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살짝붙어있고 웨이트 무게를 많이쳐서 하체가 굵으면서 궁디는 업되어 있고 상체는 가슴납작 부실해요 키 167에 57키로에서 미용 몸무게 만든다고 52키로까지 감량했는데 골격이 크고 근육량이 많아서인지 5키로 빠졌는데 가슴은 더더욱 납작, 쇄골뼈 더 드러나고, 가슴사이와 골반쪽 퍼런힘줄이 똬! 하고 튀어나왔는데 그나마 골반이좀 커서 벗으면 골반큰 남자처럼 보이는데 원피스입고 힐신으니 옷빨은 잘받네요 ㅎㅎ
그냥 건강미고 뭐고 무게치는거 그만두고 맨몸이나 저중량으로 웨이트 하면서 식단조절좀더 하고 이쁘게 옷입고 다니는게 만족도가 더 높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육탄탄이고 뭐고 옷빨에는 마른게 최고네요!
... 조회수 : 3,704
작성일 : 2020-10-30 17:23:44
IP : 175.112.xxx.10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젊을때
'20.10.30 5:36 PM (175.123.xxx.2)소리고 나이들수록 근육은 중요한데 님은 하체가 튼튼하고 근육질 에 상체는 빈약하니 옷발이 사는거죠
다들허벅지 근육 키우려고 운동하는거죠ㆍ님이 할소리는 아닌듯2. 그쵸.
'20.10.30 5:37 PM (175.120.xxx.219)휘어지고 구부러지고간에
일단 살부터 덜고봐야하더군요.3. ㅎ
'20.10.30 5:41 PM (175.123.xxx.2)다리 근육 있을만큰 있는 사람이 근육 필요 없다니요
나이들수록 근육은 생명이에요 ㅠ4. 아.
'20.10.30 5:45 PM (203.142.xxx.241)이쁘실 듯.
근데 그정도 되면 가슴 가운데가 쫙 갈라지지 않던가요?ㅎㅎ
전 그러면서.. 흔적기관으로 전락했던 적이..ㅠㅠ5. 너무
'20.10.30 5:45 PM (106.102.xxx.6) - 삭제된댓글마른 것 아닌가요?
저 166에 51이었을 때 갈비뼈로 기타 쳤어요.6. 진짜
'20.10.30 5:48 PM (106.101.xxx.237) - 삭제된댓글볼품없이 마른거 못보셨나봐요
말라도 흘러내리는 피부.. 진짜 별로에요.
님은 그래도 탄탄하니 이쁜거에요7. ㅁㅁㅁㅁ
'20.10.30 5:48 PM (119.70.xxx.213)근육은 건강을 위해서 만드는 거죠
건강에 좋을 정도까지만 만드세요8. ..
'20.10.30 5:57 PM (49.169.xxx.133)골반 큰 남자!!!!
운동 많이 치는 건 도전의식 때문 같아요.
적당히 저중량 고빈복에 스트레칭 식단 이 삼박자면 될듯.9. 맞아요
'20.10.30 8:55 PM (211.224.xxx.157)목욕탕서 본 무슨 병이 있나 싶게 정말 뼈다구만 남은 여자분 옷입고 나가는데 세련미 줄줄. 역시 옷발은 말라야 있어요.
10. 음
'20.10.30 9:55 PM (92.40.xxx.109)생각해보세요, 내가 조각가라면 일단 무식하게 사람골격 근처까지 일단 깎아야 그 다음에 근육을 좀 더 붙이고 살을 좀 더 둔턱하게 만들지 큰 덩어리 두고 좋은거 그 위에 장식해봐야 때깔이 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