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가 된 이들이 질투와 미움에 뒤틀린 이상한 영혼의
소유자라고들 혹시 생각하실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왕따나 은따 당할 때
“이 사람을 왕따 시키지 마세요”라고
모두가 있는 앞에서 말하면
그 순간 피해자는 공식적인 왕따가 됩니다
그 말을 한 사람은 정의로움을 달성했겠지만요
은따와 왕따를 돕는 방법은 어렵지만
티나지 않게 피해자를 그룹 안으로 끌어들여야 합니다
저 사례에서도 c가 d와 함께 간다거나
답사 자격을 들어서 논의를 관철시켰어야 하지요
a,b 사례에서도 강단있는 사람이
피해 여성도 데리고 나오거나
귀가를 함께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오래 살고 보니
“나는 정의롭다”는 신념에 찬 사람이
제일 무서운 거 같아요
무신경하게, 또는 당연하게,
죄책감없이 사람을 사회적으로 죽이죠
누군가를 돕는 건 정말 무거운 책임으로
신중하게 임해야 할 일이고요
대문에 있는 소름돋는 실화1 글 댓글안데
정말 생각하게 만드는 댓글이네요.
82의 묘미가 이런 진흙 속 보석같은 댓글이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