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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괴롭힘, 어찌 처신해야할까요

마음아파요 조회수 : 2,869
작성일 : 2020-11-13 10:19:47
감사합니다,
주신 댓글 여러번 읽고
마음 단단히 먹고 있어요.

정말 깊이 감사드려요.....
IP : 211.57.xxx.4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루
    '20.11.13 10:28 AM (211.209.xxx.178)

    꼬맹이들의 사회생활두 힘드네요. 약육강식의 세계가 노골적으로 드러나지만 대원칙이 있죠. 남을 기분 나쁘게 한다거나 신체를 건드린다거나거나 하는 행동은 안된다는걸 서로 배우는 시기니 면담땐 그정도밖에
    따님이랑 다른친구들 묶어서 매일 매일 놀아보세요. 그럼 요렇게 팀이다 라는게 생기드라구요. 엄마들이랑두 친해지구.
    엄마가 유연하게 대처함 애들도 배우드라구요

  • 2. 아아아아
    '20.11.13 10:28 AM (14.50.xxx.31)

    큰 일 아니니 걱정마시고
    담담하게 담임한테 이렇다저렇다 말하세요.
    길게 말할것도 없고
    그냥 ab가 좀 아이를 불편하게 하네요. 교실에서 보기엔 어떠세요?
    주의 좀 부탁드립니다. 건조하게 말하세요

  • 3. 키워보니
    '20.11.13 10:29 AM (182.218.xxx.45)

    7살인데 벌써 여왕벌애들이 있네요.

    저도 아이가 어릴땐, 친구문제로 막 파르르하고했는데..
    지금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아이 마음을잘위로해주고 다독여주고..피할수있는 상황은 피할거같아요.
    상담해봤자..걔네 부모가 알아봤자 많이 달라지지않더라구요.
    내아이를 단단하게..항상 엄마가 지켜준다고 든든해할수있게..그게 최고인거같아요.

    일단 선생님께..그아이들과 좀 떨어지게해달라하고.. 잘 지켜봐달라하세요.

  • 4. 마음아파요
    '20.11.13 10:36 AM (211.57.xxx.44)

    아 그렇군요.

    댓글들 읽을수록 마음이 좀 진정이 됩니다.

    건조하게,,,무미건조하게 팩트만 전달해야겠어요...

    어제부터 정말 마음이 어찌나 지옥같던지요 ㅠㅠ

    같은 초등학교에 가게될 아이들이라서 더 신경이 쓰였어요.

  • 5. ...
    '20.11.13 10:40 AM (182.222.xxx.179)

    네 그냥 노상 그런 애들은 있고 아이도 그런 아이를 거절하거나 피하거나 대하는 법을 배우는 수밖에없어요..
    그래도 선생님 도움받으면 대충 그런 애들은 영악하니깐 선생님께서 개입조금만 해주시면 달라질거 같아요..
    선생님께 말씀드릴때는 팩트만 무미건조하게

  • 6. ...
    '20.11.13 10:41 A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어머..초5/6즈음 하던 행동들인데, 7세 여아라니ㅜㅜ
    담임쌤이랑 상담해서 아이들이랑 최대한 떨어지고, 다른 친구들이랑 어울리게 해주세요. 그 엄마들이랑은 말섞거나 하소연 하지 마시고, 멀어지세요.
    좋은 친구들 만나길 바래요.
    아니면 ... 너무 친구에게 연연하지 않고, 두루두루 어울리도록 하던가..친구딸은 중3인데, 여자애들 친구관계/신경전 스트레스 받는다고, 여고 안간다고..남녀공학 간다고 하더라구요

  • 7. 음.
    '20.11.13 10:44 AM (125.176.xxx.139)

    저도 그 마음 잘 알아요.
    저는 선생님에게 잘 지켜봐달라고, 도와달라고 대놓고 '감정적으로' 부탁드렸어요.
    그리고, 남들 다 보는 앞에서, 문제시되는 그 아이 - 원글님의 경우에는 A,B에게- 화를 내거나 혼내는 건 절대 아니고, 남들이 들어도 될 정도로 평상시 목소리로, 그러나 눈에서 레이저를 쏘면서 , " 친구를 괴롭히는건 안된다. 내가 항상 지켜보고 있다. 한번만 더 그러면 그땐 나한테 혼날줄 알아라. " 라고 말해줬어요.
    그 후부턴, A,B에 해당하는 아이가 제 아이를 무시하고 말안걸면서, 다른 아이를 찾아서 괴롭히더군요. 그리고나서, 제 아이는 C가 아닌, 다른 아이와 친해졌어요.

  • 8. ...
    '20.11.13 10:49 AM (125.132.xxx.90)

    요새는 5-6세부터 저런 영악한 애들 있어요
    잘 봐야해요
    선생님께 요청은 하시되 크게 기대 안하는 게 좋아요
    님 아이를 더 단단하게 교육시키고 좋은 친구들과 만나야 하는 법을 알려주세요
    저런 애들은 보통 부모도 똑같아서 상대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저도 밥도 안넘어가던 비슷한 기억이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ㅠ
    초등가서는 반도 갈리고 할테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전 대놓고 선생님 앞과 너의 앞에서의 모습이 다르고 거짓말을 하거나너를 힘들게 하는 친구는 나쁜 친구니 놀지 말라고 했어요
    다른 친구들과 만나 놀게 해줬구요

  • 9. ....
    '20.11.13 10:50 AM (218.152.xxx.154)

    원글님 속상하시겠어요
    그런 애들 어디나 있어요.
    이제 겨우 유치원인데 그러네요.
    에혀~

  • 10. 소시오패스
    '20.11.13 11:00 AM (14.34.xxx.136)

    대부분 왕따주동자 들이 소시오패스 기질이 있죠
    소시오패스는 선천적 50% 후천적 3세때까지의 양육환경50%라고하네요

    즉 소시오패스는 유치원 어린이집에서도 씨가 보인다는거죠
    그런기질애들은 임기웅변으로 위기만 모면할뿐 변하지 않아요

    아이가 참 괴롭겠네요
    아이와대화 많이하고 위로 해주고 방법을 생각하셔야겠네요

  • 11. 원글님
    '20.11.13 11:15 AM (175.113.xxx.17)

    글 읽는 것 만으로도 마음 아프고 속 상하네요.
    다행히 지혜로운 댓글님들 글이 달려서 같이 위로를 받는 기분입니다.
    날이 흐려서 그런건지 울컥울컥 하기도 하고ㅠㅠ

    차분하게 생각을 정리하셔서 면담 잘 하고 오시길 바랄게요. 아이와 원글님께 위로 드려요

  • 12. 어필
    '20.11.13 11:26 AM (175.192.xxx.252) - 삭제된댓글

    유치원 상담시 어필 하세요.
    담임은 눈에 안보이니 상황을 몰라요.
    두루두루 친하게 지낼 필요없고요 같은 모둠 하지 않게 해달라고 해주세요.

    그리고,,
    요즘 유치원에서 노터치 교육 해요.
    기쁘고 좋아도 친구들 안아주거나 하지 못하게 합니다.
    하물며 놀리려고 하는건 절대 안되죠!
    유치원에 노터치 교육 해달라고 하세요.

  • 13. ...
    '20.11.13 11:41 AM (122.40.xxx.155)

    저희딸 7세때랑 똑같네요ㅜㅜ울딸은 소규모 놀이학교 다녀서 여자아이가 총4명이었는데 그런일이 있었어요..그당시엔 잘 몰라서 딸아이한테만 잘 타일렀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규모가 큰곳으로 옮길껄 후회되더라구요..작은곳이 더 심해요..애들수가 작아서 한명한테 찍히면?방법이 없어요ㅜㅜ초등학교는 규모가 커서 그런일은 없더라구요..아이가 초등에선 잘 지내고 친구도 있는데 유치원졸업앨범보면 아직도 눈물이 글썽한답니다ㅜㅜ

  • 14. ..
    '20.11.13 11:44 AM (223.62.xxx.194)

    아이에게 가만 있으면 안 된다고 말해 주세요.
    잘못된 행동을 하면 선생님께 말해서 중재를 요청해야지요. 제가 유치원에서 알바중인데 선생님의 역할중 80%는
    아이들 간 중재해 주는 거 같아요.
    아이들이 끊임없이 이르고 다퉈요.
    나에게 피해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 줄 필요 없다고 말해 주세요. 절대 가만 있으면 안 됩니다.
    매일 같은 패턴으로 놀아요.
    한 번 버럭 해 줘야 해요.
    선생님께도 꼭 말씀드리시구요.

  • 15. ㅇㅇ
    '20.11.13 11:50 AM (125.182.xxx.58)

    아이에게 가만 있으면 안 된다고 말해 주세요.
    잘못된 행동을 하면 선생님께 말해서 중재를 요청해야지요. 제가 유치원에서 알바중인데 선생님의 역할중 80%는
    아이들 간 중재해 주는 거 같아요.
    아이들이 끊임없이 이르고 다퉈요.
    나에게 피해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 줄 필요 없다고 말해 주세요. 절대 가만 있으면 안 됩니다.
    매일 같은 패턴으로 놀아요.
    한 번 버럭 해 줘야 해요.
    선생님께도 꼭 말씀드리시구요.22222

  • 16. 상담
    '20.11.13 12:01 PM (110.70.xxx.197)

    상담 어렵게 생각마시고 전화로만 하셔도 되요
    저도 6살 아이가 속상해 하는 일이 있어 고민하다 말씀드렸더니 상대아이 누군지 정확히 말씀해 달라 알아야 한다 해서 말씀드리니 누구누구 일거라 예상은 하고 있었다 하시며 (심통쟁일이 몇몇 정해져 있어요)
    너무나 속시원히 말씀해 주셨어요
    별일 아니에요
    아이들은 그러다 또 다시 친해 지기도 하고
    아직 어려서 선넘을때 선생님이 중재하시면 잘 해결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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