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개그프로그램이 다 없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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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동요불러주자 아기가 엄마입을 막더니
"이거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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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땜에 짜증났던분이 마지막에
"이새끼 죽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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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도 지금 남편과 결혼하겠냐는 글과 당연히 그러하다는 훈훈한 답글들 중...
"근처에 나타나기만 해도 가만 안 두겠다"는 단 한줄의 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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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만 나타나도 가만안두겠다는 글 제가 썼어요 ,, 지금 남편이 뒤에 돌아다니고 있어서 오늘은 참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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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웃긴거 82는 아니지만
며칠동안 겜에 빠져 밥도 않먹고 오락만 하다 피곤해서 누워있는데 평상시에는 쳐다도 않보던 고양이가 지 사료를 물고와서는 입에다 넣어 주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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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웃긴 사연 참 많았지만
제가 제일 처음 빵~~터졌던 건....
온종일 82하다가 남편이 퇴근했는데
들어오는 남편보고 ' 원글님, 왔어?' 했다던 얘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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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참글써내려가다가 누가왔다고 잠시만요하고
글끝내신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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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있었어요. 어떤 님이 되게 심각하게 글을 썼는데
첫번째 리플로 정말 성의없고 쌩뚱맞은 악플이 달린거예요. 근데 보통 자기 글에 악플 달렸을때
원글이 반항(?)하면 덧글들이 더 혼내기 때문에 원글들이 좀 참는 편이잖아요.
근데 거기 원글님이 단박에 한 말씀이 "뭐 이런 미친 댓글이 다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빵 터졌었어요.
---- 그때만 해도 82는 순한맛. 그정도로 뭐 ㅋㅋㅋ
생각난건데.. 예전에 옷 상표 보겠다고 남의 옷 목 뒤 들추는 사람 기분나쁘다는 원글을 보고..
댓글....
머리를 마구 헝클어 주면서 너 머리 어디서 했는지 궁금해서.....했던글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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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종사 남친을 친구에게 소개시키는데 그 전투복 입고 나오라고 했고 남친은 절대 안된다고 했다는 글에 댓글들이 남친이 주방장이면 요리사복장에 조리모자쓰고 오기.
남친이 수영선수면 수영팬티만 입고오기
그 외 많았는데 지금 그 글 없나요? 못찾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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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윤선생 보고 윤선생님이라고 안 한다고 호통 하시던 어떤 님 때문에..
참 많이 웃었습니다~
댓글러 그분 남자같던데..윤선생 영어 시작한다고 여러분 저 열공할수 있을까요?했더니 뜬금없이 첫댓글로 여자가 건방지게 선생이라고 한다고 선생님이라고 안한다고 지적질..
웃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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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우리아이 학습지 선생님 방문했을 때 접이식 보조책상 편다는 게 그만.......
다리미판을 펴서 선생님 앞에 고이 놔드리고 방으로 얌전히 들어가버렸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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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전기밥솥매매로 서울역에서 만났는데
구매자가 확인해봐야겠다면서 화장실로 가더니 코드꼽고 집에서 불려온 쌀을 꺼내 직접 밥을 해보더라는 ..
밥냄새에 홈리스들이 주변으로 몰려들어 난감했다는 글 .. 젤 기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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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아저씨가 벨을 누르길래
황급히 브래지어를 챙겨입고 문을 열었는데
아저씨가 눈을 못마주치더래요.
나중에 보니 겉옷 위에 브래지어를 하고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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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이 ~합디다 와 ~다니? 이말투 거슬리다고
듣기싫다고했더니 첫리플이
합디다가 뭐어떻다고 그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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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기자가 가슴이 있다면 분노하고 투표하세요 라고 했는데
절벽이라도 투표할게요 ㅠㅠ 라고.
---- 실제로 나꼼수 오프닝에 소개됨
어릴때 잘못 알고 있던것들 리플 시리즈도 웃겼었어요 .
파란고추 빨간고추 나무가 따로 있는줄 알았다는 분들 부터
비행기 납치 하면 하늘에서 누가 그물망 같은거 들고 있다가 비행기채로 가져간다는 건줄 알았다는 분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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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때 팬티라인털 어떻게 처리하느냐는 질문에
쓸어담을 생각말고 제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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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해서 다들 나갔어요!!! 너무 좋아요~! 라는 글에
다들 저도요 저도요 훈훈한 댓글 달리는데
어느 분 댓글 한 줄에 쓰러짐..
애들 개학했는데.. 어머니 오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