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너무 하고싶어합니다.
운동 경험도 없고 그냥 해보고싶어하는거예요.
겨울방학때 일주일에 두번 가서 하고오고 싶다는데
일년 넘게 조르고 있어서..
체육관에 문의하니 다 성인들이라 하고
그래도 배울 수는 있다고 하네요.
운동은 되겠지만 왜 굳이 무에타이인지 ㅜㅡ
PT 도 필라테스도 다 싫고 무에타이를 해보고싶답니다.
혹시 무에타이, 킥복싱 배우는 여중생 보신 분 있나요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중생이 무에타이 하기도 하나요
하이고.. 조회수 : 829
작성일 : 2020-11-07 13:30:13
IP : 110.35.xxx.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20.11.7 1:36 PM (175.223.xxx.190) - 삭제된댓글전 하고싶은거 다 해가며 살아라 주의라
왜 안돼죠?
단 하나 걸리는건 아직 성장단계라
근육쪽으로 치우쳐 키가 덜클까 정도가 걱정2. ..
'20.11.7 1:36 PM (49.164.xxx.159)해주세요.
3. 초등
'20.11.7 1:43 PM (118.218.xxx.188)6학년 아들 다니는데 동갑여자 친구들 많아요
증2 딸도 다녔으면 하는 맘에 볼어보니 싫다네요
아들이 태권도 4년 다니다 무에타이 옮겼는데 좋아합니다4. 어머
'20.11.7 2:08 PM (218.39.xxx.153)스포츠에 여자 남자가 어디 있어요
너~~~~무 구식이예요5. 은근
'20.11.7 2:17 PM (1.241.xxx.7)여중생들도 하던데요ㆍ 제친구 딸도 중2년때 일년 동안하다 이젠 시간 없어서 못해요ㆍ
대신 절친이랑 꼭 같이 다녔어요ㆍ6. ....
'20.11.7 2:25 PM (110.70.xxx.130)무에타이가 어때서요?
필라테스 그런 것 보다 더 나은 것 같은데요.7. ㅇㅇ
'20.11.7 2:28 PM (14.49.xxx.199)발레보다 나은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