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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날씨가 술이 먹고싶은 날 아닌가요?

저녁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20-11-01 19:45:27
너무나도 예쁜 단풍은 비가 와서 땅에 많이 떨어져있는 가을비 오는 일요일.. 막걸리가 참 맛있을 것 같은데 휴일이라 약속잡긴 그렇고..  고3아이는 학원보내고 캔맥주 2개째 마시고 있어요. 자주 마시지는 않지만 마셔도 1캔인데 오늘은 술이 참 맛있네요 날씨때문인가 계절때문인가 휴일저녁 다들 평안하시죠? 취기가 많이 오네요^^ 가족들 오기전 깨겠죠
IP : 116.34.xxx.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0.11.1 7:51 PM (182.215.xxx.73)

    2주만에 집에서 굴전해서 막걸리 먹고 있어요
    음악 듣다가 tv보다 또 얘기하다가 술잔 들고있네요
    우리 마지막으로 건배해요

  • 2. 팡팡
    '20.11.1 7:52 PM (116.34.xxx.62)

    아 제가 부침개해서 막거리를 사서 마실까 고민하다 냉동에 있는 오징어랑 맥주하고 있어요. 부럽네요 막걸리~~

  • 3. ㅐㅐ
    '20.11.1 7:53 PM (1.237.xxx.83)

    에프에 꿔바로우 돌렸는데 ㅎㅎ
    저도 뭘 마시긴 해야겠죠?

  • 4. Jj
    '20.11.1 7:56 PM (221.140.xxx.117)

    어쩐지.. 술 거의 안 먹는데 쥐포에 맥주 꺼냈어요.
    짠!

  • 5. 팡팡
    '20.11.1 7:59 PM (116.34.xxx.62)

    세번째 캔 땄어요~~ 아 정말 오늘은 술땡기는 날씨인듯해요.. 너무 많이 마시나.. 조금전에 82에서 초등학교계주하는거 봤어요 저도 아이 초등 저학년때는 달리기하면 아이들보다 잘 달렸는데 어느새 이렇게 나이가.. 지금은 달리지않아도 몸이 뻐근한 나이가 되었네요 마음은 그렇지않은데

  • 6. 유튜브
    '20.11.1 8:03 PM (175.192.xxx.248) - 삭제된댓글

    구독하고 있는 유튜브에 어제 올라온 영상에... 일기 변화나 날씨가 사람들을 변하게 만들고.. 우리가 우주와 이어져 있어서 뭔가 통한단 얘기를 하던데... 오늘이 술 먹고 싶은 일기인가봐요.~

  • 7. 맞아요
    '20.11.1 8:10 PM (121.141.xxx.181)

    저녁에 와인곁들여 연어스테이크와 알리오올리오 스파게티, 매운 맛 진라면에 신김치 먹었네요.
    좀있다 슈돌에서 찐건나파블리 보고,
    다음 주 힘내서 살아내야겠죠.
    아 출근하기 싫다..!

  • 8. ..
    '20.11.1 8:30 PM (116.34.xxx.62)

    출근하시는 분들도 생각이 많겠어요 저도 조그만한 일을 하고 있긴한데 아침되면 얼마되지도 않는 주식창 쳐다보고 게으름 피고 있어요. 다음주 주식창도 걱정되고..아,, 4번째 캔도 따고 싶지만 참아야 겠죠 사실 지금도 아딸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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