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진상 고객은 자기가 진상이 아니라고 해요?
1. .....
'20.10.30 2:56 PM (221.157.xxx.127)정신병이네요
2. ..
'20.10.30 2:57 PM (223.62.xxx.154)본인이 진상임을 아는 사람은 진상짓을 못하지요
앞뒤 천지분간없는 몰상식한 인간이라 본인이 진상인것을 모르지요 아마 말해줘도 모를듯3. ....
'20.10.30 2:59 PM (116.39.xxx.80)숨막힙니다.....저는 오늘 종일 뭔 고생입니까...ㅜㅜ
4. ㅇㅇ
'20.10.30 3:02 PM (211.231.xxx.229)원래 병신들은 즤들이 병신인 거 몰라요.
5. 진상인줄 모름
'20.10.30 3:04 PM (125.132.xxx.178)진상인지 모르니 진상짓을 하죠.
그 사람들 눈엔 자기는 스마트하게 권리주장하는 소비자, 남들은 제권이 못찾아먹는 등신들입니다6. ...
'20.10.30 3:06 PM (222.236.xxx.7)6시부터 .ㅠㅠㅠㅠ 지금 3시인데 미쳤네요 .
7. ..
'20.10.30 3:18 PM (117.111.xxx.127)저 고객상대하는 직업인데요
한동네에서 오래 근무하다보니
진상은 몇년이 지나도 진상짓해요
오죽하면 다른 지점 발령날때 후임한테
진상 이름 리스트 쫙 적어 메뉴얼까지 넘기고 갈까요
그들은 또 악랄해서 새로 온 직원 더 괴롭힌답니다
만만한 거죠
통계상으로 50대 넘은 사람들이 제일 많아요8. ᆢ
'20.10.30 3:28 PM (211.224.xxx.157)온라인으로 뭐 살때 문의도 많고 근무시간 지나 새벽아침 시도때도없이 톡보내고 사고 난 후에도 몇일까지 꼭 보내달라는둥 번잡스럽고 말이 많은 부류는 다 진상이라더군요.
9. ㅇㅇㅇ
'20.10.30 3:29 PM (203.251.xxx.119)모르니까 진상짓 하는거죠
10. ㅇㅇ
'20.10.30 3:37 PM (106.248.xxx.154)대다수 지가 똑순이 인줄 알더라구요 그냥 병신같은데...
11. ....
'20.10.30 4:01 PM (116.39.xxx.80)방금 그 고객 일은 안 하는 걸로 하고 대화 마쳤습니다. 저 진짜 넘 당황했어요.....ㅠㅠ엉엉엉엉
12. 그게
'20.10.30 4:28 PM (175.120.xxx.219)여기보면 댓글도
맥락없이 마구잡이로 사납게 쓰는 분들
계시잖아요.
쌈닭~
이런 말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증상중 하나랍니다...
마음의 병이 있구나....하시는 것이
원글님 정신에 덜 해로울 것 같아요.13. 그런
'20.10.30 4:49 PM (112.164.xxx.222) - 삭제된댓글그런사람들이 흔히 하는말,
단골인데.
단골 필요없어요
가게에 무슨 단골이 그렇게 필요하겠나요
단골이라면서 이거저거 쉽게 요구하고, 당연하다는듯, 단골인데,
아이고
여기도 가끔 보지만 그 단골 피곤합니다.
장사를 하는 입장에서는 그냥 단골이 좋은게 아니고 그냥 1:1손님이 필요합니다.
고생하셨어요
그런사람은 거부하세요14. ..
'20.10.30 7:24 PM (223.38.xxx.188)바람피는 것들도 지들은 사랑이라고 로맨스라고 끝까지 우기잖아요. 같은 이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