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의 업보

[..]

촛불 시위 이후 민주당으로 대표되는 진보는 국가주의ㆍ민중주의ㆍ포퓰리즘ㆍ민족주의를 결합한 ‘민중주의적 민족주의’로 우리 사회 헤게모니를 장악했다”며 “반면 보수는 영향력을 대부분 상실했다”고 했다.

그는 그 결과 우리 사회가 다원주의가 아닌 단원주의로 퇴행됐다고 지적했다. 최 교수는 “국가 권력이 지나치게 팽창돼 시민 사회의 자율성은 매우 축소됐다”며 “진보 정부가 성립ㆍ운영되는데 진보 정당이 아닌 시민 운동이 동원됐고, 시민 운동은 ‘(정부에 대한) 지지와 (정부로부터의) 혜택’이란 구조 속에 국가에 흡수됐다”고 했다. 이어 “다원주의가 없는 시민사회가 도래하면서 언론의 자유, 비판, 자유로운 이견이 허용되기 어려운 사회가 됐다”고 덧붙였다.
ㅡㅡㅡ
진보 원로학자인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 강연내용 중
너무 공감돠어서요.
제목은 제 생각;;

[최장집]

진보 정부가 성립ㆍ운영되는데
진보 정당이 아닌 시민 운동이 동원됐고,
시민 운동은 정부에 대한지지와
정부로부터의 혜택’이란 구조 속에 국가에 흡수

다원주의가 없는 시민사회가 도래하면서
언론의 자유, 비판, 자유로운 이견이
허용되기 어려운 사회가 됐다.

[보수가 워낙에]

더러우니 이 꼴이 난 거죠. 뭐 하나 제대로 편을 들어줄 게 없어요.

[ㅎㅎ]

1.229님 정답.

[..]

언론의 자유가 허용이 안되서 한국 기레기들 신뢰도가 세계 꼴찌?

[최장집]

국내 정치는 민주화 이후 보수ㆍ진보를 대표하는 정당을 통해 진행됐는데, 최근엔 보수 정당이 궤멸됐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보수 정당이 이처럼 ‘궤멸 상태’에 이른 기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부른 ‘촛불 시위’라고 봤다. 최 교수는 “촛불 시위 이후 민주당으로 대표되는 진보는 국가주의ㆍ민중주의ㆍ포퓰리즘ㆍ민족주의를 결합한 ‘민중주의적 민족주의’로 우리 사회 헤게모니를 장악했다”며 “반면 보수는 영향력을 대부분 상실했다”고 했다.

[코로나 시국에]

뭔 개소리를 지껄이는지~
중2병 교수네...

[진보학자 강준만]

전북대 교수도 문정권에 대해서

-"문재인 정권의 내로남불 사례를 일일이 정리하다가 중도에 그만두고 말았다.…굳이 지적할 것도 없이 거의 모든 게 내로남불이었기 때문(이다.)"

강준만 교수의 도전 정신은 정말 높이 평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문재인 정권이 벌인 3년6개월 동안의 내로남불 사례를 정리하겠다'는 마음을 먹었는지 대단합니다. 강 교수의 위대한 도전정신에 고무되어 [석민의News픽]에서도 3년 6개월은 어불성설이고, '문재인 정권의 내로남불 사례' 1주일치(10월 26~30일)만 한 번 정리해 보자고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이내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쏟아지는 문재인 정권의 궤변과 억지, 유체이탈 언행 등은 '정리불가'였습니다. 강준만 교수의 말처럼 '그들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 하나가 모두 거짓과 위선, 내로남불'이었습니다. -



기가막혀서 일일이 정리하다 정리 불가라고 했죠.

[...]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가 30일 “조국 사태에 이견을 낸 한 명의 정치인도 용인 못 하는 게 오늘날 민주당”이라며 “민주주의를 위해 보수당이 민주당 보다 잘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ㅡㅡㅡㅡㅡㅡ
최장집이 보수당 응원 한다니
문재인이 정말 큰일 했달까...

[최장집]

집권당이 선거에서 패배할 수 있는 것이 민주주의”라면서

“저는 민주당보다 한국의 민주주의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민주주의를 위해 보수당이 민주당보다 잘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무능독선가들]

민주주의의 가장 위험한 적은 스스로를 민주주의자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민주주의를 구하거나 개선하기 위해 투쟁하고 있다고 확신하는 행위자들
자기만이 절대선이라고 믿는 독선가들이 민주주의의 가장 큰 해악.

[...]

원글은 배움이 짧으시네요~글을 왜 이렇게 쓰세요?글도 못쓰고 죄다 남생각 쯧쯧.

[ᆢ]

최장집교수가 응원하는 보수가 국짐당이겠음?

[쳇]

저 두인간은 진보가 정권만 잡으면 개소리로 총쏘는게 특기임.

[강준만도]

문재인 정권의 궤변과 억지, 유체이탈 언행 등은 '정리불가'였습니다. 강준만 교수의 말처럼 '그들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 하나가 모두 거짓과 위선, 내로남불'이었습니다.
22222

[211.197.xxx.15/]

최 교수는 이른바 ‘조국 사태’와 금태섭 전 의원의 탈당 등을 예로 들면서 “다양성이 보수의 살 길”이라며 “권위주의 시기 의회를 거수기라 비판했지만, 지금의 여당과 차이가 없다. 다양한 정파들이 각자 이념과 가치를 갖고 당내에서 경쟁하는 구조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했다. 그는 “민주당은 당내 민주주의가 없다. 조국 사태로 반대도 아니고 이견을 얘기했다가 할 수 없이 탈당하는 사례도 있지 않나”라면서 “토론도 없고 당론이 위에서 하나로 정해지면 무조건 거기에 따라가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ㅡㅡㅡㅡ
그건요.
민주당내 민주주의가 없다는 의미에요.
다른 의견내면
금태섭꼴 난다는 거죠.
토론도 없고 이견도 없고
다양한 정파들이 각자 이념과 가치로
당내에서 경쟁하는 구조가 민주주의인데
그렇지않다는 거죠.

[ㅇㅇ]

된장인줄 알았는데 똥2였다는걸 깨달았죠. 설사냐 된똥이냐의 차이..

[민주를 코스프레한]

일당 독재.
이것이 민주당의 현주소입니다.

민주당내 민주주의가 없다는 의미에요.
다른 의견내면
금태섭꼴 난다는 거죠.
토론도 없고 이견도 없고
다양한 정파들이 각자 이념과 가치로
당내에서 경쟁하는 구조가 민주주의인데
그렇지않다는 거죠.2222222222222

[부럽나베]

.

[점점]

박근혀가 된똥이면
문재인정권은 물설사똥

[..]

금태섭 이재명이 있어야 할 곳은 민주당이 아니고 국짐당.

[...]

최장집이 보기에도 민주주의
위기 맞나보군요.
거리의 촛불
사민사회(참여연대 환경연합 같은 곳들)
유튜브(털보)
국민경선(대깨 들)
언론...이 다 한목소리를
내니...권력 비판이 사라지고
함대결만 남는 형국.
조국은 펀드 사회기부 안하겠죠?

[..]

고대도 서울대 못지않게
적폐죠
제대로 된 교수 드물어요

[221.154.xxx.177]

그네 순시리 박이
숨겨진 재산에는 조용~~

[...]

한국민주주의를 위해
보수가 재건되고 개혁되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너무 절실히요.

촛불로 탄생한 정부
여기에 시민 운동이 동원됐고,
시민 운동은
정부에 대한 일방적 지지를 보내면서
정부로부터의 혜택을 받는 구조가 되었죠.
민주당도 변해야해요.

[되도않는]

보수라면 토왜매국에 분노하고
자주적인 국가의 자주적인 외교와.자주적인 경제 위해
국민들을 보호하려는 것이 진정한 보수지..

매국과자본이 종노릇도 서슴치 않는 자들이 무슨 보수인가?
자기 이익만 쫒는 수구이지....구분은 하고 살자!!!

[진중권서민류]

인간들이 떠드는거 참 성실히도 나팔불어주네요

[보수정권보다]

천배는 나음

[쓰뤠기글은왜쓸까]

ㆍ

[ㅎ]

이번 독감백신으로 언론이 삽질하고 보수놈들이 이상한 소문 내고 참 나라망치는 주범이 언론과 보수세력들

[....]

거봐라. 최장집이도 토착왜구세력과 대구갱북 연합체인 국민의암당 놈들이 아예 구제불능이라고 하쟎아

[암만욕해봐야]

이 정권을 암만 욕해봐야~~
국짐당보다는 백배천배 낫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이 국짐당 정권이었으면 울나라도 확진자 하루에 만명씩 나왔을거임.

[:::::]

가정은 쓸 데 없구요!
자유민주주의가 답

[최장집ㅋㅋㅋ]

아이고 안철수 추종하다 따까리 된 지 언젠데. 진보랍시고 선택되지는 못하고 진보 언저리에서 떠돌면서 문정부 저주나 퍼붓는 삐리삐리 따까리 유령 학자들이 한둘입니까? 임미리 진중권 최장집 죄 저런 부류들. 자기 틀렸다는 건 존심에 절대 인정 못하니 집권당 욕이라도 해야겠고 기레기들은 이런 자들 진보랍시고 포장해서 반문질에 써먹고. 한두 번 보는 추임새가 아니네요. 능력있고 현실감있고 균형잡힌 사람이라면 왜 여태 저리 떠돌아다니면서 시어머니질이나 하고 있겠어요. 진작에 정부에서 일하고 있겠죠. 저렇게 나와서 다 떠는 것도, 선택되지 못한 열등감, 자기 판단이 틀렸을지 모를 불안함 포장한 결국은 셀프디스죠.

[‥]

언론자유가 뭐 어쩌고 어째???
노망이 났나

[..]

최장집 강준만 김정남은 정상.
문재인 정권은 정치사에 중요하게 기록될 것임.
진보의 종말로 새로운 패러다임 형성

[주말수당얼마예요?]

.

[민주당이]

다 잘하는건 아닌데, 시민단체도
도대체 국짐당이 상대가 안되니.
독재처럼 보이는거죠. 협치할래도 어느정도 수준이 맞아야 하거늘
어찌 등신이 되었는지
국짐당 한심할뿐이에요.
덕분에 민주당은 바빠졌구요

[반 민주당 진보인사]

최장집 진중권 강준만 홍세화 조기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