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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산후조리원 되게 재밌네요

ㅇㅇ 조회수 : 3,234
작성일 : 2020-11-04 12:13:52

저는 미혼이라 모르는세계인데도 넘 리얼하고 웃겨요 ㅎㅎㅎ
재밌네요.
IP : 223.38.xxx.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20.11.4 12:14 PM (14.45.xxx.221)

    그래요? 한번 봐야겠어요.

  • 2. ㅇㅇ
    '20.11.4 12:15 PM (223.38.xxx.33)

    네 기본적으로 코믹요소가 있네요 ㅎㅎ

  • 3. ㅡㅡ
    '20.11.4 12:23 PM (1.217.xxx.3)

    전 아이 하나만 키워봤지만... 다시 회상하기도 싫어서.. 안봐요...
    미리보기로 좀 봤는데, 엄지원 재밌긴 하더라구요..

  • 4. ...
    '20.11.4 12:24 PM (59.8.xxx.133)

    소리내서 여러 번 웃었어요

  • 5. 짜집기
    '20.11.4 12:44 PM (112.169.xxx.40)

    작가가 어디서 많은 산모들의 이야기 듣고 짜집기 한거 같았어요.
    잠깐 봤는데 양수가 터질때까지 일하는 일중독자
    어떤 얼집 원장 직장얼집인데 자기는 출산 하루전까지 일하고 출산 3일째부터 나와서 일했다고
    자랑하던데 그게 자랑할일인가요. 빙신같은 일이지
    아이금방 태어나면 이상하잖아요. 외계인같기도 하고
    그림에서 사진에서 보던 날개달린 초롱초롱한 천사 같은 아기가 아니라
    빨갛고 조그맣고 눈도 못뜨고 있고 진짜진짜 실망실망 대실망이잖아요.
    아니 천사는 오데로 가고 외계인같은 아기가 왔네 흑흑 하다가
    씻기고 젖이라도 몇번 먹이면 인간으로 변신하잖아요.
    하여간 공감되는건 몇신 있어서 조금 봤어요.

  • 6. 출산 3개월
    '20.11.4 12:57 PM (211.248.xxx.19)

    출산한지 얼마안되어서 공감하며 봤어요
    특히 나는 처음으로 엄마가 되는거라 어색하고 몸은 회복 안되어 죽겠는데 다들 아기만 쳐다보고 저보곤 순산이라며 ㅜ 무관심. 친정엄마만 애타하고 챙겨주는 장면. 아이스커피 먹고 싶어 환장하는거. 애기가 이쁘기도 하지만 재난의 시작인거 ㅋㅋ

  • 7. ..
    '20.11.4 1:03 PM (106.101.xxx.150)

    드라마 자체가 과장되어있긴 하지만 쭈쭈젖꼭지가 뭐 별거라고 난리치는 거 보면서 어이없어 웃었네요ㅋㅋ 요람에 박하선 얼굴 합성한대서 빵터졌어요

  • 8. 1회
    '20.11.4 1:14 PM (1.230.xxx.106)

    너무 웃겨서 데굴데굴 굴렀어요 ㅋㅋㅋㅋㅋ

  • 9. 작가경험담
    '20.11.4 1:36 PM (223.33.xxx.26)

    제가아는사람은 출산당일까지 일하고 스스로 운전해서 병원갔어요. 금방 다시 일하러가고 그런사람들도 있는거죠.

  • 10. 건강
    '20.11.4 1:40 PM (222.234.xxx.68)

    모유수유가 그렇게 중요할까 싶어요
    사정이 안되어서 못하는 사람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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