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분들 엄마 오심 편하신가요?
사이 괜찮은 모녀간인데도 힘들어요.
오신 날은 늦어서 그냥 잤는데 어제는 접시 깨서 발 찍히고
오늘은 점심 준비하다 요리집게에 손바닥 찍혀서 피나고 ㅠㅠ
엄마는 나 깨기도 전부터 욕실이며 부엌이며 청소하신다고
어수선 부시럭부시럭 물소리 쏴아쏴아
아...늦잠 잘만큼 피곤했는데 점심 차려드리려고 일어났어요.
왠지 엄마 오심 맘이 피곤해요.
물론 엄마가 요리 하신다고는 하는데 식성이 좀 달라요.
솜씨도 그냥 괜찮으신데 나이 드시고는 음식이 짬뽕이랄까?
시레기를 외갓댁서 주셨대서 그거 된장 지지고
갈치 조림 해드린다니까 시레기랑 갈치를 같이 졸이자고...
전 그냥 시레기는 시레기대로 된장에 구수하게 지져내고
갈치는 무 깔고 비리지 않게 칼칼하게 조림으로 내는 게
둘 다 맛나게 먹는거다 싶은거죠.
암튼 그 요리과정 중에 손에 집게가 찍혀서 피나서 쓰리고
발도 접시파편 박혀서(너무 가늘고 작아 빠지지도 않음)
아직 발대로 아프고 아침부터 계속 소음에 노출되니
신경이 팍 곤두서며 엄마더러 그리 기운 나시면
차라리 나가서 운동하고 동네 한바퀴 산책하고
오시라고 정신 사납다고 큰소리를 냈네요.
불에 요리 올려두고는 방에 들어와 누우면서
아 짜증나 하는 소리가 절로 나와요.
들으셨겠죠.
물론 청소니 정리니 감사한데 그 소리들이 너무 거슬려요.
더러워도 나중에 치울테니 그냥 두란 소리가 나와요.
정확히는 혼자 조용히 살다가 내가 짐작 못하는 순간에
타인으로 인해 발생되는 소리가 불편해요.
신경쓰이고 심지어 엄마가 안쉬고 날 위해 뭘 하신다고
계속 움직이시니까 그게 다 노동의 소리니 진짜 불편하고
싫어요...후...
엄마들 흔한 멘트 아시죠?
네가 아무것도 하지 마라는 게 엄마는 더 힘들다.
움직여야 건강하다 그러시면서 꼼지락꼼지락 부시럭부시럭
부엌 도구나 양념들 어디 위치 바뀌면 힘든데
거짓말처럼 바로 옆에 옮긴 건데도 못찾겠네요.
그게 또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그래도 요즘은 많이 줄이셨어요.
근데도 힘들어요.
딱 손님처럼 행동하다 가시면 좋겠어요.
그럼 또 내가 손님이냐 엄마들은 원래 그런거야..
재택이라 코로나 때문에라도 계속 집안에
있었는데 점심 차려드리고 나갈까 했더니
반찬 다 됐다고 차려 드린다니 나갔다 오셔서 드신다고는
나가시네요.
본가 내려가는 기차표 끊어놓으라고 하시면서요.
딱 지금 따근하니 맛있는 걸 갈치조림 식었다 데우면
비릴텐데 일부러 저러시나 화나는 거 참았네요.
휴...
맘 상하신거죠.ㅠㅠ
속상한데 방에 들어와 누웠는데 이 정적이 너무 편하네요.
엄마가 싫은것도 아니고 내가 나이도 많고 어린애도 아닌데
거의 매번 엄마 오시면 답 없이 이리 불편해요.
제가 못됐다 싶네요.
차라리 어릴 때는 엄마 오신다면 기다리고 가시면 아쉽고
그랬었네요.
나이들고 오히려 힘드니 어쩌나 싶어요.
다른 분들은 엄마 오심 마냥 편하고 좋은가요?
1. 절대 아니죠 ㅋ
'20.11.23 12:59 PM (118.235.xxx.95)머리 굵은 자식은 부모랑 사는 거 아니라잖아요..
2. ....
'20.11.23 1:00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저 완전 마마걸이었고 엄마가 엄청 애지중지 키우셨는데 지금은 혼자가 너무 편해요.예전에는 엄마오기만 기다렸구 가신다고 하면 너무 섭섭하구 그랬는데 완전 엄마 강아지였거든요.ㅋ 이제는 전화라도 오면 피곤해요. 근데 원글님은 연령대가 어떻게 되세요??
나이들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나봐요.3. ㅁㅁ
'20.11.23 1:02 PM (180.230.xxx.96)이게서로 불편한거 같아요
저도 엄마집에 가면 은근 엄마가 어둡기전에 가라
하시는게 ㅋㅋ4. 엄마가
'20.11.23 1:03 PM (125.15.xxx.187)님에게는 우스운 상대이지요.
딸에게 저런 대접을 받는 사람은 남에게도 무시당합니다.
불쌍한 엄마5. ᆢ
'20.11.23 1:06 PM (1.225.xxx.224)이제 딸도 결혼 안 하고 분가만 해도 남이군요
중학생딸 같이 살날이 멀지 않은거 같아 더 아쉽네요
이제는 대학생만 되도 나가던데6. 제발
'20.11.23 1:09 PM (39.7.xxx.157)싫어요,잔소리 잔소리 잔소리
입만 다물어도 좋겠어요.7. ..
'20.11.23 1:09 PM (211.173.xxx.5)불편한 마음은 이해가요... 그래도 짜증내고 나면 엄마도 나도 기분 안 좋으니 좀 참으시지...
혼자 사는 집이면 공간도 좁을 테니 더 불편하지요..
근데 결혼 계획 있으세요? 나중에 남편이나 아이들이 신경 거슬리게 하는 걸 생각해보세요.
엄마가 나를 도와주려고 거슬리는 하는 거는 정말 새발의 피예요..8. 어휴
'20.11.23 1:11 PM (122.38.xxx.213)저도 딸이 스물이라 엄마입장으로 읽히는데
글만 읽어도 가슴이 먹먹하니 눈물나네요.
보통 엄마라면서 천덕꾸러기 취급하시네요.
나가셔서 눈물바람 하고 오시는거 아닐까? 자식도 크면 남이군요.
가까운 사이라고 너무 막대하시는 듯 ㅠ9. ♥라임♥
'20.11.23 1:13 PM (222.100.xxx.212)조금 불편하긴 한데.. 그래도 좋아요 엄마 밥도 먹고 마음이 그냥 편해요
10. ㅁㅁㅁㅁ
'20.11.23 1:15 PM (119.70.xxx.213)결혼후 친정갸서 자는것도 진짜 불편해요
결혼하고 서너번가서 잤나..
새벽세시부터 일어나서 활동하시고 막 ㅜㅜ
살림도 엉망이고해서 스트레스받아요11. 엄마마음
'20.11.23 1:20 PM (1.216.xxx.140)엄마부터 딸집가면 그냥좀 가만계셨으면 ‥딸집인데 뭐를자꾸 바꿔줄려고하는거 별루예요 딸이 오케이하면 모르지만 기분나빠요 너무 그러면
12. ㅇㄹㅇ
'20.11.23 1:23 PM (121.162.xxx.158)님 마음 이해가요. 우리나라 엄마들 살림살이에 너무 목숨거니까 오면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게 아니라 온통 밥하고 청소하는 것만 하시잖아요. 이미 딸에게는 딸의 스타일과 방식이 있는데 개의치 않으시죠.
그냥 같이 즐기면 안되나요 맛있는 거 시켜먹고 옷 사러 가고 커피 마시며 깔깔대고...그게 오히려 딸에게는 행복일 것 같은데.13. ......
'20.11.23 1:27 PM (106.102.xxx.234)엄마 잔소리땜에 힘들고
오지말라고하고 제가가요
전화도 금방끊어요ㅋㅋ
그래도 엄마한테 화내지않아요
그러지마세요14. 생각하면
'20.11.23 1:29 PM (125.15.xxx.187)생각할 수록
그 엄마가 불쌍해 집니다.
바람부는 저녁길을 혼자서 쓸쓸히 걸어 가는 뒷 모습같은...
아무도 없는 골방에서 쓸쓸히 죽어가는 독고 노인이나 마찬가지
부르고 싶은 자식은 있으나 부르지도 못하는 한 많은 죽음을 보는 듯
신다버린 고무신짝 같은 엄마
그래도 다음 생에도 모녀로 만나길 바라시겠지.15. ...
'20.11.23 1:31 PM (222.236.xxx.7)그래도 있을때 잘하세요 ..ㅠㅠ 이런 불만 있어도 엄마 있는 원글님이 부럽네요 ..ㅠㅠ 우리집에 와서 그렇게 해도 전 엄마가 살아계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16. 아이들 독립시키고
'20.11.23 1:32 PM (39.7.xxx.244)부부만 사는데 너무 편하고 좋은거에 익숙해져서
아이들도 내가 가면 불편하겠구나 .
합니다17. ...
'20.11.23 1:37 PM (125.128.xxx.123)혼자 산지 몇년 안됐지만 엄마 못오시게 해요. 엄마 간섭 싫어서 혼자 사는데 내가 본가로 가지만 오시지는 못해요. 저 큰수술후 퇴원할 때 딱 한번 집 안을 둘러 보시게만 하고 혼자 쉰다고하고 다 내보냈을 정도요. 좋아요.
18. ᆢ
'20.11.23 1:37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지인들 중 혼자 사는 딸 가진
엄마들 다 딸 집에 가면 딸들이
불편해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필요한 거 있으면 택배로ᆢ19. ...
'20.11.23 1:38 PM (110.70.xxx.172)접시는 누가 깬건가요?
요리집게에 손바닥 찍힌분은 누군가요?
이걸 왜 엄마한테 화풀이해요?20. ㅇㅇ
'20.11.23 1:39 PM (211.209.xxx.126)여기 엄마또래 많아서 그런지 댓글들이 ㅎㅎㅎ
불편한거 당연하죠21. 맞는듯
'20.11.23 1:42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저는 딸이 대학졸업후
학원다니며 저희부부와같이사는데
각자밥해먹으니 편해요.딸은 다이어트한다고 같이 먹을수가없고
껌딱지였는데 ..
빨리 따로살아야겠구나 해요.
품안의자식이란말이 딱맞아요.
딸이든아들이든 20살이전까지가
다인듯22. ...
'20.11.23 1:47 PM (223.39.xxx.60) - 삭제된댓글불쌍을 자처하는거죠
동정심은 남이나 가지거고 뭐하러 혼자 사는 딸내 집가서
불쌍코스프레하십니까? 강제로 시킨것도 아니고
인정욕구 이상한데 발산하고 서운하다 하는거죠.
다큰 딸집에서 무슨 청승인지23. ...
'20.11.23 1:48 PM (223.39.xxx.199)불쌍을 자처하는거죠
동정심은 남이니 가지는거고, 뭐하러 혼자 사는 딸내 집가서
불쌍코스프레하십니까? 강제로 시킨것도 아니고
인정 욕구를 발산할때 없으니 이상한데 발산하고 서운하다 하는거죠.
비슷한 엄마들 입장에서나 감정이입하고
다 큰 딸 집에서 무슨 청승인지24. zzzzㅐ0
'20.11.23 1:49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충분히 원금님
이해가요25. 원글
'20.11.23 1:49 PM (115.161.xxx.124)원글에도 썼듯이 그냥 손님처럼
일 안하시고 차려드리는 거 드시고
(물론 뭐 드시고 싶으시냐 묻고 메뉴 정해요)
편히 계시다가 바람쐬러 나가고 산책 같이 하고
그냥 그리 노시다가 가심 좋겠어요.
나보다 먼저 일어나서 일하고 계시는 소리에
깨는 것부터 이미 난 불효녀고 자꾸 움직여서
일 할 거리가 찾으시는 게 내집도 아닌 집에
공들이시는 게 싫고요.
제 원하는 바는 일하시지 마란 것 뿐이예요.
신경이 자꾸 곤두서니 엄마 오시고는 계속
제가 다치고 엄마 대신 내가 일하겠다고
몸에 무리를 하니 피곤하고 아파요.
엄마는 에너지가 넘치시고 상대적으로
저는 에너지가 약하고 그냥 가만 있는 게
좋은 사람이라 그 간극이 커요.ㅠㅠ
그냥 가만 계시면 제일 좋겠는데...
신다버린 고무신짝이라고 여긴 적 없어요.
일하시지 마라는 게 고무신짝이면
일거리 찾아드리면 꽃신 신겨 드리는 건가요?
며칠간 참다 참다 차라리 나가서 산책을
하시라고 화낸거예요.
그리 화 안내면 또 계속 일하시겠죠.
일거리 찾으려고 혈안 되신듯...그게 딸
위한 거라는 생각인 건 아는데 저는 싫은거죠.
엄마가 싫은 게 아니라 엄마 일하시는
게 싫다고 강하게 어필하려니 화를 내는 수밖에요.
말로하면 괜찮아 하시고는 그냥 하시거든요.
그냥 일하시게 두는 게 효도일지도 모르겠어요.
엄마 성취감이 생기실테니...
근데 그렇게 안돼요...
그러니 엄마 만나는 게 힘들어요.
오셔서 제발 가만 계시면 제일 좋겠어요.
엄마는 그게 힘드실테니 참...답 없는 딜레마인듯26. 공감합니다
'20.11.23 1:59 PM (210.207.xxx.50) - 삭제된댓글엄마 입장에서는 뭐 해주고 가고 싶으시겠지만...
남의 집에 와서 살림 건드리는 건 ,, 누구는 잘못됐다고 생각해요27. 아니요
'20.11.23 1:59 PM (175.223.xxx.182) - 삭제된댓글당연히 각자가 익숙한 생활 패턴. 공간. 시간이 있는데 불편합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나의 바운더리와 호불호가 명확해지잖아요.
계속 꾸준히 같이 산거 아니면 누구라도 같겠지요.
그냥 서로 손님으로
딸이 친정가도 지저분하다고 냉장고 정리하지 말고
엄마도 딸네 가서 청소한다고 하지 마시고.
이렇게 사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28. 어머님
'20.11.23 2:07 PM (223.38.xxx.22)돌아가신 후에 백퍼 후회하실 거예요.
엄마 눈에는 아직 님이 아가인 거예요.
우리 아기 주위 깨끗하게 만들어놔야
안심되는 엄마 마음..님도 언젠가는 아시겠죠.29. ..
'20.11.23 2:10 PM (61.77.xxx.136)그저 엄마는 시엄마든 나한테 잔소리하는 어른은 사실 귀찮은법이죠..그게 진리
30. 아
'20.11.23 2:15 PM (61.74.xxx.64)이쁘게 이쁘게 키운 외동딸 이제 대학생 될 건데 참고해야겠네요.
혼자 사는 분들 엄마 오심 편하신지... 힘들어하는 글이 서글프기도 하고 홀가분하기도? 하고 그런 복합적인 느낌이 들어요.
실은 친정엄마께 드는 감정이기도 하구요.. 옛날 분들은 그리고 우리 정서는 엄마라는 존재가 함께 즐기는 것은 어색하다고 느끼나 봐요.
엄마는 딸에게 무엇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자꾸 움직이고 일하고 뭔가 해주려 하는 거. 근데 그게 딸에게는 피곤과 긴장과 불편을 주기 쉽지요.
적당히 조율하며 서로 배려하면 좋겠어요. 그래도 사랑하는 모녀 사이잖아요.. ㅎ31. 아마
'20.11.23 2:18 PM (14.39.xxx.68)어머니가 가만 계시면요........
나를 부엌데기 취급하고 손하나 까닥 안하고 저러고있다, 왜 오는거냐 난리치실거 같은데요32. ᆢ
'20.11.23 2:26 PM (211.176.xxx.176)먼훗날 이 글 보시면 후회하실거예요 저도 그렇거든요 오셔서 집 치우시거나 내 몸이 힘들어 나가기 싫은데 오셨으니 같이 나가서 뭔가라도 해야할 것 같은.
그때도 어릴땐 오시면 너무 좋았지만 나이 들어선 그냥 제가 에너지가 없어서 힘들었어요 근데 막상 본인 집에 가시고나면 못해드린거 후회하고 그게 반복이었는데 시간이 흘러 부모님 마음 이해하게 될때쯤은 안계시네요
님 댁에 잠깐 머무시는 동안이라도 내색하지 마세요 나중에 후회해요 나이 드시면 잠도 없어지고 뭔가 치워주거나 해주고 싶어서 이른 아침부터 움직이신건데 이해하세요33. 원글
'20.11.23 2:27 PM (115.161.xxx.124)옛날 분들은 그리고 우리 정서는 엄마라는 존재가 함께 즐기는 것은 어색하다고 느끼나 봐요.
아뇨...코로나 이전에는 오시면 연극이니 뮤지컬,영화관까지
문화생활 즐기셔서 같이 나가서 모시고 다닐 일이 많았죠.
전 집순이 스타일이라 나가는 자체가 스트레스지만
엄마 오시면 좋아하시는 데 같이 가요.
근데 지금은 그런데 못가고 집에 계시니 자꾸 일을 하시네요.
음식도 냉장고에 엄마 식성대로 다 채워놨어요.
원래도 택배니 온라인 배송이니 엄마 잘 챙겨드리고
엄마도 저더러 뭐 필요한데 네가 잘 아니 좋은걸로
찾아보고 사줘 하시고요.
전 그냥 사드린건데 그걸 제가 잘 안쓰는 통장으로
그간 계산해서 따박따박 입금해 주셨더라고요.
그러시지 말라 해도 그러시네요.
혼자 사는 게 편해서 엄마 아닌 누구도 집에 데려 온 적 앖어요.
그래서 엄마 오시면 불편하기도 하지만 가족이 싫기야 하겠어요.
근데 자꾸 일을 하시려니 답답해요 딸 입장에선...
또 뭐 하시려나 내가 선수 쳐서 치우거나 일을 하려니 긴장되고 피곤한 거죠.34. ...
'20.11.23 2:52 PM (183.98.xxx.33)여기 후회할거라는데 후회 안됩니다.
엄마가 안계신게 사실이 슬프다는것 뿐이네요.
화나고 짜증났던건 후회되지도 않아요.
오히려 참고 참아 아무말 못한게 후회되지
본인들이 불효한 사람들이나 뭐든 후회하겠죠35. 동물처럼
'20.11.23 3:35 PM (121.133.xxx.93)자식 자립할 능력되면
서로 안녕하고
연 끊어야 될 듯
부모가 보살펴 줄 수 있을 땐
끊임없이 도움을 받고 주고 하느라
연이 안 끊어지니
자식 입장에선 귀찮아 지고
부모는 서운하고
젖 떼면 떼놓는 동물이 합리적이죠36. 사람마다
'20.11.23 4:41 PM (211.37.xxx.57)성격이 다른데 참견하는거 싫은 딸은 몇번 얘기했음
엄마가 딸의 공간에서는 존중해줘야죠
엄마가 뭐하거나말거나 신경안쓰는 딸이면 모를까요
아무리 모녀지간이라도 그것 또한 인간관계가 아닐런지요
엄마가 해주려는 마음은 알지만 나는 엄마가 그럴수록 좀 부담되고
힘들다고 하세요 말해도 안되면 엄마 오시는거 보다 님이 엄마만나러 가는게 낫겠네요37. ᆢ
'20.11.23 4:55 PM (106.101.xxx.249)나는 불편해서 내집에 오는건 싫고
가는건 괜찮은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