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준호 의원, "주호영 대표 , 뱃지 미부착"

[제대로하던지]

문재인 대통령의 시정연설은 여러가지로 뜻깊었습니다. 경기 반등을 약속했고, 2050년 탄소 중립을 선언 했고, 국감에서 제가 강조했던 내용과 같은 ‘질좋은 중형 공공임대 주택’ 공급을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언론은 ‘주호영 대표 검색’ 논란이 뜨겁습니다. 국회의장실에서 대통령과 간담회에 참석하러 가는데 검색하려고 하니 거부하고 돌아갔다는 내용입니다.

본회의장에서도 국민의힘 의원들이 주 대표가 신체 수색을 당했다며 대통령이 연단에 오른 뒤에도 고성을 지르고 책상을 두드리는 만행을 저질러 보기에 무척 불편했고 국민들께 부끄러웠습니다.

사실 저도 오늘 본회의장에 입장하면서 청와대 경호원에게 제지 당했습니다. 순간적으로 제가 국회의원 뱃지를 부착하지 않은 것을 느끼고 얼릉 주머니에서 꺼내 왼쪽 가슴에 부착하니 뒤로 물러서더군요.

대통령이 참여하는 국회행사에는 국회의원 뱃지가 로 기능하니 꼭 착용하라는 지침이 떠올랐습니다.

그런데 오늘 현장 사진을 보니 주호영 대표는 뱃지를 부착하지 않았더군요.
지킬 건 지키면서 항의도 합시다.


https://www.facebook.com/juno3355/posts/3746215145389254

[역시]

모지리가 모지리했네요.

[그럼]

태년이는 달았니?

[어쩐지]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ᆢ]

어쩐지 2222

[....]

위에 왜 반말이니?????????요

[그렇군]

어쩐지333

[모질아]

태년이는 적어도 갑질은 안했잖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