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묵 집에서 끓이면
포장마차에서파는 어묵은 안그런거 같던데...
집에서 끓이다보면 막 어묵이 튀어나올라고해서;;;
1. 센불
'20.11.8 9:28 AM (120.142.xxx.201)파는 건 물도 많고 팔팔 끓이지 않죠
2. ㅇㅇ
'20.11.8 9:30 AM (178.32.xxx.127)그런거같아요. 어묵집에서는 그냥 살짝 데치는 수준?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확실히 오래 끓이면 맛이 없어요.3. ...
'20.11.8 9:31 AM (219.255.xxx.153)어묵집 ㅋ 어묵집이 뭐예요?
어묵을 주로 파는 집? 보세요. 빈대떡집, 전집, 순대국밥집... 모두 파는 가게를 뜻합니다.
"어묵을 집에서"라고 쓰세요.4. 자유인
'20.11.8 9:33 AM (220.88.xxx.28)저도 어묵파는집인줄 알았어요
5. ...
'20.11.8 9:37 AM (59.15.xxx.61)이제 띄어쓰기 하시니 좀 알아들을만...
6. 그냥 구어체로
'20.11.8 9:38 AM (180.226.xxx.59)제목을 뽑으셨네요
수많은 사람들이 드니드는 곳이라 그러려니 합니다7. 우우
'20.11.8 9:39 AM (175.223.xxx.85) - 삭제된댓글전분함량이 높은 어묵으로 끓이면 더그래요.
어육함량이 높은 걸로 해보세요.8. 원글님
'20.11.8 9:51 AM (180.226.xxx.59)예리하세요
항삼 태무심하게 봤는데ㅎ
맛을 찾자면 집에서도 칠팔십도 다싯물에서 어묵이 알맞게 불었을때 먹는게 맞겠지만
집에선 왠지 한번 끓어줘야 개운할것 같아요ㅋ
글구 가게처럼 접어먹어야 기분도 그럴듯 해요9. 어육함량
'20.11.8 9:59 AM (223.38.xxx.103)높아도 같아요..
집에서 끓이면 이상하게 부풀어오름10. ..
'20.11.8 10:01 AM (125.178.xxx.184)원글이가 예리한게 아니라 집에서 해먹어보면 부풀어서 별루인거 다 알죠 맛도 없구
11. 그거
'20.11.8 10:11 AM (222.234.xxx.68)식으면 부풀었던거
다시 돌아와요12. 다 알죠
'20.11.8 10:19 AM (180.226.xxx.59)끓으면 부풀고 식으면 돌아가죠
원글님 글이 가게 어묵이 끓여 파는게 아니란걸 이제사!! 알게 해주셨네요
참 눈뜨고도 못보는게 많아요13. ㅎㅎ
'20.11.8 10:21 AM (119.69.xxx.110)어느정도 익힌후 꺼내놓고 거의 다 팔리면 담그놓고 그러던데요
부풀었다가 식으면 쪼그라들고 ~14. 나는나
'20.11.8 10:30 AM (39.118.xxx.220)어묵 팔팔 끓이는거 아니예요. 약불에 끓지 않게 데우듯 가열해서 드세요. 저도 어디서 보고 해봤더니 맛있더라고요.
15. ...
'20.11.8 10:45 AM (110.13.xxx.119) - 삭제된댓글얼마전 여기 댓글에서 봤는데
예전 장사하시던분이
아주 약불에서 은근히 끓여야 탁하지않고 맑은 국물이 나오고 맛있다고 했던거같아요16. ,,,
'20.11.8 10:49 AM (110.13.xxx.119)얼마전 여기게시판 댓글에서 봤는데
예전 장사하시던분이
아주 약불에서 은근히 오래 끓여야 탁하지않고 맑은 국물이 나오고 맛있다고 했던거같아요17. 환공
'20.11.8 11:03 AM (124.51.xxx.14)삼진 고래사 이런건 괜찮던데요?
전에82에도 올렸지만
샘표멸치장국 두스푼에
어묵,파
쫀득하고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