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깨우면 안일어나는 아이 어떻게 하시나요?
조카가 스무살인데
누가 안깨우면 못일어나요.
보통 12-1시쯤 자는데
몇시간을 자는지 관계 없고
그냥 안깨우면 계속 자요.
오늘도 12시 30분에 일어났어요.
드림렌즈를 지금도 끼는데
안좋다고 그렇게 얘기해도 그래요.
폰알람이고 뭐고 다 소용 없어요.
대면수업이나 무슨 일 있을때마다
언니가 깨워줘야 일어나요.
이런 애들 많나요?
1. 웅
'20.12.2 3:05 PM (106.101.xxx.198)깨우면 일어나면 크게 문제없지 않을까요..
깨워도 안 일어나는 애들도 많아요2. 20살이나..
'20.12.2 3:06 PM (59.9.xxx.8)이제 안깨운다고 스스로 하라고 해 보셨나요?
엄마도 외출하거나 다른일 보시고 내비두면 되겠지요.
늦게 일어나서 대면수업 못가거나 해서
크게 불이익 받거나 데이거나 해야 할듯.
조카가 우울증이나 병이 있다면 치료도 병행하면서요.
낮밤에 바뀌었으면 약처방도 받고여3. 혹시
'20.12.2 3:07 PM (121.152.xxx.127)12-1시가 아니라 더 늦게 자는거 아닐까요
아니면 피곤해서 그런가..오래 자네요4. 올리브
'20.12.2 3:07 PM (59.3.xxx.174)제 둘째 아이도 그럽니다 ㅠ
제가 그렇게 잠이 많은 사람이었는데 그래도 인사불성은 아니었거든요.
근데 이 아이는 안 깨우면 안 일어나요 ㅠㅠ
일단 일어나면 할 일 다 하고 학교 학원 재깍재깍 가고 공부를 못하냐면 그것도 아니구요.
안 깨우면 하루종일도 잡니다 정말.
이해가 안 가는게 할 일이 있으면 눈이 떠지지 않나요.
근데 얘는 그게 안되나봐요. 원래 게으른 아이면 그런갑다 하는데 그것도 아닌데 그래요.
제 자식이고 저도 한 잠순이 했던 사람이지만 정말이지 이해가 안 갈때가 한 두번이 아니에요.5. 디오
'20.12.2 3:10 PM (175.120.xxx.219)아예 깨우는 걸 텃치 안하면
지가 알아서 일어나요.
진짜예요...해보세요.6. 원글
'20.12.2 3:10 PM (223.39.xxx.99)수도 없이 이야기 했어요.
내버려 두면 진짜 언제 일어날지도 몰라요.
교대생인데 나중에 교사하려면 이래가지고 안된다
고쳐라 고쳐라 입에 쥐날 정도로 얘기했어요.
저는 깨우지 말라고 하는데
그걸로 크게 실수도 잘못도 해봐야 고친다고요.
언니는 그게 안되나봐요.7. 먼일 걱정 no
'20.12.2 3:16 PM (59.9.xxx.8)노량진 모 교육학 강사 (유명 강사)
는 잠이 많아 대학교때 오전수업신청을 안하고
낮수업과 오후수업 했대요.
아버지가 잠이 많으니 니가 제대로 직장생활 하겠냐며 그렇게 걱정하시고 심지어 지금도 걱정하신대요.
그 교육학강사는 오전수업에 폭설내려 딱 1번 10분 지각한거 외에는 10년간 단 한번도 지각 한번없이 잘 하고 계십니다8. .......
'20.12.2 3:19 PM (14.6.xxx.48)몸에 이상이 있어서 그래요.
제가 그래요
전 일부러 소변 안보고 자고 커튼도 열고 자고
알람 맞추고 스마트워치에 알람 맞춰도
사람이 열심히 흔들어 깨워야 일어납니다.
아침에 일찍 가야 하면 아예 잠을 안잡니다. ㅠㅠ9. ..
'20.12.2 3:19 PM (175.192.xxx.178)그냥 둡니다. 성인이에요.
10. ㅇㅇ
'20.12.2 3:20 PM (61.74.xxx.243)제 친구남편이 그래요.
학생때부터 엄마가 안깨우면 학교도 못갈정도로 못일어 났대요.
결혼해서도 안깨우면 회사도 출근 못할정도고.. 다행히 사장인데.. 중요한 거래처랑 미팅이 있어도 안깨우면 못일어난대요. 완전 기절하듯이 잔다고..
그 남편은 그래서 아예 잠을 안자려고 한다더라구요. 아님 회사서 쪽잠자거나..
한번 자면 못일어 나니깐 이삼일에 한번 몰아자고 그런가봐요..11. 디오
'20.12.2 3:22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제 아들들도 안깨우면 밥도 안먹고 자요.
예전엔 신경쓰고 밥 먹여 내보낸다고
싫은소리하고 그랬는데
제가 아프고 나서는 다 놔버렸어요.
이젠 그냥 냅 둡니다.
알바 시작하고는 새벽 5시 40분에 벌떡 일어납니다.
저는 일부러 자는 척 해요.12. ..
'20.12.2 3:36 PM (39.109.xxx.13) - 삭제된댓글친구들하고 노는 약속해도 그러나요?
어느 학교 신임교사가 맨날 지각해서 그 반 아이들이 담임샘을 기다리는거 보긴 했네요.
교장한테 야단 맞아도 그뿐.13. ...
'20.12.2 4:02 PM (175.223.xxx.242)스무살인데 엄마가 교정해줘야 할 나이는 지났죠. 저나 남편이나 학창시절에 자다가 수업늦기도 여러번 해봤는데 취직하고 결혼하고는 지각 한 번 없이 칼같이 일어나서 나갑니다. 자기가 맘먹어야 되는거지 남이 고쳐주는 거 아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