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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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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들은 왜 마스크를 이렇게도 싫어할까요?

궁금 조회수 : 6,821
작성일 : 2020-10-30 23:57:04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네 어쩌네 하는데,
마스크쓰고, 봉쇄없이 맘대로 돌아다니는거보다
마스크 안쓰고 락다운이 훨씬 더 개인을 옥죄는 꼴 아닌가요?
지난번 2.5단계 했을때 너무 답답하든데.
누구는 좋아서 마스크 쓰나,
뭔 똥고집일까요?
유투브보니 본국간 유튜버가 마스크를 쓰니까 이질감 느껴진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그렇게 죽어 나가도 정신을 못 차리나봐요.
불편해도 조금 참는게 여러모로 나으니까 어쩔 수 없는거를.
참을성이 없는건지. 생각없이 당장 코앞만 보는건지.
국가주의,전체주의네 따질일은 다른일인거 같은데요.


IP : 14.48.xxx.7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31 12:02 AM (98.223.xxx.113)

    없이 살아본 적이 없어서 참을성이 없는 거예요. 자원이 풍요로운 나라라...우리는 먹을 거 걱정 안한지 몇십년 안됐잖아요. 열매를 얻기 위해 참고 인내했던 시대를 겪었던 세대들도 있고요. 그런데 서양은 동양에 비해 개인이 노력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보장이 되는 사회라 참을성이 부족하고 자유 자유 하는거죠. 우리나라는 먹고 살만해서 자유 찾은지 불고 30여년... 축복받은 땅에 태어난 그들의 삶의 이면에는 이런 단점도 있구나 싶습니다.

  • 2. 아아아아
    '20.10.31 12:08 AM (14.50.xxx.31)

    걔들은 안경쓰는것도 싫어하고...비올때 그냥 맞고 다니는사람들도 많고..마스크 쓰는 게 끔찍할꺼예요. 외모도 중요하게 생각하고요

  • 3. ...
    '20.10.31 12:08 AM (98.223.xxx.113)

    지금 한국 젊은이들도 개인 자유를 찾을 여유도 없어요. 대입과 취업도 어렵고 남자들은 군대가 필수고 직장에서도 상명하복 문화가 당연하고요. 독재 벗어난지도 얼마 안됐고...살아남기 위해 인내하고 순종하는 우리의 국민성이 코로나를 이길 수 있는 저력이 됐다고 봅니다. 우리나라가 참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국민성이 빛을 발하네요.

  • 4. 서양인들
    '20.10.31 12:09 AM (59.2.xxx.141)

    서양인들이 제일 이해를 못하는 캐릭터가 키티라고 합니다.
    입이 없어서 전혀 이해를 못하는 거죠.
    우리나라사람은 이모티콘도 눈모양으로 기쁨,슬픔등을 나타내잖아요.
    외국사람들은 입모양으로 나타낸다네요.
    그래서 베트맨,철가면 등도 눈을 가리고 입은 가리지 않죠.
    입을 가리면 상대방의 의도나 표정을 못읽는 다고
    어디선가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그래서 더 마스크를 안하는것 같아요.

  • 5. ...
    '20.10.31 12:10 AM (61.99.xxx.154)

    잘은 모르지만 유럽은 인종도 다양하고
    두번의 세계 대전을 겪고 다양한 이데올로기로 고통도 받고...
    그러다보니 사회적으로 합의가 된 것이라 할지라도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는 것에 큰 거부감을 갖는 거 같아요

    그래서 더 지독하게 안 쓰는 거 같아요

  • 6.
    '20.10.31 12:10 AM (175.120.xxx.219)

    요즘은 모르겠는데
    얼마전까지만해도
    극심한 환자들만 착용한다는 인식이 강해서
    마스크 끼고 거리를 나가면
    사람들이
    홍해 갈라지듯 좌악 갈라진다고했어요.

  • 7. ..
    '20.10.31 12:19 AM (223.39.xxx.205)

    저도 이부분 질문하고싶었어요
    도대체!왜???
    마스크만 하면 최소 막을수 있다는거
    여러경로로 다 알텐데요ㅠㅠ

    아무리 문화다 어쩐다해도 내목숨이 달린일인데요
    절대로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 8. 서양인들님
    '20.10.31 12:27 AM (175.193.xxx.206)

    설득력 있네요.

    저는 마스크 쓰면 총맞는 범죄자 취급받아 총맞는 문화때문에 첨에 마스크 안낀다고 알고있었는데 그런것만도 아니었군요.

  • 9. 저도 싫어요
    '20.10.31 12:36 AM (220.73.xxx.22)

    마스크 하루종일 쓴 아이 얼굴 다 뒤집어졌어요
    얼굴 피부도 안좋은데 폐세포에는 좋을까 싶어요
    게다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이고 원초적인 호흡을
    강제로 통제한다는게 반인격적으로 느껴져요
    이유가 바이러스인 것도 이해안되고요

  • 10. ~~
    '20.10.31 1:29 A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다른 나라는 몰라도
    독일의 경우에는
    정부지침에 그저 따랐다가
    나치 만행의 동조자가 되버렸다는 트라우마가 있어서
    어느 권력에도 생각없이 순종하지 말라는 게
    전후세대 교육의 알파와 오메가가 되었어요.
    뭔가를 알려주고 습득해서 정답을 내는 것보디는
    현재 정설로 알려져있는 게 정말 맞는가를 토론하고 토론하고 또 토론하고.. 끝도 없어요.
    그런데 그게 또 일종의 테크닉처럼 되어서
    어떤 사안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기 보다
    반사적으로 거부하고 저항하는 경우도 흔하죠.
    또 겉으로 볼 때 획일화되지 않고 개성이 존중된다고 보이기도 하고요.
    파시즘을 겪은 나라들은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 11. 솔직히
    '20.10.31 2:32 AM (92.40.xxx.110)

    우리도 굉장히 편하고 좋아서 쓰는건 아니지만 이걸 써서 나도 다른 사람들도 효과를 보고 또 정부에서 하라고 하니 우리는 잘 따르는 국민성인거죠. 그리고 정부에 대한 불신, 개인의 자유 억압에 대한 반발이 꼭 필요할 때 안 먹히는듯.

  • 12. ㅇㅇ
    '20.10.31 2:48 AM (211.193.xxx.134)

    한마디로 미개한거죠

    마스크 위력 우리는 다알고
    그들은 모를까요?

  • 13. ...
    '20.10.31 3:27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서양인들 입모양으로 표정 읽는 건 사실이지만 그게 주된 이유는 아닐 것 같아요. 그렇게 따지면 전염병 마다 마스크를 안 썼어야 됐는데 1900년대초 스페인 독감 때는 마스크 잘들 썼거든요.
    그냥 요즘 서양인들이 너무 이기적이고 좀 무식해서 그런 듯요

  • 14.
    '20.10.31 3:35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개인의자유
    눈보고 사람파악. 테러리스트 연상. 다 개소리입니다.
    그냥 현대 사회 들어와서 마스크는 서양인들이 낮춰보던 아시아의 전유물같은 그래서 미개하다는게 기저에 깔려있어요.
    맨처음 중국에서 시작한것 아시아국가에서 퍼진것 모두 그냥 미개하고 위생적으로 더럽고 의학적으로 뒤처진 아시아 바이러스에 아시아인들이 쓰던 마스크 도저히 못받아들이는거죠.
    트럼프도 그 지랄이고 그래서 유럽에서 마스크쓰는 아시아인들 경멸의 눈으로 보고 나는 너희들과 같이 묶이고 싶지 않다는 인종적 문화적 우월감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 15. 계속
    '20.10.31 3:39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마스크=아시아인
    이런 스테레오타입 개념이 없었다면 전유럽 미국에서 스페인독감때처럼 아이들도 모두 마스크 착용 100%했을겁니다.

  • 16. 98가
    '20.10.31 4:06 AM (1.235.xxx.28)

    개인의자유
    눈보고 사람파악. 테러리스트 연상.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요.
    서양인들의 마스크거부는 그냥 현대 사회 들어와서 마스크는 서양인들이 낮춰보던 아시아의 전유물같은 그래서 미개하다는게 기저에 깔려있어요.
    맨처음 중국에서 시작한것 아시아국가에서 퍼진것 모두 그냥 미개하고 위생적으로 더럽고 의학적으로 뒤처진 아시아 바이러스에 아시아인들이 쓰던 마스크 도저히 못받아들이는거죠.
    트럼프도 그 지랄이고 그래서 유럽에서 마스크쓰는 아시아인들 경멸의 눈으로 보고 나는 너희들과 같이 묶이고 싶지 않다는 인종적 문화적 우월감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 17. 계속
    '20.10.31 4:07 AM (1.235.xxx.28)

    마스크=아시아인
    이런 스테레오타입 개념이 없었다면 전유럽 미국에서 스페인독감때처럼 아이들도 모두 마스크 착용 100%했을겁니다.

  • 18. ..
    '20.10.31 7:16 AM (77.166.xxx.180)

    생각없이 동조하고 순종하지 않는 국민성..은 개뿔.
    하기싫은 거에요. 윗님 말대로. 여기 나라에서 얼마전에 설문조사를 했는데, 코로나 확진되어도 격리하지 않겠다는 비율이 20%가 넘었어요. (한국처럼 정부에서 격리시켜주고 관리해주는 것도 아님) 치 떨리는 극이기주의. 마스크도 싫고, 격리도 싫고, 귀찮은 것도 싫고 나때문에 누가 코로나 걸려서 죽든말든.

  • 19. 미국인데요
    '20.10.31 7:46 AM (98.228.xxx.217)

    여기 사람들이 마냥 말을 안들어 먹는건 아니에요. 웃기는 말 같지만 의외로 정부 권위에 잘 따라요. 애초에 질병본부와 트럼프 정부(수뇌)가 손발이 착착 맞게 코로나에 대한 경계심을 빡 주고 신문 방송 다 동원해서 전국적으로 마스크 손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같은 코로나 예방법을 교육시켰으면 이 지경이 안되었을 거에요. 여기 질병본부도 트럼프 눈치 많이 봤고 정부 차원에서 위의 방지정책을 내린것이 얼마 안되요. 뉴욕 워싱턴주 등에서 사람들 수백 수천씩 죽어나가고 거의 락다운과 동시에 마스크 쓰기 했다니까요. 그 전에는 마스크를 쓰라는건지 말라는건지.. 미국사람들이 맹신하는 티비 뉴스에는 트럼프와 그 참모들이 일부로 마스크 안쓰고 나왔어요. 어느순간 질병본부에서 세가지 규칙을 예방책으로 공식 발표하고 트럼프가 쓰는 흉내라도 내니까 그날부터 거부않고 천조걱이라도 모두 쓰고 나오더라고요. 이젠 마트등 공공장소에서는 백퍼센트 쓰고요. 여전히 말안듣는 무개념 대학생 애들 파티하느라 학교들 다시 락다운되는건 반복이네요.
    이제 마스크 쓰고 거리두기는 대대적인 교육이 되었는데.. 문제는 사람들이 이 바이러스가 전염되는 매커니즘을 이해못하는것 같아요. 바로 비말로 공가중 전염된다는 것을요. 아무리 마스크 잘 쓰고 있으면 뭐해요. 점심시간에 식사하는 동안만 마스크 벗을 수 있는데요.. 한 태이블 건너씩 앉게 했는데 서로 쳐다보며 크게 침튀기며 대화해요. 이 사람들은 대화를 무지 중요하게 생각하는 줄 알았지만.. 서로 마스크 벗고 머리 맞대고 침튀기며 대화하고 식사 마치면 다시 마스크 씁니다. 이럴거면 왜 쓰나 몰라요. 식사하는 구역이 클린룸도 아닌데.. 거긴 마스크 벗고 맘껏 침튀어도 코로나가 절로 예방된다고 생각하나 봐요. 학력이 있으나 없으나 상관 없어요. 그러더니 이번주에 제가 일하는 사업장에 확진자 다수가 나와서 2주 폐쇄되었어요.

  • 20. Spoiled
    '20.10.31 9:44 AM (96.241.xxx.220)

    미국인들 마스크 안트는 이유 댓글 재미있네요. 전 첫댓글이랑 동감. 지 하고싶은대로 살아 누가 시키는 건 못하는 spoiled 라 봄

  • 21. ㅇㅇ
    '20.10.31 10:34 AM (223.63.xxx.83) - 삭제된댓글

    서양인들이 맞는거에요. 한국인들의 비판성 없고 남 눈치 잘보는 고분고분한 성격이 마스크에선 우연히 빛을 바란 것일뿐.

    우리나라는 자유를 스스로 쟁취한적이 없는 국가라 자유란게 뭔지도 모르구요. 국가가 까라면 까는 노예근성, 남이 썼으니 나도 써야할것 같은 눈치보기가 운좋게 콜라보되서 빛을본것일뿐이에요

    한국인들이 마스크는 잘쓸지 몰라도 결국 백신을 발명하는 국가는 서양인들일겁니다. 시키는 것만 잘하는 샌님과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개척자들의 차이죠.

  • 22. ㅇㅇ
    '20.10.31 10:36 AM (223.63.xxx.83)

    서양인들이 맞는거에요. 한국인들의 비판성 없고 남 눈치 잘보는 고분고분한 성격이 마스크에선 우연히 빛을 바란 것일뿐.

    우리나라는 자유를 스스로 쟁취한적이 없는 국가라 자유란게 뭔지도 모르구요. 권위자들이 하라고 하면 하는 노예근성, 남이 썼으니 나도 써야할것 같은 눈치보기가 운좋게 콜라보되서 빛을본것일 뿐이에요

    한국인들이 마스크는 잘쓸지 몰라도 결국 백신을 발명하는 국가는 서양인들일겁니다. 시키는 것만 잘하는 샌님과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개척자들의 차이죠.

  • 23.
    '20.10.31 11:01 AM (68.235.xxx.221)

    걔넨 겁쟁이로 보이는걸 싫어해요. 위에 어느분 말대로 우산도 잘 안쓰죠
    무모할 정도로 마초적인게 미국인들이라서요. 그게 꼭 나쁘다 할수도 없는게 그런 정신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미국이 있었던 거고요.
    동양인이 마스크 잘 쓰는건 동양인들 특유의 얌전한 성향이 마스크 잘 쓰는데엔 최적화 된것일뿐이고요.

  • 24. 마스크 가격이
    '20.10.31 11:37 AM (222.120.xxx.44)

    한 장에 십만원일때가 있었어요.
    방호복 대신에 검은 쓰레기 봉지를 둘렀던 간호사들도 있었고요.
    중국에서 만들어서 들여 오던 것들이 못들어오고, 의료진 쓸 것도 부족해지면서, 적극적으로 쓰라는 말을 못했지요.
    먼저 확산된 중국에서는, 전세계 퍼져있는 중국인들이 현지 유학생이나 부동산 회사 통해서 마트마다 돌면서 마스크며 방역용품 사모았었고요.
    우리나라도 명동 약국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마스크 박스 묶음으로 사가던적이 있었지요.
    거기다 미국에서 개발한 코로나 진단 키트는 불량으로 판정 났었었고요. 나중엔 중국에서 비행기로 공수했던 마스크나 방호복 호흡기 부착 부품등을 다른나라나, 연방정부에 뺏기지 않으려고, 모든 수단을 다 동원했던 적도 있고요.
    미국 병원에선 천을 주고 집에서 재봉틀로 마스크를 만들어서 가져다 주는 자원봉사도 있었고요.
    마스크가 없는데, 어떻게 쓰라고 할 수가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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