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라시던 분 소식 있었나요?
자정 지나 어디서 잘 주무셨을지 걱정되었었는데.
사실 울나라 밤길 안전한 편이고 길에 택시도 다니고
없다해도 콜택시 부르면 금방 올거고
주말 밤이나 코로나로 호텔에 공실 많을거고
환하게 불 밝힌 편의점들도 많아서
배 곯거나 잘곳 못 찾을실까봐 큰 걱정은 안 했지만
그래도 오죽하면 겨울밤에 어린 딸과...싶어 내내 생각이 났어요.
오늘은 어디서 어떻게 계실지...
따뜻하게 계시고 마음이 너무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어제 자정쯤 6학년 딸이랑 밖이시라던 분
음 조회수 : 4,536
작성일 : 2020-12-20 17:30:27
IP : 223.62.xxx.1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2.20 5:31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33401&page=1&searchType=sear...
2. 윗님
'20.12.20 5:32 PM (223.62.xxx.119)감사해요~
다행입니다.3. ..
'20.12.20 5:36 PM (211.115.xxx.51)82엔 마음씨 좋은분들이 많네요. ^^
4. ...
'20.12.20 5:47 PM (211.36.xxx.190)아 다행이에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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