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감하며 보석 같은 책들 궁금합니다
아니면 작가 추천도 좋구요
제 경우에는 부끄럽지만
최근 책들중
'여덟단어' -박웅현
정여울작가
'고민이 고민입니다'
자존감 수업
등이 좋았었습니다
한해를 마감하며 보석 같은 책들 궁금합니다
아니면 작가 추천도 좋구요
제 경우에는 부끄럽지만
최근 책들중
'여덟단어' -박웅현
정여울작가
'고민이 고민입니다'
자존감 수업
등이 좋았었습니다
돈 까밀로와 빼뽀네 시리즈
신영복 선생의 책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처음부터
강의, 다 좋구요 청구회추억 강추~
저는 초등학생 저학년 권장도서
여우의 전화박스
(고3 아들의 봉인된 책입니다
눈물이 줄줄 흐른다고)
인간 본성의 법칙 - 천천히 읽으니 참 좋아요.
첫 댓글님 돈 까밀로와 빼뽀네 대학시절에 좋아했던 책이에요
들고 다니면서 낄낄거렸던...
전 '천개의 찬란한 태양' 추천이요
고난속에서 성장하는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이야기인데 그 안에서 펼쳐지는 기이한 관계의 우정이 정말 아름답고 눈물나요. 오히려 읽고나서 삶에 대한 용기가 생겼던 책입니다.
폴 오스터의 달의 궁전이요. 참 절절히 주인공에 동화되어 수없이 읽고 또 읽었어요.결국 뉴욕에 가서 반즈앤노블에서 작가 강연도 듣고 사인도 받았답니다.
스캇 펙의ㅜ아직도 가야할 길도 교과서처럼 읽고 또 읽었던 적이 있었죠
덕분에 좋은 책 추천 받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읽고 “다시, 올리브” 읽고 있어요.
토닥토닥숲길
-여행에세이인데 깊은 사색과 통찰이 무척 좋았어요.
도움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 올리브키터리지 추천하신 분, 계셔서 너무 반가워요. 다, 올리브도 감동이 정말...
내마음의 책" '내인생의 책... 추천 감사히 참고할게요
달과 6펜스
크눌프
인생 책 추천 감사합니다
댓글에도 나왔지만
감옥으로의 사색과
아직도 가야할 길
좋아요.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저는 새의 선물이랑 먼그대요.
새의 선물은 소녀의 이야기라는 것밖에
줄거리도 생각 안나는데
중간중간 심리학책인 것 같은 서술들을
제 어린 나이에 밑줄치고 또읽었던 기억이 있구요
먼 그대는 사랑? 희생? 자기만족?
절대 선택하지 말아야 할 삶의 모습
사랑이라는 탈을 쓴 자기연민
그리고 종교가 저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