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년전에 베이킹에 한참 맛들였다가 포기하게 된게 반죽 너무 치대는게 관절에 좋지 않아 포기하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최근 무반죽으로
오랫동안 발효및 폴딩을 함으로써 글루텐이 형성되고 .. 쭉쭉 찢어지는 식감의 빵들을 발견하고
이참에 다시 밀가루를 사서 함 해볼까 하는데요..
제가 또 의욕이 꺾이는게. 제가 전에 발효빵을 만들때 치대는걸 잘 하지 못해서인지
막 했을때는 먹을만 하다가 금새 굳고 그래서
발효빵을 맨날 곰팜이 피워 버리게되었어요
혹시 무반죽도 모양만 시중파는 식감이 형성되고 금방 굳거나...그닥 부드러운 식감이 아니라면
만들지 않는게 첨부터 좋을것 같아...
ㅋㅋ 그래도 만들어보고싶긴한데
무반죽 발효 치아바타 식빵들을 만들어보신분.
경험 좀 나눠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