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수정하다 실수로 지웠네요 ㅜ
다시 쓰자면
직장생활하다 진로바꾸려고 십년전쯤 수능 다시 봤는데
일찍 나가서 기다리는데 버스 안옴
기다려도 계속 안옴
초조해서 택시탔는데
차가 너무 막혀 점점 초조해짐
기사님께 사실은 오늘 수능보러간다고하니
기사님 깜놀하며 마구 달리심
신호 어겨서 옆의 경찰차가 빵빵하며 세움
경찰에게 기사님이 여기 수험생이 탔다고하니
경찰관이 경찰차 타라고하심
기사님께 돈드리고 옮겨타려고하자
손사래하며 안받으시고 얼른 타고가서 시험 잘보라고하심 ㅜㅜ
경찰차 탔더니
차가 날아서감
진짜 점프하는 느낌이었음
너무 감사하게
간신히 제시간에 도착함 ㅜ
지금도 생각하니 뭉클하고 기사님과 경찰관님에게
감사하네요.
30살에 수능보려니 허리도 아프고
시험감독관이 제 또래라 웃겼어요.
어린학생들사이에서 경로우대받는느낌 ㅋ
수능시험날 가슴 뭉클했던 기억
ㅇ 조회수 : 1,800
작성일 : 2020-12-03 15:13:53
IP : 180.69.xxx.1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2.3 3:19 P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뉴스에 나오는 수능날 풍경 같네요
2. 정말정말
'20.12.3 3:21 PM (106.243.xxx.240)기억이 안보여요. 게시판 글이 텅 비어보이는데요;;;
3. .....
'20.12.3 3:24 PM (175.119.xxx.29)기억이 사라졌어요!!!!!!!!
4. ㅇ
'20.12.3 3:31 PM (211.36.xxx.254)다시 썼어요 ㅎ
5. ㅁㅁㅁㅁ
'20.12.3 3:40 PM (119.70.xxx.213)경로우대 ㅋㅋㅋㅋㅋ
6. ..
'20.12.3 3:40 PM (218.148.xxx.195)아..
감동입니다
기사님 ㅠㅠ
우주가 다 님을 도운 하루였어요 ^^7. 기사님
'20.12.3 4:12 PM (125.190.xxx.180)만수무강 하세요~~~
8. ......
'20.12.3 4:17 PM (222.106.xxx.12)시험잘치셨나요
여러분이도와주셔서 그기운으로
잘치셨을듯9. ...
'20.12.3 7:52 PM (221.151.xxx.109)궁금해요
그렇게 본 시험 결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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