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만 수십년 보다가 말바꾸기로 신문바꾸며 조금씩 세상에 눈뜨기전까지는 1번만 찍었고 김대중 당선될때도 이회창 안되어 속상했던 사람이죠. 역사는 반복된다고 국짐당 수법이 늘 비슷했어요.
문국현도 띄우고 정주영도 띄우고 자기네 위기가 올때마다 갈라치기 수법을 참 잘도 쓰더라구요.
안철수는 참 어색했지만 그래도 띄우는 족족 지지율 올라가고 언론이 나서서 책이 얼마나 팔렸다고 홍보해주고.... 그맘때 나온 책들 중 진짜 괜찮았던 책이자 국민들이 다 봐야될 책들이 있었는데 그책은 이름도 모르고 안철수 생각은 잘 팔리더라구요.
그러다 얼마전까지 의사샘도 띄우려 하고 그런 느낌도 있었는데 요즘 코로나땜에 민낯도 보이고 하니 더이상 가망없는지 잠잠한것 같고 그렇다고 국짐당이 반성하거나 좋아보이지는 않고 마음이 싱숭생숭 답답하겠어요.
게시판 휘저으며 민주당이나 국짐당이다 똑같다고 하지말고 국짐당도 달라지면 되어요. 국민의 편에서 달라지려 노력하면 사람들은 또 마음을 주게 되어 있어요. 그냥 이런저런 몸부림이 읽혀서 알려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