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
이게 무슨 말이지? 하시는 분들은 젊은이들 되시겠습니다.
어린이때 바나나 손에 하나 잡으면 30분을 먹었어요. 아끼느라.
길거리 고로케 -
어딘지도 몰라요. 어린이때 기차타고 어디론가 이동했고 엄마 손을 잡고 걷다가 눈에 보이길래 사달라고 졸라서 먹었는데 이 맛이 여태 잊혀지질 않네요.
순대 -
아마도 간난이였나요? 80년대 초반에 간난이라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노래를 부르면 먹을걸 주겠다해서 여자 어린이가 아마도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부르고 순대를 받아갔던 장면이 어린 시절에 너무 마음아팠고 이걸보고 얼마후에 순대를 처음 먹어봤거든요. 맛이 특별했다라기 보다는 드마라 장면때문에 기억이 오래가나보네요. 물론 여전히 맛있죠.
KFC치킨 -
맛있는 11가지 양념~ 켄터키프라이드치킨을 처음 먹어보고는 멍~했어요. 혀를 마비시키는 짠 튀김맛에 반해서요. 요즘이야 뭐 그냥.
딸기초코 -
명칭을 정확히 모르겠어요.
중학교때 호텔뷔페라는 곳을 처음 갔었는데 생딸기에 초코렛을 코팅해 씌운건데 이게 바로 천상의 맛이구나 싶었습니다.
만두 -
취천루라고, 명동의 유명한 만두집이었죠. 친구가 추천해서 갔고 만두를 2개 까지 먹고 너무 맛있어서 바로 또 추가 주문을 했어요. 나오는데 한참 걸리거든요. 현재는 없어졌고 주방장이 다른 곳에서 같은 이름으로 운영중이라는데 옛날맛이 아니라해서 안가봤습니다.
또 뭐 있었는데 글 쓰다 보니 잊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