만만치 않아요. 부처님 말씀처럼 삶이라는것이 고행의 연속인듯.. 그 삶을 살아내는 나라는 존재가 바뀌지 않으면 뭘해도 불행이예요.. 객관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란건 없어요. 다 주관적인거지.. 좀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그런 마인드면 결혼이든 싱글이든 뭐든, 삶 자체가 행복하지 않아요.

  • 33. 블루그린
    '20.12.21 10:24 AM (118.39.xxx.92)

    그냥 경제공동체 플라스 육아공동체. 사랑은 각자 알아서ㅎㅎ

  • 34. 너무비관적
    '20.12.21 10:29 AM (118.220.xxx.115)

    그정도로 결혼이 싫으시면 혼자사시면 되죠 이렇게까지 비관적인 일인가요? 도대체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살길래....행복한사람들은 그냥 작은것에만족하고 행복느끼고 서로너무바라지도않고 서로 존중하고 서로아끼며 조용히살아가요 힘들고 불행한사람들이 하소연하는거죠 불만을 드러낸다고 그게 100%다는 아니잖아요 그게 내경우일수도있지만 그만큼 좋은사람만나야죠 나도 좋은사람이되어야하고...근데 주변에보면 뭐든 불만인사람은 혼자여도 둘이여도 항상 불만가득해요 같이있는사람들까지 불편함을 느낄정도로...그런사람들은 혼자살아야죠 적당히 타협하고 적당히 포기하고 소소하게 행복느끼고 내가가진걸 소중히 감사히 여길맘이 있으면 결혼해사는것도 나쁘진않아요

  • 35. ...
    '20.12.21 11:36 AM (221.146.xxx.76)

    내가 그대라면
    돈을 모으고
    얼굴.몸.정신을 건강히 유지한채
    자유롭고 혼자 살겠어요.

  • 36.
    '20.12.21 12:47 PM (125.177.xxx.160)

    우울증이신것 같아요. 병원 가보세요. 심해지면 힘들어요. 진심입니다. 싱글들이 결혼하기 싫다고 원글님처럼 생각하는 사람 없어요.

  • 37. ...
    '20.12.21 1:01 PM (36.38.xxx.24)

    좋은 댓글들 많네요.

    결혼과는 관계없이 열심히 님의 인생을 살다보면 좋은 인연도 만나고 그러지 않을까요?

    너무 비관적으로만 생각하면 친구들도 잘 안 생깁니다.

  • 38. 딩크도 옵션
    '20.12.21 2:13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40대인데 행복해요

  • 39. ㄹㄹ
    '20.12.21 6:41 PM (221.158.xxx.82) - 삭제된댓글

    결혼 하라고 난리치는 사람 요즘 없어요
    제 주윈 다들 아이들과 행복하게 잘사네요
    아이들오 기쁨얻고
    저도 많이 늦었지만 꼭 결혼해서 아이가질겁니다

  • 40. ㅎㅎ
    '20.12.21 6:51 PM (110.70.xxx.78)

    결혼 안해도 돼요
    결혼 해도 되고요
    이혼해도 돼요
    재혼해도 되고요
    인생에 정답 없고 내맘 꼴리는대로 살면 돼요
    남들 시선 신경쓸 필요 없어요
    - 40대 중반 언니씀

  • 41. 것보다
    '20.12.21 7:10 PM (182.229.xxx.41)

    원글은 스스로한테 자신이 없네요.
    본인이 자존감 높고 삶의 동기부여가 돼있는 사람은 이런 염세적인 생각 안해요.
    인생이란게 한순간도 쉬운 날은 없겠지만 결혼도 인생의 한 방편이고 비혼 역시 그렇죠.
    어느 삶을 선택하든 그대로 열심히 살면 될텐데 이도 싫고 저도 싫다는 마인드는 좋지 않아요.
    스스로를 좀 아껴보시고 열심히 살 생각을 해보세요.

  • 42. ...
    '20.12.21 7:27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작정하고 결혼한 사람 드물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해야겠기에 했을뿐이죠.
    그 당시에는 이 사람하고 꼭 같이 있어야겠다 그 마음이 가장 커서 다른것들을 뛰어넘고 그 번거로운 결혼과정을 무릎쓰고 했던거죠. 살다가 제정신이 돌아오니 불가사의하게 느껴집디다ㅎㅎ
    그러나 또 조카들을 보면 제가 지나온 과정을 그대로 거쳐서 좋아라하며 거침없이 결혼을 진행하더군요.
    세상은 그렇게 좋았다 후회했다 반복하며 세월가나봅니다.
    결혼이전에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 되세요.
    스스로 살만한 세상이다 싶어지면 결정이 쉬워질겁니다.
    그리고 즐거운 연애를 하다보면 결혼은 저절로 따라와요.

  • 43. 40대 중반
    '20.12.21 7:29 PM (39.7.xxx.80)

    난 왜 진작 깨닫지 못했을까요?
    전 다를 줄 알았어요. ㅋㅋ ㅠㅠ

  • 44. ....
    '20.12.21 8:15 PM (211.243.xxx.179)

    전 30대 초반이 제일 재밌었어요. 연애하느라 늘 바쁘고 즐거웠는데... 결혼이... 생각이 비슷한 사람 만나서 결혼하면 괜찮아요. 아이 키우기 싫으면 비슷한 생각 가진 사람 만나면 돼요. 아님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지.않아요. 보통 30대 중반에 하는 생각들인데... 30대 초반 아직 좋을 때예요.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전 36에 결혼해서 7년 살았고 만족해요. 아이 안 낳기로 합의했고 둘 사이는 여전히 좋아요. 결혼 .... 꼭 해야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원하는 삶을 사세요.

  • 45. ㅇㅇ
    '20.12.21 9:10 PM (218.153.xxx.132) - 삭제된댓글

    결혼하지 마세요. 애초에 결혼에 부정적인 사람은 좋은 사람 만나도 지가 못 살고 나와요.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들 많아도 나쁜 면만 보니까. 그런데 비혼 비출산 여성의 노후는 갈수록 힘들어요. 내 몸 하나만 건사 잘하자는 건 사회가 제대로 유지될 때 가능하고, 인구절벽 때문에 기틀이 흔들리면 의지할 가족도 없는 사람들의 노후가 과연 안 힘들까요? 가족 있어도 힘든데? 남녀 막론하고 비혼 비출산은 내가 결혼 안 하니 모두 안 하고, 내가 애 안 낳으니 모두 안 낳으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고, 그런 생각을 널리 퍼뜨리는데, 자살 행위에요. 모두 안 하면 더 빨리 망할 뿐이죠. 비혼비출산녀야말로 인구절벽을 가장 걱정해야 할 대상인데, 그 반대여서 더 위험해요. 많이들 착각하는 게 가부장제라서 비혼 비출산인 편이 낫다고 생각하는데, 가부장제니까 비혼비출산이 더 힘든 거죠. 비혼비출산이라도 잘 살 수 있다면, 이미 가부장제가 아니란 소리니까 자승자박이고. 지금 이대로 살면서 곱게 늙어가리라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더 끔찍한 환경에서 의지할 곳 하나 없이 혼자 남겨지는 거죠. 가족이 더하다고 하지만, 실제로 아내한테 잘하는 남편, 부모한테 잘하는 자식이 훨씬 많으니까 가족제가 유지된 거예요. 님의 가정은 완전 끔찍했나 보지만, 그래도 님을 그 나이대 혼자 살 수 있게는 만들어놨는데, 앞으로 님이 늙으면 그 정도 해줄 존재 자체가 없어지니까. 주변밖에 못 보면서 그게 단 줄 아는 건 벌써 시야가 한정됐다는 뜻이죠. 내가 안 해본 건 나쁘다고 생각하는 경험의 유무가 사고력에 영향을 끼치면 좋지 않죠. 30대라면 심각한 문제고. 비혼비출산은 인구 넘치는 나라에서나 가능한데, 사실상 거기서도 중산층이어야 가능해요. 특히 서구는 그냥 매력 없고 능력 없다고 생각해요. 부유한 상속녀나 자수성가녀의 비혼비출산이나 선택으로 봐주죠. 이성한테 매력이 없고 아기를 안 좋아하고 낳아 기를 능력 없는 여자, 이런 식으로 생각해요. 실제로 서구의 진짜 상류층이 비혼비출산인 경우는 극히 드무니까요. 중산층의 결혼출산율을 훨씬 넘어서고, 하류층과 경쟁할 정도죠. 서구 중산층도 상류층에 진입할 경우 비혼비출산은 아예 예외로 치고요. 딩크라는 말을 난임이나 발기부전의 우아한 표현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흔해요. 말하자면, 한국의 비혼비출산 때문에 인구절벽이 오니, 비혼비출산녀라면 이민이 답일 수 있는데, 막상 나가살면 그곳이야말로 비혼비출산에 대한 편견이 커요.

  • 46. ㅇㅇ
    '20.12.21 9:14 PM (218.153.xxx.132) - 삭제된댓글

    결혼하지 마세요. 애초에 결혼에 부정적인 사람은 좋은 사람 만나도 지가 못 살고 나와요.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들 많아도 나쁜 면만 보니까. 그런데 비혼 비출산 여성의 노후는 갈수록 힘들어요. 내 몸 하나만 건사 잘하자는 건 사회가 제대로 유지될 때 가능하고, 인구절벽 때문에 기틀이 흔들리면 의지할 가족도 없는 사람들의 노후가 과연 안 힘들까요? 가족 있어도 힘든데? 남녀 막론하고 비혼 비출산은 내가 결혼 안 하니 모두 안 하고, 내가 애 안 낳으니 모두 안 낳으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고, 그런 생각을 널리 퍼뜨리는데, 자살 행위에요. 모두 안 하면 더 빨리 망할 뿐이죠. 비혼비출산녀야말로 인구절벽을 가장 걱정해야 할 대상인데, 그 반대여서 더 위험해요. 많이들 착각하는 게 가부장제라서 비혼 비출산인 편이 낫다고 생각하는데, 가부장제니까 비혼비출산이 더 힘든 거죠. 비혼비출산이라도 잘 살 수 있다면, 이미 가부장제가 아니란 소리니까 자승자박이고. 지금 이대로 살면서 곱게 늙어가리라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더 끔찍한 환경에서 의지할 곳 하나 없이 혼자 남겨지는 거죠. 가족이 더하다고 하지만, 실제로 아내한테 잘하는 남편, 부모한테 잘하는 자식이 훨씬 많으니까 가족제가 유지된 거예요. 님의 가정은 완전 끔찍했나 보지만, 그래도 님을 그 나이대 혼자 살 수 있게는 만들어놨는데, 앞으로 님이 늙으면 그 정도 해줄 존재 자체가 없어지니까. 주변밖에 못 보면서 그게 단 줄 아는 건 벌써 시야가 한정됐다는 뜻이죠. 내가 안 해본 건 나쁘다고 생각하는 경험의 유무가 사고력에 영향을 끼치면 좋지 않죠. 30대라면 심각한 문제고. 비혼비출산은 인구 넘치는 나라에서나 가능한데, 사실상 거기서도 중산층이어야 가능해요. 특히 서구는 그냥 매력 없고 능력 없다고 생각해요. 부유한 상속녀나 자수성가녀의 비혼비출산이나 선택으로 봐주죠. 이성한테 매력이 없고 아기를 안 좋아하고 낳아 기를 능력 없는 여자, 이런 식으로 생각해요. 실제로 서구의 진짜 상류층이 비혼비출산인 경우는 극히 드무니까요. 중산층의 결혼출산율을 훨씬 넘어서고, 하류층과 경쟁할 정도죠. 서구 중산층도 상류층에 진입할 경우 비혼비출산은 할 생각도 안 해요. 상류층 출신 아니라는 거 티나니까. 딩크라는 말을 난임이나 발기부전의 우아한 표현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흔해요. 부자고 건강하고 매력 충분한데 딩크를 선택했다, 노노, 어딘가 하자가 있어서 애 못 낳는다, 이렇게 되는 거죠. 물론 대놓고는 말 안 해요. 자기들끼린 다 아는 얘기니까.
    말하자면, 한국의 비혼비출산 때문에 인구절벽이 오니, 비혼비출산녀라면 이민이 답일 수 있는데, 막상 나가살면 그곳이야말로 비혼비출산에 대한 편견이 커요.

  • 47. 걱정은
    '20.12.21 9:15 PM (219.251.xxx.213)

    넣어둬요. 지금부터 재미나게 살아요.그러다 좋은사람 생기면 연애도 하고요. 절대 아무나 만나지말고 껄떡대는 유부남은 쳐다도 보지말고.....본인 아끼며 소중히하며 살아요. 그게 제일 중요. 나머진 살아지는대로

  • 48. ...
    '20.12.21 9:16 PM (223.38.xxx.49) - 삭제된댓글

    전 원글보며 타산지석 삼아야 겠어요.

    불만불평을 죽고 싶다고 귀별짓는 부정젹 삶이 얼마나
    손가락질 받을 피폐한짓인지 새삼 느끼네요.

  • 49. 비혼비출산
    '20.12.21 9:18 PM (218.153.xxx.132) - 삭제된댓글

    여가부 따라서 비혼비출산 장려하는 글들이 많은데, 정말 비혼비출산녀들이 잔잔하고 조용하게 살 수 있는 사회는 구조적으로 불가능해요. 전부 비혼비출산하면 제일 먼저 큰 고난을 겪을 대상이니까. 비혼비출산을 권하는 글들이 과연 여자를 진심으로 위하는 글들인지 여자들 스스로 생각해 봐야 해요.

  • 50. ㄴ궁금
    '20.12.21 9:24 PM (223.38.xxx.49) - 삭제된댓글

    그러면, 여자들이 진심으로 위하는건 그럼 무엇이라 생각하세요?

    출산,결혼이 보편적 행복이라는것도 사회적 프레임이네요.
    개개인이 어떤 선택을 하던 존중 받는게 중요한거요.
    위한답시고 뭐든 강요도 말아야하고
    여가부나 님이나 개인의 선택을 우회적으로 부정시키는게 문제구요

  • 51. ㄴ궁금
    '20.12.21 9:25 PM (223.38.xxx.49) - 삭제된댓글

    그러면, 여자들이 진심으로 위하는건 무엇이라 생각하세요?

    출산,결혼이 보편적 행복이라는것도 사회적 프레임이네요.
    개개인이 어떤 선택을 하던 존중 받는게 중요한거요.
    위한답시고 뭐든 강요도 말아야하고

    여가부나 님이나 개인의 선택을 우회적으로 부정시키는게 문제구요

  • 52. ㄴ궁금
    '20.12.21 9:28 PM (223.38.xxx.49) - 삭제된댓글

    그러면, 윗님은 여자들이 진심으로 위하는건 무엇이라 생각하세요?


    출산,결혼이 보편적 행복이라는것도 사회적 프레임이네요.

    개개인이 어떤 선택을 하던 존중 받는게 중요한거죠
    위한답시고 뭐든 강요도 말아야하고,

    여가부나 님이나 개인의 선택을 단정짓어 타인의 선택을
    부정시키는게 문제입니다.
    여자이기전에 한 사람으로 선택은 그게 무엇이든
    되는 존중 받아야되는거 대해 스스로 생각이나 한번 해보세요

  • 53. ㄴ궁금
    '20.12.21 9:30 PM (223.38.xxx.49) - 삭제된댓글

    그러면, 윗님은 여자들이 진심으로 위하는건 무엇이라 생각하세요?
    출산,결혼이 보편적 행복이라는것도 사회적 프레임이네요.

    개개인이 어떤 선택을 하던 존중 받는게 중요한거죠

    여가부나 님이나 개인의 선택을 단정짓어 타인의 선택을
    부정시키는게 문제입니다. 여자 성별구분 이전에 대전제가 한 사람으로 선택은 그게 무엇이든 되는 존중 받아야되는거 대해 스스로 생각은 해보세요.

  • 54. ㄴ궁금
    '20.12.21 9:31 PM (223.38.xxx.49)

    그러면, 윗님은 여자들이 진심으로 위하는건 무엇이라 생각하세요?
    출산,결혼이 보편적 행복이라는것도 사회적 프레임이네요.
    비혼비출산 큰 고난대상이란 근거부터 말해보시죠
    피셜말고

    개개인이 어떤 선택을 하던 존중 받는게 중요한거죠

    여가부나 님이나 개인의 선택을 단정짓어 타인의 선택을
    부정시키는게 문제입니다. 여자 성별구분 이전에 대전제가 한 사람으로 선택은 그게 무엇이든 되는 존중 받아야되는거 대해 스스로 생각은 해보세요

  • 55. 존중
    '20.12.21 9:32 PM (218.153.xxx.132) - 삭제된댓글

    현실 얘기하는 거잖아요. 가부장제 사회에서 결혼 출산한 여자들도 살기 힘든데, 비혼비출산녀들이 살기 좋을까요, 그럼? 어디 한 번 그렇다고 대답해 보세요. 존중이나 보편적 행복은 결국 이상론이고, 현실적으로 여자들에게 더 힘든 길일 수도 있다는 걸 당연히 고려해야죠. 무작정 비혼비출산이 답이라는 듯 장려해서 피해는 여자들이 더 보는데요? 물론 다 개인의 선택이지만, 그 개인의 선택을 조장해대면 그 피해는 개인 각자 알아서 겪어야 하는데, 당연히 경고해야죠. 절대 그게 옳은 답이기만 하지 않다고. 무책임한 찬미론에 혹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56. 근거라는데
    '20.12.21 9:37 PM (218.153.xxx.132) - 삭제된댓글

    당장 일본 보세요. 한국보다 출산율 엄청 높고 내수 보장된 선진국인데, 인구 절벽이 아니라 고령화 사회에서 비혼비출산 여성들이 얼마나 잘 살고 있나. 거긴 이미 그걸 한물 간 유행 정도로 생각하고, 찬미론도 쑥 들어간 지 오래예요. 그런데도 일본 인구감소율 높아서 망할 거라는 외국 학자들도 많고, 한국 인구절벽에도 큰 우려를 표하고요. 그게 다 피셜이라고요? 그렇게 사회학 경제학적 공식적인 불안요소가 있는데, 사회적 약자인 여자가 제일 피해를 보는 게 당연하죠. 여자가 왜 피해를 안 볼 거라고 생각하는지, 님이나 근거 대요. 내 주장을 반박해 보라고요.

  • 57. ㄴ교만부심
    '20.12.21 9:46 PM (223.38.xxx.22) - 삭제된댓글

    여가부가 무.작.정 장려하는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알기론 정책과 더불어 장려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가부장제도에 결혼,출산이 힘든건 맞지만
    그렇다고 비혼,비출산이 살기 나쁠이유가 어디 있나요?

    그거야 말이지 출산,결혼 부심에서 님 피셜이잖아요.

    본인이 비혼,비출산 삶을 살아보지도 않고
    그들은 불행할꺼란 전제를 깔고 있잖아요
    지금 가부장제도에 비혼이 불행할까요? 결혼이 불행할까요?
    여자는 이래야 된다 프레임 만들고


    선택이라함은
    절대 옳은답이기에 택하는 이분법 아니구요
    무엇이든 각 개인에게는 최선이예요. 단순히 남들이 혹해서
    선택했다는 표현이 교만그자체예요

  • 58. ㄴ교만부심
    '20.12.21 9:47 PM (223.38.xxx.89)

    여가부가 무.작.정 장려하는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알기론 정책과 더불어 장려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가부장제도에 결혼,출산이 힘든건 맞지만
    그렇다고 비혼,비출산이 살기 나쁠이유가 어디 있나요?

    그거야 말이지 출산,결혼 부심에서 님 피셜이잖아요.
    본인이 비혼,비출산 삶을 살아보지도 않고
    그들은 불행할꺼란 전제를 깔고 있잖아요
    지금 가부장제도에 비혼이 불행할까요? 결혼이 불행할까요?
    여자는 이래야 된다 프레임 만들고

    선택이라함은
    절대 옳은답이기에 택하는 이분법 아니구요
    무엇이든 각 개인에게는 최선이예요. 단순히 남들이 혹해서
    선택했다는 표현은 교만 그자체예요

  • 59. 개인의 선택ㅋ
    '20.12.21 9:49 PM (218.153.xxx.132) - 삭제된댓글

    매국노도 다 개인의 선택이었어요. 그리고 망국해서 모두 뿔뿔이 흩어져서 살 때, 그 고난과 비웃음, 조롱은 다 같이 당했고요. 그때 매국노라고 지들끼리나 떵떵거리며 살았지, 지금도 서구 상류 사회에선 제 3세계 독재자나 매국노 집안 애들은 유학 와서 돈 암만 써도 금고 취급하고 은따하고 결혼 절대 안 해요. 피가 더럽다고 생각하니까. 박그네도 그랬고, 친일파들만 해도 한국 국력이 올라가기 전까진 일본에게 받은 작위 뽐내면서 지들이 뒤로 그런 취급 받는 줄 눈치도 못 채고 살다가 적응 완료한 후손 세대는 좀 눈치 생겨서 최소 외국에선 나대지 않게 됐죠. 지금 무슨 헬조선만 망하면 될 거 같죠? 이민 가봐요. 그 유전자 이어받은 그 국적이 먼저예요. 님이 개인의 선택으로 안 따지면 뭐해, 남들이 따지는데. 애초에 개인의 선택이라면 무조건 존중해 주는 사회는 역사적으로 존재하지도 않았어요. 그럼 사회가 어떻게 유지돼요? 그리고 그런 사람이 사회는 왜 필요한데요? 본인의 사회 부적응과 무능을 내 개인적 선택을 존중하라고 징징대지 말고요.

  • 60. 가부장제
    '20.12.21 9:52 PM (218.153.xxx.132) - 삭제된댓글

    교만은 님이 교만 쩌는데요? 아니 여가부가 출산율 예산 오용해서 비혼 장려 영상이나 찍고 외국인들 장학금으로 퍼주는걸 어쩌라고요. 실상도 모르면 님의 무지나 반성하세요. 남들 다 아는 거 혼자 몰랐다고 님처럼 무지하지 않았던 남들더러 교만 운운하는 님이야말로 교만하네요ㅋ 님 무지까지 제가 어떻게 해줄 수 없는 거예요. 그리고 여자는 이래야 한다는 프레임은 님이 만들었잖아요. 여자는 비혼비출산해야 행복하다는 프레임은 어쩌고ㅋ 자기 논리는 자기가 파악하도록 해요. 남한테 파악해달라고 하지 말고.

  • 61. ㄴ근거가 고작
    '20.12.21 9:53 PM (223.38.xxx.132) - 삭제된댓글

    일본이라니 ㅎㅎ

    저기 통계청가서 한국여성 학력,취업률, 경제기여도 좀 보고 오세요.
    경제구조 지표와 인구형태가 다른 국가걸 들고와서
    우리도 그리될꺼라니 우리나라 여권 일본과는 비교도 안되게 높습니다.

    인구절벽이 국가적 차원의 문제이긴하나 사회적 약자가
    결혼 출산으로 강자가 되나요?
    남자품에서 애낳고 보존하고 사는게 더 낫다는 말인가요?

  • 62. ㄴ근거가 고작
    '20.12.21 9:53 PM (223.38.xxx.102)

    일본이라니 ㅎㅎ

    저기 통계청가서 한국여성 학력,취업률, 경제기여도 좀 보고 오세요.
    경제구조 지표와 인구형태가 다른 국가걸 들고와서
    우리도 그리될꺼라니 우리나라 여권 아주 높지는 않아도
    적어도 일본과는 비교도 안되게 높습니다.

    인구절벽이 국가적 차원의 문제이긴하나 사회적 약자가
    결혼 출산으로 강자가 되나요?
    남자품에서 애낳고 보존하고 사는게 더 낫다는 말인가요

  • 63. ...
    '20.12.21 9:54 PM (209.171.xxx.128) - 삭제된댓글

    218.153.xxx.132 님은 참 부심이 엄청나시네요
    결혼해서 그렇게 좋은분이 왜 남의 결혼고민글에 이렇게 와서 열내세요
    무엇이 님을 그렇게 공격적으로 만들었나요
    저 미국사는데 외국 상류층 결혼타령에 웃습니다
    이미 동성결혼 대리모 이슬람국가 일부다처제등 별별사람들이 다 존재하는 나라라 결혼안하고 사는것도 그냥 사는 방법의 하나로 받아들이지 님처럼 결혼타령하는 사람들 많이 없어요 그리고 상류 하류 중류 따질거 없이 이혼재혼 너무 흔하구요 당장 트럼프만봐도 결혼 3번째인데요

  • 64. ...
    '20.12.21 9:56 PM (209.171.xxx.128) - 삭제된댓글

    218.153.xxx.132 님은 참 부심이 엄청나시네요
    결혼해서 그렇게 좋은분이 왜 남의 결혼고민글에 이렇게 와서 열내세요
    무엇이 님을 그렇게 공격적으로 만들었나요
    저 미국사는데 외국 상류층 결혼타령에 웃습니다
    이미 동성결혼 대리모 이슬람국가 일부다처제등 별별사람들이 다 존재하는 나라라 결혼안하고 사는것도 그냥 사는 방법의 하나로 받아들이지 님처럼 결혼이 절대적 가치인거마냥 말하는 사람들 많이 없어요 그리고 상류 하류 중류 따질거 없이 이혼재혼 너무 흔하구요 당장 트럼프만봐도 결혼 3번째인데요

  • 65. 그리고
    '20.12.21 9:56 PM (218.153.xxx.132) - 삭제된댓글

    난 비혼 비출산 삶 살고 있고요. 이런 식으로 인구절벽이 계속되면 여자인 나는 정말 힘들겠다고 생각하고 하는 말이에요. 자식 있고 배우자 있는 사람들보다 훨씬 힘들 테니까요. 그리고 가부장제에서 결혼출산녀도 힘들다면, 비혼비출산녀는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데요? 비혼비출산이어도 행복할 수 있다면 더는 가부장제가 아닌 거죠. 여자가 혼자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노후 보장까지 다 되고, 행복도 누리는 사회라면 가부장제일 수가 없죠. 그래서 님 말은 결국 우리 사회나, 심지어 외국 사회까지 가부장제가 아니라는 소리밖에 안 되는데, 틀렸다고요. 그리고 지금 잠시 그래봤자, 인구절벽으로 사회 기반이 흔들리면, 여자가 제일 먼저 피해 볼 거라는 말이 대체 뭐가 이해 안 되는데요? 좀 반박을 논리적으로 해보세요.

  • 66. ...
    '20.12.21 9:57 PM (209.171.xxx.128)

    218.153.xxx.132 님은 참 부심이 엄청나시네요
    결혼해서 그렇게 좋은분이 왜 남의 결혼고민글에 이렇게 와서 열내세요
    무엇이 님을 그렇게 공격적으로 만들었나요
    저 미국사는데 외국 상류층 결혼타령에 웃습니다
    이미 동성결혼 동거커플 대리모 이슬람국가 일부다처제등 별별사람들이 다 존재하는 나라라 결혼안하고 사는것도 그냥 사는 방법의 하나로 받아들이지 님처럼 결혼이 절대적 가치인거마냥 말하는 사람들 많이 없어요 그리고 상류 하류 중류 따질거 없이 이혼재혼 너무 흔하구요 당장 트럼프만봐도 결혼 3번째인데요

  • 67. ㄴㅎㅎ
    '20.12.21 9:57 PM (223.38.xxx.102) - 삭제된댓글

    사회 부적응자는
    스스로 독립도 못해서 결혼과 출산이 여자로서 삶이라 말하는데
    댁이세요.

    본인이 무지는 본인이 더 하니 셀프로 돌아세요
    여자는 이래야 된다는 사고방식으로 뭐를 하겠어요?

  • 68. ㅇㅇ
    '20.12.21 9:58 PM (58.227.xxx.223)

    주변에 행복해보이지 않은 분들이 많이 계시나봐요
    저는 제 주변에도 잉꼬부부들 많았고 저도 그리고 남편도 행복해요.
    어릴때는 불행했었는데 남편이 저의 결핍을 사랑으로 채워주네요.
    돈은 그냥 먹고 살 정도만 있고 직장이고 여러가지 세세한 고민과 스트레스들도 있지만 남편이랑 기둥이 있어 든든하고 행복하네요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랄게요.

  • 69. ㄴㅎㅎ
    '20.12.21 9:58 PM (223.38.xxx.102)

    사회 부적응자는
    스스로 독립도 못해서 결혼과 출산이 여자로서 삶이라 말하는데
    댁이세요.

    무지는 본인이 더 하니 셀프로 돌아세요
    여자는 이래야 된다는 사고방식으로 댁이 뭐를 하겠어요?

  • 70. ㅋㅋ
    '20.12.21 10:00 PM (218.153.xxx.132) - 삭제된댓글

    결혼 안 해싸고 말했는데요. 님들이야말로 비혼비출산에 부심 있어서 이렇게 남들한테 님들의 귀중한 지혜 전파해 주느라고 열성이고, 좀 반박하면 발끈하시네요ㅋㅋ
    그리고 님도 말했잖아요? 이혼재혼이 왜 흔한데요? 그만큼 다들 결혼하기 때문이에요. 님처럼 결혼 안 하는 건 그냥 님이 외국인 여자라 그런가 보다 하기 때문이고. 외국 산들, 겉핥기로 살면 그 사회 본질을 절대 모르죠. 님이야말로 남의 반박에 공격적으로 나오지 말고, 숨은 본질을 보세요. 결혼이 절대적 가치가 아니라 비혼이 유일한 답인 것처럼 말하는 님의 독선이야말로 문제라고요. 그리고 미국도 해로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하여간 전체를 못 보니까 지엽적인 것만 보고 따지지.

  • 71. ㄴㅎㅎ
    '20.12.21 10:02 PM (223.38.xxx.102) - 삭제된댓글

    참고로

    저 가부장적이지 않은 가정환경에 누구보다 가정에 충실하고 든든한
    배우자 있는 기혼자지만 비혼,비출산이 여자로 삶의 형태지
    약자이고 불행해질꺼라 전제 자체를 안깔구요

    여자는결혼과 출산이 여자가 살 길이란식
    무지한 생각 쌍팔년도 사고방식 전파나 마시죠

  • 72. ㄴㅎㅎ
    '20.12.21 10:03 PM (223.38.xxx.102)

    정신승리하시네요?

    참고로
    저 가부장적이지 않은 가정환경에 누구보다 가정에 충실하고 든든한
    배우자 있는 기혼자지만 비혼,비출산이 여자로 삶의 형태지
    약자이고 불행해질꺼라 전제 자체를 안깔구요

    여자는결혼과 출산이 여자가 살 길이란식
    무지한 생각 쌍팔년도 사고방식 전파나 마시죠

  • 73. 독립ㅋㅋ
    '20.12.21 10:04 PM (218.153.xxx.132) - 삭제된댓글

    독립했고요. 독립한 여자도 인구 절벽 가속화하면 힘들 수밖에 없어요. 결혼과 출산이 여자의 삶이라고 한 적 없고요.(그건 본인 말인데, 외운 말 퍼뜨리고 다니니까 남 말 지 말도 구별 못하죠) 비혼비출산이 여자의 삶이라고 새로운 해결책처럼 들이미는 주장들 조심하라고 했을 뿐이에요. 왜요, 여자는 비혼비출산해야 된다는 사고방식 들이밀고 싶었는데 반론 나와서 어설픈 한국어로 우버버하고 있나요? 요새 조선족 중국인 알바단 우마오당이 한국에서 남녀갈등 일으키며 출산율 저하 부추기는 게 아주 정책이라던데, 님은 남한테 되도 않는 훈수 둘 시간에 한국어나 배우세요. 하긴 그렇게 해서 중국인 유학생은 사년제 졸업만 해도 국적 주는 세상 왔으니 오죽 좋겠어요?

  • 74. ㅇㅇ
    '20.12.21 10:05 PM (218.153.xxx.132) - 삭제된댓글

    해싸-했다

  • 75. ....
    '20.12.21 10:05 PM (209.171.xxx.128)

    서울 가본사람이랑 안가본사람이랑 싸우면 안가본 사람들이 이긴다더니
    저는 11살에 이민와서 미국 20년째 살고있는데
    도대체 님은 외국에서 단 1년은 살아 보셨나요?

  • 76. ...
    '20.12.21 10:07 PM (209.171.xxx.128)

    정말 주변에 이런분 있을까 겁납니다
    제가 결혼하기 싫단 글이 도대체 님한테 무슨 피해를 준거에요? 왜 그렇게 사람을 못잡아먹을듯 달려드세요?

  • 77. ㄴㅎㅎ
    '20.12.21 10:07 PM (223.38.xxx.102) - 삭제된댓글

    발끈은 218본인이 하시고 있어요.
    출산 결혼부심 적당히 해요. 추하니깐 댁은 제 근거 반박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건 아시죠? ㅎㅎ 어차피 틀에 박혀 사고하는 댁은
    누굴 가르칠 깜냥도 안되세요

  • 78. 132님
    '20.12.21 10:07 PM (112.154.xxx.195)

    저건 진짜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가부장제 사회에서 비혼 비출산이 살기 쉬울 거라는 건 완전 오산일 듯. 원글님 주변에 불행한 결혼 커플만 많은 것 같은데 세상은 그게 다가 아닙니다. 보고 싶은대로 보이는 것도 분명 있을걸요. 원글님이 지금 정말 사랑하고 사랑받는 상태라면 ㅎㅎㅎㅎㅎ 저런 생각 할까요?

  • 79. 223.38
    '20.12.21 10:09 PM (218.153.xxx.132) - 삭제된댓글

    네, 소수의 운 좋은 여자에겐 비출산 비혼이 선택일 수 있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안 그런 여자가 더 많고 그 여자들은 비혼비출산이 여자의 살 길인 것처럼 밀레니엄 시대에 인구절벽의 위험성도 모르는 무지한 생각 퍼뜨리는 이들의 위험성을 알아야 해요. 비혼인 내가 비혼이 위험하다고 하는데, 기혼이 왜 난리? 그리고 한국의 출산율이 떨어질수록, 여가부는 그 핑계로 한국 여성보다 이주여성을 더 지원하죠. 애초에 메갈 같은 강성 페미들이 나온 여초 커뮤들에 연변 조선족들이 다 침투했었다는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니.

  • 80. 223.38
    '20.12.21 10:11 PM (218.153.xxx.132) - 삭제된댓글

    아, 님ㅋㅋ 반박은 님이 못하고 있는데, 한국어 딸리니까, 추하다, 부심, 틀, 이거 반복밖에 못하네요. 네, 남편 있으시다니까 어휘력좀 배워 오세요. 발끈하다가도 님 어설픈 논리력 보면 애구나 싶어서 웃겨요ㅋㅋ 추하니깐, -이거 진짜 어리다 어려ㅋㅋㅋ

  • 81. ...
    '20.12.21 10:12 PM (175.112.xxx.144)

    오히려 결혼부심 있는 여자들이 비혼을 인정 못하고 불행하기를 바라는 것 같아요
    사랑받고 사랑하는 행복한 결혼생활 하는 사람은 비혼이 불행하다 하지 않거든요. 오히려 불행한 기혼자들이 비혼이 자기들과 엮어 불행하기를 바라네요

  • 82. 래디컬 페미
    '20.12.21 10:16 PM (218.153.xxx.132) - 삭제된댓글

    그 어떤 래디컬 페미도 절대로 자국군 비하하거나 독립투사같은 애국자 비하 절대 안 해요. 근데 한국 페미는 그걸 엄청 해대서 한국 여성주의에 대한 인식도 매우 나쁘게 했죠. 남녀갈등 부추기려고, 조선족 중국인 우마오당이 엄청 침투했었죠. 애초에 김치녀 된장녀도 거기서 만들어 낸 말들이라고 신문 기사도 나왔었고. 그리고 정작 한국 여성들은 그저 여성주의를 하고자 했을 뿐인데, 정신 차리고 보니까 같은 여초 회원들은 태반이 외국인이고, 정작 여가부는 한국여성과 이주여성이 그 어떤 갈등만 빚건 어차피 한국 여자는 애 안 낳는다고 이주여성만 챙기고, 한국 여성은 난임 지원도 맞벌이만 제대로 못 받는데, 이주 여성은 귀국해도 지원 받죠. 한국의 여성주의에 한국 여성은 없어요.

  • 83. ㄴ218님
    '20.12.21 10:17 PM (223.38.xxx.48) - 삭제된댓글

    223.38
    '20.12.21 10:11 PM (218.153.xxx.132)
    아, 님ㅋㅋ 반박은 님이 못하고 있는데, 한국어 딸리니까, 추하다, 부심, 틀, 이거 반복밖에 못하네요. 네, 남편 있으시다니까 어휘력좀 배워 오세요. 발끈하다가도 님 어설픈 논리력 보면 애구나 싶어서 웃겨요ㅋㅋ 추하니깐, -이거 진짜 어리다 어려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글 입으로 발성해보시죠
    누가 유치한지

    도대체 남편있는거와 어휘력 배우는거와 무슨 연결구조?
    님은 남편 없으면 뭐 못배워요?ㅎㅎ
    한글은 본인이나 똑바로 배우시죠.

    댓꾸 가치없으니 이제부터는상대 안할랍니다.
    맘껏 조롱 해보세요. 어차피 218댁 얼굴 침밷기 많이하세요

  • 84. ㄴ218님
    '20.12.21 10:18 PM (223.38.xxx.249)

    223.38
    '20.12.21 10:11 PM (218.153.xxx.132)
    아, 님ㅋㅋ 반박은 님이 못하고 있는데, 한국어 딸리니까, 추하다, 부심, 틀, 이거 반복밖에 못하네요. 네, 남편 있으시다니까 어휘력좀 배워 오세요. 발끈하다가도 님 어설픈 논리력 보면 애구나 싶어서 웃겨요ㅋㅋ 추하니깐, -이거 진짜 어리다 어려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글 입으로 발성해보시죠
    누가 유치한지

    도대체 남편있는거와 어휘력 배우는거와 무슨 연결구조?
    님은 남편 없으면 뭐 못배워요?ㅎㅎ
    한글은 본인이나 똑바로 배우시죠. 문장 짤라먹고
    단어 하나로 ㅂㄷㅂㄷ 글을 못읽네요

    댓꾸 가치없으니 이제부터는 상대 안할랍니다.
    맘껏 조롱 해보세요. 어차피 218댁 얼굴 침밷기 많이하세요

  • 85. ..
    '20.12.21 10:21 PM (223.62.xxx.172)

    결혼을 사회의 무거운 시선 때문에 한 여자가
    남편이랑 대화하고 같이 잠들 시간에 82와서
    비혼에게 공격하고 있는 꼴이란..

  • 86. 비혼도
    '20.12.21 10:22 PM (218.153.xxx.132) - 삭제된댓글

    잘 살 수 있었어요. 행복할 수 있고요. 솔직히 난 지금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인구절벽 때문에 돈 있어봤자 노후는 망했다는 결론밖에 안 나와요. 그때 닥치면 돈으로 해결이 안 되니까. 그리고 내가 암만 행복해도, 결혼 잘 한 친구들의 삶이 더 풍요로운 것도 사실이고요. 그리고 원글 결론부터가 웃기잖아요?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들은 오래오래 살고 싶어하지, 너무 늦기 전에 죽고 싶어하는 사람 아무도 없던데? 여자들은 뭐 화려하게 근사하게 살면 안 되고 잔잔하게 살다가 빨리 죽어야 하나? 본인이나 그렇게 살고, 반박하는 사람들에게 거품 물지 말지 좀? 비혼비출산녀 폄하는 지가 해놓고 남더러 뒤집어 씌우는 꼴이 추하네요.

  • 87. ..
    '20.12.21 10:27 PM (223.62.xxx.97)

    잘 살 수 있었어요. 행복할 수 있고요. 솔직히 난 지금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인구절벽 때문에 돈 있어봤자 노후는 망했다는 결론밖에 안 나와요. 그때 닥치면 돈으로 해결이 안 되니까. 그리고 내가 암만 행복해도, 결혼 잘 한 친구들의 삶이 더 풍요로운 것도 사실이고요. 그리고 원글 결론부터가 웃기잖아요?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들은 오래오래 살고 싶어하지, 너무 늦기 전에 죽고 싶어하는 사람 아무도 없던데? 여자들은 뭐 화려하게 근사하게 살면 안 되고 잔잔하게 살다가 빨리 죽어야 하나? 본인이나 그렇게 살고, 반박하는 사람들에게 거품 물지 말지 좀? 비혼비출산녀 폄하는 지가 해놓고 남더러 뒤집어 씌우는 꼴이 추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꽉 막힌 아주머니 대화 잘 통하는 남편하고만 대화하세요
    사람들이 싫어할 듯요

  • 88. 223
    '20.12.21 10:28 PM (218.153.xxx.132) - 삭제된댓글

    아니 남편 있다고 부심 쩔기에 배워 오라고 했을 뿐이죠ㅋㅋ 남편 없는 나도 한국어 잘하는데 님은 왜 맞춤법도 다 틀려요? 그렇게 잘난 척 쩔더니?ㅋㅋ 여러분 보셨죠? 저게 이주여성이에요. 순수 한국인은 앞으로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을 거라는 이자스민의 추종자들. 자기가 뭐가 문젠지도 모르는. 어차피 애 안 낳는 한국 여성 대신 지원해 줘야 한다는 이주여성. 하지만 한국 여성도 지원 그만큼만 받았으면 그렇게 출산율 낮지도 않았어요. 한국여성들에겐 비혼비출산 장려하면서, 지원은 이주여성과 그 자녀에게 퍼주는 정책이 과연 누구를 위한 정책일까요? 그게 정말 한국 여성을 위한 정책인가요? 이자스민 말대로 박물관에 들어가게 될 순수 한국인에 한남만 포함되고 한국 여성은 포함 안 될까봐서?

  • 89. 알바총출동
    '20.12.21 10:31 PM (218.153.xxx.132) - 삭제된댓글

    이미 비혼이라고 썼는데, 한국어 못하는 여자들이 우르르 와서 똑같은 댓글 단 거 웃기네요ㅋㅋ 남편 없다고 써도 남편이랑 대화하래ㅋㅋ 하긴 남편은 니들이 있겠네요ㅋㅋ 훨씬 나이 많은 분들ㅋㅋㅋ

  • 90. 그리고
    '20.12.21 10:35 PM (218.153.xxx.13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 제가 님처럼 외국에 오래 살진 않았죠. 근데요, 님은 왜 외국 살면서 이 사회, 이 사회하는데요? 님의 사회는 미국이잖아요. 그럼 거기 맞춰서 재혼이혼 열심히 하며 살든가, 남들이 뭐라건 님 하고픈대로 살면 되지, 왜 마치 한국 사회에선 비혼이 답이라는 식으로 말하는데요? 결혼하지 말라고 댓글 달아줘도 난리. 님이야말로 자기가 아무 생각 없이 올린 글 다른 여자들이 보고 착각 말라고 댓글 달았더니, 거품 물고 미칠려고 하잖아요. 미국 산다면서, 반론을 합리적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는 못 배웠나봐요. 하긴 서구 합리주의도 다 환상이죠. 이해해요ㅋㅋㅋ

  • 91. ㅇㅇ
    '20.12.21 10:44 PM (218.153.xxx.132) - 삭제된댓글

    그런데 어이 없는 게 인구절벽 절대 안 와서 한국보다 비혼해도 안전할 미국에 사는 사람이, 이 사회 이 사회하면서 비혼이 길이라는 식으로 글 써도 반박하면 안 되는 거예요? 한국 사이트에 글 써서 이 사회, 이 사회하면 누가 미국 사회 말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결국 본론에 나온 얘기도 다 미국 얘기란 소리잖아요? 그것도 다 맞는 소리 아닌데, 한국 여자들이 오해하지 말라고 반박한 게 그렇게 거품 물고 덤벼들 일인가요? 못 잡아먹을 듯이 달려든 게 누군데, 어우 참 역시 미국분답게 래셔널하고 로지컬하시네요, 업젝션에 어그레시브한 애티튜드하며ㅋㅋ 영어 잘하실 테니 스펠링 안 적어 드려도 되죠ㅋㅋㅋ

  • 92. ...
    '20.12.21 10:49 PM (70.55.xxx.5)

    와 218.153
    이분 진짜 레알 수준떨어지네요

    저 님같은 분들때문에 진심 결혼하기 싫습니다
    내주변에 불행한 결혼생활하는 사람들만 있냐고하는데
    당장 여기만봐도 저렇게 사는분들 너무 많더라구요
    결혼해서 너무 행복하다면 이런글에와서 저렇게 ㅋㅋ 거리면서 매너없이 꽥꽥대겠어요?
    저는 그리고 비혼이 뭐 천국길이라고도 한적 없구요
    본문에 보면 결혼 안해도 힘드니 너무 늙기전에 제한몸 건사하다 빨리 죽고싶다고 했습니다만
    도대체 왜그러세요?

  • 93. ㅇㅇㅇㅇ
    '20.12.21 10:49 PM (202.190.xxx.0)

    원글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을 두고 인문학의 부재라고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부터라도 인문학 공부 좀 해 보시는것 어떠세요?

  • 94. ;;
    '20.12.21 10:56 PM (157.107.xxx.188)

    뭐에 꽂혀서 비혼비출산이 인구절벽을 부른다니 혼자 발작하고있어요 중국조선족 여초 운운하는거보면 댁은 워마드 출신이세요??ㅋㅋㅋ 페미 떠오르기 시작한건 일베들 발작하다 여자들 참다참다 터진건데 이제 일베가 창조한 된장녀 김치녀까지 조선족이 만든거라구요? 뭔 혼자 delusion속에서 사시나요.. 그리고 비혼비출산이 보편화되고 가부장제가 무너지면 왜 그게 싱글여성이 가장 피해본다고 생각하세요? 페미니즘이 성공못하고 일본처럼 중간에 무너져서 가부장제가 더 공고히 됐을때 제일 피해보는 계층이겠죠. 그리고 페미니즘 운동가들이 멋으로 비혼비출산 외치는거 아니예요. 변화의 제일 선두에 서있고 자기들끼리도 쉬운길 아니다 인권운동가의 길이 가장 힘든길이라는 말을 자주 하던데 님은 어디에서 뭘듣고 여자들이 아무생각없이 비혼비출산 외친다고 생각하세요? 그리 비혼비출산인 여성이 제일 피해보는 계층이라는데 왜 님은 결혼안하고 계세요?

  • 95. ;;
    '20.12.21 11:02 PM (157.107.xxx.188)

    보면 볼수록 이상한 사람이네요. 서구 상류층에 결혼안한 사람없다 어쩌고 하다가 아니라니까 원글보고 너같은 이방인은 모른다 하다가 원글이 20년째 살고있다니까 왜 미국살면서 한국사회에 있는척 하냐고.. 요리조리 피해가면서 어떻게든 물어뜯고 공격하려고 댓글쓰네요. 애초에 한국사회 얘기하는데 서구사회가 왜 나오며.. 한국만의 페미니즘은 못하나요? 우리가 새로운 길을 창조할수도 있는거죠. 물한잔 마시고 인터넷에 감정분출 그만하시길요

  • 96. ㅡㅡ
    '20.12.21 11:15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218.153 저 사람은 시비를 걸려고 작정한 사람인듯 시종일관 비아냥 비하 조롱 82쿡 분란 일으켜 피로도 높이려 애쓰네요

    사람이 글에도 인격이 들어납니다. 타인에게 함부로 말하는 당신 자체가 문제가 더 있어요. 어설프게 인권 운운전에 218.153 님 부터 타인의 의견 존중 배우세요

  • 97. ㅡㅡ
    '20.12.21 11:17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218.153 저 사람은 시비를 걸려고 작정한 사람인듯 시종일관 비아냥 비하 조롱 82쿡 분란 일으켜 피로도 높이려 애쓰네요 제3자가 봐도 당신이 말꼬리 물고 앞뒤 다른소리 하고 있어요

    사람이 글에도 인격이 들어납니다. 타인에게 함부로 말하는 당신 자체가 문제고, 어설프게 인권운운 전 218.153 님 부터 타인의 의견 존중 배우세요

  • 98. ㅡㅡ
    '20.12.21 11:23 PM (183.98.xxx.33)

    218.153 저 사람은 시비를 걸려고 작정한 사람인듯 시종일관 비아냥 비하 조롱 82쿡 분란 일으켜 피로도 높이려 애쓰네요. 제3자가 봐도 사회부적응자 마냥 사람들 글 마다 말꼬리 물고 앞뒤 다른소리 하고 있어요.

    사람이 글에도 인격이 드러납니다. 타인에게 함부로 말하는 당신 자체가 문제고, 어설프게 인권운운 전 218.153 님 부터 타인의 의견 존중 배우세요

  • 99. 원글님
    '20.12.21 11:27 PM (218.153.xxx.132) - 삭제된댓글

    그래서 님은 결혼해도 못 살테니까 하지 말라고 이미 말했어요. 글 좀 읽고 말해요. 하지 말래도 난리네, 어쩌라고요? 그리고 비혼비출산이 인구절벽과 관련이 없나요? 딜루젼은 지가 해놓고. 한국 페미니즘이 외국 래디컬도 안 하는 이상한 길로 간 게 왜 그랬는데요? 한국 여성이 애국심이 없어서 그랬겠어요? 한국 여성한테 다 뒤집어 씌울 생각 말고요. 내가 워마드면, 조선족 소리 했겠어요? 아직도 중국 알바단 모르는 건 님뿐이에요. 비혼비출산 보편화해서 가부장제 무너지기 전에 인구 절벽 오면 싱글 여성이 먼저 피해 보게 생겼는데, 그런 위험성은 충분히 말 안 해주고 비혼비출산 외치면 다예요? 위험성 지들도 안다면서 왜 말 안 하는데요? 대신 말해줘도 난리. 아, 네 한국 여성은 시키는대로 결혼출산이 답이라고 살다가, 이젠 또 비혼비출산이 답이라고 시키는 대로 살아야 하는데 안 그래서 이 난린가요?

  • 100. 157.107
    '20.12.21 11:29 PM (218.153.xxx.132) - 삭제된댓글

    내가 언제 아니라고 했는데요? 서구 상류층에 결혼 안 한 사람 없는 거 맞고요, 그러니까 원글이 반박한다고 한 게 이혼 재혼 다 한다고 했죠. 아니 결혼을 해야 이혼 재혼을 하지, 그러니까 그게 어떻게 아니라는 반박이 되냐고요. 아주 원글이 틀린 논점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똑같이 틀리는 거 웃기네요. 애초에 한국 사회 얘기한다면서, 본인이 사는 미국 사회 들고 와서 얘기한 건 원글이에요. 답글 원글이 잘못 쓰면 베껴 썼다 주르르 틀리는 상황 웃기네요. 여기 님처럼 바보 같은 여자들만 있는 거 아니거든요.

  • 101. 183.
    '20.12.21 11:33 PM (218.153.xxx.132) - 삭제된댓글

    어설프게 한국 여성들을 앞날에 훈수 두는 당신들 속셈이야말로 너무 뻔하게 "들어납니다." 뭐가 틀렸는지도 모르죠. 한국어 맞게 쓰는 여자들 단 한명도 없는 게 너무 투명하네요. 제3자는 무슨. 그리고 원글과 그 추종자들은 지금까지 얼마나 대단한 인격이었는데요? 비아냥 비하 조롱 남의 의견 존중 안 한 건 그쪽이 먼저거든요? 반론했다고 얼마나 펄펄 뛰면서 몰아세웠는데, 한국어도 모르고 논리도 모르고 좋겠네요.

  • 102. 그리고
    '20.12.21 11:34 PM (218.153.xxx.132) - 삭제된댓글

    기혼도 지가 해보지도 않은 비혼 전파하는 세상인데, 비혼인 내가 비혼해보고 위험하다고 경고 왜 못해요? 새로운 길을 창조한다는 분들, 올라온 글에서 원글 말과 반론 말도 구분 못하는 정신으로 무슨 새로운 길을 창조해요? 자기가 지른 불에 같이 타죽자는 건가. 님이나 인터넷에 감정 분출 그만해요. 본인이 한 짓은 감정 분출 아닌가ㅋㅋ

  • 103. 아 네
    '20.12.21 11:37 PM (218.153.xxx.132) - 삭제된댓글

    한국 여성 여러분, 한국 여성들은 비혼비출산 해야 하고요, 그것만이 삶이고요, 그래서 이자스민 말대로 순수한국인은 박물관 들어가야 하고요, 저처럼 반론 제기하면 이렇게 떼거지로 몰려온 여럿에게 짓밟히며 조롱당합니다. 비하는 자기들이 먼저 해놓고서. 님들부터 인격 챙겨요. 남말하지 말고.

  • 104. 원글
    '20.12.21 11:39 PM (218.153.xxx.132) - 삭제된댓글

    아 걱정 마세요. 몇 번이나 말씀 드리고 또 말씀 드리는데, 님 같은 여자랑 결혼하겠다는 사람 있으면 님 글 보여드리고 뜯어 말려 줄테니, 안심하세요. 님은 절대 결혼하면 안 됩니다. 저는 처음부터 동의했으니까, 제발 내가 님이 결혼하길 바란다고는 절대로 착각 마세요. 처음

  • 105. 50대 중반
    '20.12.21 11:42 PM (58.123.xxx.137) - 삭제된댓글

    몇년전에 이혼했지만
    막 행복하지는 않아도 인생이 기대되고 좋네요.

    올 초에 결혼한 20대 후반 아들래미
    며느리랑 너무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있고 (본인이 좋다고 티를 냄)

    올해 졸업해 취직못하고 있는
    미래가 불확실한 작은아들도
    연애중이라......행복하대요.

    제가 전업주부 출신이라
    이혼과 함께...생활전선에 뛰어들어
    월급 조금 받으며
    언제 짤릴지 모르는 처지지만
    쥐꼬리 월급
    백수아들 용돈 줄수 있음에 행복하답니다.

  • 106. 처음부터
    '20.12.21 11:42 PM (218.153.xxx.132) - 삭제된댓글

    결혼하지 말하라고 말했는데, 왜 내가 님한테 결혼을 권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흥분하는 거죠? 님은 절대 결혼하면 안 될 사람이고, 결혼하면 반드시 불행해요. 됐어요? 더 어떻게 말해드릴까요? 자기 말 맞다고 해줘도 읽지도 않고, 펄펄 뛰네요. 자기가 결혼 안 하겠다기에 그러라고 해줬더니, 그건 그것대로 자존심 상해하며 화풀이하지 말아요. 님이야말로 왜 그래요?

  • 107. 183.95
    '20.12.21 11:54 PM (218.153.xxx.132) - 삭제된댓글

    나를 분탕 종자로 몰고가는데, 나는 집값 상승 두고 자국민 역차별로 정부 정책 일일이 들고 와서 증거댔는데요? 그럼 상호주의 안 하고 우대 정책으로 외국인 부동산 투기 심해진 것도 비판 못하나요? 외국인이야 그런 글 분탕글로 보겠죠. 자기한테 불리하니까. 님 나라에선 비판하면 분탕종자인지 몰라도 민주주의 사회에선 안 그렇거든요?

  • 108. ㅡㅡ
    '20.12.22 12:21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128.153님 드러나다가 맞지 "들어납니다"가 방언이요. 한글 똑바로 못쓰는건 당신이고,제발 한글 사전이라도 찾아보세요. 상대방 의견 무시하고 싶어서 이주민이니 한국인 아니니 그 딴 거짓말이나 하고 1128.153 의견과 다르면 전부 이주민인라는 망상은 넣어두세요 이자즈민 만큼이나 재수없네요

  • 109. 아이스
    '20.12.22 12:22 AM (122.35.xxx.26)

    댓글이 이상하게 과열되어있네요...
    전 기혼이지만 원글 이해 가는데요...
    전 선택의 여지 없다 생각해서 결혼했는데
    요즘 젊은 여자들은 (우리 회사 신입) 당당하게 비혼 또는 비출산 의지 확실하게 이야기도 하고
    바람직한 것 같아요
    그냥 네 생각은 그런가보다 하면 되는 걸 왜 이렇게 설득하려 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110. ㅡㅡ
    '20.12.22 12:23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128.153님 드러나다가 맞는거고 "들어납니다"가 방언이요. 한글 똑바로 못쓰는건 당신이거든요 . 제발 사전이라도 찾아보고 한글 운운. 상대방 의견 무시하고 싶어서 이주민이니 한국인 아니니 그 딴 거짓말이나 하고 너님과 의견 다르면 전부 이주민인라는 망상은 넣어두세요 이자즈민 만큼이나 재수없네요.

  • 111. ㅡㅡ
    '20.12.22 12:25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128.153님 드러나다가 맞지 "들어납니다"가 방언이요. 한글 똑바로 못쓰는건 당신이고, 제발 한글 사전이라도 찾아보세요. 상대방 의견 무시하고 싶어서 이주민이니 한국인 아니니 그 딴 거짓말이나 하고 128.153 너님과 의견과 다르면 전부 이주민인라는 망상이나 넣어두세요.

  • 112. ㅡㅡ
    '20.12.22 12:28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128.153님 드러나다가 맞지 "들어납니다"가 방언이요. 한글 똑바로 못쓰는건 당신이고, 제발 한글 사전이라도 찾아보세요. 상대방 의견 무시하고 싶어서 이주민이니 한국인 아니니 그 딴 거짓말이나 하고 128.153 너님과 의견과 다르면 전부 이주민인라는 망상이나 넣어두세요
    고작 여러분~ 저 사람은 한국인 아니야~ 하는짓이 너무 유치 꼴값이네요

  • 113. ㅡㅡ
    '20.12.22 12:29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128.153님 드러나다가 맞지 "들어나다"가 방언이요. 한글 똑바로 못쓰는건 당신이고, 한글 사전이라도 찾아보세요. 상대방 의견 무시하고 싶어서 이주민이니 한국인 아니니 그 딴 거짓말이나 하고 128.153 너님과 의견과 다르면 전부 이주민이라는 망상이나 넣어두세요
    고작 여러분~ 저 사람은 한국인 아니야~ 하는짓이 너무 유치 꼴값이네요

  • 114. ㅡㅡ
    '20.12.22 12:29 AM (183.98.xxx.33)

    128.153님 드러나다가 맞지 "들어나다"는 방언이요. 한글 똑바로 못쓰는건 당신이고, 한글 사전이라도 찾아보세요. 상대방 의견 무시하고 싶어서 이주민이니 한국인 아니니 그 딴 거짓말이나 하고 128.153 너님과 의견과 다르면 전부 이주민이라는 망상이나 넣어두세요
    고작 여러분~ 저 사람은 한국인 아니야~ 하는짓이 너무 유치 꼴값이네요

  • 115. 아하
    '20.12.22 12:31 AM (104.219.xxx.8)

    218.153님 글 어투가 좀 과격하고 공격적이긴 하지만
    내용엔 구구절절 다 동감합니다.

    이 나라 미친 나라에요
    자국민 여성들에겐 비혼장려 하면서
    이주여성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해주고
    이자스민같은 사람이 순수한국인 어쩌고 하면서
    설치는 꼴을 보면 아주 기함하겠습니다.

    조선족들이 대거 유입되서
    나라 점령하려하는것도 맞구요

  • 116. C-19
    '20.12.22 12:32 AM (175.213.xxx.159)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하루하루 잘 사시기를.
    시간은 그저 갑니다. 살아내야지요.

  • 117. 아, 그래요
    '20.12.22 12:48 AM (218.153.xxx.132) - 삭제된댓글

    착각했네요. 나도 '들어납니다'로 봐서 쌍따옴표로 잘못된 거라고 표시한 거예요. 근데 내가 그거 착각 하나 할 동안, 그 위에 한국어 틀린 거는 다 어쩌고요? 침 밷기며, 조사 이상한 거며, 뭣보다 한국 여성이 실제로 역차별 받는 거 사실인데 그런 거 지적한다고 인신공격하는 거 가만히 참아야 하나요? 이혼 재혼을 많이 한다는 건 결국 결혼을 더 많이 한다는 뜻이고, 재혼도 엄연히 결혼의 한 형태인데, 재혼 많이 한다고 결혼 많이 하는 게 아니라는 건, 재혼한 부부 역시 인신공격하는 거죠. 여가부 장관부터가 한국 여성이 유럽이나 일본에서 강간살해 토막살해 당할 때는 가만 있다가 이주여성이 두들겨 맞았을 때는 정부 차원에서 사과하고 지원한다 난리칠 때, 한국 여성이 외국에서 당한 일에 한 번 나서기라도 해봤나요? 실질적으로 한국 여성한테 위험한 일, 한국 여성으로서 지적하고 나섰다고 이렇게 몰아갈 일인가요? 자기랑 생각 다르다고 몰아가는 유치한 일은 누가 먼저 했는데요?

  • 118. 그리고
    '20.12.22 12:53 AM (218.153.xxx.132) - 삭제된댓글

    원글처럼 결혼하면 큰일 날 여자를 누가 설득해요? 원글이나 댓글이나 착각 마세요. 결혼하고 싶어하는 남자 있으면 내가 말리겠다고 해도 난리네ㅋ 나는 단지 그런 주장이 만연하는데, 그래봤자 한국 여자한테 유리할 것 없다, 특히 인구 절벽 없는 미국도 아닌 한국에선 더 위험하다고 반론했을 뿐이고, 그러니까 전부 몰려와서 인신공격 해댔죠. 그럼 그걸 가만히 당하고 있어야 하나요? 애초에 여가부야 출산율 예산으로 비혼 장려 영상이나 만들어 댔으면 당연히 한소리 들어야죠. 그리고 이자스민 추종자들이 이주여성만 지원해서 난임 지원도 제대로 못 받는 한국 여성들 출산율이 떨어지니까 한국 여성들은 어차피 애 안 낳는다고 이주여성만 더 지원하는 거야말로 유치 꼴값 아니에요? 정신들 차려요. 처음엔 한남들은 못생겼는데 한국 여자들만 이쁘다고 추켜세우다가, 그러니까 성형빨이라고 퍼뜨려서 외국서도 한국 여자만 보면 성형 질문 대놓고 해요. 이젠 한국 여자들 난임인데 그거 감추려고 비혼 비출산 운운한다는 소리 퍼뜨리고 있고요. 한국 여성 위한 일이라지만 전혀 아니니까 조심하라고 일러줘도 못 알아듣거나 혹은 한국 여성이 아니니까 부인한다는 의심 당연히 해볼 만하죠.

  • 119. 183.98님
    '20.12.22 12:54 AM (218.153.xxx.132) - 삭제된댓글

    강의 감사하고요, 윗분들에게 재혼 이혼 한국어 단어 뜻도 가르쳐 주세요ㅋㅋ 그거 많이 한다 이콜 결혼 안 한다는 소리 아니고, 결혼을 더 많이 한다는 결과라고. 재혼도 결혼인데, 재혼 부부 후려치는 소리 말고.

  • 120. 유치꼴값
    '20.12.22 1:12 AM (218.153.xxx.132) - 삭제된댓글

    강의도 부탁드려요. 이주여성 맞았을 때는 그렇게 난리치며 사죄하더니 상간녀 이주여성 때문에 한국 여성 피해가 드러났을 때는 입 꾹 다물고, 이후에 지원도 이주여성만 했던 여가부 장관은 그 이후도 외국인들 의보 분담금 줄이라고 국회의원 되서 난리쳤죠. 외국인들이 수조원 날라먹은 거 겨우 9천억 손해 보수한 거 가지고. 지금도 외국인 피부양자 줄여야 하는 거 여가부가 이주여성 부모 피부양자 지원하라고 난리쳐서 못하고 있어요. 이건 얼마나 꼴값인가요? 꼴값 시리즈 한 번 갈까요? 불체자 여성이 불체자 남성과 낳은 아이는 인도주의를 위해 2억원 넘게 무료로 치료받고 있죠, 한국여성이 애고 어른이고 언제 그런 혜택을 받아봤는데요? 그런 여가부가 한국여성은 난임 지원도 맞벌이면 안 해주고 비혼비출산 장려하는 거 문제라고 지적하는 게 이렇게 이주여성들까지 떼로 몰려와서 인신공격해대는 것만 해도 뻔하지 않아요? 처음부터 보세요. 누가 먼저 공격적이었고 누가 먼저 인신공격해댔나. 그것도 떼로 몰려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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