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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이삽시다...김영란이 서정희에게..”그사람이 아직도 좋아?”

... 조회수 : 23,123
작성일 : 2020-12-17 11:54:37
https://www.youtube.com/watch?v=QKl_4TlkFek

묻는말에 잠시 서정희 급 당황하는데..어쩐지 분위기가
아직도 미련이 있어보여요..
물론 그사람들 잘살길 바란다고 대충 마무리는 했지만서도...
아무리 ㄱㅈㅅ이어도...뭔가 잘맞고 좋은점도 있으니..그 긴세월을
살았겠죠..

IP : 24.87.xxx.173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아아
    '20.12.17 11:57 AM (14.50.xxx.31)

    좋다기보다는...아직 감정정리가 안됬겠죠
    어쨋든 오래 산 부부이니까요.

  • 2. 부부가
    '20.12.17 11:58 AM (59.8.xxx.220)

    30년 이상 살면 아무리 이혼해도 밉기만 하진 않아요
    맘이 어린애처럼 순수한 사람이면 마음에 미움을 담고 살지 못하죠
    이혼했으면 차라리 잊던가,,죽도록 증오하는 사람 보면 다른 사람에게도 원망과 두려움이 가득해요
    서세원도 재혼했어도 서정희가 잘 되길 바랄거라 믿어요
    두아이 엄만데 안되면 애들이 상처잖아요

  • 3. ..
    '20.12.17 12:06 PM (175.193.xxx.192) - 삭제된댓글

    납치강긴당해서 결혼했다 폭로하지 않았나요?
    그런대도 미련이 남다니;;;

  • 4.
    '20.12.17 12:10 PM (61.74.xxx.175)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아이 둘을 낳고 키우고 결혼까지 시킬동안 세월이잖아요
    남편을 애들 아빠겠지만 아빠라고 부르며 많이 의지하고 살아온거 같아요
    서세원에게는 여러 세계가 있었지만 서정희는 가정이 전부였던 세월이 30년이 넘으니
    미련이라기보다 습관 같은거 아닐까 싶어요

  • 5. ㅡㅡㅡ
    '20.12.17 12:13 PM (220.95.xxx.85)

    불편한 진실이죠 뭐

  • 6. ㅇㅇㅇ
    '20.12.17 12:16 PM (122.36.xxx.47) - 삭제된댓글

    엘베에서 질질 끌려나오는 꼴을 당했으면 전남편 아니라 친부모라도 정이고 뭐고 뚝 떨어질 것 같은데, 참 부부 사이였다는 건 남들은 뭐라 할 수없는 애증이 얽힌건가 싶네요.

  • 7. 아무튼
    '20.12.17 12:19 PM (175.223.xxx.119)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손치더라도 자기 기본성격이지요
    어린 나이에 결혼한다고 다 그렇나요?
    그런데 지금도 아티스트와의 재혼을 꿈꾸네요
    친정엄마와도 안맞고 딸과도 안 맞아서 서로 따로 산다는데

  • 8. ...
    '20.12.17 12:26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말이 너무 많아요.
    잠시도 쉬지 않고 조잘조잘.

  • 9. ... .
    '20.12.17 12:33 PM (125.132.xxx.105)

    미련이란 좋은 표현을 쓸 수 없는 상황일 거에요.
    길들여지고 익숙해져서 그 남자 없는 세상이 생소해서
    익숙한 구덩이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아닐까 생각해요.

  • 10. 에휴..
    '20.12.17 12:37 PM (125.178.xxx.145)

    얼굴은 예쁘고 깜찍한데 성격이나 언행은 주변에 남는사람 하나 없을 정도로 질리고. 피곤하네요.
    오죽하면 아들이 가여운 어머니와 연끊고 살까 싶네요.피해자 코스프레 대단하지만 서세원 못지않게 서정희도 주변인들 달달 볶는 스타일이라 보이는게 다가 아님을 다큐같은 예능 나올때마다 여과없이 드러나네요.

    저 여자는 예능에 나오지 말고 잡지에나 간간히 나오는게 딱일듯.

  • 11. 미련아님
    '20.12.17 12:44 PM (211.227.xxx.137)

    자기 인생에 대한 회한임.

  • 12. 아니
    '20.12.17 12:54 P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

    김영란은 뭐 저런걸 물어봐요.
    여기였음 가루가 되도록 한소리 들어요.

  • 13. ..
    '20.12.17 12:55 PM (110.70.xxx.75)

    인테리어 감각이랑 센스는 부족함이 없는데 사람들이랑 어울려 살기엔 부족한 성격이네요 상황에 따라 자기 고집도 꺾을 줄 알아야 하는데 그런게 전혀 없어요 보는것만으로도 피곤한 성격이네요

  • 14. 어린나이 부터
    '20.12.17 12:56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얽혀 있는 사람을 떼어내면
    아무 것도 안남아요.
    무서운 일이지요.

  • 15. ㅡㅡㅡ
    '20.12.17 12:58 PM (122.45.xxx.20)

    김영란님 대본대로 했겠죠

  • 16. dd
    '20.12.17 1:03 PM (210.105.xxx.203)

    이혼한 전남편도 방송에서 감성팔이로 이용하나보네요.
    서세원도 극혐이지만 .

  • 17. ㅇㅇ
    '20.12.17 2:2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미련있는게 아니라
    그냥지나간세월등을 생각하는것같던데요
    아무리 그래도 내아이아빠니까요

  • 18. 아무리
    '20.12.17 2:51 PM (211.37.xxx.57)

    시작이 그랬다해도 한달생활비 2~3천 받으며 맘껏 쓰고
    교회에 억단위로 기부 밥먹듯 했다는데 아쉬움없이 살았잖아요
    집에 자기공간은 없었다 말하지만 온집안 곳곳을 자기맘대로 꾸미고 다 자기물건이였다는데 식구들이 기가 질렸을듯요
    딸은 그나마 일찌감치 유학나가 덜 부딪혔을것이고 오죽하면 아들이 결혼후 연끊고 살까요
    그냥 자기중심적 사고와 습관이 몸에 밴것 같더라고요
    그걸 맞추고 경제적 지원해준 사람이 결국 전남편 아니였을까요
    결국 이혼하게 되었지만요 왠만한 남자는 같이 못살듯요

  • 19. ..
    '20.12.17 3:18 PM (211.224.xxx.157)

    방송에 난 서정희 다리 질질 끌고 다니던 모습 보고 충격먹어 서세원 욕했지만 지금은 아네요. 서세원이 많이 힘들었을겁니다. 그 가족들 전부 다. 서정희가 하는 짓들도 몸으로 때리지만 않았지 폭력인거예요. 정서적 폭력. 나 대단한 아내고 엄마지 하는데 상대방들은 엄청 고통스러웠을거. 겉보기엔 살림 잘하는 내조잘하는 아내,엄마로 보이지만 실은 정서적으로 폭력 휘두른건데 서정희는 이핼 못하는거 같아요. 기독교프로 같은데 나와 애기하는걸로 봐서는 이제는 자기가 한 행동들이 상대방을 괴롭게 했다는거 인정하긴 하던데 이해만 한거 같아요. 자기 잘못도 있었다 인정만 하지 성격이 고쳐지질 않는듯. 성격장애예요. 이분.

  • 20. 정확한
    '20.12.17 3:35 PM (119.198.xxx.60) - 삭제된댓글

    출처는 기억이 안나는데
    이혼후였었나?
    서정희가 자기는 상대방이 정말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했으면
    용서하고 받아줬을거라고 했어요. .


    90년대 후반 출간한
    악처 서정희의 작은 반란. 이란 책에서 그런 대목도 나옵니다
    남편이 밖에서 애 낳고 오면 그 애 자기가 키워줄 수 있다고.

    전남편이 결과론적으론? 좋은 사람은 아녔지만, 그런 남편을 많이 사랑했던건 사실이죠.
    부부사이는 부부밖에 모르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21. 보고싶지않은
    '20.12.17 4:04 PM (112.161.xxx.15)

    연예인 1순위예요.
    온국민이 다 본, 엘베에서 남편한테 질질 끌려 나오던 그 모습을 공개한것도 ㅉ 팔리는데 그러고 좀 지나자 딸에 이어 또 방송에 출연해 털털한척...
    어젯밤 우연히 같이 삽시다? 프로 봤는데 참~ 폼생폼사 가식덩어리...피곤한 여자예요. 자신이 공주인줄 아는지...피크닉 가서 서양공주처럼 예쁘게 토스트에 커피도 갈아서 내리는것도 너무 황당하고...
    그냥 공주병이 심하구나 싶어요.

  • 22. 그렇게
    '20.12.17 4:05 PM (112.161.xxx.15)

    멍청하고 모질지 못하니 서세원같은 놈하고 결혼해서 그러고 살았겠죠. 참 모자라 보여요.

  • 23. 고구마
    '20.12.17 4:11 PM (119.69.xxx.110)

    보고싶지않은
    연예인 1순위예요.2222222222
    요즘 tv에는 신인이 없어요
    다 우려먹고 또 우려먹고
    참 지겹네요

  • 24. 익명中
    '20.12.17 6:31 PM (124.50.xxx.66)

    생각짧은 김영란이 대놓고 무례하게 아직도 미련있니? 이래물어보니 당황했나보죠. 나같아도 얼굴빛변하겠네...얘 왜이래 하면서.

  • 25. 저도
    '20.12.17 7:40 PM (39.7.xxx.180)

    방송에서 절대 보고싶지 않은 비호감.

  • 26. 저렇게
    '20.12.17 9:32 PM (175.223.xxx.191)

    맞고 끌려온게 저날 뿐이겠어요
    남들 눈에 행복한척 할수있음 사는거고
    저렇게 다 까발려지니 이혼한거죠
    근데 그렇게 피해자인데 위자료도 많이 못받은것 같고...

  • 27. 미련이 아니라
    '20.12.17 9:56 PM (175.223.xxx.81)

    서세원에게 욕이 나오는 걸 참는 것 같던데요.
    잠시 분노와 혐오를 수습한 후에
    두 사람이 잘살았으면 좋겠다고 빈말을 한 거로 보였어요.
    카메라가 있으니까.

  • 28.
    '20.12.17 10:05 P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이야말로 정떨어지네요.
    성격이고 뭐고, 서정희씨가 당한 건 범죄예요.
    범죄를 당한 모습이 공개된 게 부끄러워요?
    성격을 보아하니 범죄자가 이제는 이해가 되세요?

  • 29. ㄱㅈㅅ
    '20.12.17 10:09 PM (110.12.xxx.129)

    이 뭐죠? 나만 모르나봐ㅜ

  • 30. ..
    '20.12.17 10:21 PM (222.104.xxx.175)

    서정희는 그냥 화보나 찍지
    예능에는 안나오는게 본인에게
    이득일텐데요

  • 31. ㅇㅇ
    '20.12.17 10:39 PM (58.234.xxx.21)

    김영란은 왜 그런 질문을 했대요?
    뭐 미련이 남는다는 뉘앙스로 말했나요 서정희가?

  • 32.
    '20.12.17 10:40 PM (221.166.xxx.162)

    서세원 옹호하는 몇분들은 가족이죠?

    아니면

    남편에게 공개적으로 사람들 앞에서

    바닥에 질질 끌려 나와보고 목 졸려보고 난 후

    의견을 말해보시죠.

    평소에 가정폭력 당한 피해자들은 맞을만 하다는 말이네요??

    가해자전지적 시각이네요.

  • 33. ...
    '20.12.17 10:43 PM (180.230.xxx.161)

    저도 그 질문보고 헉 했어요..
    대본일까요? 대본이었어도 너무하다 싶었는데..

  • 34. ..
    '20.12.17 10:57 PM (61.254.xxx.115)

    저 위에님 ㄱㅈㅅ은 개자식이 아닐까 추론해봅니다
    ㄱㅅㄲ 는 개새끼

  • 35. ㅇㅇ
    '20.12.17 11:49 PM (223.38.xxx.150)


    '20.12.17 10:05 PM (175.223.xxx.197)
    여기 댓글이야말로 정떨어지네요.
    성격이고 뭐고, 서정희씨가 당한 건 범죄예요.
    범죄를 당한 모습이 공개된 게 부끄러워요?
    성격을 보아하니 범죄자가 이제는 이해가 되세요?....................2222222222

    서세원은요
    서정희와는 비교가 안되는 악질이에요
    성격 이상한 것과 인선 더러운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 36. ...
    '20.12.18 12:07 AM (61.77.xxx.96) - 삭제된댓글

    서세원이 지랄같은 놈인건 알겠지만.

    서정희가 사는 동안은 맘껏 자신이 원하는대로 살았던 것 같아요.
    많이 받아줬던 듯.
    그러니 지금도 저런 정신세계를 우지하죠.

  • 37. ...
    '20.12.18 12:08 AM (61.77.xxx.96) - 삭제된댓글

    서세원이 지랄같은 놈인건 알겠지만.

    서정희가 사는 동안은 맘껏 자신이 원하는대로 살았던 것 같아요.
    많이 받아줬던 듯.
    그러니 지금도 저런 정신세계를 유지하죠.

  • 38. .....
    '20.12.18 12:21 AM (112.152.xxx.246)

    이러니 저러니해도 폭행은 안되는거죠.
    고로 ㅅㅅㅇ ㄱㅅㄲ

  • 39. ㅋㅋㅋ
    '20.12.18 12:39 AM (183.97.xxx.250)

    역시 82

    어린나이에 성폭력으로 결혼하고 결혼생활 중에도 본인과 애들에게 폭력적인 남편과 살았는데 여자 성격보니 그럴만하다 이건가요?

    그 성격 다 받아준 남자가 대단하고 불쌍해서 어쩐답니까?
    다른 여자 골라 성폭력하지.


    남초사이트 글 잘 보고가요.

    참내 사리판단이 안되나.

    성격이 이상한 건 이상한 거고 전남편 우쭈쭈가 왜 나옴??

  • 40. ㅋㅋㅋ
    '20.12.18 12:40 AM (183.97.xxx.250)

    성폭력 당한 여자들은 다 지가 모자라서 멍청해서 그런거죠. 한 3~40년전에도.

    이게 말이야 방구야

  • 41.
    '20.12.18 1:01 AM (218.50.xxx.154)

    끊임없이 서세원서세원. 지겹고 그런 주제 아님 할거 없죠. 저사람은.
    김영란은 무슨 저런 질문을 하나요? 참 나이를 헛으로 먹고 사네.
    보면 혼자사는 사람들은 참 정신연령이 너무 어려요 나이들어도

  • 42. ㅇㅇ
    '20.12.18 1:08 AM (58.150.xxx.90)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이야말로 정떨어지네요.
    성격이고 뭐고, 서정희씨가 당한 건 범죄예요.
    범죄를 당한 모습이 공개된 게 부끄러워요?
    성격을 보아하니 범죄자가 이제는 이해가 되세요?............... 33333333
    앞에 서정희씨 성격 운운하는 베스트글에 벼라별 심한 댓글까지 달린 거 보고 댓글 쓰고 있었는데 길어지다 폴배터리가 나가는 바람에 베스트에서 내려가 버렸네요.
    여적여로 보여요.
    그리고 영상들 네이버에서 다 봤는데.. 라면 부분은 좀 과했지만 그 외에는 그냥 적당히 봐 넘겨도 되지 않나요? 활동 의욕인지 좀 튀어 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리 이해 못할 것도 없고 예능프로인데 컨셉도 있어야 할 테구요. 서정희씨가 몇가지 이유로 특히 여기서 미움을 산 건 알겠지만 뭐 못된 사람이라거나 그렇게 보이지도 않던데, 그리고 가족간에 어떻든 강박이든 뭐든 개인적인 성향들일 뿐이고 인생사인데 남들이 그렇게까지 깔 일인가 싶네요. 더구나 과거의 피해들에 대해서까지 어이없는 댓글까지 보이는 건 참 할 말이 없네요. 그녀가 성격이 어떻니 하기 전에 그리 속속들이 아픈 곳 찔러가며 시시콜콜 깔 정도인지 싶네요. 나름 열심히 살려는 거 같던데 그냥 잘 살았음 좋겠네요.

  • 43. ㅇㅇ
    '20.12.18 1:14 AM (58.150.xxx.90)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이야말로 정떨어지네요.
    성격이고 뭐고, 서정희씨가 당한 건 범죄예요.
    범죄를 당한 모습이 공개된 게 부끄러워요?
    성격을 보아하니 범죄자가 이제는 이해가 되세요?............... 33333333
    앞에 서정희씨 성격 운운하는 베스트글에 벼라별 심한 댓글까지 달린 거 보고 댓글 쓰고 있었는데 길어지다 폴배터리가 나가는 바람에 베스트에서 내려가 버렸네요.
    여적여로 보여요.
    그리고 영상들 네이버에서 다 봤는데.. 라면 부분은 좀 과했지만 그 외에는 그냥 적당히 봐 넘겨도 되지 않나요? 활동 의욕인지 좀 튀어 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리 이해 못할 것도 없고 예능프로인데 컨셉도 있어야 할 테구요. 서정희씨가 몇가지 이유로 특히 여기서 미움을 산 건 알겠지만 뭐 못된 사람이라거나 그렇게 보이지도 않던데, 그리고 가족간에 어떻든 강박이든 뭐든 개인적인 성향들일 뿐이고 인생사인데 남들이 그렇게까지 깔 일인가 싶네요. 더구나 과거의 피해들에 대해서까지 어이없는 댓글까지 보이는 건 참 할 말이 없네요. 그녀가 성격이 어떻니 하기 전에 그리 속속들이 아픈 곳 찔러가며 시시콜콜 깔 정도인지, 그런 건 폭력 아닌가? 싶네요.

  • 44. ㅡㅡ
    '20.12.18 1:24 AM (58.150.xxx.90)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이야말로 정떨어지네요....... 33333333
    앞에 서정희씨 성격 운운하는 베스트글에 벼라별 심한 댓글까지 달린 거 보고 댓글 쓰고 있었는데 길어지다 폴배터리가 나가는 바람에 베스트에서 내려가 버렸네요.
    여적여로 보여요.
    그리고 영상들 네이버에서 다 봤는데.. 라면 부분은 좀 과했지만 그 외에는 그냥 적당히 봐 넘겨도 되지 않나요? 활동 의욕인지 좀 튀어 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리 이해 못할 것도 없고 예능프로인데 컨셉도 있어야 할 테구요. 서정희씨가 몇가지 이유로 특히 여기서 미움을 산 건 알겠지만 뭐 못된 사람이라거나 그렇게 보이지도 않던데, 그리고 가족간에 어떻든 강박이든 뭐든 개인적인 성향들일 뿐이고 인생사인데 남들이 그렇게까지 깔 일인가 싶네요. 더구나 과거의 피해들에 대해서까지 어이없는 댓글까지 보이는 건 참 할 말이 없네요. 그녀가 성격이 어떻니 하기 전에 그리 속속들이 시시콜콜 깔 정도인지 싶네요. 나름 극복할 부분 극복하고 그냥 잘 살았으면 싶네요.

  • 45. ...
    '20.12.18 1:38 A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

    서세원은 새가정 꾸려선지
    아무 미련없이 잘 사는거 같은데
    서정희는 미련이 남았나봐요

  • 46. ..
    '20.12.18 2:08 AM (222.104.xxx.175)

    서정희가 방송에 안나오면 이런글도 안쓰겠죠
    나와서 제대로 처신을 못하니 말이 많은거고요
    딸하고 둘이 일본 여행가는 프로도 있었는데
    마치 딸이 엄마처럼 서정희를 보살피던데요
    서정희는 이래도 징징징 저래도 징징징
    보는 사람이 다 지치더만요

  • 47.
    '20.12.18 2:48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혹시 아시는 계시나?
    아주 오래전 서세원이 인터뷰 중에 가벼운 농담처럼
    웃으면서 말하던게 인상적 이였어요

    대충 서정희 씨와 제정신으로 살기 힘들다 웃음
    새벽 6시면 기도 해야 한다고 방마다 문을 열어 깨우고
    기도에 동참시킨다

    의상에 대한 칭찬에는 내 옷을 내 맘데로 입을수 없다 웃음

    서정희 씨도 시아버지 간병이야기 중에 자신은 시아버지 배설물을
    일부로 두 손으로 받는다 그게 좋다 뭐 이런 내용 있구요

    서세원 바람을 비난 하면서 서정희에게 보낸 연예편지 내용 똑같이
    다른 여자에게도 보냈다며 서세원 턱을 이그이그 치는 시늉을 했어요

    두사람다 이상하지만 제 입징에서 서정희 씨는 평범하지 않은듯

  • 48. ..
    '20.12.18 2:56 AM (61.254.xxx.115)

    김영란씨 질문이 이상했어요 좋기는개뿔..연민은 있겠죠
    몇년씩 소송끌며 이혼한사람들이 좋을리가요

  • 49. ...
    '20.12.18 6:06 AM (112.214.xxx.223)

    서세원은 새가정 꾸려선지
    아무 미련없이 잘 사는거 같은데
    서정희는 미련이 남았나봐요

    어릴때야 뭘 몰라서 서세원 하는데로
    끌려가고 당했다고 해도
    서정희도 좋아서 산거지
    싫은데 수십년을 억지로 살았겠어요?

    애들 조기유학 보냈고
    친정도 미국에 있는데
    서세원과 같이 살기싫었으면
    애들본다고 미국가서
    한국 안 오면 간단한데요

  • 50. 멍청한여자
    '20.12.18 10:29 AM (112.161.xxx.15)

    엘베에서 남편한테 머리 끄댕이 질질 끌려 나오는등의 영상이 전국민에 다 보여졌늘만큼 남편한테 폭행당하며 수십년 결혼생활을 이어져 왔던 여자가 이혼후 그래도 남편이 잘 살길 바란다는 말이 가식 아녜요? 저렇게 자신을 포장하는게 싫고 자존감도 없는게 싫은거예요.
    저런 질문 받으면 아! 그사람이라면 생각도 하기 싫어!라고 답하는게 진심이겠죠.

  • 51. ..
    '20.12.18 11:13 AM (182.226.xxx.224)

    와 질린다어떻게 바람피고 개패듯 팬 새끼를 이해하고 옹호 할 수 있죠? 서정희에대한 호 불호를 빼고라도 그냥 개 쓰레기 아닌가요?
    서세원이 힘들었을거라고요?
    생활비 많이 줬으니 누리고 산 거라고요?
    어린나이에 강간협박우로 한 결혼에 폭행에 바람을 당한 여자가 경제적 결핍을 안 겪어서 피해자가 아니라고요? 살 만 했을거라고요?
    어떤 삶을 살면 이딴 생각을 하나요?
    서정희스타일 싫을 순 있어도 피해자를 욕하는건 참 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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