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게 있는데요. 가정에서 사용하는 금고는 도둑이 들고 갈 수 없는 무게인가요?
분명 배송도 되고 구입 시 들고 오기도 했을 텐데 그렇다면 누가 집에 와서 들고 갈수도 있을 무게 같기도 하고요.
그럼 굳이 금고의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요.
어머님이 하나 사시면 좋겠다 하셔서 알아보려다 위와 같은 궁금함이 들어서요.
그리고 만약 구입한다면 어떤 게 좋은 금고고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궁금한 게 있는데요. 가정에서 사용하는 금고는 도둑이 들고 갈 수 없는 무게인가요?
분명 배송도 되고 구입 시 들고 오기도 했을 텐데 그렇다면 누가 집에 와서 들고 갈수도 있을 무게 같기도 하고요.
그럼 굳이 금고의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요.
어머님이 하나 사시면 좋겠다 하셔서 알아보려다 위와 같은 궁금함이 들어서요.
그리고 만약 구입한다면 어떤 게 좋은 금고고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도둑이 맘먹으면 들고갈수 있어요
그래도 도둑이 집안에도 있으니 ㅠㅠ
정말 크고 무거운것도 있는데 가정에서 놓고 쓰기엔 좀 그렇더라구요
대부분 뒤에 나사로 고정할수있게 해놨어요. 근데 아무래도 그렇게까진 안해놓죠. 싼거 10키로짜리도 있던디 맘만먹으면 들고가긴하죠. 근데 집에 도우미나 애들이 만질까봐 금고 들여놓는거니 좀 싼거도 괜찮을꺼같아요. 저도 작은거 하나 살려구요. 반지니 시계니 맨날 숨기다가 못찿고 그래서요ㅡㅡ;;;
그거들고 나오면 너무 도둑티나지 않을까요?
그리고 가볍게 들수 있는것도 아니고 허리구부려 양팔로 온몸으로 들어야 하는데 그렇게 들고 엘리베이터 타도 티날거고 경비아저씨라도 마추치면?
어쨌든 몇발자국도 못가니 들고 갈까 싶네요
전 20키로짜리 쓰는데 크기는 전자렌지정도?
도독이 맘먹으면 낑낑대며 들고갈수는 있는데 그 목적보다 왠지 든든한 느낌으로 들여놨어요
있으면 더 채울 뭔가가 생기지 않을까 싶은 ㅋㅋㅋ
허리춤정도 오는 크기, 100키로 넘어서 들고가긴 힘들거에요.
만약 파손시켜려 하더라도 충격에 반응하는 경보음도 설정되어 있어요.
극소형 냉장고 크기인데 들고 나가면 나 도둑이야 광고하는 셈이니까 부담스럽죠.
각종 서류, 통장,도장, 자질구레한 금붙이들,상품권 등등
한 곳에 몰아두는 용도로 써요
여기저기 잘 뒀다가 찾느라 맨날 집안에서 헤매느니
작은 금고 하나 들여놓으니 편합니다
병원 다녀오느라 이제 댓글 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배송은 원하는 위치, 방 또는 거실 등등 까지 해주나요?
혹시 다른 배송상품처럼 문앞에 두고 가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금고 파는 곳 여기저기 찾아보는데 그냥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배송 받고 하는 건가요?
알려주셨는데 또 질문 드려 죄송합니다
선일금고 60kg입니다.
크기도 알맞고 가격도 20만원대라서 부담스럽지도 않고 좋아요.
금고 작은 것보다 큰 것 쓰세요. 집안 여기서 저기 옮기는 것도 전문가가 와야 옮길 수 있는 것요. 그 정도 돼야 못가지고 나가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