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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본 경우, 시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직전 상황인데요

나라면 조회수 : 3,447
작성일 : 2020-11-25 09:31:09
맞벌이. 시아버지가 아이를 돌봄. 아이는 초 5.
아침까지도 멀쩡하던, 건강하던 할아버지(시아버지)가
욕실에서 넘어져 응급실. 가능성 없다고 판명.
손주를 찾음.
며느리가 아이를 데리러 학교에 감.
학교에 데리러 다녀온 사이에 사망.

사망이 확실시 되는 경우,
며느리는 시아버지 곁을 지키나요,
손주를 데리러 학교에 가나요?

책에서 본 이야기인데,
책에서는 손주를 데리러 가요.
저라면 학교에 연락하고
카카오택시를 불러서 학교 앞에 대기시켰다가
아이 혼자 병원에 오라고 할 것 같아서요;
(다른 사람의 힘을 빌리지 않는다는 전제)
IP : 175.223.xxx.10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25 9:32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도 설마 그 사이에 돌아가실까 하신거죠....

    다녀오는 사이에 돌아가실게 확실하면 애를 데릴러 간다는 것도 말도 안되죠

  • 2. ...
    '20.11.25 9:33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말도 안 된다는건
    예의가 아니라는 의미가 아니라
    데려와봤자 돌아가신 할아버지 보여드리는건데 뭐하러 데리러 달려갔겠어요

    그리고 초5,
    카카오택시도 싫어요.

  • 3. 초5를
    '20.11.25 9:34 AM (14.52.xxx.225)

    혼자 택시에요? 저라면 절대 내 아들 내가 챙깁니다. 돌아가셨는데 지키고 있으면 뭐하나요.
    친정부모님이라도 마찬가지. 내 아이가 더 중요.

  • 4. 비행기도
    '20.11.25 9:34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혼자 태워 보내는데 택시 정도는 혼자 타고 이동해도 되죠

  • 5. ...
    '20.11.25 9:34 A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임종을 지키냐 못지키냐는 중요하지 않은것 같고.
    분초를 다투는 생사가 왔다갔다 할때
    굳이 데릴러 가서 데리고 오면 왕복 시간 걸려서
    초5니까 핸펀 켜서 오는내내 통화하고 택시타고 오라고 하던가.
    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지인한테 픽업 해달라고 부탁할래요.

  • 6. ...
    '20.11.25 9:34 AM (220.75.xxx.108)

    저라도 데리러 가지 거기서 택시를 불러서 아이를 오게 하고.. 그런 정신이 없을 거 같아요.

  • 7. ...
    '20.11.25 9:34 AM (222.112.xxx.137)

    그런경우 선생님까지 수고해주셔야하는데 보호자도 없는데 택시만 믿고 아이 하교 시킬까요?
    아무리 시아버님 임종이 중해도 학교에 민폐 끼치긴 싫네요
    제가 직접 데려오겠습니다

  • 8. 비행기도님
    '20.11.25 9:36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비행기 어린이 혼자탑승이랑
    택시는 다르죠.

    초5 비행기 혼자 태우면 UM 신청하는데~

  • 9. 데리러 가야죠
    '20.11.25 9:40 AM (121.190.xxx.146)

    교사한테 부탁하고 전화로 설명하고 그게 더 복잡해요. 그냥 누군가가 데리러가는게 나아요.
    성인이면야 전화로 이러저러하니 빨리 와라 그러고 당사자가 알아서 오겠지만, 미성년 아니는 그게 안되니 성인이 데리러가서 상황정리하고 오는게 더 빨라요.

  • 10. ..
    '20.11.25 10:16 AM (14.36.xxx.129)

    아들은 어디가고
    며느리만 곁을 지켰네 못지켰네 논란이 되는건가봐요.

  • 11. ..
    '20.11.25 10:18 AM (125.177.xxx.88) - 삭제된댓글

    아이데리고 가는게 당연하거 아닌가요?
    임종할때 힘든모습 굳이 아이한테 꼭 보여줘야하나요?
    그리고 며느리가 아이 놔두고 임종지키러 가야할까요?
    며느리는 사실 서류 사인하나도 못하던데..

  • 12. ...
    '20.11.25 10:25 AM (152.99.xxx.167)

    초5면 혼자 이동 가능한 나이 아닌가요? 진짜 과보호하네요.
    버스타고 학원도 잘 다니는데 병원정도 못올까요

  • 13. 제가 시부라면
    '20.11.25 10:28 AM (211.182.xxx.125)

    초5 손주 데려오라고 안할꺼 같아요. 아이에게 임종보게 하고 싶지 않아요.

  • 14. 키우던
    '20.11.25 10:36 AM (203.81.xxx.82)

    손주를 찾으시면 당연히 데리러 갈 생각을 하죠
    가망이 없다고는 했으나 바로 가실지는 아무도 몰랐던거고
    고인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르니 손주 데리러 부리나케
    갔을거 같아요

  • 15. 금방
    '20.11.25 10:40 A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

    돌아기실거 생각 못하죠.
    얼른 데리고 와서 얼굴 보여드릴려고 하지않을까요?

  • 16. ..
    '20.11.25 11:04 AM (116.41.xxx.30)

    ㅎㅎㅎ
    사망이 확실시 되는 경우요?
    그걸 누가 압니까

  • 17. .......
    '20.11.25 12:02 PM (203.251.xxx.221)

    며느리만 직장에서 호출됐어요?
    아들은요.
    다른 가족은요.

    사고 후 병원 가셨고, 가족 호출되고
    시간도 많이 지체되네요.

    그 급작스런 경황에 애를 빨리 데려올 생각만 했겠죠
    돌봐주던 할아버지니까 아이 보여드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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