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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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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고 맞아서 의식잃은 아이 어쩌나요

청원이에요 조회수 : 9,988
작성일 : 2020-12-14 22:19:11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Ljkttw

요즘 청와대 청원글 보면 어떨땐 패스할때도있어요
일어난일을 어쩌나 싶기도 하고
이게 청원으로 되나 싶기도 하고

방금 지역카페올린 글 역시 또 학폭피해자인가 하고 패스하려다
읽었는데 읽고나니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날거같아요

영종고 1학년 남자아이인데 맞아서 의식잃은지 보름이 넘었대요
엄마가 오후 4시반쯤 집에오니 애가 없어서 전화했더니
친구가 할얘기가 있대요 가 마지막!!
6시넘어 딸애 문자로 너네오빠 나랑 스파링하고 기절했다고
문자가와서 찾아가보니 아파트 체육관에서 동공풀리고 앞니가 4개나 부러져있었다고 ㅠㅠ

의식잃은 애를 방치하고 물뿌리고 정신들겠지 냅두다가 뒤늦게
연락한건가봐요

이런 개새끼들은 어떻게 벌줘야되나요
맞은아이가 키180에 56킬로밖에 안나가는 아이라는데
또래아이 키우고있는 입장ㅈ이라 소름이 끼치네요

IP : 218.147.xxx.180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14 10:20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법이 제대로 해결 못해주니 덱스터가 필요함

  • 2. 그래서
    '20.12.14 10:20 PM (112.154.xxx.91)

    동의했어요.ㅠㅠㅠ

  • 3. 버섯돌이
    '20.12.14 10:22 PM (1.224.xxx.100)

    동의했습니다
    속히 기적적으로 일어나길 바랍니다
    너무가슴아프네요

  • 4.
    '20.12.14 10:22 PM (211.217.xxx.205)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이거 올리러 들어왔어요.
    그냥 묻히면 더 억울할 것 같아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Ljkttw

  • 5. ..
    '20.12.14 10:23 PM (222.104.xxx.175)

    동의했어요

  • 6. ㅠㅠ
    '20.12.14 10:24 PM (58.227.xxx.128)

    동의했어요. 저런 가해 아이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 걸까요 ㅠㅠ

  • 7. ㅁㅁ
    '20.12.14 10:25 PM (180.230.xxx.96)

    청원했어요
    정말 끔찍하고 못됐네요

  • 8. 아..
    '20.12.14 10:28 PM (223.38.xxx.22)

    동의했어요.같은 고등학생 아이 엄마로서..정말 이 엄마 심정이 어떠실지....ㅠㅠ 꼭 깨어나서 다시 건강해지렴 아가야....

  • 9. 배맘
    '20.12.14 10:28 PM (221.142.xxx.162)

    청원 동의했습니다
    읽으면서 눈물이나고 너무 화가 나네요

  • 10. 꼭 좀
    '20.12.14 10:28 PM (218.147.xxx.180)

    이미 폭행전적이 있는데 변호사선임해서 해결했다는데
    어떤 색히들인지 신분 궁금해요

    너무 잔인하고 슬퍼요

    청원 내용 퍼올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스파링으로 동급생 실신시키고, 119조차 부르지 않은채 끌고다닌 학교폭력사건

    https://theqoo.net/1755545785




    저희 아들은 학교폭력으로 지금 의식이 없이 중환자실에 누워있습니다.저희아이는 영종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입니다.


    2020년 11월28일 아빠와 밖에서 보기로 약속한날이었습니다. 그런데 몸살기가 있다고.. 그날따라 날씨도 너무 춥다고 집에 있겠다고 했었습니다.


    제가 밖에서의 볼일을 끝내고 집에온 시각이 오후4시반쯤.

    아들이 집에 없어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목소리가 매우 어둡고 숨이차오르는듯 얘기하기를 친구가 할얘기가 있다고 불렀다며, 금방들어갈께요..

    매우어둡고.. 힘 들어 하는 아들의 마지막 목소리였습니다.

    6시넘어 연락을 받았습니다. 

    가해학생중 한명이 딸아이에게 문자로 '니네오빠 나하고 스파링 하다 맞아서 기절했어" 라고 했답니다.

    전화를 걸어 저희 아들이 있는곳을 확인했고 가해학생들에게 상황을 물어보니 자는것 같다고 했습니다.

    말도 안되었습니다.

    운동을 하는 아이도 아니고 복싱도 할줄 모르는 아이.

    키가 180이넘지만 몸무게가 56키로밖에 안되는

    겁많고 몸이 약한아이입니다 이런 우리아들이 스파링이 가능했었을까요..

     순간 여러생각이 들었지만 가해학생들이 아들을 두고 도망갈까봐 달래면서 아줌마갈때까지 기다려 달라고사정 했습니다.


    119에 신고하고 도착하니.. 아파트내 휴관인 커뮤니티 체육시설안에서 어른도 없이 그런 일이 벌어졌던거였습니다.


    처음 아들을 보았을때 아무힘이 없이 축 늘어져 숨을 고르게 내쉬지 못하고 동공이 빛에도 반응이 없던 상태였습니다. 

    후에 아들의 상태를 소견서로 확인하니  동공확장및 동공반사저하였던상태 였습니다. 

    흰자밖에 보이지 않던 아들을 본순간 머리가 하얘지면서 119분들 부터 찾았습니다.

    119분들이 오셔서 아들을 확인후 매우위중하니 먼저 응급실로 가고 폭력사건같으니 신고 부터 하고 빨리 응급실로 오라고 했습니다.

    경찰분들이 오기까지 심장이 미칠듯이 뛰었지만 우리아들이 일어나지 못할꺼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병원에서 위급하다는 소리를 듣고 병원에 도착했을때 아들은 응급수술을 들어가기 위해 준비중이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식물인간이 될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일단 아드님 살리러 들어갑니다. 저는 살리는 수술하고 오겠습니다."하셨습니다.

    다섯시간이 넘는 시간을 기다려 수술이 끝나고 예후가 좋지않아 2~3일은 살수있을지 지켜봐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저희아들은 중환자실에 의식이 없이 있습니다.

    우리아들은 얼마나 맞았는지 앞니네개도 제 위치에 있지않고 벌어져 있습니다.

    기절했다고 인지한 가해학생들은 119를 부르지도 않고 기절해 있는 아들을 그냥두고 장난치고 놀고 한참이 지나도 일어나지 않자 물을뿌리고 이리저리 차가운 바닥에 끌고다녔다고 합니다.

    골든타임도 놓치고 아들은 뇌손상이 크게 왔습니다.. 영종도는 큰병원이 없어 다리를 건너 나가야합니다.. 그만큼 시간이 더걸리는데.. 119를 부를생각도 않하고 왜 그랬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됐습니다. 

    가해학생들은 경찰조사가 끝나고 지금은 검찰로 송치가 되었습니다. 

    사전구속영장 나와 구속 되어 수감중입니다.  경찰조사와 검찰조사를 통해서 알게된 사실은 가해학생들이 폭력을 가장한 스파링이란걸  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가해학생들이 아들에게 새벽에 나오라고 며칠동안 지속적으로 문자를 보내고 아들이 통금시간때문에 혼난다고 계속 얘기하니 죽을 각오 하라고 그리고는 다음날인 11월 28일 에 만나서 폭행을 당했습니다. 아들은 이미 맞을걸 알고 나갔던 겁니다.

    가해학생 들은 일진이고 무서운친구들 이었습니다.

    피해봤자 좁은 영종도 어디에서도 만날수 있으니까요..학교든.. 동네PC방이든 그 어디든.. 

    가해학생들은  문닫은 커뮤니티에   몰래  들어가서 이런  끔찍한  일을  벌였고 저희  아들은  도움받을  어느 누구도 없는 곳에서  끊임없이   맞았던 겁니다.

    얼마나 아팠을지.. 얼마나 무서웠을지.. 고통스러웠을지..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아들은 외상성경막하출혈 간대성발작 치아앞니4개 골절이란 진단명을 받고 중환자실에 15일째 누워있습니다.

    수술하신 선생님도 두개골이 얼마나 단단한데 어지간히 맞아서 뇌에출혈이 생기지 않는다고.. 학교폭력은 없어져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가해학생 둘다 이번일이 처음이 아닙니다. 

    변호사선임까지 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아들 이전에 다른 피해자가 있었으나 변호사를 통해 큰처벌없이 무마된걸로 들었습니다.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가벼운 처벌로만 끝이나니 이런일들을 아무런 죄의식 없이 또 금방 풀려날꺼라 생각할테고  우리아들같은 피해자들은 계속 늘어갈 꺼에요.

    동급생끼리 위아래가 어디있나요? 정말 잔인하고 무섭습니다.

    저희는 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 우리아들이 깨어나도 다시 온전하게 일반인처럼  일상생활을 할수없을꺼라는 예후가 더 많이 보입니다. 

    기적이 일어나서 우리아들이 깨어나고 온전하게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학교폭력이 사라질수 있게 국민여러분 도와주세요. 

    관련법들을 만드시는분들 제발 저희아이같은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Ljkttw

  • 11. ...
    '20.12.14 10:29 PM (112.150.xxx.84)

    몸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청원 했습니다
    꼭 벌.. 제대로 받길 바랍니다

  • 12. ..
    '20.12.14 10:31 PM (58.236.xxx.154) - 삭제된댓글

    가해자 ㅅㄲ들 ㅈㄱ.. 버리고 싶네요.진짜..
    법이 너무 물러서 이런일이 계속 생기네요
    살인죄로 오십년 못나와야.

  • 13. 미치겠다
    '20.12.14 10:32 PM (39.7.xxx.90)

    마치 제아들 같아서 ㅠㅠ 숨을 못 쉬겠어요.

    가해자들 죽여버리고 싶어요. ㅠㅠ

  • 14. ..
    '20.12.14 10:32 PM (58.236.xxx.154) - 삭제된댓글

    가해자 ㅅㄲ들 ㅈㄱ.. 버리고 싶네요.진짜..
    법이 너무 물러서 이런일이 계속 생기네요
    오십년 못나와야.

  • 15.
    '20.12.14 10:34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

    애가 얼마나 아팠을까요?
    아 가슴이 너무 먹먹하네요

  • 16. ㅜㅠ
    '20.12.14 10:37 PM (122.32.xxx.112)

    세상에... ㅜㅠ

  • 17. ...
    '20.12.14 10:37 PM (175.211.xxx.169)

    동의했어요 넘 맘이 아프네요

  • 18. 배맘
    '20.12.14 10:38 PM (221.142.xxx.162)

    50년이든 종신형이든 그건 법을 더 엄정하게 해주길바라지만
    어린이집 다닐때부터 원에서도 집에서도
    절대! 폭력은 안된다는걸 아주 강하게 가르쳐야해요
    각자가 피해자가 되어보는 역할놀이를 해서라도
    약자에 충분히 공감할수 있는
    감정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물질이 만연해지고 힘의 원리 부의 원리로 돌아가는 세상을
    바르게 볼수있게 해주는건
    개개인의 깨달음이 아니라
    강력한 교육입니다

  • 19. 저도
    '20.12.14 10:39 PM (110.15.xxx.45)

    동의했어요
    폭력을 행사한 나쁜 놈들 반드시 정당한 죄값 치르길 바랍니다

  • 20. ..
    '20.12.14 10:42 PM (223.39.xxx.192)

    동의했습니다

  • 21. ...
    '20.12.14 10:43 PM (180.70.xxx.37)

    가해자들 꼭제대로 처벌받기 바랍니다.

  • 22. 원글
    '20.12.14 10:44 PM (218.147.xxx.180)

    저 정말 착하게 사는 사람인데 남편이랑 이 글보며
    난 우리애가 이런일 겪으면 회사관두고 죽이러 간다고
    저도 같이 간다고 했어요

    사람 때리고 다니고 찌르고 다니는
    인간들은 뭐하나요 밤길에 약한 여자 덮치지말고

    조두순 ,이런 가해자 색히들 , 손정우 같은
    찢어죽일 놈들이 쎄고 쎘는데 ㅡㅡ

  • 23. 롬보
    '20.12.14 10:46 PM (223.62.xxx.50)

    동의했어요. 요즘 애들 너무 무섭고 잔인해요ㅜㅜ

  • 24.
    '20.12.14 10:48 PM (58.239.xxx.220)

    저 ㅅㄲ들은 변호사선임해서 요리조리 잘 빠져나갈까요? 남한테 피해안주고산 학생은 저렇게 당하고~~

  • 25. ...
    '20.12.14 10:49 PM (223.62.xxx.49) - 삭제된댓글

    청원하시는분들 네이버 카톡 각각 해서 합4개 로그인가능해요

  • 26. 사이코
    '20.12.14 10:50 PM (219.240.xxx.137)

    남이 고통 받는 모습을 보며 즐거움과 기쁨을 느끼는 악마들이죠.
    절대 반성이라는 것도 모를거에요.
    그러므로 이 사회에 있어서는 안되니 사형시키거나 종신형이어야 하는데 둘다 안 시키겠죠.
    미성년자라고 솜방망이 처벌만 받을테니 피해학생과 그 가족들만 불쌍해요.
    정말 억울해서 미칠 일이지요

  • 27. 점세개님 감사
    '20.12.14 10:51 PM (110.15.xxx.45)

    사안에 비해 청원수가 너무 낮아요 ㅠㅠ
    82 님들 청원 부탁드려요

  • 28. ... ..
    '20.12.14 10:55 PM (121.134.xxx.10)

    동의했습니다

  • 29. 부모마음
    '20.12.14 10:55 PM (14.50.xxx.241)

    여기저기 계속 퍼 날라 주세요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선량한 사람들은 계속 죽어나가고 ..
    가해자들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휴..
    아들은 얼마나 무섭고 두렵고 추웠을까요
    제발 묵과하지말고 널리널리 퍼트려주세요
    죗값을 톡톡히 치러야죠

  • 30. 동의
    '20.12.14 10:57 PM (68.69.xxx.94)

    분노합니다. 뻔뻔한 가해자들 멀쩡한 인생 망쳐놓고 변호사사서 빠져나갈 궁리할거 생각하니 더 화가 납니다. 반드시 죄값을 치루길 바랍니다.

  • 31. rainforest
    '20.12.14 11:03 PM (183.98.xxx.81)

    악마같은 것들 미성년자라고 요리조리 빠져나가기만 해봐.ㅠㅠ 정말 온 국민 손에 죽을줄 알아!
    아들아.. 어서 깨어나야지. 엄마 아빠 동생이 기다려.
    어서 일어나서 그날 일어난 일 낱낱이 다 말해줘..

  • 32. ㅡㅡㅡ
    '20.12.14 11:05 PM (1.245.xxx.135)

    악마들
    반드시 댓가 치르길..

  • 33. 마른여자
    '20.12.14 11:05 PM (112.156.xxx.235)

    아웅~~눈물이흐르네요

    어떡해ㅜ

  • 34. .
    '20.12.14 11:12 PM (61.98.xxx.139)

    동의했습니다.

  • 35. ..
    '20.12.14 11:12 PM (211.58.xxx.158)

    악마같은 가해자 미성년자라고 봐주면 더한 악마가 될거에요

  • 36. 일벌백계
    '20.12.14 11:13 PM (210.178.xxx.230)

    이번 사건을 일벌백계로 삼아 학교폭력 가해자들에게 엄벌이 처해지기를

  • 37. ...
    '20.12.14 11:20 PM (222.235.xxx.35)

    사랑을 괴룝히면서 즐거움을 얻는 사람은 도대체가 어디가 망가진건가요? 정말 분노를 느껴요

  • 38. 가해자부모도
    '20.12.14 11:23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자식이 아니라 원수가 자식으로 태어난 듯.
    이분도 변호사 살것이 아니라 피해자 부모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하고 벌을 받게 한 후
    자식과 자신을 위한 기도를 많이해야 할 것 같아요.

  • 39. ..
    '20.12.14 11:23 PM (124.50.xxx.95)

    동의했습니다 ㅜㅜ

  • 40. 방금
    '20.12.14 11:25 PM (218.234.xxx.103)

    동의했어요
    빨리 깨어났음 좋겠네요
    가해 학생 부모는 변호사 사서 그런 새끼를 변호해줘서 더 큰 죄를 저질렀는데 한심하네요

  • 41. 어휴
    '20.12.14 11:31 PM (1.235.xxx.28)

    51,540 동의했습니다.
    무사히 깨어나기를 기원합니다.

  • 42. ㅇㅇ
    '20.12.14 11:32 PM (1.11.xxx.145) - 삭제된댓글

    동의했습니다.
    저 개놈들 부모는 왜 사나요.
    더러운 피...
    부모도 똑같이 개놈들이겠죠.

  • 43. 쌩콩도리
    '20.12.14 11:32 PM (125.177.xxx.180)

    동의했어요..
    맘이 넘 아프네요..얼릉 깨어나기를 바랍니다..

  • 44. ㅅㅂ
    '20.12.14 11:36 PM (121.100.xxx.27)

    써글넘들 죄송핮니다 그냥 욕이 방언처럼 나오네요

  • 45. ㅇㅇ
    '20.12.14 11:41 PM (14.33.xxx.17)

    동의했어요. 부모님 얼마나 가슴 아플지

  • 46. 소소
    '20.12.14 11:44 PM (125.129.xxx.181)

    아...어쩌나요....ㅠㅠ
    그 나쁜놈들 꼭 죗값 치렀으면 좋겠습니다.
    어후.....

  • 47. ㅇㅇ
    '20.12.14 11:49 PM (49.142.xxx.33)

    이런게 국민청원이지.. 하고 왔습니다.
    뭔 정경심 후... 그런 쓸데없는 국민청원보다 이런 일이 국민청원되어야 합니다.
    미성년자라고 감경되지 않아야 합니다. 살인미수 폭행 협박등으로 제대로 처벌 해야죠.
    아이는 빨리 의식 되찾기 바랍니다. 기적이 일어나길.. ㅠㅠ

  • 48. ㅇㅇㅇ
    '20.12.14 11:54 PM (96.9.xxx.36) - 삭제된댓글

    제발 이런 ㅅㄲ 들은 사형시켜주세요. 제발요.ㅠ.ㅠ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 49. ㅇㅇㅇ
    '20.12.14 11:55 PM (96.9.xxx.36)

    대대적으로 보도되어서 ..

    큰 벌을 내려서

    제발 일진들이 다시는 때릴 엄두도 못 내게 해야 합니다.

    판사님들 제발 부탁합니다.

    이런 일 일어나지 않게 엄벌에 처해주세요.

  • 50. 정말
    '20.12.15 12:01 AM (180.230.xxx.233)

    얼마나 지옥일지... 생각만 해도 괴롭네요.
    저같으면 그놈들 똑같이 만들어주고
    차라리 감옥에 들어가 있는게 마음 편할거 같아요.

  • 51.
    '20.12.15 12:06 AM (114.206.xxx.89)

    동의했어요
    가슴이 찢어집니다ㅠㅠ

  • 52.
    '20.12.15 12:16 AM (106.246.xxx.121) - 삭제된댓글

    동의했어요.
    꼭 깨어나서 회복되기를.

  • 53. 나도
    '20.12.15 12:22 AM (97.70.xxx.21)

    우리아들 이런일생기면 그ㅅㄲ들 칼들고 가서 죽일거에요
    나쁜놈들

  • 54. 세상에
    '20.12.15 12:29 AM (211.201.xxx.28)

    나쁜놈들 꼭 처벌받기를 바래요.
    맘이 너무 안좋아요. 내가 부모라면 정말
    죽이고 싶을것 같아요.

  • 55. ㅇㅇ
    '20.12.15 1:24 AM (211.177.xxx.152)

    눈물나네요. 저도 청원했어요.

  • 56. ...
    '20.12.15 1:47 AM (121.165.xxx.231)

    동의했습니다.

  • 57. ㅇㅇ
    '20.12.15 2:51 AM (39.7.xxx.132) - 삭제된댓글

    조두순이란 저 악마같은 놈들이랑 평생 교도소 같은방에 넣어뒀음 좋겠어요. 진심으로

  • 58. ㅇㅇ
    '20.12.15 2:52 AM (39.7.xxx.132) - 삭제된댓글

    조두순이랑 저 악마같은 것들이랑 교도소 같은방에 평생 같이 넣어놨으면 좋겠어요. 살아서 나오지 못하게 평생~
    진심으로~

  • 59. ...
    '20.12.15 3:41 AM (92.238.xxx.227)

    동의했어요. 미친것들 .. 내 아이에게 이랬다면 가해자애들 반신불수로 만들어 놓을겁니다.

  • 60. 샤론
    '20.12.15 4:59 AM (111.171.xxx.235)

    동의했습니다

  • 61.
    '20.12.15 8:34 AM (221.157.xxx.218)

    같은 고등 아들 키우는 부모라 마음이 아파 눈물이 흐르네요.제발 깨어나길 간절히 빌어 봅니다.

  • 62. 기가 막히네요
    '20.12.15 8:48 AM (1.235.xxx.148)

    댓글에 정경심교수 어쩌구는 왜 들어가는지
    이젠 국민청원탓까지. 헐

    아이 빨리 의식 찾고
    죄의식조차 없는 가해자것들은
    꼭 처벌받기 바랍니다

  • 63. 동의
    '20.12.15 9:20 AM (125.143.xxx.58)

    했어요
    악마들이 너무 많네요
    가벼운처벌이라니 어이가 없네요

  • 64. ........
    '20.12.15 10:54 AM (211.250.xxx.45)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눈물이 자꾸 납니다 ㅠㅠ

    악마들은 벌받고
    아가야
    얼른 일어나렴 ㅠㅠ
    많은사람들이 기다린단다

  • 65. 바다사랑
    '20.12.15 2:33 PM (218.239.xxx.117)

    동의했어요 우째요..어서 일어나기를

  • 66. 기가막힘
    '20.12.15 8:59 PM (158.181.xxx.21) - 삭제된댓글

    동의했습니다. 가해자들 처벌 받았으면 좋겠고...
    무엇보다도, 피해학생 건강하게 일어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67. 진짜열받음
    '20.12.15 9:12 PM (220.79.xxx.102)

    동의했습니다. 정말 마음같아서는 저 가해자들도 피해자처럼 똑같이 해주고싶네요.
    엄마가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안가요.
    세상에 악마같은 놈들도 참 많아요.

  • 68. 미친
    '20.12.15 9:12 PM (211.218.xxx.241)

    미친새끼들
    일단 태형제를 만들자고
    법안만들어달라고 건의하고싶어요
    싱가폴은 태형이 있다지요
    저런 미친새끼들은 안죽을만큼
    때리고난뒤 법으로 심판받아야해요
    특히 학폭은 반드시 태형ㅈ을 거친뒤
    법심판으로 넘겨졌으면 좋겄어요
    부들부들 떨리는데 그부모는
    어떻겠어요
    정말죽여버리고싶네요
    아이야 빠리 깨어나거라
    기도해줄게

  • 69. 동의했어요.
    '20.12.15 9:20 PM (121.189.xxx.151)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식구들 귀가하면 다들 동의해달라고 할 생각입니다.
    아드님 부디 예후가 좋기를 바랍니다.

  • 70. 자운영
    '20.12.15 9:32 PM (1.215.xxx.189)

    동의했어요.
    그엄마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요?
    꼭 처벌 받기를 바랍니다.

  • 71. ..
    '20.12.15 9:42 PM (223.38.xxx.107)

    남의자식이지만 마음이 너무 아프고 분해서 견딜수가 없네요. 부디 아무일없이 훌훌 털고 일어나기를..

  • 72. 말랑콩떡맘
    '20.12.15 10:09 PM (211.187.xxx.107)

    동의했어요 ㅠ
    꼭 처벌 받기를 바랍니다

  • 73. 코코
    '20.12.15 10:11 PM (1.247.xxx.172)

    나하나라도 더~ 하는 맘으로 동의했습니다

    아울러 부디 속히 깨어나길 기원합니다

  • 74. ㅇㅇ
    '20.12.15 10:30 PM (175.207.xxx.116)

    제발 깨어나길 기도합니다

  • 75. ㅈㅇ
    '20.12.15 10:31 PM (124.50.xxx.225)

    동의했어요
    오늘 9시 뉴스에 어머님 나오셔서 울며 말하는데
    맘이 아픕니다

  • 76. 아아아
    '20.12.16 12:49 AM (39.7.xxx.112) - 삭제된댓글

    동의했어요ㅠㅠㅠ
    심장이 쿵쿵대네요.ㅠㅠㅠㅠㅠ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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