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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타강사 현우진 250억짜리 펜트하우스 현찰매입

와... 조회수 : 27,785
작성일 : 2020-11-09 19:41:00
https://m.insight.co.kr/news/309833
우와~~~~ 결혼은 했나요? 대단
IP : 1.247.xxx.168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사람
    '20.11.9 7:44 PM (116.125.xxx.188)

    대체 얼마를 버는지?
    건물도 샀더만

  • 2. ..
    '20.11.9 7:45 PM (218.152.xxx.137) - 삭제된댓글

    이지영에게 쌍욕한거 사과 안했죠?

  • 3. 근데
    '20.11.9 7:47 PM (116.125.xxx.188)

    진짜 잘가르치나요?
    궁금하다누

  • 4. ㅇㅇ
    '20.11.9 7:47 PM (61.85.xxx.95)

    우리나라 교육이 비정상이긴 하네요.
    사교육강사가 연봉200억. 받는 나라가 어디 또 있을까요?

  • 5.
    '20.11.9 7:50 PM (180.224.xxx.210)

    연봉 100억의 주인공 아닌가요?
    저 정도야 뭐...

    그런데 원글님께 드리는 말씀은 아니고요.
    기사 자체가 살짝 광고 느낌이 나요.

    건물 산 것도 통째 건물이 아니라 알고 보니 어머니 소유 빌딩의 한 층을 산거라던데요.
    집안이 원래 부자거나 부동산 개발업을 하거나 그런 건 혹시 아닐지...

  • 6.
    '20.11.9 7:51 PM (180.224.xxx.210)

    100억이 아니라 200억인가요? @.@

  • 7. ㅇㅇ
    '20.11.9 7:55 PM (58.234.xxx.21)

    와우 현찰!ㄷㄷㄷ
    사실 다른과목도 그렇겠지만
    수학 같은거 가르치는 사람에 따라 이해도가 다르니
    스타강사에게 몰리는거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어짜피 돈 내고 배우는거라면

  • 8. ㅇㅇ
    '20.11.9 7:58 PM (106.248.xxx.154)

    여태 팔린 책 쌓으면 에베레스트산보다 높다죠 .

  • 9. 원래
    '20.11.9 7:58 PM (222.100.xxx.14)

    원래 엄청난 부잣집 아들이라고 하던데요..

  • 10. 츄르츄르
    '20.11.9 7:59 PM (211.177.xxx.34)

    기사 보니 연봉 200억원이래요

  • 11. 강사가
    '20.11.9 7:59 P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

    공부만 잘 가르치면 그만인지
    수업중에 미성년들에게 19금 발언해도 묵과하고
    인성따위 개에게나 줘버려~~

  • 12. 미국까지 가서
    '20.11.9 8:00 PM (223.39.xxx.171)

    수학하고 온거 보면 돈은 좀 있는집인듯요
    살맛 나겠다
    사람답게 사네

  • 13. 으싸쌰
    '20.11.9 8:00 PM (210.117.xxx.124)

    생활은 너무 단조로운듯
    모든 것이 강의와 수학공부에만 맞춰진 삶

  • 14. 원래
    '20.11.9 8:01 PM (175.195.xxx.112)

    집이 부자입니다

  • 15. 우와
    '20.11.9 8:02 PM (121.131.xxx.242)

    건물도 아니고 250억짜리 펜트하우스가 있군요
    딴세상이네요

  • 16. 가르치기도
    '20.11.9 8:08 PM (58.231.xxx.192)

    잘 가르쳐요. 엄청 그러니 1타 강사죠

  • 17. ..
    '20.11.9 8:09 PM (121.88.xxx.64)

    우리나라에 건물도 아니고
    250억짜리 집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갑니다..

  • 18. ..
    '20.11.9 8:09 PM (218.152.xxx.137)

    본인말로는 부모님이 유학비용 안대줬데요.

  • 19. 1111111
    '20.11.9 8:14 PM (114.203.xxx.182)

    딸이 6-7년전에 배웠는데 자기네집 건물이 강남에 몇개나 있다고 애들 앞에서 자랑하더군요

  • 20. 돈도
    '20.11.9 8:14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잘 벌면서 이지영하고는 왜 싸울까요

  • 21. 성공한
    '20.11.9 8:21 P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학원강사들 돈자랑에 잘난척 엄청 하더라구요

  • 22. 근데
    '20.11.9 8:26 PM (1.225.xxx.38)

    어디 펜트하우스가 250억이나ㅜ하나요? ㅋㅋ

  • 23.
    '20.11.9 8:30 PM (121.144.xxx.62)

    입주예정으로 현재 아파트로 최고가랍니다

  • 24. 근데
    '20.11.9 8:32 PM (14.52.xxx.225)

    돈이 목적이 아니라 정말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고
    여가시간도 모두 강의준비 및 연구에 쓴다고 해요.

  • 25. 돈자랑
    '20.11.9 8:58 PM (58.72.xxx.75)

    잘 가르치고 못 가르치는건 캐이스바이 케이스이고..
    남들놀때 일하고 열심히 일해서 번돈.
    자랑하면 좀 어떤가요..
    열심히 일해서 번돈은 칭찬도 해주고 그러면 좋겠어요

  • 26. 근데
    '20.11.9 9:21 PM (114.203.xxx.74)

    이 사람 인강 전국 고등학생둘이 한번쯤은 다 수강한다고 생각해보면 그 정도 벌이는 당연할거같아요

  • 27. ㅇㅇ
    '20.11.9 9:23 PM (119.70.xxx.143)

    누구처럼 주식가지고 사기친 것도 아니고

    애인 시켜서 남편 물에 빠뜨려 죽여 보험금 타 먹는 것도 아니고

    자기 노력으로 인기 끌어 돈 모아 사는거 가지고 뭐라하면 안되죠

    손흥민이 공 좀 찬다고 연봉 150억 받는거 가지고도 뭐라하겠네요

  • 28. 저아파트가
    '20.11.9 11:29 PM (182.219.xxx.35)

    드라마 펜트하우스 배경이라는 그 아파트네요. 딴세상 얘기라 부럽지도 않은데
    부모들은 등골 휘어가며 갖다바치고 누구는 그돈으로 누리며 사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저희아이도 현우진인강 열심히 보던데...

  • 29.
    '20.11.10 12:11 AM (223.62.xxx.158)

    뭔 등골을 휘어 갖다바쳐요
    메가패스 일년에 오십안팎이구만
    아이러니는 그런때 쓰는말도 아니구요

  • 30.
    '20.11.10 12:12 AM (61.74.xxx.175)

    입시 강의 들으러 갔는데 중간에 잠깐 나와서 수능수학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시험 이야기는 조금 하고 아이들의 긴장감이나 스트레스가 얼마나 큰지와 엄마들이 아이들을 어떻게 대했으면
    좋겠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 했는데 학생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이 느껴지더라구요
    학원강사에 대한 이미지가 조금 변했던 기회였어요

  • 31. ...
    '20.11.10 12:52 AM (39.7.xxx.65) - 삭제된댓글

    사교육 강사가 어째서 수백억 씩 버는가에 대해 근본적인 의문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공교육 사교육 다 몸 담아본 입장에선 아이러니하게도 사교육이 직업적 보람은 훨씬 많이 느껴요. 제일 자괴감 느껴지는 상황이 공부하기 싫어하는 애 억지로 온갖 비위 맞춰가며 또 서로 감정 상해가며 가르쳐야 하는 상황이거든요. 입시강사는 이미 공부 자세가 되어있는 학생들 앞에서 딱 가르치는 것만 열심히 잘 하면 되어서 정말 재미도 보람도 있어요. 교육적 효과든 교육적 보람이든 선생과 학생 모두 사교육에서 찾아야 하는 참 아이러니한 현실이에요. 아카데믹한 공부는 제발 할 사람만 했으면 좋겠어요.

  • 32. ...
    '20.11.10 12:54 AM (39.7.xxx.37) - 삭제된댓글

    사교육 강사가 어째서 수백억 씩 버는가에 대해 근본적인 의문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공교육 사교육 다 몸 담아본 입장에선 아이러니하게도 사교육이 직업적 보람도 훨씬 많이 느껴요. 제일 자괴감 느껴지는 상황이 공부하기 싫어하는 애 억지로 온갖 비위 맞춰가며 또 서로 감정 상해가며 가르쳐야 하는 상황이거든요. 입시강사는 이미 공부 자세가 되어있는 학생들 앞에서 딱 가르치는 것만 열심히 잘 하면 되어서 정말 재미도 보람도 있어요. 교육적 효과든 교육적 보람이든 선생과 학생 모두 사교육에서 찾아야 하는 참 아이러니한 현실이에요. 아카데믹한 공부는 제발 할 사람만 했으면 좋겠어요.

  • 33. ...
    '20.11.10 12:56 AM (39.7.xxx.40)

    사교육 강사가 어째서 수백억 씩 버는가에 대해 근본적인 의문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공교육 사교육 다 몸 담아본 입장에선 아이러니하게도 사교육이 직업적 보람도 훨씬 많이 느껴요. 제일 자괴감 느껴지는 상황이 공부하기 싫어하는 애 억지로 온갖 비위 맞춰가며 또 서로 감정 상해가며 가르쳐야 하는 상황이거든요. 입시강사는 이미 공부 자세가 되어있는 학생들 앞에서 딱 가르치는 것만 열심히 잘 하면 되어서 정말 재미도 보람도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내 전공 분야만 열심히 하면 되고 피드백이나 성과도 바로바로 따라오니 신이 나서 쉬는 날에도 연구가 하고싶어져요. 교육적 효과든 교육적 보람이든 선생과 학생 모두 사교육에서 찾아야 하는 참 아이러니한 현실이에요. 아카데믹한 공부는 제발 할 사람만 했으면 좋겠어요.

  • 34. ..
    '20.11.10 1:15 AM (112.151.xxx.53)

    이분이 그렇게 잘 가르치나요 성격은 좀 그렇다고 하던데

  • 35. 우리애도
    '20.11.10 6:34 AM (124.54.xxx.37)

    막판에 새발의 피라도 보태긴했네요 문제가 정말 깔끔하다더군요.왜 이수업 찾아듣는지 알것같다고.. 근데 정말 대단하네요 250억 현찰..

  • 36. 우리애는
    '20.11.10 7:36 AM (221.147.xxx.73) - 삭제된댓글

    이 강사가 파는 책. 인강 다 했어요.
    노력한 만큼 버는건 바람직하죠.
    연예인 돈 쓸어담는 것보면 아까운데
    이 사람은 박탈감이 안들어요.

  • 37. 우리도
    '20.11.10 8:21 AM (218.50.xxx.154)

    보탰네요. 올해 엄청 들었는데 ㅋ

  • 38. 스탠포드 수학과
    '20.11.10 8:22 AM (14.37.xxx.188)

    뭐 본인이 공부 열심히 했네요

    기본적으로 열심히 했고 노력도 했을거고 운도 따라줬으니 성공했나봐요

  • 39. 고3
    '20.11.10 8:22 AM (218.50.xxx.154)

    울 아들이 드릴을 듣더니 개념강의는 다 비슷한데 드릴 이상 킬러 강의는 진짜 다르다네요 왜 다들 현우진하는지 알겠다고..

  • 40. 현우진
    '20.11.10 8:47 AM (182.222.xxx.15) - 삭제된댓글

    잘 가르칩니다
    문제 연구도 많이 하고요
    들어본 애들은 많이 느낍니다
    그리고 질문.답 게시판 피드백도 빠르고요

    그리고 뭘 갖다 바쳐요
    1년 수학 포함 전과목 패스가 50만원정돈데
    사람 맘보가 참 꼬였네. 잘 알지도 못하면서

  • 41.
    '20.11.10 8:49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일타들은 상위권 이상에만 최적화돼 있어요.
    심지어 일타강사들 중에는 모의 1등급들만 현강에 받습니다.

    하다못해 중위권 정도는 돼야지 그 이하면 무슨 소리 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중간중간 농담하는 것만 듣고 히히히 하다가 끝납니다.

  • 42. 정말
    '20.11.10 8:50 AM (211.227.xxx.57)

    잘 가르칩니다 수학 잘 모르는 제가 들어봐도 아 공부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 딸 고1때 5등급이었는데 수능에 1등급 찍었습니다. 오로지 현우진 인강으로만요~~

    글고 이 분 일타강사아니어도 원래 집안이 다이아몬드 수저입니다

  • 43.
    '20.11.10 8:55 AM (180.224.xxx.210)

    일타들은 상위권 이상에 최적화돼 있어요.
    심지어 일타강사들 중에는 모의 1등급들만 현강에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다못해 중위권 정도는 돼야지 그 이하면 무슨 소리 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중간중간 농담하는 것만 듣고 히히히 하다가 끝납니다.

  • 44. 효율과 비용의
    '20.11.10 9:02 AM (14.35.xxx.21)

    최적화 사례.
    학생은 전국 어디서나 저렴한 비용으로 접근 가능. 인강도 싸지만 현강도 비싼 금액은 아님.
    회사와 강사는 깨알같은 비용을 모아 수백억 매출.

  • 45. 효율과 비용의
    '20.11.10 9:03 AM (14.35.xxx.21)

    회사는 우리나라 인터넷보급율 1위 인프라를 거저 이용

  • 46. 고3 맘
    '20.11.10 9:11 AM (210.95.xxx.48)

    전국 고3 중 타 학원을 다니든 안 다니든
    현우진 책 한권 없는 애 없을 걸요.
    우리집에만 한 10권 있는데...

  • 47.
    '20.11.10 9:11 AM (211.215.xxx.168)

    현우진이건 이명학이건 다좋아요 노력하고 노력해서 벌고 또 엉뚱한짓 안하니까요

    그런데 학교에서는 왜그것이 안되는지 학교들 반성좀 하세요

  • 48. ㄴㄴ
    '20.11.10 9:30 AM (198.181.xxx.116)

    딱 가르치는 것만 하면 되고 200억 연봉받는 일타강사를 보고 학교교사에게 반성하라는 건 무리인 듯요
    질문답변 바로바로 해준다는 분 계신데 그거 메가스터디 크루들이 해주는 겁니다
    어쩌다 직접 하는 경우도 있을진 모르겠네요

  • 49.
    '20.11.10 9:52 AM (219.251.xxx.213)

    이사람 입시설명회 하는거 보고 좋게 봤는데요. 입시에 관해서는 진지해서 마음에 듬....현실 본인 성격은 관심 없고...입시설명회 할때 모습은 믿을만하던데요

  • 50. 현우진은
    '20.11.10 9:54 AM (219.251.xxx.213)

    잘하는애들이 들을만하고 문과 그저그런 애들은 정승제 괜찮은거 같던데...제가 인강 샘플들어 본 봐는 그렇던데...다른분들 추천 좀 해주세요

  • 51. 뭘 ㅎㅎㅎ
    '20.11.10 10:03 AM (59.6.xxx.151)

    세금 적법하게 내면 얼마를 벌든 ㅎㅎ
    재벌들은 그저 타고난 걸로 재산을 받아도 상속세 걱정해주면서,
    사교육 시장 규모는 비정상이라면서
    그 정도 규모에서 일타인데 많이 버는 건 문제인가요?
    문제는 누구든 내야할 세금을 내는 겁니다.

  • 52. ㅇㅇ
    '20.11.10 10:04 AM (118.130.xxx.61)

    이런거보면 수능정시가 가장 공정한거같아요.
    의지만 있으면 인강으로 일타강사 듣고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 원하는 학과 갈수있으니.
    비교과 비중 높은 학종수시는 부모가 교수라는둥 자소서 컨설팅이 어쩌고 얼마나 잡음이 많은가요.

  • 53. 정시가
    '20.11.10 10:06 AM (219.251.xxx.213)

    가장 공정이라니....인강으로만 진짜 해결 가능한가요?

  • 54. 설명회
    '20.11.10 10:12 AM (211.244.xxx.88)

    설명회갔다가 앞자리라 바로 눈앞에서 봤어요
    굉장히 관리를 열심히 하는듯했고~
    일반사람들과는 많이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 55. ㅇㅇ
    '20.11.10 10:28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재벌구조나 사교육시장 모두 비정상입니다.
    50만원이 적은 액수처럼 말하는데
    그런 사고구조가 이런 비정상을 당연시하는 겁니다.

  • 56. ㅇㅇ
    '20.11.10 10:39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재벌구조나 사교육시장 모두 비정상이죠.
    이게 세계적으로 자랑스럽습니까?

    50만원이 적은 액수도 아닌데
    적은 액수라도 누적치가 있잖아요. 과목당 학원비와 과외비 들어가서 허리가 휜다는 의미 같은데.. 비꼬는 사람들은 학원관계자?
    참고로 저희는 사교육 없이 잘 해서 단돈 1원도 지출하진 않습니다.
    예전엔 학원 전기세 내주러 다닌다고 했는데
    요샌 학원샘들 자식 유학비 대주러 학원다닌다고 자조하네요.

  • 57. 중딩
    '20.11.10 10:45 A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

    제가 들은바로는-틀린 정보일수도 있지만

    고등학교도 미국에서 공부,

    할머니가 서울대교수,
    아버지 육사출신 장군,
    엄마는 cj계열사 임원,
    형은 설법대 출신 검사래요.

    원래 금수저예요.

    인강때문에 수입이 원탑입니다. 확실히 잘 가르친다고 해요.

  • 58. 울딸
    '20.11.10 11:11 AM (210.113.xxx.50)

    20학번 입니다.
    현우진 인강 듣더니 왜 현우진 현우진 하면서 현강 가나 알겠다고 하더군요
    쏙쏙 들어오게 잘 가르친데요....

  • 59. 우리애도
    '20.11.10 11:25 AM (61.105.xxx.15)

    현우진만 들어요. 과외 안하고 본전 뽑고 있어요.
    .

  • 60. 다시보기
    '20.11.10 2:06 PM (116.41.xxx.75)

    현우진이야 말로 사교육비를 줄여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방 소도시에 정말 못가르치는 실력없는 학원들에 한달에 3-40 갖다바치고 얻는게 별로인데 현우진은 정말 혜자입니다...
    수학 전공하는 딸이 현우진이 개념설명이나 가르치는 방법을 보면 정말 연구 많이하고 노력하는 찐강사라고...유명할 이유있고 돈벌이유있다고 합니다.

  • 61. 다시보기
    '20.11.10 2:08 PM (116.41.xxx.75)

    현우진은 인강과 현강이 별 차이 없는 강사 중에 한사람입니다...
    지방 산골 학생들이 수학1등급 맞게 해주는 사람임.... 후기보면 선생님 덕에 대학 잘 갔다고 칭송하는 후기가 거짓이 아님...

  • 62. 레인보우
    '20.11.10 2:53 PM (1.240.xxx.245)

    대단하네요!!!

  • 63. ㅎㅎ
    '20.11.10 3:06 PM (211.227.xxx.207)

    나참 실력으로 돈버는것도 비정상이라고 하네.. 저 사람이 인강비로 일년에 오십받는게 잘못인가요?
    비꼬는게 아니라, 저 사람이 실력이 되니 사람들이 몰리겠죠. 별 같잖은 학원,과외비도 한달에 한과목당 몇십인데. 일년에 오십이면 솔까말 껌깞이네요.

  • 64. 리스펙
    '20.11.10 3:10 PM (125.184.xxx.67)

    순전히 자기 능력으로 일군 거잖아요. 대단하네요

  • 65. 저희 딸도
    '20.11.10 4:08 PM (211.114.xxx.15)

    인강만으로 아니다 국어는 강남으로 현강 들으러 다녔네요
    올 1등급 나왔어요
    하려고 하는 애들에겐 기회가 있어요
    정말 정시 저는 찬성입니다
    재수 해서 절대 못갈 대학 수시로 들어 가는 애 보고 참 수시 웃겨요

  • 66. 생산성
    '20.11.10 5:07 PM (106.101.xxx.65) - 삭제된댓글

    솔직히 부동산이나 주식보다 훨씬 생산성있는 일이네요.
    교육이란건 사람을 키워내는 거잖아요.
    완전 능력자~~ 부러워요.

    그리고 저희 아이도 인강으로 공부하는 아이인데
    사실 인강 잘 활용하면 어줍잖은 학원보다 훨씬 좋아요.
    대체로 갈고닦고 능력있는 선생님들이 인강까지 할 수 있는거니까요.
    저희 아이도 실제로 동네학원 다니다 치여서 인강으로 돌린건데 선행도 차근차근 나가게되고 정말 가성비 최고입니다.

  • 67. 겨울속으로
    '20.11.10 6:20 PM (211.208.xxx.4)

    저는 애가 어려서 저 강사를 몰랐는데..대단하긴 한가 보네요..자본주의 사회에서 자기 능력대로 사는 거죠..뭐..

  • 68. ㅎㅎ
    '20.11.10 6:38 PM (119.198.xxx.60)

    검색해봤는데

    2017년 소득세 120 억 냈대요. .

    250억은 한 2,500만원 정도로 여겨질듯

  • 69. ㅇㅇ
    '20.11.10 6:46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누가 능력껏 버는 게 문제라고 했습니까?
    최상위 극소수 몇 명한테만 부가 집중되는 재벌구조나 사교육시장이 비정상이라는 겁니다.
    세계 모든 국가가 우리나라 재벌구조와 사교육시장 벤치마킹하던가요? 오히려 병폐라고 비판받지요.
    공교육 망치고 사교육 키운 전교조는 역사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자본주의의 병폐라는 말은

  • 70. 으으..
    '20.11.10 7:04 PM (123.214.xxx.172)

    학원비가 얼마나 거품이 많길래 저래 돈을 많이 벌까요?
    돈벌어서 누구 좋은일 시키는지 싶네요.

  • 71. ..
    '20.11.10 7:14 PM (116.39.xxx.66) - 삭제된댓글

    고등 엄마 다 알죠
    현우진 때문에 사교육 없이 수학 96점 수능 나왔어요

    울 아이 학교 350명 죄다 현우진 인강 들었고 수학만으로 아마 교재포함 년 50정도 썼죠

    전혀 아깝지 않고 전국 고딩 대다수 현우진한테 매년 최소 30 40 쓴다보면 되요

  • 72. 빙그레
    '20.11.10 7:21 PM (1.237.xxx.50)

    현강만으로는 그렇게 벌지 못하죠.
    인강. 책저작권등등...
    부수적으로 들어오는게 더 많죠.

  • 73. 상상맘
    '20.11.10 7:29 PM (39.7.xxx.133)

    재수생 우리아들 고딩때부터 현우진 인강 엄청나게 듣습니다
    현우진 교재 싹다 사들입니다 모의고사 나오는거 날짜세고
    기다렸다 바로 구입합니다
    최고라고 합니다 우리애가 현우진인강 퀄리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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