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564803?type=recommend
삼형제 모두 서울대
엄마아빠 서울대
유전자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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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 모두 서울대
엄마아빠 서울대
유전자의 힘 ............
매일 유전자 타령하면 뭐해요
유전자 좋아도 노는 애들도 있고 홍정욱 딸 같은 애도 있는데..
부모가 바르고 사랑으로 키우면 잘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요 영재발굴단에서 수학 제일 잘하는 애는 부모가 못 배우고 키우기 싫어 할머니가 돌보는데도 우수했구요
남동생은 mbc pd더군요
라기보다는 타고나는거예요. 물론 유전자풀이 좋으면 좋은 머리로 타고날 확률은 급상승.
서울대 집안에서 나쁜머리로 타고날 수 있음. 그러면 노력으로 아무리해도 안되죠.
막내가 제일 스트레스받았대요
자기만 서울대못갈까봐
솔직히 형은 이과고 이적은 문과니...
우습게 보일수도 있어요
문과 말빨은 지겨울정도로 싫어요
저도 문과남은 별로..
남편이 서울대이과 출신인데,,,자기 전공만 해박하지 전반적으로 무식한 편.
연대법대생이랑 몇번 만난적 있는데 무슨 그리 말이 많은지
거의 유시민급으로 말이 많아서 징글징글했던 기억이ㅠ
그나마 이적은 음악을 해서 다행인데 와이프가 말발은 밀리겠던데요.
공부 잘 하는 애:이번 시험 진짜 어려웠어..
보통: 그래서 몇 점이야?
공잘애:간신히 다 맞아서 100점 됐긴 했는데 한 개정도 틀리는 줄 알았어.
보통: 끙 -_-
공부 못하는 애: 이번 시험 정말 쉬웠어.
보통: 그래? 그럼 몇 점이야?(설마 백점?이번에는 90점은 넘었나보다)
공못애:저번에는 50점이었는데 이번에 쉬워서 61점인가 되더라.
나중에 보면 다른 애들도 다 쉬워서 전체 평균 거진 9-10점 오르고 61점이라던 게 성적표에 58점으로..
또르륵...ㅜㅜ
기준이 달라요.
자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아마 열심히 했을텐데...그걸 보통 사람들이 다 그러는 줄 알고 그게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ㅋㅋㅋ
서울대 찬양 좀 그만합시다
우리집에도 서울대 출신들 있는데 그리 대단한 인성 아닙니다
서울대 안나와도 인성 훌륭한 사람이 더 나아요
진짜 좀 깹시다!!!
가수가 학벌부심 싫다
노래나 잘하길
그놈의 삼형제 모두 서울대 이젠 그만 팔 때 안됐나요??언제적 얘기 아직도 하고 있나요.. 그집안아들 올 서울대인거는 그 어머니로 시작해서 가수된 둘째가 하도 광고를 해서 온국민이 다알판이예요
이적은 공부보다 이미 아티스트로 훌륭해요. 노래도 꾸준히 노력해서 가창력이 성장한 드문 케이스죠.
본인이 파는 게 아니라 가수 음악얘기보다 사람들이 이런거 더 흥미갖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