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블루투스 리시버요.
집에 20년된 짱짱한 삼성 씨디,테이프, 라디오 지원 스피커... 산지 10년 까지 안된 국산 브리츠 우퍼 스피커...
둘 다 케케이 먼지 뒤집어쓰고 자리차지하고 있었는데 블루투스 리시버 달고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네요. 스마트폰에서 소리 보내서 팟캐스트고 라디오고 편하게 듣네요. 저는 송신 수신 둘 다 되는 코넥터 로 샀는데... 막상 쓰는 건 수신 기능만 쓰고 사실 송신 기능은 한 번도 안 써봤어요. 쓸 일이 있을지 모르겠다는....
한 3년 전 사만원인가 주고 살 때는 이거 돈 낭비 하는거 아냐? 유용하게 쓸 수 있을까(얼리 테크와 먼 아날로거) 하면서 샀는데... 최근 몇 년 간 구매물품 중 가장 유용하게 쓰는 베스트 템 중 하나군요.
저의 꾸준한 재구매템인 이니이수푸뤼 저렴 마스크팩...(20개 9천원 정도에 구매가능... 시트도 허술해서 잘 써요. 나머지는 한 번 쓰기 비싼 것들이 많아 손이 잘 안가더군요) 덮고, 팟캐스트 틀다보니
요 조그만 블루투스 리시버가 눈에 갑자기 들어와 한 번 써봅니다.
최근 구매품 중 유용한 것 무엇인가요?
뻘글 조회수 : 2,080
작성일 : 2020-12-19 15:21:08
IP : 124.52.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0.12.19 3:42 PM (220.117.xxx.26)저는 사과심 제거 주방도구요
껍질채 먹는 집이라 심만 쏙 빼서
와삭와삭 먹으니 좋네요2. ... ..
'20.12.19 4:23 PM (125.132.xxx.105)다들 아시는 에프.
거의 매일 고구마 구워 먹는데 솥 안 닦으니 볼 때마다 신통해요.3. ㅇㅇ
'20.12.19 4:54 PM (27.179.xxx.145) - 삭제된댓글Rhv hdmi 젠더요. 오래된 모니터를 노트북과 연결하니까
화면이 커서 완전 신세계 입니다 ㅋ4. ㅇㅇ
'20.12.19 4:55 PM (27.179.xxx.145)Rgv hdmi 젠더요. 오래된 모니터를 노트북과 연결하니까
화면이 커서 완전 신세계 입니다 ㅋ5. 티비와
'20.12.19 6:18 PM (211.110.xxx.60)노트북요~
노트북 무선으로 티비에 연결한다는 자체가 저에겐 고마운 존재..(연결선들이 너무 싫었어요)
벽걸이 티비 안방벽에 걸고 누워서 노트북과 무선으로 연결..노트북 화면을 티비로 본다는게 신기하네요(오래된 티비와 노트북만 있어놔서 ㅠ)
셋톱박스도 요즘은 돈 조금만 더주면 아주 작은거 주네요. 그것도 꼴보기 싫었는데..티비 뒤에 붙이니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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