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이라는 이름의 폭력
1. 네
'20.11.6 11:25 AM (222.101.xxx.249)안사입어야죠. 있는것은 어쩔수없이 입지만 딱 거기까지인걸로.
2. ...
'20.11.6 11:31 AM (211.215.xxx.112)모피 꾸준히 입고오던 친구들도
모피를 보는 시선을 의식하는지 요즘은 거의 안입고
인조퍼 구입한 얘기를 하더라구요.
남의 시선 때문이라도 안입는게 다행이죠.3. 클릭 못해
'20.11.6 11:40 AM (112.167.xxx.92)그 산채로 고통스럽게 털을 뽑는 그 무자비한 인간의 행위를 막상 눈 뜨고 볼 용기가 안나요 그만큼 그상황이 처참하니
천연모피 버렸고 다신 구입 없어요 그 털 강제로 뽑는 영상 우연히 보고서는 도저히 못 입
지금 있는것은 가짜모피고
될수있음 구스털도 자제하려고 하고 있는데 쉽지 않아요 가벼운 통기성과 보온력때문에4. 짐승들
'20.11.6 11:42 AM (175.120.xxx.219)걸치고 다니는 분들
잔인해보여요.
얼어죽을만큼 춥지도 않은데다가
기술이 이렇게 발전했는데 ...말이죠.
이젠 지양해야죠.
최근엔 걸치시는 것 조심하시더라구요.
함께사는 지구에서...
같이 삽시다^^5. 참나
'20.11.6 11:46 AM (220.70.xxx.29)밍크를 아름다워서 입나요?
저는 가벼워서 입어요.
50줄 들어서니 모직코트가 너무 무거워요.
입고 있으면 어깨 아파서 오래 못걸어요.
전 5키로 이내는 도보, 차는 주차장에 두고 안타요.
그러면 저는 화학성분으로 만든 패딩을 다시사야하나요?
아님 무거운 모직코트 입고 가까운 거리라도 자가용 탈까요?
운동 따로 시간내어서 가고 싶지 않고
밀폐된 공간에서 전기로 돌리는 러닝머신 이용하는 건 더 더욱 안하고 싶구요
제가 그렇다고 해서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사람 이상하다고 안해요.
그사람들은 자기 상황에 맞게 하는거고
저는 제 상황에 맞게 밍크 입어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름다움을 위해서 입는다고 단정지으시네요.6. 알았어요.
'20.11.6 11:47 A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구구절절 변명....
있는 것 그냥 입으세요...에휴7. ..
'20.11.6 11:55 AM (101.235.xxx.43)화학성분으로 만든 패딩이 싫으시다면 화학성분으로 무두질하여 독성 이슈가 제기되는 밍크도 입을 이유가 없습니다. (https://www.furfreealliance.com/toxic-fur/)
저는 220님이 아름다움 때문에 밍크를 입는다고 단정짓지 않았고, 아름다움 때문에 밍크를 입는 사람들은 옳지 못하다고 본문에 적었습니다. 글을 잘못 읽으셨네요.
약간의 가벼움 때문에 한 벌당 50마리에서 200마리의 밍크를 고통스러운 환경에서 밀집사육하고 희생시키는 폭력을 추구하고자 하신다면, 이를 말릴 방법은 없죠.
다만 뭘로 그 폭력과 살육을 정당화하실지는 궁금해지네요.
저는 220님 스스로는 의식하지 못하더라도, 220님을 보는 분들이 200님은 '폭력을 입고 다닌다'는 것을 분명히 인지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8. 글 속에
'20.11.6 11:59 AM (220.70.xxx.29)남의 아름다움을 가죽과 털을 벗겨 훔치는 일은 역하다고 하셨는대요?
9. 그리고
'20.11.6 12:02 PM (220.70.xxx.29)아무리 비대면이지만 제가 폭력을 입고 다닌다는 표현은
너무 무례하시네요.
저는 원글님의 언어폭력을 지적하고 싶어요.10. ..
'20.11.6 12:02 PM (101.235.xxx.43)가죽과 털을 벗겨 남의 아름다움을 훔치는 일은 역하다는 말은, 모든 사람들이 밍크를 아름다움을 위해서 입는다는 주장을 함축하는 주장은 아니니까요. 전자의 주장이 반드시 후자의 주장을 내포하지 않지요. 저는 이러저러한일이 역하다고 한 것인데, 220님은 그 주장이 구체적으로 본인에게 향한 것이라고 읽으셨지요. 오독이 맞습니다.
11. ..
'20.11.6 12:06 PM (101.235.xxx.43)우리 사회는 '당신이 하는 행위는 폭력이다'라는 말을 사상과 비판, 표현의 자유를 위해 일반적으로 허용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제 언어가 폭력으로 느껴지셔서 중단되어야 한다고 느끼신다면, 왜 밍크에게 가해지는 훨씬 격렬한 폭력은 기꺼이 구입하고 계신지 궁금해지네요.
12. ...
'20.11.6 12:08 PM (1.246.xxx.189)헐 산채로 가죽벗겨 죽어간 밍크 걸친 사람들이 언어폭력을 지적하다니 참으로 망측하네요.
폭력을 입고다니는게 아니라면, 산채로 가죽벗겨진 피칠갑 덩어리를 입고다닌다고 해야 맞는건가?13. 음
'20.11.6 12:11 PM (222.110.xxx.234)다 좋은데 그럼 이미사놓은건 버리나요?
14. 폭력을 입고
'20.11.6 12:12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다닌다라 무례하거나 모욕적이라기보다 정확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저는 고기도 먹고 구스옷도 입어요
원글님이 말하는 바는 알겠지만
지금 시대에는 인간이 살아 있는것 자체가 지구에 폭력이에요
사람 손 닿는 곳 어디던 농약, 플라스틱, 쓰레기로 몸살이에요
인간은 번식을 멈춰야되요
사람이 줄면 소비도 줄겠죠
지금 가볍고 따뜻한 구스다운 입은 사람한테 무거운 솜옷 걸치라고 한들
될 일이 아니에요
무엇으로 폭력과 살육이 정당화되겠습니까?
가만히 살면서 내 생활 하는 것으로 천지에서 폭력이 일어나는데요?
그냥 죽어요? 말이 안되요15. 사놓은건
'20.11.6 12:14 PM (175.120.xxx.219)우리나라사람들 남의 시선 신경 많이 쓰잖아요.
남들이 이렇게 쳐다보는데
껄끄러워서 못입죠.
저라면 연세드신 부모님이나
친척 어르신께 드릴 것 같아요.16. 그런데
'20.11.6 12:14 PM (223.39.xxx.192)요즘은 모임같은게 있으면 예전처럼 사람들이 잘 안입어요. 옷이라는게 사회적 코드로도 큰의미가 있어서 그런거입은 이랑 함께 있는걸 챙피해하기때문에 모임 나갈땐 사람들이 잘 안입는거 같아요.
17. ..
'20.11.6 12:15 PM (101.235.xxx.43)과거에 구입하였는데 이제는 보기에 불쾌하다거나 하는 이유로 중고로 팔아버리면, 누군가의 밍크 수요를 추가적인 폭력 없이 해결할 수 있으니 이것도 좋은 일이겠죠.
다만 그런 물건을 누군가가 입고 다니게 하는 것 자체가 '이런 옷을 입어도 좋다'라는 사회적 싸인이 되고 폭력의 분위기를 조장하는 측면도 있겠죠.
복잡한 생각을 할 시간과 여유가 없다면 그냥 산 것 까지는 입고, 추가 구입을 안 하는 것도 동물에게는 좋을 것 같아요.
각자의 양심과 판단, 처한 사정에 따라서 하면 될 것 같습니다.18. ..
'20.11.6 12:20 PM (101.235.xxx.43)내 생활로 천지에서 폭력이 일어난다는 211.184님의 말이 맞아요. 그래서 각자의 양심과 판단, 사정에 따라서 폭력을 줄여나가도록 노력하는 게 의미있을 거예요.
플라스틱 10을 쓰다가 1로 줄이는게 의미 있듯, 폭력을 10만큼 하다가 1만큼으로 줄여나가는 것도 의미가 있겠죠. 적어도 폭력에서 벗어난 '9'에 속하는 동물들은 그만큼 털을 덜 뜯기고, 덜 죽어나갈 테니, 안도할 거예요.19. 따란
'20.11.6 12:30 PM (117.111.xxx.1)원글님 다 같이 생각할거리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 하나 안 한다고 뭐가 달라져가 아니라 고통에 연대하고 폭력에 동참하지 않는 태도로 살겠다는 노력 그 자체가 제 생에 유의미하다도 생각해요
20. ㅇㅇㅇㅇ
'20.11.6 12:37 PM (211.192.xxx.145)양심에 맡긴다고 하지만 사실은 비난하고 싶은 거죠.
그런 옷을 입은 사람을 지적하지 않는 너는
'이런 옷을 입어도 좋다'라는 싸인을 주고 폭력의 분위기를 조장하는 나쁜 년인 거죠.
가장 가까운 주변에 사는 개고양이 못 죽여 안달인 건 개인 취향의 문제라면서
모피에만은 어머 그런 거 입으면 안돼죠~ 왜 관대한데요?
모피가 주는 상징성 때문 아닌가요?21. ..
'20.11.6 12:44 PM (101.235.xxx.43) - 삭제된댓글211.192님, 저는 모피를 사는 사람을 노골적으로 비난하는 게 맞는데요.
개고양이 죽이고 살리는 게 개인 취향의 문제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저는 그 사람에게도 틀렸다고 말할 거고요.
또 저는 모피와 달리 '상징성' 없는 오리, 거위, 소, 양 입지 말자고 본문에 강조하였고요.
특히 패딩철에 맞춰서 오리, 거위털을 입지 말자고 글 쓰고 마지막에 오리, 거위털 문제를 다룬 JTBC 기사도 소개했어요.
본문을 읽긴 하신건가요...22. ..
'20.11.6 12:45 PM (101.235.xxx.43)211.192님, 저는 모피를 사는 행위를 노골적으로 비난하는 게 맞는데요.
개고양이 죽이고 살리는 게 개인 취향의 문제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저는 그 사람에게도 틀렸다고 말할 거고요.
또 저는 모피와 달리 '상징성' 없는 오리, 거위, 소, 양 입지 말자고 본문에 강조하였고요.
특히 패딩철에 맞춰서 오리, 거위털을 입지 말자고 글 쓰고 마지막에 오리, 거위털 문제를 다룬 JTBC 기사도 소개했어요.
본문을 읽긴 하신건가요...23. 모피입지마세요
'20.11.6 1:00 PM (119.194.xxx.25)저는 밍크 입는것 모피 입는것 반대 합니다. 비난받아도 감수하세요. 자신있게 말하겠어요. 모피 사 입는 당신 각성하세요. 여기 길고양이 밥주는 분들 많죠? 집에 강아지 키우는 분들도 많구요? 그 아이들과 똑같은 동물 들입니다. 생김새만 약간 다를 뿐. 귀엽고 아름다운 동물들 인간과 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동물들이 고통속에 죽어가요. 절대 모피 입지 마세요
24. 음
'20.11.6 1:20 PM (116.126.xxx.29)제 친구는 모피 입는 사람 욕하고 다니더니 형편 피니까 모피를 모아대던데요 ㅋ
겨울만 되면 나타나는 모피전쟁 지겨워요~~~
동물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내 생각 남에게 강요하지마세요..
꼰대 같습니다..
이런 논리면 세계 모든 사람들 비건이어야 정상이겠어요..?25. ...
'20.11.6 1:20 PM (175.117.xxx.251)요즘도 모피입는 젊은사람들 있어요?~무지해보이고 천박해보여서 사람이 달리보이던데.. 젊은사람들 잘안입어요.
26. 그러니께..
'20.11.6 1:24 PM (182.215.xxx.15)인간의 탐욕.
따뜻해야죠.
편해야죠.
근데
이것이 누군가의 생명값이라면
아니.. 극심한 고통값이라면
한번 더 생각해보아요.
이게 강요하고 비난해서 될 문제는 아니고..27. ..
'20.11.6 1:31 PM (101.235.xxx.43)116님, 저도 어떤 동물은 싫어해요. 내가 사는 곳에 밍크가 있다고 생각하면 소름이 돋죠. 다만 내가 싫어한다고 죽여도 되는 건 아니죠.
그래서 밍크 안 입고 오리도 안 입고 거위도 안 입고, 나아가 먹지도 않습니다. 각자의 사정이나 판단에 따라 이 모든 것을 할 수도 있겠고, 부분만 할 수도 있겠죠. 다만 먹는 것보다 입는 것이 바꾸기 더 쉬우니까요.
그럼에도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채식이나 그에 가까운 식사를 한다면, 혹은 동물복지에 신경쓴 제품을 먹는다면 바람직한 일이겠죠. 근래 기사들에서는 동물복지육과 일반육의 비용 차이도 10%밖에 나지 않는다더군요.
또한 강요와 주장을 잘 구별하셔야 해요.
116님은 제 주장을 따르지 않고 밍크에 대한 폭력을 소비하실 수 있죠.
다만 116님이 모피를 입는 경우, 밍크는 고통과 죽음을 피할 수 없죠. 위력이 동반되니까요.
이게 강요입니다.28. ...
'20.11.6 1:55 PM (223.62.xxx.107)제 기준엔
밍크나 산낙지나 활어회나
똑같아요29. ...
'20.11.6 3:12 PM (222.237.xxx.194)아무리 그래도 먹는게 더 잔인한 것 같은데요
사실 육식 안해도 영양적으로 문제 없거든요
아니 오히려 더 건강할거예요
요즘 영양 생각해서 고기 먹는 사람 얼마나 될까요? 그냥 맛 때문에 먹잖아요 우리 솔직해지자구요
밍크나 개고기 먹는 것 보다 소,돼지 먹는게 환경에도 더 안좋을거예요
그리고 꼭 먹어야겠다면 동물복지 생각하고 사육환경에도 관심을 가지구요
1개에 1000원하는 계란 주문해서 먹고, 이베리코돼지 먹는 저를 이해하는 사람 제주변에서는 단 한명도 보지 못했어요
유별나다 너하나 그런다고 달라지냐 그런거 다 따지면 먹을게 없다. 등등…
코로나 때문에 밍크가 죽는건 놀라고 이슈화 하면서 조류독감이나 구제역으로 닭이나 돼지를 살처분 할때는 다들 별말 없잖아요
동물털을 걸치는것과 먹는 것 둘다 고민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동물털을 걸치는 것은 엄청 비난하면서 아무 고기나 먹는 사람들은 별말 안하잖아요?30. ..
'20.11.6 4:35 PM (101.235.xxx.43)222님 맞아요. 규모로 보거나 폭력적 환경으로 보거나 먹는 게 더 잔혹하죠. 동물을 먹지 않으면 좋을 거예요. 저는 먹지 않아요.
그치만 먹는 것보다 입는 것이 개선하기 훨씬 쉬운 일이니까요. 각각의 주제에 대해 모두 말할 수 있어야 할 테고요. 이 글은 그래서 입는 것에 대해서 썼어요.31. ...
'20.11.6 8:22 PM (175.117.xxx.251)포유류와 어류가 똑같다는 머저리를 보네요 ㅎㅎ 진짜 무식하세요... 많이 잡아잡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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