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 별보러 가서 먹은 쭈꾸미 비빔밥도 어쩜 그렇게 맛있어 보이고 맛있게 먹는지
보면서 배달어플에서 우리동네 쭈꾸미 맛집 찾아봤어요.
저 식탐없는 사람인데 정말 너무나 먹고 싶더라고요.
근데 또 이상하게 뭔가 모르게 깔끔해 보이지 않아요 @@ 대체 왜??
화장을 안해서 그런건지 피부색 때문인지 헤어 스타일이나 손톱 때문인지 암튼 그럼에도 먹는거 보면 참 맛있어 보여요.
화사 글은 끊이질 않고 올라오네..
솔직히 카메라 안 돌아가도 저리 먹을까 싶어요.
안돌아가도 먹으니까 몸매가 그렇지않나 싶은데요
저도 방송이니까 그렇게 먹지
평소에도 그리 먹고 마른 몸 유지가 될까 싶어요.
가수 데뷔할 때 3개월 만에 엄청 뺐다고 했어요.
뭔지 알것 같아요.
맛나게 먹는데 깔끔한 느낌.
곱창이 깔끔하게 보이는 메뉴가 아닌데
정말 맛나게 먹고 분위기까지 좋았죠.
혼곱에 그 비쥬얼까지 완벽했어요.
요즘도 곱창 땡길때 한번씩 봐요.
히든싱어에서 오마이걸 승희가 화사에게 전라북도 뉴욕시에서 온 분이라고 하던데 딱 맞는 느낌이죠. 우아하고 멋스러움을 아는 지방에서 자란 예의바르고 세련된 느낌. 힙한데 되바라지지 않은 느낌. 롱런할 것 같아요.