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취직할때까지 계속 관심을 가지고 조언하고 함께 가야될까요?
6년간 아들들 수능 뒷바라지하고 맘 고생하고 과외비 들이고 했지만 결국은 과외비 쏟아부으나 마나
결과는 이름없는 대학 다니게 생겼어요. 참 인생 왜이리 어렵나요?
그 돈으로 맛있는거나 사먹고 사치나 부릴것을 아무 효과가 없어요.
이젠 아들로 부터 졸업하고 제 인생 살아도 될까요? 대학부터는 자식들 인생 자식에게 맡기고 내 인생 살아도
됩니까? 그림에 취미를 붙였는데 저는 겨울과 여름에 휴가를 한달 정도 낼수가 있어요. 그 한 달간 파리에 가서
그림도 배우고 불어도 배우면서 파리사람처럼 살아볼려구요. 돈 많이 들겠지요. 엄마로선 어떤 선택이 맞나요?
돈 아껴서 자식들 원룸도 사주고 차도 사주고 결혼할 때 집도 사주고 하는게 맞을까요? 자식들이 공부
재능도 없고 성실하지도 않으니 차라리 나를 위한 투자가 더 가치가 있을까요?
내가 난 자식들 그 행복을 위해 끝까지 책임을 지는것이 부모로써 도리입니까? 아니면 20대 부터는 혼자 개척해 가라고 관심 끊어버리는 것이 좋을까요?
저는 매년 한달 정도 휴가 내서 파리가서 그림공부 하고 싶은데 자식생각하면 돈이 너무 아까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