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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형 진짜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제시 조회수 : 4,578
작성일 : 2020-11-01 02:25:20
제 주변에는 거의 없는데 업무나 취미로 만난 20-30대 보면 눈코 다하고  그것도 어떻게 햇는지 표 엄청 나게 한 사람들이 많아요.
직업도 보수적인 회사원, 선생님 그리고 성격도 튀지 않은 편인데 성형을 많이 표나게 해서 요즘엔 성형에 대한 인식이 진짜 관대해진건지 궁금해요. 제가 외국에서 20년 넘게 살다 와서 제 세대 성형 표 안나는 쌍거풀, 가끔 코 수술이 다일때 였는데 요즘은 표가 나도 입체적으로 예쁘게 만들어지면 상관없다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입술 필러도 많이 보이고
IP : 202.166.xxx.1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1.1 2:30 AM (180.70.xxx.42)

    눈코는 진작에 기본이 되었고 얼굴 돌려깍기도 은근히 많아요 본인들은 모르겠지만 딱 인조적인게 표가 나요.
    티비 연예인들도 죄다 강남 성형녀삘

  • 2. ,,,
    '20.11.1 2:54 AM (68.1.xxx.181)

    성형인들은 본인이 감수하는 것이고 보는 정상인이 불편하더라구요. 눈에 인조 거스름이 다 보이죠.

  • 3. ..
    '20.11.1 2:54 AM (1.241.xxx.220)

    무쌍은 이제 찾아보기도 힘들죠...

  • 4. 그러게요.
    '20.11.1 5:20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보는 사람들의 괴로움과 눈테러 어쩔...
    근데요. 사람 만나는 직업용 경찰 아가씨 경찰 아조씨들 다들 쌍수에 얼굴 뜯었더만요. 성형해서 이쁘면 장땡인가봅니다...

  • 5. 그러게요.
    '20.11.1 5:22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요즘 아니고 벌써 5년전 이네염...서울도 아니고 저~기 끝지방 갱상도 바닷가 앞 경찰서...ㅎㅎㅎㅎㅎㅎ
    경찰 뽑는데 면접도 있나요? 시험으로만 안뽑나요?? 궁금해서요. 그래서 얼굴 이쁘게 고친건지. 보기는 이쁩디다...

  • 6. 안이뻐요
    '20.11.1 7:23 AM (49.166.xxx.17)

    수술해도 티나면 너무 부자연스러워요

  • 7. 딸이나
    '20.11.1 8:38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여자조카나 다 성인인데 성형수술 한 명도 없네요
    이교정은 한 명 있어요
    무쌍인 조카한테 요즘엔 무쌍이 더 매력이라고 못하게
    얘기하긴 했는데 안했어요
    쌍꺼풀 유무와 무관하게 자연스런 얼굴이 예뻐요

  • 8. ..
    '20.11.1 10:13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성형중독자는 성형티 안나면 싫어하더라고요.
    그래서 예쁘고 자연스럽게 됐는데도, 의사가 말리는데도, 다시 해달라고 한대요.

  • 9.
    '20.11.1 11:17 AM (116.126.xxx.29)

    성형녀는 옆에서 가까이 보면 무서워요 ..
    눈 찢으면 그 칼자국도 보이고..
    칼자국에 코도 실리콘 들어가면 그 부분이 맨들해 보이면서...공포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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