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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돌잔치 안가는게 맞는데

ㅇㅇ 조회수 : 2,949
작성일 : 2020-10-31 12:19:04
들어온지 반년도 안된 신입사원이 자꾸 오라고 카드 돌리네요..
거리도 멀고 코로나 때문에 가기 싫은데...
돌잔치를 호텔에서 무리하게 하는지
밥값 계산 열심히 하더라구요.
사장이 오만원 주고 안가도 욕 안먹겠죠?
십만원 주기는 아깝고 뭔가 괘씸~~ㅎㅎ
IP : 14.38.xxx.14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0.31 12:19 PM (223.62.xxx.181)

    5만원 받고 안오면 그쪽에서도 땡큐일듯 ㅋㅋ
    저같아도 안가요.

  • 2. .,..
    '20.10.31 12:20 PM (68.1.xxx.181)

    냅둬요.

  • 3. .....
    '20.10.31 12:20 PM (221.157.xxx.127)

    참내 신입이 돌잔치같은소리하네 ..

  • 4. 요즘
    '20.10.31 12:22 PM (114.204.xxx.229)

    같은 코로나 시국에 무슨 돌잔치냐고 하시지.
    아무리 봉투가 아쉬워도 뭐하는 짓인지.

  • 5. 신입
    '20.10.31 12:23 PM (121.176.xxx.24)

    참 간 큰 신입 이네
    요즘 누가 돌잔치를 하며
    더구나 직원들 한테 초대장을 돌리다니
    칠순 팔순 잔치도 아니고
    애 돌잔치 식구 아닌 사람 불러 하는 지
    이해불가

  • 6. 민폐
    '20.10.31 12:25 PM (223.38.xxx.72)

    직계끼리 조용히하제... 시간 뺏고...

  • 7. ...
    '20.10.31 12:26 PM (119.192.xxx.97)

    챙기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돌잔치는 경조사휴가에도 해당 안되는데 굳이 챙길 필요 있나 싶어요. 그냥 생까세요. 사장이시면 모범으로 그런 나쁜 악습은 생까도 된다는거 보여주셔야 한다 봅니다.

  • 8. ..
    '20.10.31 12:27 PM (49.164.xxx.159)

    요즘 돌잔치는 가족끼리 입니다.

  • 9. ....
    '20.10.31 12:28 PM (1.234.xxx.84)

    10만원 내고 전 가족 출동해서 한끼 때우고 오셔요.
    얌체에게는 진상짓으로 혼내주는게 최고... 쿨럭.

  • 10. ㅇㅇ
    '20.10.31 12:43 PM (211.36.xxx.20)

    가지마요,

  • 11. ᆞᆞ
    '20.10.31 1:07 PM (223.33.xxx.240)

    꼴갑을 하네요. 무슨 돌잔치를 코로나 시국에

  • 12. ㅇㅇ
    '20.10.31 1:11 PM (175.195.xxx.84)

    불과 3주전에 돌잔치했어요.
    가족끼리만
    아기부모, 양가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삼촌해서
    10명이 ~~~

  • 13. ..
    '20.10.31 3:0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가지말고 돈도 내지마요.
    이런 시국에 수금에 눈먼 사람 괘씸하네요.
    자기 자식생일이 남이랑 뭔상관이라고.
    돌잔치 인식 안좋은거 뻔히 알텐데 수금하려고 철판깐거잖아요.
    그냥 축하한다 한마디해주고 말아요

  • 14. ...
    '20.10.31 3:13 PM (222.96.xxx.6)

    이시국에 결혼식도 짜증나죽겠는데..
    신입이 돌잔치라니....
    진짜 뻔뻔하다

  • 15. 이해안됨
    '20.10.31 4:05 PM (58.76.xxx.17)

    뻔뻔스럽고 괘씸하기가 하늘을 찌르네요.십여년전에도 돌잔치는 민폐다 생각해서 가족끼리만 했는데.지금 이 코로나시국에 뻔뻔스럽기가ㅠㅠ나같음 괘씸해서라도 돈 안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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