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어제 이상하다는 글 올렸는데 제3자 의심하는듯 하군요.
100kg 아들 살해 혐의 76세 노모 무죄..제삼자 범행 가능성
https://news.v.daum.net/v/20201103143846738
재판부는 "살해 경위 등을 보면 범죄의 동기를 설명하기에 부족하다"며 "제삼자가 사건 현장에 있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조작밖에 난 몰라~~
3자가 있었다는 가정하에,
노모가 저렇게까지 감추고 뒤집어 쓰려 한다는 것은 결국 또 다른 자기 자식과 관련이 있다는 방증이잖아요.
이래도 저래도 안타깝네요.
전세계 제일 유능한 경찰, 제일 무능한 검찰
경찰에서 수사해 증거 제출해도 검찰에서 엉터리로 다시 수사
이중 수사로 혼선 판결이 개떡
다른가족 짓이라고 해도
관용을 베풀면 좋겠어요.
자기엄마 술먹고 패는놈. 같은이유로 이혼하고 자식도
안 거두는 놈.. 그거 인간 아니잖아요.
차라리 범인이 안밝혀지면 좋겠네요.
저동네 오늘촬영왔더라구요 저희 볼일있어서 갔는데~ 아들이 자폐끼가있데요 근데또 술은 자주먹고 노모를 자주그런거같던데
자폐기 있는사람이 결혼도 했었군요
가정이 있었는데 이혼했다고 했는데
자폐??
결혼도 하고 술먹고 게임줕독이몀 ad겠네요
증거들이 살인을 입증하긴 부족해 보였어요.
궁금한데 저런 경우 위증죄로 어머니가 처벌 받을 수도 있죠?
궁금한데 저런 경우 위증죄로 어머니가 처벌 받을 수도 있죠? 냉정히 보면 어머니가 안죽였어도 수사 방해는 맞네요..
어제도 댓글 달았지만 딸이 죽였을 가능성이 80% 아닐런지요. 저렇게 본인이 간곡히 뒤집어 쓰려고 하는 경우는피의자가 자식일 가능성이 높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