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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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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아이들 참 각박한거 같아요

조회수 : 4,112
작성일 : 2020-12-03 14:30:24
친구가 준비물이나 나 좀 빌려줘
나도 이거 하나 줄래 하면
요즘 얘들 하는 말이
돈내 이거래요 ㅎㅎㅎ

색종이를 한장 빌려달라고 했더니 친구가 돈내~ 이랬다고 하길래
준비물 늘 떨어지지 않게 보내야지
아님 친한친구를 엄마가 만들어주든 잘 사귀든 해서
상부 상조 해야지~
학군 제일 좋은 곳인데 참 각박하네요
IP : 61.98.xxx.3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2.3 2:3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런 말 하는 애들은 1980년대에도 있었어요.

  • 2. ..
    '20.12.3 2:33 PM (203.175.xxx.236)

    요즘 부모들이 다 그렇게 만든거죠 벼르장머리도 없고 지밖에 몰라요 군것질도 돈 없는 애는 다른 애 먹는것만 구경만 한다네요

  • 3. ..
    '20.12.3 2:33 PM (203.175.xxx.236) - 삭제된댓글

    그런 애들이 자라서 요즘 90년대 직장인하는데 진짜 일 못하고 개념 자체가 없는 것들 수두룩합니다. 나가긴 잘 나가서 다행이에요 쫓아내기전에 지발로 나감 이야기도 안하고

  • 4. ..
    '20.12.3 2:34 PM (203.175.xxx.236)

    그런 애들이 자라서 요즘 90년생들이 직장인하는데 진짜 일 못하는건 둘째고 개념 자체가 없는 것들 수두룩합니다. 나가긴 잘 나가서 다행이에요 쫓아내기전에 지발로 나감 이야기도 안하고

  • 5. ....
    '20.12.3 2:38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저도 글치만, 대부분 엄마들이 넉넉히 챙겨보내요.
    근데, 서로 안 나눠쓰더라구요 ㅡㅡ;;요즘, 초등은 색종이, 종이류는 물론 리코너, 단소 다 학교에서 제공되구요.
    중딩 아들이... 친구들이랑 편의점가서 사발면 먹는데,
    어릴때부터 같은 아파트 사는 절친이 돈이 없었데요.
    그친구는 자기돈 없다구 애들 먹는거 기다렸다네요 ㅡㅡ
    아이에게 좀 사주지..그러니 "왜???" 그냥..내거는 내거/마인드인 듯 해요.

  • 6. ....
    '20.12.3 2:40 PM (118.235.xxx.103)

    울아이는 왜 다퍼주고 동네애들 떡볶이 다 사주고 다닌거지요

  • 7. ...
    '20.12.3 2:42 PM (203.175.xxx.236)

    어릴적부터 우쭈쭈 잘못 해도 그럼 안되요 남한테 피해줘도 그러면 안되요 ~ 우쭈쭈하니깐 지밖에 모르는거죠 따끔하게 야단치는 부모가 드물어요 그런 자식이 나중에 부모한텐 안 그러겠나요 늙음 쳐다도 안 볼듯

  • 8. 그런데
    '20.12.3 2:43 PM (125.177.xxx.232)

    이건 어때요?
    뭔가 빌려가요. 그런다음 돌려줘, 그러면 잃어버렸어, 하면 끝.
    이런 애들도 수두룩...
    초등 학교 바자회에서 물건 사라고 몇천원씩 가져가거든요. 물욕이 없는 아이가 별로 살게 없어서 그냥 돌아다니고 있으면, 같은 반 애가 나 천원만 줘, 오백원만 줘 하고 빌려간대요. 그리고 그거 돌려 받은 적이 한번도 없어요.
    초등 6년간 있었던 일.
    중학교 가서는 시험 전 주에 교과서 빌려가서 잃어버렸다고 안준 놈.-이건 제가 진짜 열받아서 일 크게 벌릴까 했는데, 나중에 시험 끝나고 나서 학부모가 사다 줬어요. 교과서에 시험범위 필기해 놓은거 가득이었고...다행히 아이가 머리는 좋아서 그거 없어도 다 외워서 백점 맞아서 넘어갔어요.
    줄넘기 가져가서 잃어버렸다고 안가져온 놈, 그 밖에 색연필이나 수성사인펜 같슨 소소한 물건들... 빌려가서 안가져오는 애들 진짜 많아요.
    애가 고등가니 원래 참 착한 앤데 어지간하면 안 빌려주는 아이가 점차 되었어요. 그간 제가 모르게 중학교때도 천원,이천원 정도는 빌려가서 못 받은 게 수두룩 하다네요.
    이젠 왠만하면 안빌려주니 애들이 공부만 잘하고 야박하다고 뒷소리 들을라나.. 해요.

  • 9. ..
    '20.12.3 2:43 PM (203.175.xxx.236)

    118님 같은 자식이 오히려 공감능력도 있고 나중에 사회생활도 더 잘해요 그런 애들 진짜 드문데 말이죠 잘 키우신겁니다

  • 10. ㅇㅇ
    '20.12.3 2:44 PM (118.222.xxx.59)

    학군 별로인 지역에서 아이키우는데
    초4 아이한테 물어보니 서로 잘 빌려준다는데요?
    저도 색종이나 건전지 같은 준비물 있으면 여유있게 보내구요.
    요즘 준비물 대부분을 학교에서 지급하기는 하는데
    몇가지는 챙길 게 있거든요.

  • 11. ㅡㅡ
    '20.12.3 2:44 PM (175.223.xxx.67)

    요즘 영악한애들보면 징그러워요

  • 12. 예나
    '20.12.3 2:47 PM (182.229.xxx.190)

    지금이나 다 애들따라 다른거죠
    특별한 준비물 갖고가야 할 때 있으면 두 개 챙깁니다
    안갖고 온 애 주라고요
    마음이 넓어서가 아니고
    준비물 안갖고 온 애들 때문에 수업 지장생기거나 다음으로 미뤄지면 서로 다 손해예요
    별 거 아니고 습관적으로 그런거 아니면
    빌려주고 빌려쓰고 하도록 해주는게 좋죠

  • 13.
    '20.12.3 2:52 PM (61.98.xxx.36)

    저는 마스크를 여분으로 가방에 챙겨 보내요 마스크 놓고가거나 끊어지면 쓰라고.. 가방에 없길래 친구 없어서 친구 빌려줬다길래 잘 했다 했는데
    학원 친구는 제 딸이 마스크 끊어져서 있는 친구꺼 한번 빌려썼나봐요
    그랬더니 빌려준 마스크 가져오라고 얼른 갚으라고 해서 새거하나 가져갔네요 이런 아이가 초2에요 ㅋㅋ

  • 14.
    '20.12.3 2:56 PM (219.240.xxx.26)

    울동네는 악기빼고 다 학교제공이던데 혁신초라 그런건가요?

  • 15. 홀리
    '20.12.3 2:58 PM (175.120.xxx.219)

    다 그렇지 않아요..

  • 16. 꼬마버스타요
    '20.12.3 3:00 PM (180.70.xxx.188)

    그런 애들도 있고 아닌 애들도 있고요.
    저희 애도 초등부터 다 퍼주고 다니더니 고학년 되니까 얌체같은 친구는 거르고 너는 왜 얻어 먹고 쏘지는 않냐고 한 소리 하더라고요. 중학생 되서도 교과서도 빌려주고 빌리고 간식도 사주고요. 친구 보는 눈이 생겨서 주변에 친구들이 다 순하고 착해요. 남자 친구들도 상부상조가 되는 애들하고는 잘 지내고요.
    이제는 수행평가에 숟가락만 올리는 애들 때문에 미치려고 하던데 그것도 헤쳐나가려니 보고 있어요. 때로는 손해도 보고 사는건데 어른들부터 손해는 1도 안보려고 하니까 애들이 배우죠.

  • 17. ...
    '20.12.3 3:04 PM (1.241.xxx.220)

    꼰대같은 생각.
    안그런 초딩들도 많고, 꼭 요즘 세대만 그런것도 아니에요.
    저 어릴 때는 2인 1책상 쓰는데 넘어오면 선그어놓고 넘어오면 다 지꺼라고하며, 팔꿈치라도 넘어가면 때려서 선생님한테 아주 혼쭐이 나게 만들어줬는데 ㅋㅋㅋ 애들이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다듬어지는거죠.

    자기 자식에 밖에 엄마눈밖에서 하는 행동 다 모르면서 지 자식 젠틀한줄 착각하는 엄마들도 있고(원글님이 그렇다는거 아닙니다. 모르는 사람이니).
    초 저학년이면 아직 한참 배워야하는거죠

  • 18. ....
    '20.12.3 3:2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울 애는 간식 사서 잘 나눠줘요
    근데 얻어먹은건 사준 애들이 아니라 전혀 다른 애더라구요
    사주는 애만 사주는듯
    친구 사줄줄 알고 나눌줄 아는 애 보면 달리보여요

  • 19. ....
    '20.12.3 3:25 PM (1.237.xxx.189)

    울 애는 간식 사서 잘 나눠줘요
    근데 얻어먹은건 사준 애들이 아니라 전혀 다른 애더라구요
    사주는 애만 사주는듯
    친구 사줄줄 알고 나눌줄 아는 애 보면 달리보여요
    근데 우리때도 각박한 애들은 각박했어요
    심지어 친구 물건 말도 없이 가져가 쓰는 애도 있고

  • 20. 학군지아니지만
    '20.12.3 3:34 PM (112.157.xxx.238)

    학군지 아니지만 선호되는 곳에 살 깨 저학년 아이 친구가 사면 너도 꼬옥 사주라고 용돈 줘어줬더니 눈치 빤한 친구들 (별로 안 친한 이) 들러 붙어요 (하교후라 제가 다 봤음) 한참을 그랬지요. 제가 가도 마찬가지.
    그냥 그런 애 아닌애 나뉘더라구요

  • 21. ...
    '20.12.3 4:22 PM (14.52.xxx.133)

    대치동 한복판인데 애들 안 그래요.
    학원들은 많이 다니던데 친구들끼리 서로
    잘 챙겨주고 소소한 선물도 주고받고
    하교 후에는 틈날 때마다 놀이터에 모여서
    한두시간씩 잘 놀다 오고 그래요.
    초저학년이고 아주 사회성 떨어지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 22. ...
    '20.12.3 5:21 PM (117.111.xxx.73) - 삭제된댓글

    저도 아이한테 준비물 안가져온 친구 있으면
    나워주라 합니다
    사바사임

  • 23. 그런데
    '20.12.3 9:03 PM (125.176.xxx.139)

    우리초등학교는, 혁신초인데요. 모든게 다 학교에서 제공해요. 악기부터 색종이까지 다요.
    그리고, 코로나 시작한뒤부터는, 학교에서 절대로 어떤 물건이든 친구에게 빌리면 안된다고 잘 챙기라고 신신당부하던걸요. 마실 물도 본인거! 연필, 지우개도 본인거만 사용가능하고, 절대 친구에게 빌리면 안된다고!!! 신신당부하던걸요. 당연히 교과서도 같이 보면 안 되고요.
    요새도 친구에게 뭐 빌려달라고해도 괜찮은 초등학교있나보죠?
    없으면, 담임에게 말하지, 친구에게 빌려달라고 하면 안된다고 학교에서 강하게 금지했어요.

  • 24. 준비물
    '20.12.7 2:09 AM (61.98.xxx.36)

    준비물 아니고 쉬는시간에 노는 색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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