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1216174052537
미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지만, 누적 사망자 수는 31만명을 넘어 세계에서 가장 많다.
코로나19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장례 풍경도 달라졌다. 장례식장·병원 영안실은 포화 상태에 다다랐고,
성직자들이 1시간에 3명의 장례 미사를 요구받는 상황까지 나왔다고 CNN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가족들도 코로나19 환자의 임종을 비대면으로 맞이하고 있다.
예전에는 성가대가 병원을 찾아 임종하는 고인에게 노래를 불러줬지만, 지금은 녹음된 찬송가를 튼다.
장례식도 비대면으로 치러진다. 미국장의사연합(NFDA)은 지난 7월 보고서에서 회원의 47.4%가 장례식 온라인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드라이브 스루’ 추모식을 제공하는 장례업체도 있다.
사망자 31만명 미국, 코로나가 바꾼 장례식 풍경
.... 조회수 : 2,831
작성일 : 2020-12-16 17:51:53
IP : 175.117.xxx.17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2.16 6:03 PM (39.7.xxx.182)거의 전쟁 수준의 사망자네요
전쟁은 주로 젊은 사람들이 죽고 코로나는 주로 늙은 사람들이 죽는다는 차이는 있지만2. 9090
'20.12.16 6:04 PM (121.165.xxx.46)2차대전 사망자수를 이겼다던데
앞으로가 더 걱정
이번 겨울에 정말 무서워질거 같아요.
지금 나오지않는 노인들이 다 나와서 사망해야 끝난다고
어떤 학자가 그러던데
재난영화 이상입니다.3. 대통령을
'20.12.16 8:39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잘못 뽑으면 일어나는 상황을 적나라하게 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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