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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백살이 되도록 친구없는 이유를 알겠다던 원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조회수 : 5,839
작성일 : 2020-11-16 10:05:20
어제밤에 소시오패스 테스트 문제 기억 나세요?
지금은 삭제되었는지 못 찾겠네요.
그 질문이
부모님(?)이 쓰러지셔서 다른 가족구성원이 병원 데려 가서 수술 입원 등을
다 시키고 전화가 왔을때 첫대답이 뭐냐였거는요.
(소패기질 있는 사람은 첫 대답이 '나한테 왜 연락 안 했어?'였대요)
그런데
여기 대부분의 댓글과 저희 남편의 대답이 같고
저만 달라서 놀랐어요.
저희남편 대답은 ' 누구누구야 고생많았다'
댓글들 대부분도 이 대답이었어요.
저는 가장 먼저 떠오른 대답이 ' 내가 지금 바로 갈께 '였네요.
왜 내게 사람이 안 붙는지 어제 또 깨달았네요.
IP : 223.38.xxx.16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그러실까
    '20.11.16 10:08 AM (112.184.xxx.17)

    본인 친구 없는걸 너무 자학하는거 같아요.
    친구 사귀는거 저절로 되는거 아니예요.
    내가 어떤 성격인지 제대로 알고
    친구 사귀고 싶으면 노력하면 돼요.
    난 원래 이모양이야 해봐야 친구가 생기는것도 아니고.

  • 2. ...
    '20.11.16 10:10 A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자학은 하지 마세요 ..ㅠㅠ 진짜 윗님말씀대로 내가 왜 이모양일까이런 생각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ㅠㅠ
    내 성격 제대로 알고 앞으로 기회되면 좋은 친구 사귀면 되지... 자학을 할필요가 있을까요 ..
    저도 친구는 그렇게 많은편은 아닌데 . 지금 있는 친구에서 .. 또 앞으로 좋은 사람 만나면 어울리면서 살면 되지 내 성격은 왜이모양일까 자학할필요가 있을까요 .??

  • 3. 근데
    '20.11.16 10:10 AM (14.52.xxx.225)

    원글님은 친구가 없어 심심하거나 외로우신 건가요?
    아니면 그렇지는 않지만 왜 없나 궁금하신 건가요?
    저는 제가 생각해도 성격 드러운데 친구는 꽤 많거든요.
    뭔 차이일까 싶네요.

  • 4. 소시오패스는
    '20.11.16 10:10 AM (223.38.xxx.167)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이러니 제가 생각해도 따뜻한 인간관계가 형성이 어렵죠.
    이걸 반백살이 되어 깨달았네요.

  • 5. ...
    '20.11.16 10:10 AM (222.236.xxx.7)

    자학은 하지 마세요 ..ㅠㅠ 진짜 윗님말씀대로 내가 왜 이모양일까이런 생각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ㅠㅠ
    내 성격 제대로 알고 앞으로 기회되면 좋은 친구 사귀면 되지... 자학을 할필요가 있을까요 ..
    저도 친구는 그렇게 많은편은 아닌데 . 제가 봐도 그건 아닌것 같네요

  • 6. ...
    '20.11.16 10:11 A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가족과 잘 지내는 것만으로도
    성격적인 문제는 아닐듯해요.
    돈과 시간을 안쓰면 친구가 생기기 어려워요.

  • 7. 아뇨아뇨
    '20.11.16 10:12 AM (59.8.xxx.220)

    환경에 따라 반응이 다를수 밖에 없어요
    가족들과 끈끈한 관계였다면 고생했다 고맙다가 먼저 나오겠지만 부모가 자식들 사이 멀어지게 만들어 놓은 관계였다면 원글님같은 반응이 당연한거예요
    너무 자학하지 마세요
    남에게 실질적으로 피해 안주고 속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 나는 왜 친구가 없을까..라는 생각도 하는것이니까요

  • 8.
    '20.11.16 10:12 A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저는 친구는 에너지의 문제 같아요
    주변인들에게 잘베플고 전화하고 만나고 일상공유하고
    하는것도 에너지 잖아요
    전 귀찮아서 못하겠어요
    사람에게 공들이는 사람은 친구들 많더라구요

  • 9. ㄴㄴㄴㄴㄴ
    '20.11.16 10:13 AM (202.190.xxx.28)

    전화 한 사람에 대한 치하와 공감을 한 건데요.
    보통 사람들과 사고방식이 다르다는 말씀할 하신걸로 이해해요.
    애니어그램, MBTI 같은 성격유형검사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많아요) 한번 해보세요.
    사람마다 서로 다 다르고 똑같지는 않아요. 서로 조화와 균형을 맞추며 사는건데
    이게 자기자신을 알아야 남하고도 조화를 갖출수 있잖아요.
    지금 원글님 자신을 하나하나 객관화해서 알아가고 계신것 같아요. 전문적인 방법도 동원해 보세요.
    성격유형검사 같은것들요

  • 10. .......
    '20.11.16 10:14 AM (118.33.xxx.43)

    ????

    저 상황에 어느 병원이냐고 묻고 그냥 달려가는게 저도 먼저일 것 같은데요.
    수고했다는 말은 달려가서 본 이후에 할 것 같은데.

    저도 이상한가요?

  • 11. 아마
    '20.11.16 10:19 AM (39.7.xxx.59)

    친구나 사람들 관계 대해 환상이 있으신것 같아요.
    빨강머리 앤이 생각나네요.

  • 12. 원글님 융통성
    '20.11.16 10:27 AM (223.38.xxx.235)

    부족이 제일 원인일듯요.
    내가 지금 바로 갈께는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답인데
    역시 내가 문제였어...자책에 끌어다 쓰고 계심.
    언어적으로 순발력, 센스 있으면 같이 얘기하는 사람도 즐겁겠죠.
    하지만 진중한 사람도 좋아요.
    원글님 본인이 인간관계 유지에 쓰는 시간과 정성보다 나 자신과의 시간을 택한건데 쓸쓸해 하지 마시길!!!

  • 13. 너무
    '20.11.16 10:37 AM (223.39.xxx.216)

    과몰입 성격 아니세요? 어디서 뭐 하나 들음 그게 진리인듯
    머리 싸고 그런 성격 피곤해요

  • 14.
    '20.11.16 10:41 AM (175.114.xxx.136) - 삭제된댓글

    반백살?이란 표현도 좀 이상하고
    요즘 누가 그런말쓰나요
    지금 내가 갈게ᆢ가 뭐 이상한표현도 아니고
    뭐가 문제란 건지 모르겠어요
    피곤한 스타일은 맞는 듯

  • 15. 아닙니다
    '20.11.16 10:45 AM (223.62.xxx.145)

    저는 다른질문
    강도가 들면 어디에 숨겠냐에 정확히 정답을 얘기해서 싸패꿈나무가 되었어요 ㅋ 문뒤에 숨겠다 했거든요
    근데 저는 친구도 있고 길냥이도 데려다 키우고 밥도 주러 다녀요 사패랑은 거리가 멀고 평범해요 그냥 떠도는 질문일뿐입니다 님이 너무 그 생각에 몰두해서 자학하시고 자존감을 스스로 떨어뜨리고 계세요
    그냥 성향이 외롭긴 한데 어울리는자체가 피곤하게 느껴질 수 도 있고 별 필요성을 못느끼고 살다가 돌아보니 친구가 없을 수 있어요 전 아직 결혼을 안해서 시간도 있고 하니까 친구가 조금 남았을 수도 있어요 지금이라도 친구는 만들면 되고 그런생각ㄴ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좋게좋게 생각하세요

  • 16. 저번글에서
    '20.11.16 10:50 AM (39.7.xxx.233)

    제가 그랬죠?
    님은 성격문제라고...
    팔자문제가 아니고...

  • 17. 아니에요
    '20.11.16 11:10 AM (1.220.xxx.164)

    착한사람일수록 친구없고 싸패나 소패가 친구 더 많던데요

  • 18. ...
    '20.11.16 11:19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수고 많았다보다 내가 지금 갈께가 맞는 거 아녀요? 친구 전화라면 수고 많았다지만 가족인데 지금이라도 가야죠.

  • 19. 성격
    '20.11.16 11:30 AM (223.54.xxx.135)

    눈치없고 시근하지 못 함 친구 많기 어렵죠
    성격 좋아야하고 잘 베풀어야 해요

  • 20. ,,,
    '20.11.16 11:31 AM (68.1.xxx.181)

    왕따 몰고 다니는 애들이 더 사패, 소패에요. 과몰입 줄여야 할 것 같은데요.

  • 21. 지난번
    '20.11.16 12:18 PM (14.55.xxx.82)

    글 보고 저와 많이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그 글은 못찾겠던데 지우셨나요?

    일단 규칙을 잘 지키며 삽니다만 그것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고지식하고 답답하게 여겨지죠.
    그리고 친하다고 특별히 더 배려하지를 않아요. 그게 좋게 생각하면 공평한 거고요
    안 좋게 보면 저 사람하고 친해져도 없는 게 없는 사람인 거예요.
    이런 사람은 상사가 되어도 아랫사람이 잘 하지를 않아요
    -아주 드물게는 공평해서 좋다고 속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있겠죠-
    왜냐면요 이속 챙기는데 도움 안되는 것도 있지만
    대 놓고 치받지 않는 이상 손해보는 것도 없기 땜에 잘하고 친할 필요를 못느껴요

    그리고 에너지도 없고요. 친구란 존재의 한계를 알기 때문이기도 하고
    자신의 일도 벅차서 이런저런 주변사람 챙길 여유도 없는 거죠.

    그래도 결혼은 하셨쟎아요? 그냥 고민하지 마시고 가족의 울타리 안에서 잘 지내시면 될 것 같아요.

    아주 그릇이 큰 사람이 아니면 사람들은 자기 입에 단 것 무리짓고 끼리끼리 모이는 것 좋아해요
    이득에 따라 모이고 흩어지는 것을 반복하쟎아요.

  • 22. ..
    '20.11.16 1:28 PM (175.223.xxx.196)

    원글님 원인을 엉뚱한 데서 찾고 계세요.
    간다고 하면 어때서요. 행동력 있고 좋은데
    그렇게 말해주면 안심되고 좋겠는데요 뭐.

    차라리 상담소라도 가셔서
    원인을 알고 싶다고 말해보세요.
    당사자는 아무리 분석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으니 도움받는 게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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