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들 방 침대에 누워있으면 너무 부럽네요

조회수 : 5,132
작성일 : 2020-11-26 02:01:19
이렇게 환하고 포근한 침대에
책상
각각 혼자 사용하는 방에
필요한 물건 다 있는
좋아하는 인형들
제가 어릴때 꿈꾸던 방인데
누워있으면 너무 좋아요 저도 제방 갖고 싶네요
IP : 61.98.xxx.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정
    '20.11.26 2:07 AM (39.7.xxx.120)

    남편도 보내고 아이도 출가하니 혼자 넓은집
    차지하고 삽니다
    곧 옵니다

  • 2. ㅎㅎ
    '20.11.26 2:12 AM (39.7.xxx.103)

    어릴때 다락방 딸린 단칸방에 살았는데
    화장실은 마당에 공용이고 그런 집이었어요
    근데 옆집 단칸방 사는 친구는 엄마가 그 다락방을 정말 방처럼 예쁘게 꾸며주더라구요
    동화 그림이 있는 벽지도 바르고 앉은뱅이 책상과 인형들.. 저희 부모님은 돈이 드는 모든 것은 일단 안 해주셨어요
    같은 다락방도 꾸미기 나름이구나.. 돈이 없어도 작은 센스로 자녀를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구나.. 어린 마음에도 그런 생각 했던 것 같아요
    그땐 정말 자기 방 가진 친구가 세상에서 제일 부러웠는데..ㅎㅎ 그 부러움? 열등감?이 어찌보면 평생 가는 것 같아요

  • 3. 아이들 방
    '20.11.26 3:04 AM (45.49.xxx.255) - 삭제된댓글

    만들어 주실만큼 열심히 사셔서 방 만들어주신 윈글님 에게 토닥토닥 칭찬드려요
    저는 거꾸로 태어나서부터 시집가기전까지 제 방이 없던적이 없었어요 하지먀 지금은 한 아이가 거실에서 지냅니다
    부모로써 미안해질때가 있어요

  • 4. 아이들 방
    '20.11.26 3:06 AM (45.49.xxx.255)

    만들어 주실만큼 열심히 사셔서 방 만들어주신 윈글님 에게 토닥토닥 칭찬드려요
    저는 거꾸로 태어나서부터 시집 가기전 까지 제 방이 없던적이 없었어요 하지만 제 아이는 거실에 침대 하나 놓고 지냅니다부모로써 미안해질때가 많아요

  • 5. 저는
    '20.11.26 4:01 AM (122.60.xxx.81)

    외국사는데 이곳 초등학생들 학교가면 그렇게 부럽더군요, 저 어렸을땐 한학년이 17반까지 있고 반학생도
    70명이었고 소풍도 나눠서가고 운동회는 꿈도 못꾸는 큰 학교였는데 이곳 아이들 푸른잔듸밭에 공부도 재미있을거
    같고 전교생이 캠핑도 같이가고 학교에 수영장도있고 .... 같은동네 절친이 집안사정으로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하는거보고
    충격이었어요, 그친구 노래도 잘하고 예뻤었는데 잘지내는지 궁금하네요

  • 6. 저도
    '20.11.26 7:54 AM (112.154.xxx.39)

    다락방에서 공부하고 4형제가 한방쓰다 여동생하고 같이 방쓰다 20후반에는 집이 쫄닥망해 부모님하고 같이 방쓰고 내공간이라곤 하나없이 살았어요
    지금 우리아이들방 각자쓰고 벽지며 가구 제가 신경써서 해주었는데 아이들 없는시간 아이들방에 들어가면 너무 부러워요 저는 단한번도 온전히 나혼자 쓰는 내방을 가져보지 못했거든요

  • 7. ~~
    '20.11.26 9:17 AM (61.72.xxx.67)

    맞아요 저도 딸 방이 부러워요
    어린시절 저에 빙의해서 그렇다는 말이죠.
    그런데 딸은 이 방이 얼마나 좋은지 저만큼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서
    뭔가, 그게 당연하면서도 아쉬운 기분^^

  • 8. 저도
    '20.11.26 12:37 PM (61.81.xxx.191)

    아이들 방 매일 이불털고 열심히 청소해주고 있어요
    인형도 예쁘게 앉혀주고요~^^

    저는 아이들이 결혼후에도 아이들방 잘치워놓고 쉬고플땐, 언제든 오라고 하고싶어요.

    제가 친정집에 제 방이 없으니, 아이들 어릴적부터 편히 안가지더라고요

  • 9. 저도
    '20.11.26 11:17 PM (149.248.xxx.66)

    제방이 왠말이에요 ㅎㅎ 온식구 단칸방에서 산적도 있는데...
    저도 우리애보면 원하는건 다 사주지 해외여행 세살때부터 다녀주지 얘는 뭔복인가 싶은데...
    언젠가 평생 일하고 고생하신 울엄마왈. 나도 너처럼 집에서 살림만하고 애만 키워봤음 좋겠다...진심으로 날부러워하는 엄마보면서 짠했던 기억나네요.
    세상이 점점 살기편해지고 윤택해져서 그런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8006 사먹는거 이해 안되는 음식 91 2020/11/26 23,291
1138005 박원순 시장님 부재가 크게 느껴지네요. 16 ... 2020/11/26 2,246
1138004 저는 코로나에 안걸렸던게 확실한듯.. 5 ... 2020/11/26 3,133
1138003 미닫이문이 여닫이 문보더 더 비싼가요? 3 00 2020/11/26 1,398
1138002 차키랑 휴대폰만 달랑 들고 출근했어요 3 ,,,,, 2020/11/26 1,751
1138001 검찰의 사법부 불법사찰 사건 이후 부동산 불만글이 사라졌어요. 34 재밌네요 2020/11/26 1,507
1138000 (노견주분만)보조제를 찾고 있어요 4 간절 2020/11/26 722
1137999 10,1000 정경심 교수 무죄 청원/탄원서 8 끝까지가자 2020/11/26 672
1137998 베스트에 곱창김 보면서 생각나서..... 2 2020/11/26 2,786
1137997 미대선 향후 시나리오들... 4 미대선 2020/11/26 885
1137996 추미애는 뭐가 그리 긴급했을까요... 43 벨트우먼 2020/11/26 3,094
1137995 수사,기소권 독점 게다가 재판연기권까지 무섭네요. 6 .. 2020/11/26 755
1137994 무선이어폰 추천 부탁드려요 7 흐르는강물 2020/11/26 1,254
1137993 가족붕괴 10 -- 2020/11/26 3,421
1137992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예쁘다는 속담 잘못된거 같아요 8 ㅇㅇ 2020/11/26 2,021
1137991 절임알타리 맛있는 곳 알려주세요^^ 3 김장 2020/11/26 983
1137990 추미애 지금 하고있는 짓꺼리 좀 보세요. 미친거지. 78 ㅡㅡ 2020/11/26 3,392
1137989 '윤석열 사태'엔 말 없는 문대통령, 7년 전엔 "무섭.. 18 내로남불 2020/11/26 1,574
1137988 윤석열 총장의 위기, 자업자득이다 6 정치검찰 2020/11/26 1,169
1137987 밥물이라는 단어가 싫으시면... 7 ... 2020/11/26 1,940
1137986 코로나 일일확진자가 오늘 600명에 육박했다는데... ㄷㄷ 공포.. 3 epower.. 2020/11/26 2,836
1137985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11월26일(목) 1 ... 2020/11/26 917
1137984 얼굴팩 천원짜리, 2000원짜리 효과 차이가 많이 나나요. 6 .. 2020/11/26 3,022
1137983 문통도 문제지만 종부세 언론도 문제 9 겨울이 2020/11/26 1,047
1137982 돈이 없어서 못하는 일 있으세요? 8 2020/11/26 4,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