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알던 분인데요
그때 별로 좋은 관계가 아니었어요
목사이시면서 어린이집 운영하셨는데 좀 마찰 있었고 그래서
저희 아이 보내다가 다른 어린이집으로 옮겼죠
그리고 10년이 지난 지금 우연히 저희 사는 동네 가까운 곳에 교회를 지어서 이사를 오셨더군요 한 건물안에 카페도 만들어 운영도 하구요
제가 카페를 좋아해서 우연히 들렀다가 인사를 나누고 지난일 사과하고 교회 다니겠다고 했는데 성경공부 몇차례 하고 예배도 한번 참석했구요
개인적으로 인강 공부하는게 있어 예배참석을 한번 밖에 못했어요
그런데 이상한게 교인이 4,5명 밖에 안되는거예요
목사님말 로는 신천지신도한테 다 뺐겼다하네요
이말이 믿겨지나요
제 생각에는 작은교회는 신도랑 목회자 유대관계가 좋으면 신천지 운운할 필요가 없을듯 한데요
그전 교회 운영 하실때 보니 어린이집에 공부방에 카페에 온갖 사업을 하시는것 같 던데
그 이해관계 때문에 교인들 나간거 아닌가 싶어서요
지금도 어린이 협동조합 뭐 그런거 준비한다고 하던데요
목회자 보다 사업하시는게 더 나을듯
이런 분 주변에서 보신적 있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목회자 어떤 느낌이 드나요
궁금 조회수 : 1,419
작성일 : 2020-11-07 22:27:05
IP : 222.236.xxx.1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흠
'20.11.7 10:28 PM (125.179.xxx.41)본적은 없지만
그사람말이 진짜일수도있고 아닐수도있죠
일단 다른 교회를 가보심이.2. ㅇㅇ
'20.11.7 10:30 PM (211.219.xxx.63)혼자 하세요
3. 원글
'20.11.7 10:39 PM (222.236.xxx.134)뭘 혼자해요?
4. ㅡㅡ
'20.11.7 10:57 PM (223.39.xxx.184)그냥 사업가예요
종교인들 믿지 마시고요~5. ᆢ
'20.11.8 5:29 A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능력있는 장사꾼이 목사 옷을 입고 있네요
어린이집 공부방 까페 셋다 손가는 사업인데
신도들 부려먹어야 되는 일이니 신도가
다 도망가는거예요
협동조합도 협동할 무수리가 있어야 하는데
다 도망갔나보네요
성당도 교회도 무노동 무임금해줄 신도가
없으니 다 무너지고 있는중이예요
그분은 능력있는 사업가예요
인건비 안드는 일을 늘 기획할거예요
몇년 착취당해야 다들 정신차리고
도망가는거지요
신천지핑계는 덤이구요6. ,,,
'20.11.8 9:31 AM (121.167.xxx.120)교회도 사업이예요.
7. ....
'20.11.8 10:01 A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여기는 신천지 아니다는 인상을 주면서 피해자 코스프레까지 덤으로 노리네요.
실상은 교회일 봉사를 핑계로 온갖 사업에 부려먹으니 빠져나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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