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아픈건가요??
그리고 저 말 자주 쓰나요??
어떻게 아픈건가요??
그리고 저 말 자주 쓰나요??
그건 그냥 어른들이 많이 쓰는말이죠 ..통증을 느끼면서 아프다는 말이죠 ..???? ㅠㅠ 보통 젊은 사람들은 잘 안써요 ..??? 사투리 많이 쓰는 사람들 아니고서는.. 알아는 듣죠 ... 집에 부모님은 그런 스타일로 쓰니까요 .
뻐근하다, 계속해서 뻐근한 통증이 있다
네 잘 써요 이상하지 않아요
계속 아프다.
통증이 지속적이다
경기도 고향이신 어머님도 많이 쓰시는데요.
표준말이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 저건 통증이 뭉근하게(?) 은은하게(?) 느껴진다는 뜻입니다.
뭐랄까 콕콕찌르는 통증이 아니고
묵직하고 진득하게 느끼는 통증?
그러면서 은근하게 불편한..통증
설명이되었나모르겠네요
바늘로 찌르는 것이 아니고 은근히 아픈 것
계속 뻐근한느낌?
근육 통증이 사라지지않고 지속되는 느낌? 같은거요.
경상도 출신인데 젊은 사람들도 자주 써요~
은근하게 묵직하게 아프다 대략 이런느낌.
근육통 같은
「001」몹시 아리거나 또는 욱신욱신하다(경상).
은근하게 뭉근하게,
아파서 죽지는 않고,일상생활 가능하고,병원 안 가도 될 정도로 견딜 수 있을 만큼 아프다.
욱신거리고 따끔따끔하고 마이 아플 때요.ㅎㅎ
어르신들은 자주 써요. 어떤 부위 언저리로 통증이 느껴지는데 날카롭지 않고 둔탁한 지속적 통증이라고 보시면 돼요. 얼얼하다와 비슷한? 일상생활을 방해할 만큼 고통스러운 상태는 아니구요.
뭉근~하고 묵직~하게 계속 통증이 느껴지는거에요.
자주 쓰는군요
오늘 병원갔다가 의사가 물어보는데 뭔소린지 했네요
분당임
우리하게 아프다는건
서서히 지속적으로 느껴지듯 안느껴지게
관계있는 표현 같진 않지만 통증을 마시는 차로 비유하면 차가 우러나듯 은은하게? 서서히 진해지게?
어릴때 많이 들었는데 말로 표현이 참 힘드네요;;;
손목이 뻐근하거나 배가 슬슬 아파올때? 자주 들었던 표현이에요
엄마가 자주쓰시던말
뭔가 뭉친것처럼 욱신욱신하다는 의미로
저도 알아는 듣는데 제가 쓴적은 한번도 없어요 (30대)
통증이 아니라 잔잔하고 얼얼한 통증?
정확한 의미전달이 어렵네요
참을 수는 있지만
손바닥 한 두개의 넓은 면적으로
뻐근한 통각이 퍼져있는 상태
담석있으셨는데 우리하게 아프다고 자주 그러셨어요.
우리~~~~~한거요ㆍ
그니까 우리~~~~한거 ㅠㅠ
아 우리 하게 아픈거 있잖어요 ㅠㅠㅠ
그니까 한곳이 아니고 퍼진듯하게 뭉게구름처럼
아픈거? ㅜ
참을수는 있을정도의 통증이 지속적으로 계속 느껴지는것
은근히 아프다는 말인데요.
뭔가 묵직하고 깊게 욱신하게 아픈 거
둔탁하게 통증이 지속된다는 뜻
콕콕 쑤시듯 예리하게 아픈게 아니라
넓은부위의 압통 같은거예요.
넓은부위의 압통 같은건데
통증의 이름 종류 잘 모르니 압통있네 이것보다는
증상 단박에 알아 듣게되요
배가 싸리~하다 라는 말도 썼는데.
경상도요
다른 지역도 쓰나요?
넓은부위의 압통 같은건데
침통,압통 등 통증의 이름 종류 잘 모르니
의성어도 아니고 의태어도 아니여도 성조로 앞을 강조해서 쓰면
단박에 알아 듣게되어 많이쓰는거죠
넓은부위의 압통 같은건데
침통,압통 등 통증의 이름 종류 잘 모르니
누구나 알 수 있는 의성어도 아니고 의태어도 아니여도
성조로 앞을 강조해서 쓰면 단박에 알아 듣게되어 많이쓰는거죠
성조없이 쓰면 대부분은 응? 못알아 들어요
경상도 사람인데요.
우리~~하게 아프다는건
약간 부은 느낌에 막 대놓고 아픈것이 아니라 참을 수 있는 아픔
그정도 아픔을 말하거든요.
넓은부위의 압통 같은건데
침통,압통 등 통증의 이름 종류 잘 모르니
누구나 알 수 있는 의성어도 아니고 의태어도 아니여도
성조로 앞을 강조해서 쓰면 단박에 알아 듣게되어 많이쓰는거죠
경상도식 성조없이 쓰면 대부분은 응? 못알아 들어요
넓은부위의 압통 같은건데
침통,압통 등 통증의 이름 종류 잘 모르니
누구나 알 수 있는 의성어도 아니고 의태어도 아니여도
성조로 앞을 강조해서 쓰면 단박에 알아 듣게되어 많이쓰는거죠
경상도식 성조없이 쓰면 대부분은 응? 못알아 들어요
비슷한건 욱신하다를 찌르는 느낌에 신자을 빼면 비슷할겁니다
단발성 극심한 통증이 아닌 기분 나쁜 은근한 통증이나 불편감이 지속될때 우리하다고 합니다.
생리통도 우리하게 배가 아프네..이러고 썼는데
뭔가 묵직하고 깊게 욱신하게 아픈 거 222
이거예요 이거
위에 표현 다 읽어봤는데
이 표현이 제일 그럴싸해요
한 점 부분이 아닌
통증이 넓게 퍼지는데 깊이도 있고 욱신거림도 있어요
그래서 환자가 어느 한부분 딱 짚어내지 못하고
여기인것 같기도 하고 이 부근이 아프다고 설명해요
보통 잇몸 통증 생각해보세요
잇몸 통증에 우리하다는 말 자주 써요
뻐근하고 묵직하게 아프다고 하죠
사랑니 느낌 이라 하면 아시려나요?
사랑니가 잇몸 뚫고 올라 오기전 욱씬거리고 뭔가 묵직한 느낌으로
아픈 그거요.
우리하이 아프네~~
혹시 서현동 통증의학과 아닌가요? ㅎ
그병원 가지마세요.
저도 평상시 잘써요..
은근히 신경쓰이게 아프다 정도?
콕콕 쎄게와 반대개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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