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이 제일 완치가 힘든 거라던데요.
저는 집으로 반입된 물건을 씻지 않고는 못배겨요.
마트물건(플라스틱류 같은 닦아도 되는것)겉에 다 물티슈나 비누칠해서 닦고
겉포장지 속에 속포장지 있는 물건은 겉포장지 잽싸게 벗겨 버려 버리고
김밥을 한번 싸려면 이거하고 손씻고 저거하고 손씻고 한 열번은 손을 씻어야 완성되고요.
외부인이 왔다가면 바닥청소를 싹 합니다. 만지고 간 물건들 다 닦아야 하고
예전에 집에 아이 과외선생님이 일주일에 서너명 오는 시절이 있었는데 조금 힘들었어요. 괜찮다 괜찮다 생각하며 많이 노력하니 견딜수 있던 수준
코로나로 다시 좀 심해진것 같은데 저 강박증 맞죠?ㅠㅠ
정말 강박증은 완치가 불가능한거고 좀 나아지면 다행인 그런 질환인가봐요.
생각해보면 애 낳기전엔 귀가후 의식해서 손을 씻었던 기억도 없고 바깥물건 집안물건 개념자체가 없던것 같은데 애가 워낙 병치레가 잦아 그런지 없던병이 생긴것 같아요.
빼박 강박증인가요? 못고칠까요?
박박 조회수 : 1,976
작성일 : 2020-11-21 14:48:28
IP : 118.235.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20.11.21 2:50 PM (112.166.xxx.65)빼박 강박증이네요
님조 그렇지만 가족들도 힘들겠어요...
애들 정서에도 안 좋을 듯...2. ㅜㅜ
'20.11.21 2:50 PM (211.196.xxx.185) - 삭제된댓글저는 머리카락 뽑는 강박이 있었는데 약먹고 점점 줄다가 없어졌어요 정신과 가보셔요 세균강박증 같은데 힘내세요!
3. 그냥
'20.11.21 3:21 PM (39.7.xxx.5)저도 외부사람 발바닥이 우리식구뒹구는 집에 닿는거싫어서 방문샘안부르고
아파트관리사무소사람, 소독 어철수없이 오면 에탄올 스프레이해서 닦아요
그래서 정수기도 자가 필터 교환되는걸로 바꿨어요
마트 물건 세제로 겉에 한번씩 닦고요
이게 모나쁜가요
위생적이고 좋죠
당연 하는 사람 힘들어서 그게 좀 그렇죠4. ㅠㅠ
'20.11.21 6:43 PM (118.235.xxx.67)네 너무 귀찮고 힘들어요.ㅠ
근데 안하면 너무 마음이 찝찝하니까.. 코로나라 더 그렇긴 한데 그전부터도 이 물건을 어느누가 만졌을지~~. 냉장고에 두고 먹는 우유같은것. 표면을 세제로 닦아 씻어내 놔두고 먹어야 그때그때 우유팩 만졌던 손을 닦지 않을수 있어요. 아 넘 피곤해요.~~~ 전 죽을때까지 이러고 살지 어떻게 안될것 같아요. 완화시키는 약이 있을지 모르지만 고치는 약이 있을것 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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