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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석열의 윤우진 사건이 생각보다 크네요

조회수 : 2,921
작성일 : 2020-10-30 06:53:44
당시 청와대 수석을 통해 경찰청장 조오현에게까지 외압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이 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인 황운하에게도... 말이 들어갔다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당시 황운하가 수사하고 있었다네요. 
이건 육류수입업자가 자식이 다니는 학교에 준 뇌물문제로 수사를 하고 있었는데 수사 중에 거기서 검사들 이름이 나왔나 봅니다. 
한 20여 명 됐고 윤석열 이름도 있었다네요. 

아무튼 윤대진 형 윤우진이 비리 공무원으로 암암리에 소문이 나 윤대진은 형을 멀리했고 윤우진은 윤석열과 더 친했다 합니다.  
수사중인 사람이 홍콩으로 도피한 건 누군가 도와주었기 때문이겠지요.  수사 중인 경찰이 6번이나 영장을 신청했는데 기각하고, 이 건이 검찰로 넘어오고 검찰은 그냥 뭉개다 무혐의 처리했고, 윤우진은 다시 용산 세무서장을 하다가 정상적으로 퇴임했답니다.ㅜㅜㅜㅜㅜ

수입업자가 준 갈비 100짝은 언론사 기자들까지 나누어 먹었답니다.

그러다 이번에 압색당한 겁니다.
IP : 108.41.xxx.160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가
    '20.10.30 6:59 A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

    여기저기
    주렁주렁 많을까요?

    그러고선
    늘 난 모른다??
    임영된후 조용할 날이 없음

  • 2. 뭐가
    '20.10.30 7:00 AM (223.38.xxx.114)

    여기저기
    주렁주렁 많을까요?

    그러고선
    늘 난 모른다??
    임명된후 조용할 날이 없음

  • 3. 크긴
    '20.10.30 7:00 AM (223.38.xxx.66)

    뭐가 커요 실체도 없는 사건 크게 만들고 싶겠지.

    조금만 들여다보면 대놓고 여론 조작질.

    한동훈 채널a 사건 기획한 추미애 실력이 다 그 모양이지.

    한동훈이 국감 출석하겠다는 건 민주당 왜 막았대요.

    하여튼 듣도보도 못한 상상초월 양아치 정권.

  • 4. ㄴㅅㄷ
    '20.10.30 7:02 AM (175.214.xxx.205)

    윤우진 윤대진이 윤석렬. 이건만으로도 감옥갈일이에요

  • 5. 도대체
    '20.10.30 7:05 AM (223.33.xxx.142)

    몇가지가 엮인건지

  • 6. 대깨윤
    '20.10.30 7:05 AM (61.98.xxx.192)

    여론 조작질의미를 모르나봐?
    채널A사건을 누가 조작해?
    와우!! 사리분별이 얼마나 떨어지면 저런소리를 하나
    아침부터 신박하다 신박해!!

  • 7. 223.38.xxx.66
    '20.10.30 7:05 A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

    표창장 하나로
    나라 1년간 뒤흔들고 있는 이는 누구였나?

    이미 장모등 처가가 한일도 역대급인데
    여론조작질??

    기레기들은 짜장편 아니었나요?
    재밌네요 66님의 생각 ㅎㅎㅎ

  • 8. 223.38.xxx.66
    '20.10.30 7:07 AM (223.38.xxx.114)

    표창장 하나로
    그 수사에 인력 대거투입
    국민혈세 펑펑쓰며
    나라 1년간 뒤흔들고 있는 이는 누구였나?

    이미 장모등 처가가 한일도 역대급인데
    여론조작질??

    기레기들은 짜장편 아니었나요?
    재밌네요 66님의 생각,
    짜장위해 열일하는 가레기들 섭하겠네! ㅎㅎ

  • 9. 개소리들
    '20.10.30 7:09 AM (118.235.xxx.186)

    마시고 조국이나 되돌아 보길.

  • 10. 개소리는니가하네
    '20.10.30 7:12 AM (203.226.xxx.243)

    개소리들

    '20.10.30 7:09 AM (118.235.xxx.186)

    마시고 조국이나 되돌아 보길.
    ㅡㅡㅡㅡ
    조국 압색70번한게 누구니
    윤씨가 70번을 돌아봐도 표창장밖에 없는데
    윤씨가 무능한거니

  • 11. 118.235.xxx.186
    '20.10.30 7:15 AM (223.38.xxx.114)

    1년간 검찰 인력 총동원
    조국 혐의 나온거 뭔데요?

    윤총장이 얻은 결과 있어요?

    재판진행사항은 알기나 하는지..ㅉㅉ

  • 12. 조국
    '20.10.30 7:19 AM (203.226.xxx.243)

    70번압색해도 뭐가 있는데
    못찾아내거나 안찾아낸거면
    윤씨 무능하거나 썩은거니까 옷벗어야겠네
    118.235 안그래?
    대답 좀 해보시지

  • 13. 정확한내용
    '20.10.30 7:26 AM (220.116.xxx.125)

    이 변호사 글들 보면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습디다.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2127662611

  • 14. 윤윤
    '20.10.30 7:35 AM (121.190.xxx.152)

    윤대진은 윤우진 비리를 너무 잘알아서 친형이지만 멀리 했음.
    윤석열은 소윤 윤대진을 챙기기 위해 윤우진을 비호한게 아니라
    윤우진이 받은 뇌물을 이용해서 윤석열 스폰서 역할을 하였기 때문에 윤우진을 비호해 주었다는 뜻인 것 같네요.
    이게 핵심.

    ---

    현정부와 민주당을 비판하시는 분들은 조국 일가 사건에 정말 비리가 있어서 실망하신 것인가요?
    만일 사모펀드 비리 없고 (실제로 사모펀드 사기 피해자), 웅동학원 비리 없고, 입시 비리 없다면
    조국 일가가 당한 지난 1년 반 동안의 고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그 수많은 비리(?)가 무슨 권력 핵심 위치에서가 아니라 그냥 일개 교수의 신분에서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만일 일반인의 신분에서 그런 비리를 저질렀다면 지금 야당에서 정권잡고 있었을때 가만있었을까요?
    조국이 그 당시 SNS 이용해서 맨날 했던 것이 이명박근혜 정부 비판이었는데도?

    조국 사태의 핵심은 단 한가지 입니다.
    윤석열이 검찰조직을 지키기 위해 검찰권을 이용해서 좋게말하면 난동, 나쁘게 말하면 검찰의 난을 저지른 것입니다.

    나는 이 모든 사태에 대통령과 조국 민정수석의 잘못이 없다고 말하기 싫습니다.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만들고, 더구나 윤석열 똘마리들로 대검과 중앙지검을 전부 특수부 출신으로 채우는 인사를 허락한게
    결국 조국이 민정수석 시절 했던 일이니까요.

    문제는 이런 위험성을 그당시 민정수석 시절 모르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윤석열이 적폐청산의 공로를 인정해서 검찰총장을 시켜주면 정권에 충성할 것으로 생각했다면 단순히 순진한 것을 넘어서는 뭔가가 있었을 것 같아요. 검찰을 개혁하겠다는 것이 문재인 정부의 공약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공약이었는데 어떻게 윤석열에게 그 검찰개혁의 중임을 맡겼다는 말입니까.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된 것인지 청와대 내부에서 윤석열 임명파와 검찰개혁파 사이에서 어떻게 이런 판단을 하게 된 것인지 나중에 뭔가 밝혀져야 합니다. 아마도 대통령이 윤석열을 너무 신임한 결과 이렇게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윤석열로 인하여 서초동 촛불이 다시 한번 모여서 지금 민주개혁을 열망하는 시민들에게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각인시킨 효과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1년 반 동안의 내란 수준의 검찰의 준동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정말 통탄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윤석열은 반드시 법의 심판대에 올려놓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평검사 나부랭이 새끼들까지 법무장관에게 대들고 있는데 백번을 양보해서 그게 그들의 소신이고 양심적 목소리라고 인정해도 그놈의 양심의 목소리와 소신은 왜 이명박이 BBK 와 다스 소유주가 아니라는 검찰 수사결과 발표에는 없었으며 우병우가 민정수석 시절 마음대로 하명 수사 지시해서 정윤회 십상시 찌라시 만들었을때는 수천명의 검사새끼들중 단 한명도 이런 항의글을 이프로스에 쓰지 않았습니까. 어이가 없네요.

  • 15. 121.190
    '20.10.30 7:48 AM (223.38.xxx.133)

    소윤인지 가족이유?
    멀리했는지 가까이 했는지
    본인 아닌이상 121.190님이 어떻게 알아요?

    윤씨도 처가일 딱 자기는 모른다고 하더만,
    본인은 조국전장관 처가, 양가는 물론 주변지인까지 다 압색허고 탈탈 털면서..
    //

    윤윤

    '20.10.30 7:35 AM (121.190.xxx.152)

    윤대진은 윤우진 비리를 너무 잘알아서 친형이지만 멀리 했음.

  • 16. 223.38
    '20.10.30 7:53 AM (121.190.xxx.152)

    너랑은 말섞기 싫으니까 저리 꺼져라.

  • 17. 윤윤
    '20.10.30 7:55 AM (121.190.xxx.152)

    저 위에 박훈 변호사님 페북에 자세한 내용들이 많이 나오네요.
    저분 다른건 몰라도 정의와 불의가 서로 자리바꾸는 꼴은 못보시는 분.
    믿을만 한 분입니다.
    220.116님 감사합니다.
    ---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2127662611

  • 18. 121은
    '20.10.30 7:55 AM (223.39.xxx.3) - 삭제된댓글

    혓바닥이 왜저렇게 길어
    윤석열쉴드나 치는 주제에

  • 19. 121.190.xxx
    '20.10.30 7:56 AM (223.38.xxx.133)

    반말하며
    논리적 반박은
    어렵나요?
    ㅉㅉ

    설득을 하려며 설득력있게 글을 쓰던가..

  • 20. 223.38
    '20.10.30 7:59 AM (121.190.xxx.152)

    121.190.xxx
    '20.10.30 7:56 AM (223.38.xxx.133)
    반말하며
    논리적 반박은
    어렵나요?
    ㅉㅉ

    설득을 하려며 설득력있게 글을 쓰던가..
    --

    논리적 반박은 논리가 있고 들을 머리가 있는 사람에게나 하는 것이지
    대가리에 든 게 없고 생각할 능력도 없어서 스토킹 짓이나 하는 너같은 사람에게 하는 것은
    돼지에게 진주를 던져주는 것처럼 어리석은 짓이다. 이런걸 물어보는게 네가 한심한 증거라서 다시 한번 말해준 것.
    너같은 또라이가 이해를 하든 말든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 있어서 설득을 하겠냐?

  • 21. ㄴ 수준 ㅉㅉ
    '20.10.30 8:06 AM (223.38.xxx.163)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대가리 타령..

    윤씨 지지자들은 왜 아러나?

  • 22. 121 수준 ㅉㅉ
    '20.10.30 8:07 AM (223.38.xxx.163)

    아침부터 대가리 타령..

    팩폭 당하니 누구처럼 격노하는 모습,
    국감에서 봤던 누구랑 닮았네요

  • 23. 윤윤
    '20.10.30 8:13 AM (121.190.xxx.152)

    박훈 변호사님 페북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저는 여의도 증권가 사정을 잘알고 있는 사람인데 라임이라는 회사가 왜 저렇게 사모펀드계의 큰 손으로 커졌는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아래글을 읽어보니 그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종필 부사장도 원래 유명한 애널리스트 출신이었고 이런식으로 애널리스트 활동하다가 직접 펀드매니저로 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증권가에서 애널리스트는 셀사이드, 펀드매니저는 바이사이드, 당연히 바이사이드가 갑이고 셀사이드 애널들이 을이라서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애널에서 매니저로 전환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저는 분석만 해주다가 직접 운용을 하다보니 투자실패가 발생했고, 그걸 막으려다가 투자사기를 친 것으로 생각했는데 애당초 저런 사기꾼들의 음모에 말려들어간것 같네요. 물론 어느 시점부터는 주범과 공범의 구분이 의미가 없어졌겠지만... 아무튼 라임투자자문 창업한 원종준 사장은 이렇게 큰 일을 할 정도의 내공이 없는 사람이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벼락출세를 하였는지 그것도 궁금했는데 그 궁금증도 대충 풀렸네요. 바지 사장으로 앉힌 것이니까 내공 없는 저런 사람이 좋죠. 세상에...
    ---

    [라임 사건의 본질과 정치권의 볼모에 대해 (1)]
    라임 사건 본질은 대신증권 출신 이종필 라임 부사장이 김영홍 등과 함께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우리은행과 짜고 친 금융사기 입니다. 그 최초 설계자는 신은경 배우 전 남편인 김정수이며 (현재 구속 재판 중) 이 친구는 2006년 팬텀엔터테이먼트 주가 조작 사건의 주범 중 하나였습니다.
    김정수는 주민등록상으로는 66년생이나, 65년생으로 연예계에서 통용되는 사람입니다. 라임 사건은 최초 신한금융투자 심모 법인 투자 팀장이 2016년 김정수를 통해 이종필을 소개 받음으로 시작됩니다.
    그뒤 신한금융투자는 라임 펀드의 판매사가 되고 어이없게도 김정수 실소유, 박한규 바지 대표 (현재 구속 기소 중) "리드"와 이아현 배우 남편인 이인광의 (현재 도주 중 해외 여부 모름) "에스모"그룹에서 주가 조작으로 크게 이득을 보자, 대신증권과 우리은행 등 법인 투자팀에서 들어와 복마전을 만든 것입니다.
    사모펀드는 자산운용사(라임같은 사모펀드사)가 상품 설계ㅡ 판매사(은행. 증권, 투자신탁 팔고 수수료 챙김)- 수탁사 (은행,증권등 자산운용사 지시에 따라 투자 자산을 대리로 사주고 수수료 챙김)로 구분 및 세분화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판매사인 은행 등이 상품 설계해서 자산운용사에 제안해서 판매되는 상품이 주종을 이룹니다. (이른바 주문자 생산방식이라 해서 OEM 펀드라 합니다.)

    즉 이 사건의 최초 설계자는 김정수이고 이 친구가 성과에 목마른 신한금융투자에 접근해 2016년 엄청난 공격적 투자를 끌어내, 자신 실질 소유 리드와 이인광 에스모에 경이적인 투자 성과 (평균36%)를 낸 뒤 라임은 2018년 1월부터 무수한 투자를 받게 됩니다. 그게 그해만 2조 였습니다. 그리고 대신증권과 우리은행 일부 펀드매니저들은 사기 펀드판매에 돌입합니다.(이것은 개그맨 김한석과 대신증권 장모 센터장 녹취록으로 일부 드러납니다.)
    여기서 마산 출신 김인태 장남 메트로폴리탄 73년생 김영홍이 (현재 해외 도주 중) 이종필과 보게 됩니다.
    김광우 수원여객 재무이사,김정훈 (청와대 행정관)은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들 커넥션인데, 김봉현은 광주 금호고 출신에 광주대 법학과라는 "아주 형편없는 학벌"입니다. 다만 김정훈과는 어릴적 부터 동향 친구입니다.
    하여간 저 기사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 기사가 왜 나왔는지는 김영삼 정권 시절 마산 성안백화점 사주이자 로비스트 였던 김인태의 장남 김영홍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라임의 또 다른 설계자이자 진짜 몸통입니다 (계속)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0102316360000357?dtype=1&dtypecode=a1b...

  • 24. 윤윤
    '20.10.30 8:19 AM (121.190.xxx.152)

    아무튼 저 박훈 변호사님이 찐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페북가서 직접 보세요.
    아, 저도 이쪽 사정 잘 알고 있는 사람인데 저런 범죄가 진행되는 내용은 잘 모르거든요.
    대부분의 여의도 증권가 사람들은 결벽증이 있을 정도로 컴플라이언스를 잘 지킵니다.
    어찌보면 그렇게 순둥 순둥한 사람들 사이에서 사기꾼들이 활동하기 좋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다른 무서워서 부정행위 안하는데 그 무서움을 극복하면 땅집고 헤엄치기 식으로 돈을 긁어모을 수 있는 곳이 바로 금융가. 물론 금융범죄는 거의 대부분 다 잡힙니다. 순간적으로 해먹고 해외로 튀지 않는한 범죄수익을 사용할 방법은 사실 없는데 돈이 눈앞에 보이면 인간들은 원래 이성이 마비되는 경향이 있어서 이런 사기가 절대 멈추지 않을 뿐.

  • 25. 인사청문회 날
    '20.10.30 8:30 AM (75.156.xxx.152)

    뉴스타파에서 윤석렬 녹취록 까서 난리났지요. 문제의 윤우진에게 변호사를 지가 소개해주고 아니라고 거짓말하다 저 녹취록으로 걸렸잖아요. 수사해야할 비리공무원을 비호해주고 변호사까지 알선한 ㄸ덩어리에 속아 애먼 뉴스타파만 비난하던 걸 생각하면 참 안타깝습니다.

  • 26. 박훈페북
    '20.10.30 8:31 AM (220.116.xxx.125)

    여기서 정확하지도 않은 기사들 붙잡고 말싸움 할 필요 없습니다.
    박훈 변호사 페북 최근 글들 읽어보면 복잡한 것 다 걷어지고 뭐가 문제인지 보입디다.
    김봉현이 박 변에게 다 이야기한 했더만요.
    언론 기사들은 끈 닿아 있는 이들의 입김이 작용해서 복잡하기 그지 없지만
    박 변이야 원래 돈키호테 같은 사람이라 누구 눈치보며 글 쓰는 이도 아니고
    자기가 조사하고 아는것을 다 가감없이 말하는 것 같네요.
    싸우지 말고 가서들 읽어 보세요.

  • 27. ....
    '20.10.30 8:42 A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

    223.38

    '20.10.30 7:59 AM (121.190.xxx.152)

    논리적 반박은 논리가 있고 들을 머리가 있는 사람에게나 하는 것이지
    대가리에 든 게 없고 생각할 능력도 없어서 스토킹 짓이나 하는 너같은 사람에게 하는 것은
    돼지에게 진주를 던져주는 것처럼 어리석은 짓이다. 이런걸 물어보는게 네가 한심한 증거라서 다시 한번 말해준 것.
    너같은 또라이가 이해를 하든 말든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 있어서 설득을 하겠냐?
    ----
    대가리 스토킹 돼지 또라이
    이 댓글의 키포인트네요. 신고합니다.
    그리 대단한 대가리로 왜 여서 이러세요??
    더 큰물에 가시지.

  • 28. 쳇.
    '20.10.30 8:42 AM (211.189.xxx.36)

    https://www.youtube.com/watch?v=YCsMiwWhWWQ
    윤총장 청문회.
    새로나온사건도 아니고 저때 저렇게 반대했는데 쉴드치고 임명까지. ㅎ
    국민을 알로보는지 저때 저래놓고 이제와서 문제삼는건가요?
    알고도 쉴드치고 임명까지 했구만.
    그 책임부터 져야지

  • 29.
    '20.10.30 8:45 AM (211.189.xxx.36)

    2분 30초부터.

  • 30. 윤윤
    '20.10.30 8:51 AM (121.190.xxx.152)

    "그리고 대신증권과 우리은행 일부 펀드매니저들은 사기 펀드판매에 돌입합니다."
    -> 박변호사님 글에서 이 부분은 정정이 필요하네요. 대신증권과 우리증권의 펀드매니저 아니고 PB 들입니다.

    라임이라는 사모펀드 회사에서 운용하는 펀드상품을 개인투자자들에게 소개해주고 판매수수료를 먹는 일.
    금융상품의 구조를 일반인들이 이해를 잘 못하니까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주고 커미션을 먹는 것인데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해서는 원하는 고액 연봉을 가져갈 수 없으니까 이런 사기성 펀드를 알면서도 또는 모르더라도 수수료 높은 상품을 팔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지난번 독일 국채 투자 전액손실 사태에서도 마찬가지. 독일국채 안전하고 통계상 투자손실 거의 없다고 일반인들에게 설명해서 수천억 단위 투자 손실. 저는 솔직히 PB라는 직종이 과연 필요할까 싶어요. 금융사들에게는 손쉬운 돈벌이 수단인데 어차피 금융상품의 구조를 스스로 이해못하는 일반인들은 투자에 조심하세요. 스스로 공부해서 이해한 내용이 아니라면 투자 결정하면 안됩니다.

  • 31. 그니까
    '20.10.30 8:54 AM (211.189.xxx.36)

    여의도저승사자 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을 왜 해체했는지.
    추장관이 했는데.
    윤총장이 저건 꼭 남겨둬야한다고 했다더만.

  • 32. .?
    '20.10.30 9:04 AM (39.7.xxx.18)

    뉴스타파에서 윤석렬 녹취록 까서 난리났지요. 문제의 윤우진에게 변호사를 지가 소개해주고 아니라고 거짓말하다 저 녹취록으로 걸렸잖아요. 수사해야할 비리공무원을 비호해주고 변호사까지 알선한 ㄸ덩어리에 속아 애먼 뉴스타파만 비난하던 걸 생각하면 참 안타깝습니다.222

  • 33. ..
    '20.10.30 9:09 A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

    제보자x영상보니 한동훈장인도 어마어마하던데요
    검찰게이트 맞아요

  • 34. 윤윤
    '20.10.30 9:11 AM (121.190.xxx.152)

    윤석열 비리가 지금 처음 나온게 아니라 청문회 이전에 이미 다 나온 것인데 쉴드치고 임명까지 한 것에 대한 책임은 분명히 당시 청와대와 여당인 민주당이 져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100% 동의합니다.

    지금 다들 윤석열 임명 당시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었다는 여권 인사들의 증언은 나오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명된 그 내막에 대해서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는 정도로만 나오고 쉬쉬하고 있는데 이거 밝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 말해야지 몰랐다고 책임회피하는거 안됩니다. 저는 문대통령의 착한 사람 콤플렉스가 이유 아니었겠나 생각해 봅니다. 문대통령 스스로 착하게만 살아오신 분이라서 윤석열 같은 썩은 인간의 두뇌 구조를 이해하는게 불가능했을 것 같아서요. 그런데 아무도 이야기 안합니다. 이러면 안됩니다. 이 잘못된 검찰총장 임명, 수많은 건의에도 불구하고 임명되고, 심지어 윤석열 똘마니 검사새끼들로 대검과 중앙지검의 특수통을 도배한 이 잘못된 인사의 책임, 누군가는 반드시 공개하고 민주당 지지층에게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아마 조국 전 민정수석 또는 문재인 대통령 본인이 결단이 아니고 과연 이런 결정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을까요? 저는 없다고 봅니다. 결국 조국 수석은 스스로 발등을 찍은 격이죠.

    저는 조국을 민정수석 시킨 것도 솔직히 불만이었던 사람. 우병우 같은 독한 놈을 개혁하는 일에 쓰는 역발상을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조국은 검찰개혁과 같은 피와 살이 튀고 험한 전쟁과도 같은 일을 감당할 수 없었는데 대통령께서 너무 친분에 얽힌 인사를 하신 것 같아요. 실제로 루즈벨트 대통령이 사기꾼 도박사들의 카지노 판이었던 뉴욕 증권 시장을 개혁하기 위해 증권거래위원회 SEC 의 초대 위원장으로 앉힌 사람이 바로 조셉 케네디 였습니다. 케네디 대통령의 아버지. 그당시는 그냥 주가조작하는 경제 범죄자였는데 루스벨트가 그를 임명했습니다. 왜냐? 주가조작같은 불공정 거래 행위를 가장 잘아는 사람에게 그걸 막는 책무를 맡긴 것입니다. 지금도 뉴욕의 검찰이 이 부분에 가장 강력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넷플릭스 빌리언스 보시기 바랍니다. 주가 조작하는 사람들에게 저승사자와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SEC 와 뉴욕검찰.

    물론 대통령께서 민정수석으로 비검찰을 선호하시는 이유는 알고 있는데 저는 솔직히 회의적이었어요.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실텐데 저는 이곳에 댓글 달면서 조국 민정수석 여러번 비판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법무장관 임명후 유시민 작가 말대로 그야말로 가족인질극 벌어지는 것을 보고 조국을 지지하게 되었을 뿐. 조국이라는 교수 출신으로서는 할 수 없는 검찰개혁이라는 일을 시키신 잘못이 대통령께 있습니다. 마음의 짐이 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조국 가족이 현재 겪고 있는 불행에 대해 대통령께서 나중에 어떻게든 위로해 주셔야 합니다. 지금 대통령으로서 직접 조국 가족을 보호해줄 힘이 있으신데도 안하고 계신 것은 정말 잘하고 계신 것이구요. 그거 하시면 이게 바로 권력의 부당한 개입이 될테니까. 문대통령이 착한 분이신데 이런 인내심은 진짜 놀랍습니다. 과거 노무현 대통령 장례식장에서 이명박에게 고개 숙이시던 바로 그 인내심. 이런거보면 정말 무서우신 분인데 (외유내강 그 자체) 윤석열 같은 시정잡배 깡패같은 놈이 제 분수를 모르고 덤볐으니 그 책임도 전부 지게 되길 바랍니다.

  • 35. 윤윤
    '20.10.30 9:16 AM (121.190.xxx.152)

    여의도 저승사자 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 해체한 이유는 너무 명확합니다.
    합수단 소속 전현직 검사 새끼들이 바로 증권범죄자 놈들과 일심동체가 되는 권력형 비리의 온상이 되었거든요.
    전전임 남부지검 합수단장 김형준 부장검사가 뭔 짓을 했었는지 다 잊으셨어요?
    참나, 사람들이 이렇게 추장관님을 오해하고 있다니까요. 에효, 머리가 나쁜 걸 어떻하겠어요. 이해가 안되니 추장관이 관력형 금융범죄 막으려고 남부지검 합수단 해체했다는 개소리를 믿고 있으니 그걸 누가 말립니까? 그런 나쁜 머리를 남겨준 유전자를 탓해야죠. ㅠㅠ

  • 36. 윤윤
    '20.10.30 9:36 AM (121.190.xxx.152)

    김형준 부장검사를 다들 고교동창 스폰서 문제로만 기억하실텐데
    합수단장 시절 김 부장검사가 저지른 가장 큰 범죄는 박수종 검사출신 전관변호사의 증권범죄 입니다.
    박수종 변호사와 연루된 상상인증권의 유준원이 얼마전에야 구속되었지만 숱하게 많았던 비리 첩보와 피해자들의 고소고발을 전부 무혐의 처리한게 바로 여의도 저승사자라는 증권범죄합수단의 짓. 이게 김형준의 개인비리가 아닌 이유는 박수종 변호사를 처벌하지 말라는 압력이 바로 청와대로부터 왔다는 것. 그 청와대 행정관이 바로 지금 채널에이 이동재 기자 변호 맡고 있는 주진우 변호사. 캬, 얽히고 설킨 검찰게이트의 뿌리와 가지는 차고도 넘칩니다. 즉, 김형준 부장검사가 특별히 좀더 부패한 검사가 아니었다는 말입니다. 그냥 합수단이라는 통로를 통해 수많은 검찰출신 전관들이 먹고 사는 거대한 생태계. 생각해보세요. 주가조작하다 걸린 놈들이 고작 변호사비 몇억을 아까워 하겠어요? 이거 전관 비리 변호사들의 끝없는 먹이를 제공해주는 거대한 황금어장인데 그 황금어장 관리자가 바로 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이기 때문에 해체시켜 버린거죠.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인데 이거 아마추어처럼 왜 이래요? ㅋㅋㅋ

  • 37. 왜그래
    '20.10.30 9:42 AM (211.189.xxx.36)

    윤총장 몰아붙이는거보니 비리의온상이라며 없앤것도 믿을수가 없는데 뭘.
    조국차닦아주는 사람들은 모를걸요?
    윤총장청문회때 지금나온의혹 쉴드치는거보세요
    합수단해체한것도 뭐~
    그걸또 내편이 말한건 다 맞아하는것도 유전자 탓일걸요?

  • 38. 윤윤
    '20.10.30 9:47 AM (121.190.xxx.152)

    왜그래
    '20.10.30 9:42 AM (211.189.xxx.36)
    윤총장 몰아붙이는거보니 비리의온상이라며 없앤것도 믿을수가 없는데 뭘.

    --> 이건 제가 100% 동의합니다. 이래서 윤춘장이 임명된 경위를 밝히고 사죄하는게 필요하다고 말했던 것.
    못믿으시는 분들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다만, 저처럼 여의도 증권가 내막을 좀더 잘 알고 계시면 더 잘 알게 되실거고, 그 돌아가는 사정을 아는 분들이라면, 더 합당한 판단을 하게 될겁니다. 그냥 여기까지만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이런 저런 말이 다 맞아도 민주당 싫고 국힘당 좋다고 하는 분들도 나름 이유가 있을 수 있어요. 그거 정치적 판단, 양심의 영역이니 뭐라 안할게요. 다만 검은것은 검다 흰것은 희다 이런것은 공감대 형성이 가능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합수단이 문제가 있더라도 개혁을 해야지 해체를 하면 되겠느냐. 뭐, 이런 정도의 의견을 내실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합수단에 비리가 있다는 것은 정치적 공격이다 이러면 이건 틀린 말이구요. 또는 현정권의 비리 막으려고 합수단 해체한거다 이러면 이건 틀린 수준을 넘어서서 중상모략의 수준이구요. ㅋ

  • 39. 왜그래
    '20.10.30 9:54 AM (211.189.xxx.36)

    답나왔구만 뭐,
    개혁아닌 해체한 이유가 있겠죠.
    현정권의 비리를 막으려한다는 의혹도 있는모양이죠?

  • 40. 윤윤
    '20.10.30 10:03 AM (121.190.xxx.152)

    의혹도 있는 모양이 아니라 민주당 반대자들이 그런 헛소문 퍼트리고 있는거죠.
    저처럼 증권가 돌아가는 사정 뻔히 아는 사람들은 그런 개소리 들으면서 웃고 있구요. ㅋ

  • 41. 윤윤
    '20.10.30 10:07 AM (121.190.xxx.152)

    합수단 없다고 증권범죄 수사 못하는 것 아닙니다.
    합수단이라는 가게 차려놓으면 장사해야 하니까 비리의 온상되는 것이구요.
    애당초 합수단 소속 금융범죄 전문성 있는 검사새끼들 중에서 금융에 관한 전문지식 있는 놈 한놈도 없습니다. 증거요? 그동안 합수단 수사 성과라는게 전부 주가조작범들의 조력을 받아서 한 증거가 한무데기로 있으니까 관심있으면 찾아보세요. ㅋㅋ 사모펀드가 뭔지, 신주인수권부사채가 뭔지, 전환사채가 뭔지, 무식한 검사놈들이 그런 고급(?) 금융 상식을 알고 있다면 그게 오히려 놀랄만한 일이겠죠. 그냥 모르면 고소인 조사, 고발인 조사 하면서 어떤 게 문제인지 다 건전한 상식을 갖고 있으면 파악할 수 있습니다. 쥐뿔도 모르는 새끼들이 증권범죄합수단이라는 가게 하나 만들어 놓고 주가조작범들 앞에서 잡고 뒤에서 변호사비 삥뜯으면 풀어지는 지랄같은 짓만 안하면 다 잡을 수 있어요. ㅋ

  • 42. 왜그래
    '20.10.30 10:10 AM (211.189.xxx.36)

    그렇군요
    그런 헛소문퍼트리는사람들은 증권가 돌아가는사정을 뻔히 모르는사람들이군요.
    그게 헛소문인지 아닌지 그게 중요하겠군요.
    어떤의도였는지는 본인만 알테니.

  • 43. 윤윤
    '20.10.30 10:11 AM (121.190.xxx.152)

    그리고 개혁아닌 해체한 것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싶으면 저처럼 확실한 논리와 근거를 가져와서 그 위에서 비판하세요. 저는 김형준-박수종-주진우 이 먹이사슬 가져와서 해체 지지하는 논리 펼쳤잖아요. 211.189님도 그렇게 해보세요. 그럼 제가 또 반박할 수 있는데 이렇게 한마디 툭 던지면 나혼자 뭘 어쩌라구요? ㅋㅋ

    개혁을 안하고 해체했으니 추미애 잘못이다 이런식으로 초딩식 논리 펼치지 마시구요.
    그마나 개혁 안하고 해체했다는 비판을 하면 받아주겠다는 내 말 날로 받아먹으면 되요 안돼요? ㅋㅋ
    왜이렇게 수준이 낮아요? 에효. 도대체. 저는 국힘당이고 민주당이고 간에 무식한 인간들과는 대화를 나누는게 고통스러워요. ㅠ

  • 44. 왜그래
    '20.10.30 10:17 AM (211.189.xxx.36)

    이해시킬자신없으면 딴지를 걸지 말아야죠
    설마 여기 글쓰는사람들이 모두 님처럼 증권가 돌아가는 사정 뻔히 다 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시죠?
    그럴거면 그바닥에서 논쟁하시던지.
    날로받아먹을정도도 안되는거 같고 받아먹고싶지도 않았는데 억지로 넣으려니 잘 안들어가죠?
    가르치려면 님이 수준을 더 높여야겠어요

  • 45. 왜그래
    '20.10.30 10:24 AM (211.189.xxx.36)

    어디서 좀 줏어듣고 아는척하려니 힘들죠?
    원래 논쟁하다 막히면 인신공격하는법이예요
    안들키려면 알아두세요
    그만고통스러워하시고.

  • 46. 윤윤
    '20.10.30 10:40 AM (121.190.xxx.152)

    원래 무식하면 고집만 남아요. 믿음으로 추미애 욕하는 것을 누가 감당해요? 합수단 해체가 비리에 근거해 있다는 이미 뉴스에 보도 완료된 사실을 제공해 주어도 그게 아니라고 하면 뭐... 믿음으로 사세요~ ㅋ

  • 47. 윤윤
    '20.10.30 10:44 AM (121.190.xxx.152)

    원래 논쟁하다 막히면 인신공격하는법이예요

    --> 난 이 부분이 제일 웃겨요.
    나는 합당한 근거와 논리를 갖추어 글을 썼으니 논쟁(?)을 했다고 볼수도 있는데 너님은 뭐하셨어요? ㅋㅋㅋㅋㅋ 아 맞다. 님의 무식함에 기가 "막혔네요". 211.189님 승리! ㅋㅋ

  • 48. 왜그래
    '20.10.30 10:54 AM (211.189.xxx.36)

    고통을 스스로 즐기시는분이네
    그대로 돌려드립니다
    추장관 쉴드치려니 힘들죠?
    무식하다 수준낮다라는 얘기까지 나와야하니.
    글 잘읽어보세요 알런지 모르겠지만.
    합당한근거와 논리가 님한테가서 애쓰네요

  • 49. 윤윤
    '20.10.30 11:24 AM (121.190.xxx.152)

    왜그래
    '20.10.30 10:54 AM (211.189.xxx.36)
    고통을 스스로 즐기시는분이네
    그대로 돌려드립니다
    추장관 쉴드치려니 힘들죠?

    --> 쉴드고 나발이고 간에,

    "박수종 변호사가 전관 변호사로 상상인 유주원과 함께 수많은 주가조작 금융범죄를 저질렀지만
    그모든 고소, 고발을 전부 무혐의 처리한 곳이 바로 남부지검 합수부이다.
    그리고 합수부 해체이후 유주원과 박수종은 구속 기소되었다."

    참고로 합수부는 2020년 1월에 해체되었고 유주원, 박수종은 6월에 구속되었습니다.
    합수부 해체되었는데 주가조작 사기꾼들은 어떻게 구속되었나요?

    아주 간단한 합당한 근거와 논리 요약이니 이것만 반박하시면 됩니다. 한번 해보시든가요. ㅎㅎ

  • 50. 121.190님
    '20.10.30 12:47 PM (84.17.xxx.160)

    121.190.님이 비교적 정확하게 알고 계시네요.
    제가 얻는 정보도 비슷해요.
    조중동이 쉴드치고 알바들이 악에 바쳐 난리를 쳐도 워낙 증거가 많으니
    길고 굵은 뿌리 한 두개가 드러나서 아마 어느 선에서 잘리겠죠.

    적폐라는 것은 이런 주식사기꾼 부동산 사기꾼이 믿고 돌리는 시스템이예요
    정권이 바뀌어 저들이 꼼짝 못할 것 같은데 자기들끼리 커넥션이 워낙 든든하고
    그러면서도 일벌어지면 손을 끊고 어둠속으로 사라졌다가 다시 기어나와서
    새로운 투자처의 모습으로 변장하고 나타나죠.
    문제는 경제범죄를 기관과 손잡고 벌이면 적어도 묵인시켜주는 세력과 선이 닿으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게 반복되는거죠. 결국 공수처같은 조직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유이죠.

  • 51. 왜그래
    '20.10.30 3:04 PM (211.189.xxx.36) - 삭제된댓글

    기사찾느라 고생좀 했네
    합당한 근거 논리요약 좋아하시네
    같은 윤석열을 이럴땐 총장님 저럴땐 윤짜장이라고 .
    장모건도 전에는 괜찮다가 지금은 말안해도 알거고.
    없는죄를 만드는게 검찰뿐이라고 생각하는 멍청한건지 순진한건지.
    수준에~ 유전자에 ~ㅋㅋ 이러지 않으면 글이 안되는 너님 수준은 어쩔?
    추장관 지지하는거 보니 보나마나구만 어디서 합리적은 척은.

  • 52. 왜그래
    '20.10.30 3:54 PM (211.189.xxx.36)

    기사찾느라 고생좀 했네
    합당한 근거 논리요약 좋아하시네
    같은 윤석열을 이럴땐 총장님 저럴땐 윤짜장이라고 .
    장모건도 전에는 괜찮다가 지금은 말안해도 알거고.
    없는죄를 만드는게 검찰뿐이라고 생각하는 멍청한건지 순진한건지.
    수준에~ 유전자에 ~ㅋㅋ 이러지 않으면 글이 안되는 너님 수준은 어쩔?
    추장관 지지하는거 보니 보나마나구만 어디서 합리적은 척은.
    그리고 강력범죄전담팀 사이버수사팀 얘네들은 왜있어요?
    일반팀에서 못잡아서 두나요?
    일반팀에서 잡을수있는데 왜둬요?
    설마 저게 질문인거? 이게 반박씩이나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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