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자기가 결핍 없이 큰거 같다고..
그말이 너무 웃겨서 ㅎㅎㅎ웃었어요.
그랬더니 남편은 또 표정 관리 안되면서 짜붓하게
우리가 뭘 그리 돈을 썼냐며.....ㅠㅠ
자식위해 돈버는거지 ..평소에 그런말 잘하거든요.
아마 아들 생각은...
저희가 별로 계산하지 않고(생각을 깊이 않하고)뭐든 즉각사버리니
그렇게 느끼나봐요.(수입에 비해, 아님 다른집에 비해..친구들한테 듣는 얘기가 있겠죠)
전 기분 좋던데..남편은 또 다큐로 받아들이고 심각..그것도 웃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