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에 한해서만 본다면 제대로 된 언론이나 인터넷 여론 등이 안보여서 참고하시라고 적습니다.
공공의료(병원)는 확충해야 하지만 굳이 의사수 증가는 불필요하다고 말했다가 디피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였고
해결방안으로는 의료수가 확충밖에 없다고 했다가 또 역시 돈만안다고 까였던 전적의
디브이디 입니다.
정치적으로는 조국 전장관과 추미애 장관의 행보에 지지를 보내며 지난 조국 사태시
광주광역시에서 사비들여 서초동 집회 참가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난 대선때는 안철수를 지지했던 사람이기도 하지요.(언제나 제가 옳은선택만 하는것은 아니라는 인생의 경험으로 알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즉 정치적으로 제 글을 보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의학적으로의 코로나만 보시기 바랍니다.
1. 백신의 접종에 관하여.
이미 많은 사람들이 말하고 있으나 믿지 않는 사람들, 현정부를 비판하려는 사람들, 아니면 머리의
사고 연산작용이 코로나에 감염된 경우등등 잘못된 사실을 말하기에 적습니다.
우리나라는 백신 접종을 미국이나 영국 중국등에서 시행한후 결과를 보고 접종해야합니다.
지난 가을 독감예방접종때도 전혀 상관없는(현재까지 연구 결과로 연관된게 하나도 없습니다.)
사망자수 중계방송때문에 많은 수의 접종대상자들이 기피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위험도나 안정성은 예측은 할 수 있으나 인체는 신비하기 때문에 무슨일이 벌어져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 와중에 2-3개월의 대량 접종 결과 데이터를 보고 백신접종사업을 실시하는것은 돈으로도 살 수
없습니다.
원래 백신접종 데이터는 후진국 국민 대상(대게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으로 이루어져서 안정성 담보 되면 선진국(주로 미국, 유럽)이 맞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유럽과 미국이 난리난 상황인지라 먼저 자발적으로 임상시험 자원한 셈이고 우린 그걸 보고
좋은것 선택해서 맞으면 됩니다.
이제 백신접종 빨리 맞네 늦게 맞네 소리 하지 마시고 내년 상반기 중에 접종사업 끝나면 상황 종료
됩니다. 일년을 견디었는데 2-3개월 못기다린다는게 말이 안되고 미국 영국등은 2-3개월에 수만명 죽어
나갈것 같으니까 하는 겁니다.
정 맞고 싶은분은 미국 영국 가서 맞고 오세요. (가까운 일본가셔도 되고요)
2. 백신 구매와 종류등에 관해서
적절하게 나누어서 구매한것으로 판단됩니다.
뭐가 좋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임상데이터라고 있는데 그것은 그 회사들이 만들어낸 데이터입니다.
약간 덜어내고 판단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각 백신들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골고루 선택해서 맞으면 됩니다.
만약 전혀 새로운 제품이 나왓는데 너무 효과가 좋다 하면 그때 또 구매하면 됩니다. (물론 박터지겠죠)
이미 구입한 제품도 너무 안좋다 하면 사용안하면 됩니다. ( 돈 날리는것이지만 몰빵해서 다 날린것보다
는 백배 낫지요.)
백신구매에 관련한 어깃장은 의학적으로 전혀 도움이 안되는 주장입니다.
우리나라 질병관리청 일잘하고 있으니 문재인정부는 못 믿더라도 질병관리청만은 믿어주세요.
3. 현재 방역은 잘하고 있는가?
이 이상 정부가 더 할수있는것은 전면봉쇄밖에는 남아있지 않습니다.
사람에 따라 정책에 따라 위치에 따라 다양한 방법이 나오게 됩니다.
이건 의학적이 아니라 의학 및 사회학, 경제학, 정치 외교학과의 복합적인 문제 입니다.
의학적으로는 봉쇄해야 합니다. 이것 제대로 한 나라가 하나 있지요.
중국....
그외는 대만만 나름 성공적이고 다 실패했습니다.
그런데 경제 사회학적으로는 그렇게만 할수는 없습니다.
당장 제가 다니는 병원마저도 환자수 급감입니다.
여기에다 봉쇄한다면 병원 망하라는 말입니다.
병원이 이 정도면 자영업자들은 죽어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이미 사회적 거리두기는 할만큼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본인과 가족을 지키는 행동을 하고 있을때
자신의 편의만을 위해 만날 사람 만나고 운동할것 운동하고 교회 나가고
그러면서 최소한의 보호인 마스크나 손위생을 무시하는 사람들도 여전합니다.
교회 가는게 나쁜게 아닙니다.
교회 가서 마스크 쓰고 손세정제 사용하고 기도하고 목사님 설교 듣고 오면 됩니다.
교회끝나고 예배후에 같이 모여서 밥 먹으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성경에 예배하고 경배하라고 되어있지 모여서 밥먹으라는 말은 없잖아요.
운동할수도 있습니다. 다만 각자 마스크 쓰고 하고 운동기구 사용전 소독하면 됩니다.
그런데 자신은 마스크 쓰지만 딴 사람이 벗고 운동하면 본인도 벗고 싶어지지요.
그 욕망을 잘 누르고 생활하셔야합니다.
각자도생입니다. 본인이 노력하고 잘 지키면 코로나로부터 안전해집니다.
본인만 생각하지 말고 가족과 직장 동료들을 생각하세요.
일본처럼 죄인취급 당해서가 아니라 더불어 사는 민주 시민으로서 남을 배려하는
훌륭한 국민이 되자는 겁니다.
정부 방역이나 백신대책 에 대해 까고 싶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지금은
그럴때가 아니고 본인 스스로 방역대책을 잘 수행하고 있는가 반성하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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