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맛있었던 기억

ㅇㅇ 조회수 : 1,462
작성일 : 2020-11-13 00:14:53
바나나 -
이게 무슨 말이지? 하시는 분들은 젊은이들 되시겠습니다.
어린이때 바나나 손에 하나 잡으면 30분을 먹었어요. 아끼느라.

길거리 고로케 -
어딘지도 몰라요. 어린이때 기차타고 어디론가 이동했고 엄마 손을 잡고 걷다가 눈에 보이길래 사달라고 졸라서 먹었는데 이 맛이 여태 잊혀지질 않네요.

순대 -
아마도 간난이였나요? 80년대 초반에 간난이라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노래를 부르면 먹을걸 주겠다해서 여자 어린이가 아마도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부르고 순대를 받아갔던 장면이 어린 시절에 너무 마음아팠고 이걸보고 얼마후에 순대를 처음 먹어봤거든요. 맛이 특별했다라기 보다는 드마라 장면때문에 기억이 오래가나보네요. 물론 여전히 맛있죠.

KFC치킨 -
맛있는 11가지 양념~ 켄터키프라이드치킨을 처음 먹어보고는 멍~했어요. 혀를 마비시키는 짠 튀김맛에 반해서요. 요즘이야 뭐 그냥.

딸기초코 -
명칭을 정확히 모르겠어요.
중학교때 호텔뷔페라는 곳을 처음 갔었는데 생딸기에 초코렛을 코팅해 씌운건데 이게 바로 천상의 맛이구나 싶었습니다.

만두 -
취천루라고, 명동의 유명한 만두집이었죠. 친구가 추천해서 갔고 만두를 2개 까지 먹고 너무 맛있어서 바로 또 추가 주문을 했어요. 나오는데 한참 걸리거든요. 현재는 없어졌고 주방장이 다른 곳에서 같은 이름으로 운영중이라는데 옛날맛이 아니라해서 안가봤습니다.

또 뭐 있었는데 글 쓰다 보니 잊었네요.

IP : 185.104.xxx.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13 12:18 AM (220.75.xxx.108)

    에잇 이 야밤에 명동 취천루 만두가 생각나버렸어요.
    한번 갈 때마다 고기만두를 기본 5-6인분 포장하곤 했는데 얇은 비닐오 한판씩 싸주던 거 집에 와서 먹으면 너무 맛있었어요...

  • 2. ..
    '20.11.13 12:23 AM (61.72.xxx.45)

    명동 장수분식 돌냄비 우동과 거기 열무물김치

  • 3. 오 장수분식
    '20.11.13 2:03 AM (58.123.xxx.4)

    돌냄비우동을 좋아하시는 분을 여기서 만났네요
    저도 한 여름빼고 명동나가면 늘 돌냄비우동을 먹었어요
    명동 장수분식 없어지고
    광희초건너편으로 옮겼다기에 찾아갔는데
    제 입엔 영 그 맛이 아니었어요
    붓글씨로 쓴 메뉴판과 타일벽 두꺼운 나무식탁이 아니어서 그랬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3824 웹캠 추천 부탁드려요 2020/11/13 501
1133823 조국은 핸드폰 압수도 안했다고요? 25 .. 2020/11/13 1,390
1133822 대치나 목동 영유출신 or 리터니들 몇프로정도 될까요 18 00 2020/11/13 3,241
1133821 검찰, 이낙연 의원 '복합기 대납 의혹' 본격 수사 나서 31 ㅇㅇ 2020/11/13 2,054
1133820 [속보] 코로나 신규 확진자 191명 수도권만 111명 11 할로윈 2020/11/13 4,278
1133819 남자에게 자동차란.. ㅎㅎ 6 ... 2020/11/13 2,063
1133818 어제 밥이 똑 떨어져서 7 ryumin.. 2020/11/13 1,984
1133817 트럼프가 미국 민주주의와 세계에 최대 위협이 되는 이유 13 2020/11/13 1,419
1133816 요즘티비에 편승엽이 자주보이네요 3 모모 2020/11/13 1,775
1133815 지금 집에 저 혼자예요^^ 5 행복 2020/11/13 2,175
1133814 제가 이상한건가요? 5 mmmm 2020/11/13 1,427
1133813 병원일반 병동에 면회가능한가요? 3 요즘 2020/11/13 1,072
1133812 인스타에는 왜 이리 몸매 자랑하는 여자들이 많나요? 10 .. 2020/11/13 4,421
1133811 美 '더블딥' 우려에..월가 "한국 주식 사라".. 1 뉴스 2020/11/13 1,540
1133810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11월13일(금) 2 ... 2020/11/13 659
1133809 Nh 나무어플 사용하는데요 3 주식 2020/11/13 860
1133808 취등록세 양도소득세 면제 대상인가요? 4 일억 2020/11/13 1,039
1133807 여중학생 나이키 운동화 어른꺼 신는거죠? 2 ㅁㅁ 2020/11/13 1,065
1133806 버텨야 하는데. 2 ... 2020/11/13 1,261
1133805 아침 식전 믹스커피 끊을 수 있을까요? 7 믹스커피 2020/11/13 4,649
1133804 독재학원 다니는 재수생, 매일 한 시간씩 지각하는데 그만 두라고.. 7 못참겠다 2020/11/13 1,956
1133803 김어준, 송작가의 탁월함 5 트형 2020/11/13 1,576
1133802 신발 싸게파는 아울렛이 어딘가요? 3 신발 2020/11/13 2,197
1133801 80,000 청와대 청원 3 적멸보궁 2020/11/13 853
1133800 신촌 현대백화점 근처에 6 점심 2020/11/13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