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1104011001598
로봇보다 사람을 쓰는 게 더 효율적이었기 때문이다. 월마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상품을 주문하는 고객이 많아졌고, 이에 주문받은 물건을 챙기기 위해 매장을 돌아다녀야 하는 직원도 늘어났다"고 말했다.
단순한 업무를 대신 수행해줄 것으로 기대됐던 로봇이 고장나면 오히려 더 큰 말썽을 일으키기도 했고, 소음이 워낙 적은 탓에 고객이 자신에게 가까이 다가온 로봇을 보고 놀라는 경우도 종종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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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3년간 써온 매장로봇 해고..’사람이 더 효율적’
.... 조회수 : 1,842
작성일 : 2020-11-04 13:50:16
IP : 175.117.xxx.17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20.11.4 1:54 PM (121.163.xxx.107)사람이 먼저다~
일자리 차원에서도 아주 잘한 결정입니다2. ..
'20.11.4 1:57 PM (218.152.xxx.137)해고ㅋㅋ 표현이 웃기네요.
3. 현재도 자동공정
'20.11.4 2:23 PM (125.132.xxx.178)현재도 완전 오토로 돌릴 기술력은 되는데 그거 설치유지비가 사람쓰는 거보다 많이 들어서 대체안하는 경우가 많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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