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 쓰고 싶은데
1. 저도
'20.11.19 5:39 PM (178.197.xxx.224)몇년 전 부터 글을 잘 쓰고싶었어요.
토지4회독 한게 확실히 어휘 풍부해진거같고, 책 많이 읽으려고 노력하구요.
지금 남들은 안하는 카카오스토로리를 8년째 하는데 거기가 저의 일기장, 독후감 쓰는곳 이라 생각하고 사소한 일상을 쓰거든요.
아무래도 남을 의식해서 쓰다보니 잘 쓰려고 노력하고 맞춤법, 띄어쓰기 신경쓰고요.
그렇게 쓰다보니 8년 전과 비교하면 문장력이 많이 좋아졌어요.
사소한거고 짧게 쓰지만 긴시간 하자보니 도움이 확실히 되었습니다.
저도 글 잘쓰고싶은 갈망이 많아서 댓글 기다리겠습니다.^^2. 우선
'20.11.19 5:42 PM (178.197.xxx.224)일년정도 다독 하시고 읽은 책을 간단히라도 독후감을 써보신 후에
글 잘쓰기에 관한 책 을 읽어보시고 혼자 훈련 해 보세요.
제가 최근에 읽은건 유시민의 글쓰기특강. 글쓴이는 좋아하지 않지만 책은 참 도움되었어요.3. 음
'20.11.19 5:42 PM (121.160.xxx.68)간결한 게 좋아요.
길게 쓰면서 요점을 알 수 없을만큼
미사여구가 많은 글을 보내주는데 읽어지지가 않아요.4. 읽고 쓰기
'20.11.19 5:45 PM (112.154.xxx.39)많이 읽고 좋은문장들 옮겨적어보세요
되도록 간결하게 내주장 생각들을 짧게 메모형식으로 써보고요5. ...
'20.11.19 5:45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솔직하고 담백하게
세밀하게 쓰고
문장 구조는 단순하게 쓴 글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삶이 녹이 있는 진실된 글이면 다소 매끄럽지 못한 글이라도 감동을 주더군요.
아무리 글이 매끄러워도
내용이 없으면
조미료 잔뜩 넣은 음식처럼 느글느글거려요.
자게에서도 인기 많았던 글들은
진솔하고 단정한 글들이었죠.^^
좋은 글은 다채로운 경험과 경험에 대한 깊은 사유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6. ...
'20.11.19 5:47 PM (203.142.xxx.241)솔직하고 세밀하면서 문장 구조는 단순한 글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삶이 녹이 있는 진실된 글이면 다소 매끄럽지 못하더라도 감동을 주더군요.
아무리 글이 매끄러워도
내용이 없으면
조미료 잔뜩 넣은 음식처럼 느글느글거려요.
자게에서도 인기 많았던 글들을 떠올려보면 그렇더라고요.
좋은 글은 다채로운 경험과 경험에 대한 깊은 사유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7. 저도
'20.11.19 8:07 PM (122.36.xxx.234)삶이 녹이 있는 진실된 글이면 다소 매끄럽지 못하더라도 감동을 주더군요.2222
한글을 갓 뗀 70,80대 할머님들이 쓰신 백일장 출품작을 보면 맞춤법도 틀리고 어휘도 적지만 너무 감동적이잖아요. 진정성보다 더 큰 무기는 없는 것 같아요.
'장식'을 한 글들은 표가 나요. 읽는 입장에선 한 가지 문장에 한 가지 생각만 담았을 때가 제일 편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